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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쓴 편지는 친모에게 가지 못했네요

라테라테 조회수 : 1,822
작성일 : 2016-03-14 23:57:40

82에 계모와 아빠를 욕하는 글보다 친모를 욕하는 글이 더 많고

아이들을 센터에서 받았다가 돌려 보냈다는 사실에 대한 비난을 넘어서

쌍욕은 기본이고

친모의 성격이나 직업, 기타 사실까지 맘대로 결정 짓는
"추측의 팩트화"가 난무하는 글들을 읽으며

요즘 82가 많이 이상해 졌음을 느끼네요.


아까 어떤 댓글은 누나가 친모에게 편지 보내서 친모가 학대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아이들을 안 데리고 갔다는 글이 있었는데 아래 기사에는 이렇게 나와 있네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원영 군 남매는 2년 전 친엄마에게 계모의 학대를 알리는 편지를 쓰고도 계모에게 발견돼 부치지 못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IP : 222.239.xxx.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5 12:43 AM (118.176.xxx.202)

    고작 기사 하나로 원영군 살인사건 다 아는척 하는데

    다른 기사들도 많은데 좀 찾아보던지 82에 올라온 글을 더 읽어 보던지 하세요.

    꼴랑 기사하나 댓글하나 읽어놓고 뭔 소리래?

  • 2. 자기 만의 잣대로
    '16.3.15 5:14 AM (14.34.xxx.210)

    멋대로 상상 추측하며 인격사살하지 맙시다.

  • 3. 첫댓글님
    '16.3.15 7:14 AM (222.239.xxx.49)

    제가 꼴란 기사하나, 댓글하나 읽었다는 것부터
    전형적인 추측의 팩트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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