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희 아동학대 사건도 잊지 말아주세요
- 1. ..'16.3.15 12:17 AM (175.125.xxx.79) - 삭제된댓글- 기억합니다 5년이 말이 되나요 재심해서 무기징역 해야합니다 그 어린 아이를 에어컨 옆틈에 며칠씩 가둬놨답니다 
 법은 누구를 위해 있는걸까요?
 요즘에 드는 생각은 고귀한 분들께서 아동학대 옹호자이거나 아동학대 즐기는 놈들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 2. 두 악마의 사진도 있어요'16.3.15 12:23 AM (122.37.xxx.51)- http://web1.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62656 
- 3. ...'16.3.15 12:27 AM (182.215.xxx.227)- 98년도인가.. 영훈이 사건도 있어요 
 영훈이 누나는 계모 친부에의해
 살해되어 쓰레기봉투에 넣어져 집마당에
 묻혔구요
 처참할 정도로 학대당한 영훈이
 모습은 충격 자체였어요
- 4. 사건반장이란프로에서 들었는데'16.3.15 12:28 AM (122.37.xxx.51)- 비속살해에 대한 논의는 오래전부터 해오는데 반발이 있어 잘 안된다 합니다 
 아마 이런논리겠죠 훈계차원인데 뭘 그정도로...이런게 아닌지
 그나마 특별법도 만들어졌고
 조금씩 나아지지않을까 기대해요
- 5. 아.'16.3.15 12:38 AM (112.150.xxx.194)- 답답해미치겠네. 
 도대체 어떻게 법이 이래요.
 이게 무슨 개뼈다귀같은 법이냐구요.
- 6. 잊지 않을게요.'16.3.15 12:39 AM (49.172.xxx.221) - 삭제된댓글- 울산 성민이, 건희, 원영이 그외 가여운 모든 아이들. 피하지 않고 그 고통 보고 기억해서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엄마가 되지 아노았다면 몰랐을 감정들... 이웃과 세상을 바라보라고 엄마가 되었나봅니다. 
- 7. 아.'16.3.15 12:39 AM (112.150.xxx.194)- 애를 저렇게. 
 저건 죽으라는거잖아요.
 5년이라구요???????
- 8. 여름궁전'16.3.15 12:48 AM (14.41.xxx.208)- 피하지 않고.....그 말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너무 슬프고 끔찍해서 외면하고 잊고 싶지만 더 이상은 그러면
 안될 것 같아요. 뭐든 해야겠어요.
 무엇보다도 법 개정을 위해 뭔가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 9. ...'16.3.15 12:49 AM (118.176.xxx.202)- 남은 자녀 보살펴야한다면서 
 가해부모에 징역2년에 집행유예3년 이런것도 있던데
 5년도 잘 나온거예요.
 
 그나마 언론에서 떠들어서 시선이 주목되니 그랬겠지요.
- 10. 그래서 학대글에 댓글달며'16.3.15 12:53 AM (122.37.xxx.51)- 관심을 유도하는거에요 힘없는 관심을 끌어내고 주위에 알리는거더라구요 
- 11. 마른여자'16.3.15 12:59 AM (182.230.xxx.126)- 덜덜 심장떨려~~넘잔인해도 유분수가있지 
 
 정말 미치겠다 ㅜ
- 12. ..'16.3.15 1:20 AM (116.126.xxx.4)- 아이 사진은 차마 못 보겠고 아래로 내려가보니 남녀가 있는데 안경낀 남자가 아빠 맞나요. 진짜 멀쩡하게 생겼는데 
- 13. 여름궁전'16.3.15 1:32 AM (14.41.xxx.208)- 안경낀 놈이 아비고 옆에 있는 여자가 조선족 노래방 도우미 계모죠. 
 권홍매....
- 14. ㅠ'16.3.15 1:45 AM (49.175.xxx.96)- 어떡해요 
 아이가 눈도못감고 죽었네요
 
 순간 가슴이 턱 막혀서 숨을 못쉬겠어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 15. 천벌을 받을'16.3.15 1:49 AM (1.229.xxx.118)- 년놈들이네요. 
 왜 세상이 이 모양인지
 너무 무서워요.
- 16. ㅁㅁ'16.3.15 2:54 A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핫도그 한 개 식탁에 올려두고 채 먹지도 못하고..눈도 못 감고 하늘나라로 간 건희 아직 잊지 않았어요. 
 당시에 건희 사진보고 충격 받아서.. 건희 억울함 조금이라도 풀어줄까 싶어서.. 조용히 법정 찾아가 앉아있다오곤 했어요. 식탁 위의 핫도그. 눈도 못감고 혼자 쓸쓸히 죽어간 온 몸이 푸른 멍인 아이..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너무 자주 발생하는 아동학대 사망사건에 더이상 분노조차 생기지 않을까.. 무뎌질까 겁나네요.
- 17. ㅇ'16.3.15 12:58 PM (211.36.xxx.189)- 아이들 학대살인은 사형을 해야하는데 무슨법이 이모냥인지 욕나오네요 
- 18. ㅇ'16.3.15 1:05 PM (211.36.xxx.189)- 저악마년놈들 천벌받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