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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 - 기장 10센티 자르면 이상할까요?

궁금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6-03-15 13:07:02

산지 5년 됐는데 한번도 못입었어요. ㅠㅠ

근데 지금 입어보니 너무 길어요.

이거 10센티만 자르면 괜찮을 거 같은데

혹시 이상할까요? ㅠㅠ

IP : 175.209.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선집
    '16.3.15 1:10 PM (106.243.xxx.134)

    코트 줄이러 수선집 가니까 단추 간격이랑 맞춰보면서 어색하지 않게 길이 정해서 잘라주더라구요.

  • 2. 00
    '16.3.15 1:10 PM (61.253.xxx.170)

    요즘도 제법 긴게 유행이던데요.
    매장가서 입어보시고 맞춰서 길이 줄여보세요~

  • 3. ,,
    '16.3.15 1:13 PM (180.64.xxx.195)

    요즘 길이 긴것이 다시 유행인데요?

  • 4. 이런 질문
    '16.3.15 1:13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많이 올라왔는데 님이 대표로 잘라보시는게 어때요. 누군가 하나는 희생해서 알려주시면 저또한 감사 ㅋㅋ

  • 5.
    '16.3.15 1:20 PM (112.152.xxx.34)

    바바리는 아니고 겨울코트 기장 잘라본적은 있는데
    괜찮았어요. 그런데 요즘 길게 많이 나오더라구요.
    예전 아는분은 소매랑 기장이 길어서 줄여서 입고
    다닌걸 본적도 있구요.
    대신 수선 잘하는 곳으로 가셔야죠.^^

  • 6. 왠만하면 고치지 마세요.
    '16.3.15 1:32 P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처음 나온 그대로가 가장 자연스러워요.
    수선은 그냥 수선일 뿐 이에요...생각만큼 이쁘지가 않아요.

  • 7. 3점
    '16.3.15 1:45 PM (175.117.xxx.236)

    저도 비싸게 샀던 캐시미어 코트 너무길어서 수선한적있어요

    아이들 어렸을때 긴코트 입고 다니기 불편해 자주 못입었는데 하프코트로 수선하고 알차게 입고 다녔네요

    5년 동안 못입었다면 수선해서라도 입고 다니는게 더 나은듯해요

    요즘 길게 나온는 추세지만 하프길이 코트가 촌스럽거나 하진 않아요.

  • 8. 수선에 찬성
    '16.3.15 2:35 PM (112.153.xxx.100)

    10년쯤 된거 있었는데..무릎 정도로 수선했어요. 요즘 스탈쩌럼 괜찮던데요? 핀 꽂아서 스탈 보시고 맘에 드시는 길이로 하심 되요. 요새는 쇼트.미듐랭스등 ~~구분되서 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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