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침 때문에 갈비뼈에 금이 가기도하나요?

갈비뼈 조회수 : 1,919
작성일 : 2016-03-15 08:14:07
임신30주에요. 이주전부터 감기 때문에 고생많이하는데요~
그동안 기침을 엄청 많이했는데...어제 갑자기 오른쪽 갈비뼈쪽이.너무 아프네요.
혹시 기침 많이하면 갈비뼈쪽에 금이가기도하나요???
IP : 125.134.xxx.20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가보세요
    '16.3.15 8:18 AM (122.35.xxx.94)

    의외로 흔하게 골절되요,,기침으로
    그정도로 기침하면 차라리 약을 먹는게 태아에게 좋아요
    30주면 약에 영향받을때도 아닌데요

  • 2. 병원 가보세요
    '16.3.15 8:19 AM (122.35.xxx.94)

    미세 실금이라고 할거에요
    갈비뼈 골절은 약도 없어요
    그냥 진통제 붙을때까지 기다리기
    그보다 감기약을 드셔야 할거같네요

  • 3. ..
    '16.3.15 8:20 AM (39.116.xxx.47)

    금이가기도 한다고 의사가 그러던데요
    저도 어제 기침감기심하게 겪은후 왼쪽갈비뼈부근이 너무아퍼 엑스레이 찍었는데,금은 안갔고 일종의 근육통이라고 해서 물리치료받고 근육통풀리는 약 처방받아왔어요.

  • 4. 기침하다가
    '16.3.15 8:21 AM (59.5.xxx.56) - 삭제된댓글

    디스크도 와요;;;
    상반신이 쏠리다보니 어긋나 2주동안 일어나지도 못함.

  • 5. 존심
    '16.3.15 8:30 AM (110.47.xxx.57)

    기침정도는 아니고
    재채기는 심하게 하면 금이 갈 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 6. ....
    '16.3.15 8:50 AM (211.232.xxx.124)

    의사 말이 갈비뼈는 작은 나무가지처럼 쉽게 부러진다고 하던데요.

  • 7. ....
    '16.3.15 8:52 AM (39.112.xxx.3) - 삭제된댓글

    제가 임신때 약먹으면 안된다해서 민간요법으로 한달을 버티다 기침이 심해 갈비뼈 금 나갔어요. 기침도 하고 갈비뼈도 따갑고 아프고....결국은
    병원가서 해 안되는 감기약 지어먹고 조심하게 지내니 갈비뼈도 괜찮아졌어요.
    참지마시고 병원가서 먹을수 있는 약 지어드세요~

  • 8. 있을수있는
    '16.3.15 10:33 AM (175.126.xxx.29)

    얘기라고 들었어요.저도

  • 9. 근막이 아픈거
    '16.3.15 12:26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제가 선천적으로 천식인지 기침을 달고 살았어요
    거기다 감기라도 걸리면 기침한다고 숨을 쉴수없을정도로 기침발작같은
    기침을 하곤했어요
    밤에 누우면 기침때문에 기대어자곤 했는데요
    기침 할때마다 갈비뼈가 아파 저도 미세실금이라도 갔나하고 병원에 갔더니
    갈비뼈의 근막이 손상이 갔다고해야하나, 운동 많이하면 근육 피로한거처럼
    그런상태라 통증이 있는거래요
    미세실금은 저는 발가락에 있어봤는데 통증도 통증이지만 부어요
    아마 근막이 아픈걸거예요

  • 10. 임신 중이라 걱정하실까봐
    '16.3.15 7:18 PM (221.142.xxx.117) - 삭제된댓글

    일부로 로그인했어요

    원글님 질문에 대한 답은 네 입니다

    제가 독감 걸려서 기침을 정말 많이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갈비뼈쪽이 아프더구요

    누울 때도 아프고
    기침 할 때도 아프고
    병원가서 검사히니 심한 기침으로 금이 갔다고...

    시일이 지나 나았는데
    그 동안 움직일 때마다 불편해서 애를 먹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671 전혜숙, 김한길 빚 갚을 때 됐다 광진갑은 연대 없을 것 8 ... 2016/03/15 1,355
538670 돼지불고기 갈비맛느낌나게하려면 6 처음도전녀 2016/03/15 1,972
538669 ‘계모=학대’ 사회가 만든 편견…“77%가 친부모 학대” 13 샬랄라 2016/03/15 2,014
538668 중고로운 평화나라 10 아이고야 2016/03/15 1,952
538667 짧은 컷에 어울리는 펌 좀 알려주세요 8 ^^ 2016/03/15 1,970
538666 공인중개사 1차 인강으로 해보신분? 7 궁금 2016/03/15 2,545
538665 영어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2 abcdef.. 2016/03/15 621
538664 부동산 계약 잘 아시는 분~ 4 1000 2016/03/15 926
538663 디지털피아노 어떤게 좋은가요? 6 피아노 2016/03/15 1,749
538662 내장지방(상복부비만)이랑 허릿살 빼는 법 좀 알려주세요 6 봄맞이 2016/03/15 4,722
538661 초등수학창의력대회 4 수학시험 2016/03/15 1,158
538660 짝눈 관상이 거짓말을 잘하고 흠을 잘잡는다는거라던데 16 후후루 2016/03/15 13,329
538659 중고나라, 정녕 평화로운가. 6 이세돌2승기.. 2016/03/15 1,690
538658 중2 아들과 집에서 다운 받아볼 영화 많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감사합니다... 2016/03/15 929
538657 폭력에 대한 추억,, 또는 악몽 2 과연 2016/03/15 912
538656 결혼 후 친정엄마와의 관계.. 6 불효녀 2016/03/15 6,568
538655 이혼하자고 했다가 난처하다는 글 보니까. 13 ㅇㅇㅇㅇ 2016/03/15 5,163
538654 무릎이 간지러움을 느끼면 성장판이 열려있다고 5 .. 2016/03/15 3,218
538653 유튜브 들어가지나요?? 1 유튜브 2016/03/15 428
538652 HPV는 치료방법이 없나요? 1 ㅇㅇ 2016/03/15 7,078
538651 뒷목에 굵은 주름선이 하나 있는데 어떤 병의 징후일까요? 목뒤에 2016/03/15 1,932
538650 술집여자 글만 보면 와서 부르르~ 18 ㅇㅇ 2016/03/15 2,516
538649 소금에 절인 다진 청양고추 대박 18 맛있어 2016/03/15 8,182
538648 도와주세요, 침대 엉엉엉 1 ^^ 2016/03/15 855
538647 223.62.xxx.10 파킨슨병 친척분은 안녕하신가요? 1 ㄴㄴ 2016/03/15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