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도 안되는데 독신자로 살고 싶어요 미혼인데요
결혼하기 싫은쪽으로..
제가 20대라 그런건가요..나중에 또 생각이 바뀔지
1. ..
'16.3.14 9:04 PM (175.116.xxx.236)어쩜 저와 똑같은생각 갖고계신지 ㅋㅋ 저도 능력은 쥐뿔도없는 20대인데 독신이고싶어요 ㅠㅠ 그래서 걱정이에요
2. . .
'16.3.14 9:07 PM (114.199.xxx.32)형부.시댁 옆에서 지켜보는 저도 스트레스 받아서..
언니는 하소연 하기도 하구요
결혼 잘 못 했다가 후회할까 겁나네요3. 아직 20대
'16.3.14 9:09 PM (211.35.xxx.21)아직 20대라니 희망이 있네요.
어서 능력을 키우세요.4. ....
'16.3.14 9:09 PM (211.178.xxx.100)아직 젊어서 그래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혼자서 살자신 있나요? 아플때 병원에서 병원비수납해줄 사람이라도 있나요?
5. ..
'16.3.14 9:10 PM (211.187.xxx.26)20대인데 능력 키우세요
사람은 오래 사귀다 보면 밑바닥이 보입니다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 간혹 있는데 그런 인연을 만나면 결혼하시고 아님 혼자 사는 게 유익합니다6. 윗님
'16.3.14 9:12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병원비를 왜 남이 수납해줘요? 본인이 내야지.
그런 생각으로 사니 평생 돈한푼 못버는 무능한 인생인겁니다.7. 그러게요..
'16.3.14 9:16 PM (59.22.xxx.69)요새는 성형도 혼자하러가고 혼자입원하고 다하는데 그걸못하겠어요. 부모님 돌아가셔도 혼자서 잘살수있죠. 일하고있으면요. 초등학생애들도 부모랑 떨어져서 유학가는마당에 부모님 언제 돌아가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아직 친가외가 조부 다 살아계시네요. 무슨 10대때 고아된것도아니고 이분은 언니도 있네요.
8. ..
'16.3.14 9:1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능력이 없고 독신한다니까 ㅠ.ㅠ
당근 병원비라도 내줄 남편이나 자식이라도 있어야 ~~
요즘은 자식 키워도 자라나면 시월드는 적군이고 갈수록 남남과 다름없는 각자의 삶이니
내 병원비는 꼭 챙겨둬야지요 ㅋㅋ9. ..
'16.3.14 9:17 PM (175.116.xxx.236)저 첫댓글인데요 , 전 부모님 돌아가시고 내 형제들 다 독립하고 온전히 나 혼자살때를 염두하고 독신인걸 생각하는데요? 모르죠 뭐 사람일이 사람 생각대로 안되는 경우가 더 많기에, 내 생각과 신념은 이러하지만, 우연찮게도 나와 쿵짝이 잘 맞아 스트레스 없이 살아가는 짝을 만날런지도 모를 일 아니겠습니까.. 젊다고 너무 생각없다고 생각치마시고 그렇다고 결혼 강요하는것도 아니지 싶습니다.
10. ..
'16.3.14 9:18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능력이 없고 독신한다니까 ㅠ.ㅠ
당근 병원비라도 내줄 남편이나 자식이라도 있어야 ~~
요즘은 자식 키워도 자라나면 시월드는 적군이고 갈수록 남남과 다름없는 각자의 삶이니
내 인생과 전재산 자식위해 희생한다 헛소리 허튼 짓 하지말고
내 병원비는 꼭 챙겨둬야지요 ㅋㅋ11. ..
'16.3.14 9:19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능력이 없고 독신한다니까 ㅠ.ㅠ
당근 병원비라도 내줄 남편이나 자식이라도 있어야 ~~
요즘은 자식 키워도 자라나면 시월드는 적군이고 갈수록 남남과 다름없는 각자의 삶이니
내 인생과 전재산 자식위해 희생한다 헛소리 허튼 짓 하지말고
내 병원비는 자식 팽개치고라도 꼭꼭 챙겨둬야하지요 ㅋㅋ12. ..
'16.3.14 9:35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병원비를 왜 남이 수납해줘요? 본인이 내야지.
그런 생각으로 사니 평생 돈한푼 못버는 무능한 인생인겁니다
님같은 분들이 남편 죽고 자식들이 부양 안하면 독거노인되는겁니다.13. 저 위에 분
'16.3.14 9:35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병원비를 왜 남이 수납해줘요? 본인이 내야지.
그런 생각으로 사니 평생 돈한푼 못버는 무능한 인생인겁니다
님같은 분들이 남편 죽고 자식들이 부양 안하면 독거노인되는겁니다.14. ..
'16.3.14 9:37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병원비를 왜 남이 수납해줘요? 본인이 내야지.
그런 생각으로 사니 평생 돈한푼 못버는 무능한 인생인겁니다
그런 생각으로 살다가 남편 죽고 자식들이 부양 안하면 독거노인되는겁니다.15. 위에 분
'16.3.14 9:37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병원비를 왜 남이 수납해줘요? 본인이 내야지.
그런 생각으로 사니 평생 돈한푼 못버는 무능한 인생인겁니다
그런 생각으로 살다가 남편 죽고 자식들이 부양 안하면 독거노인되는겁니다.16. 위에 분
'16.3.14 9:39 P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병원비를 왜 남이 수납해줘요? 본인이 내야지.
그런 생각으로 살다가 남편 죽고 자식들이 부양 안하면 독거노인되는겁니다.17. ............
'16.3.14 9:40 PM (14.47.xxx.179)맞아요...자유롭게 살고 싶죠...자유..
결혼하면 애돌봐야지 시댁 눈치에 집안일....ㅠㅠㅠㅠ18. ㅇㅇㅇ
'16.3.14 9:45 PM (121.130.xxx.134)능력이 없을 수록 혼자 사는 게 맞죠.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인데요.
남편, 시댁도 결국은 내가 책임져야할 짐이지만(어떤 의미로든)
자식은 더합니다.
잘난 자식이든 못난 자식이든 자식에게 쏟는 에너지는 끝이 없습니다.
혼자 사세요.
얼마나 좋아요?
아무리 능력 없어도 자기 몸 하나 건사하긴 그래도 좀 낫죠.19. 독신
'16.3.14 10:31 PM (103.10.xxx.194) - 삭제된댓글아직 젊으신데 능력 갖추시면 되고요.
설사 나이들어 능력이 없다해도 크게 성공한 경우가 아니면 다 비슷하죠. 그렇다고 결혼했다고 다 능력있는 가정을 이루는게 아니잖아요? 둘다 능력이 없으면 더 혼자 살아야죠. 괜히 자식까지 낳아 고생시키느니..
물론 내뜻대로 흘러가는게 아닌거 알지만 말하자면 그렇다는거죠.
저도 어릴때부터 독신주의자였고 다행스럽게도 제 운명에 결혼이란게 없었나봅니다. 제 평생 제일좋은 천운이라 생각해요. 자주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요.
어쨌든 글쓴님은 아직 어리시니까 앞으로 남자친구 만나서 데이트도 해보시고 그때 결정해도 늦지않습니다.20. ...
'16.3.15 9:28 AM (183.78.xxx.8)철저한 계획필요해요.
현실은...
젊고 이쁠때 자유실컷 누리다가
임신출산 불리하고 자기몸 아파지고
직장에서 미혼이라도 기혼여성과
마찬가지로 취급당하는 시기가 오고나서
그동안 애낳고 키우고 일하느라 힘들었다
십년쯤지나서 산전수전겪고나서 자리잡은 여자붙들고
넌 남편, 자식있어 좋겠다며
하소연하는 분도 좀 있습니다만.21. qwerasdf
'16.3.15 9:58 PM (203.226.xxx.129) - 삭제된댓글사람은 오래 사귀다 보면 밑바닥이 보입니다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 간혹 있는데 그런 인연을 만나면 결혼하시고 아님 혼자 사는 게 유익합니다22222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38917 | 까나리 액젓. 멸치액젓 이런것도 어찌보면 조미료 아닌가요? 5 | .... | 2016/03/15 | 3,135 |
| 538916 | 스마트폰으로 아침마당 어떻게 봐요? 1 | 스마 | 2016/03/15 | 622 |
| 538915 | 아들 의사시켜봤자 3여자어쩌고저쩌고.. 22 | ㅌ쥬 | 2016/03/15 | 6,778 |
| 538914 | 갑자기 꿈이 이루어졌어요 8 | .... | 2016/03/15 | 3,687 |
| 538913 | 콜센터 업무 해 보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6 | 구직중 | 2016/03/15 | 10,538 |
| 538912 | 욕받이무녀는 왜 출몰하지요? 3 | 흠 | 2016/03/15 | 1,227 |
| 538911 | 제가 옷을 못 고르는 편일까요? 6 | 다 별로 | 2016/03/15 | 1,903 |
| 538910 | 경희대호텔경영과는 언제 생겼나요? 14 | 궁금 | 2016/03/15 | 3,305 |
| 538909 | 옷전문가분들 추천좀 부탁드려요 6 | 백화점 | 2016/03/15 | 1,911 |
| 538908 | 벼룩시장과 플리마켓이란게 뭐 다르나요? 4 | 봄봄 | 2016/03/15 | 1,728 |
| 538907 | 제가 겪은 홍콩 스타벅스... 5 | 혹시.. | 2016/03/15 | 4,887 |
| 538906 | 커피와 건강 12 | 궁금해서요... | 2016/03/15 | 3,080 |
| 538905 | 제가 변비가 좀 있어서요~~ | 봄꽃 | 2016/03/15 | 559 |
| 538904 | 저녁 빨래 몇시까지 돌리면 민폐 안될까요 22 | 출근 | 2016/03/15 | 13,476 |
| 538903 | 아이들 데리고 해외 연수 간다면 어디로 갈까요? 2 | 오늘이 행복.. | 2016/03/15 | 1,091 |
| 538902 | 핸드폰 통신과 테더링 잘 알고 계시는 분 상담 좀 해주세요. 4 | 그 이후 데.. | 2016/03/15 | 858 |
| 538901 | 베란다에 놓을 선반 3 | 선반 | 2016/03/15 | 1,062 |
| 538900 | 이런 남편은 | 욱 | 2016/03/15 | 670 |
| 538899 | 오늘이 수요일인줄 알고... 2 | 으아아아악 | 2016/03/15 | 1,016 |
| 538898 | 김가네 감밥같은 프렌차이즈 해보려는데... 7 | ㅇㅇ | 2016/03/15 | 2,635 |
| 538897 | '청년비례 탈락' 김빈 "재심 신청.. 더민주 믿는다 4 | 빈아 | 2016/03/15 | 1,008 |
| 538896 | ㅡㅡㅡㅡ 85 | ... | 2016/03/15 | 16,208 |
| 538895 | 캐나다에서 5년만에 동생이 나와요 ‥용돈주고픈데 2 | 이제 | 2016/03/15 | 1,423 |
| 538894 | 일반적으로 수학 못하는 아이는 머리가 나쁜사람일까요? 29 | gma | 2016/03/15 | 9,494 |
| 538893 | 택시비 만오천원 6 | 샤방샤방 | 2016/03/15 | 1,65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