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릴때부터 먹성 좋았던 처자인데요.....
엄마가 맨나 하는 말씀이
니가 어릴때부터 잘 먹어서 키도 크게 자라고 큰병도 안걸린거다
하세요..
근데 전 질병은 모르겠는데 키는 유전.....같은데.....ㅋ
지금도 어머니 유아교육계열에서 일하시는데
같은반 애들 중에 추사랑 삼둥이같이 잘먹는 애들이 역시 각종 시즌별 병도 잘 안걸리고 넘어간다고...
진짠가요? 전 질병은 할말ㅇㅂㅅ긴한데 키는 그냥 유전인자 영향이 더큰것같아요....
잘 먹는 아이들이 키도 커지고 잔병도 없나요???
런천미트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16-03-14 22:54:06
IP : 220.81.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맞음
'16.3.14 10:56 PM (211.246.xxx.200) - 삭제된댓글면역력이라는게 결국 먹성이 맞아요
오히려 통통한 사람들이
건강하고 오래산데요.2. 네 맞아요.
'16.3.14 11:05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밥심이 젤 중요하고,
그리고 잠이 그만큼 중요해요.
그 두가지가 건강을 가장 많이 좌우한다고 믿어요.
저희 애들 키우면서 제가 애들 잠재우는거, 잘 먹이는것에 가장 중점을 두었는데 자라면서 일년에 한번 정기검진 받으러 가는 일 말곤 병원 갈 일이 없었어요.
고등학생들인데 현재까지 항생제 들어간 약 처방받은 적 딱 한번입니다.
저희 애들 아기때부터 매년 검진해주신 의사선생님이 늘 저 칭찬하세요~~~ 애들 잘 키운다고 ;-)3. ...
'16.3.14 11:08 PM (183.98.xxx.95)그런데 그 먹성도 타고 나는거 같아요
태어나서부터 적게 먹던 큰아이, 대학생되니 좀 먹네요
둘째아이는 애기때부터 잘 먹었는데 확실히 잔병치레 덜하고 잘컸어요4. 런천미트
'16.3.14 11:13 PM (220.81.xxx.58)그쳐 먹성 타고나요....
전 타고나서 미치겠어요 보통여자들보다 엄청많이먹어요.....5. 조카들
'16.3.15 6:51 PM (1.236.xxx.90)조카들 보면... 큰 조카는 입이 좀 짧고.. 약간 소나기밥 먹는 타입.
작은 조카는 먹성이 엄청난 아이에요.
큰 조카는 어릴적 응급실도 몇 번 가고 했는데
작은애는 예방접종 말고는 병원 간적 한번도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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