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원형탈모 .. 도움 좀 주세요ㅜㅜ

원형탈모 조회수 : 1,387
작성일 : 2016-03-14 14:21:43
안녕하세요?
남편 사십대 중반인데 원형탈모가 왔어요. 안그래도 요즘 회사일로 스트레스가 많아 걱정했는데 이런일이..
원형탈모가 정수리 쪽이 아니고, 정수리와 이마 앞쪽의 중간??
그정도 돼요. 치료가 가능할까요?
우선 병원을 가봐야 할것 같은데 평일엔 시간이 안되고 토욜 가보려구요.지역은 수원이지만 원정 갈 생각도 있어요
부탁드려요~~~

IP : 1.227.xxx.1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형탈모
    '16.3.14 2:23 PM (1.227.xxx.164)

    참 크기는 500원 정도 크기에요.

  • 2. ...
    '16.3.14 2:28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그게 면역관련 질환이라 약보다 스트레스를 줄여야 해요.
    저희애도 병원치료 안받았는데 스트레스 줄이니까 저절로 나아가고 있어요.
    솜털이 올라와요..

  • 3. 소나이
    '16.3.14 2:30 PM (121.188.xxx.142)

    EM 물비누로 효과 봤다는 사람 있습니다...착각해서 세재용 사지마시구요

  • 4. 주사있어요.
    '16.3.14 2:42 PM (112.153.xxx.100)

    원형탈모에 처방하는 주사가 있어요. 주 1회 하고..메조테라피는 아니에요. 보험처리되어 7000원쯤이에요.^^

  • 5. ..
    '16.3.14 2:49 PM (175.214.xxx.95) - 삭제된댓글

    피부과에 가셔서 주사 맞으세요.
    1주일에 한번씩 주사 맞고 연고도 바르니 머리가 솜털처럼 올라오더라구요.

    미네랄 비타민? 꼭 드시구요.
    힘드셔도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비오틴도 먹고 샴푸도 바꿨어요.

  • 6. 해피
    '16.3.14 2:56 PM (221.151.xxx.86)

    저도 육개월전쯤에 원형탈모 두군데 생겼는데
    처음에는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신경쓰다가 어느 순간부터 잊고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았네요.
    확실히 스트레스 때문인듯...
    조금 지나면 나아지긴 할거예요.
    저도 병원에서 주사맞기 싫어서 연고만 받았는데 거의 안바르고 나았네요

  • 7. 배추씨기름
    '16.3.14 4:18 PM (112.140.xxx.220)

    원혈탈모엔 그게 효과있던데요
    예전에 오빠가 스트레스때문이었는지 원형탈모가 왔어요
    본인도 첨엔 몰랐다는...
    그뒤 엄마가 어디서 구해와서 한동안 바르더니 회복되더라는...

  • 8.
    '16.3.14 5:09 PM (39.127.xxx.73)

    요즘 치료받고 있어요.
    몇년전에 모르고 한의원 가서 샴푸며
    약이며 침까지 이백만원 정도 들었어요.
    근데요 그냥 피부과 가면 됩니다.
    얼마전에 또 원형탈모왔길래
    바로 피부과갔어요.
    2주에 한번씩 머리에 주사 맞구요
    3번쯤 맞으니 머리 나기 시작했어요.
    그냥 있어도 나기는 하는데요
    다른데도 빠질까봐 바로 병원갔어요.
    의사말로는 스트레스말고 이유는 없다네요.
    그것도 최근이 아닌 몇달전에 받은 스트레스로
    지금 빠지는거래요.
    빨리 피부과 가세요

  • 9. 그냥 놔두면 나아요
    '16.3.14 7:13 PM (119.195.xxx.119)

    즉 머리털이 나는거죠~~

    울신랑 스트레스로 500원짜리 몇개 생겼는데~~ 세월지나니 솜털이 생기더니 머리칼 제대로 나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854 손발 찬 여고생 한약 먹여봐도 될까요? 9 수족냉증 2016/03/15 1,951
538853 앉았다가 일어났는데 머리가 웅웅웅 2 두려움 2016/03/15 828
538852 원영이 살해한 계모 게임중독녀였네요 10 su 2016/03/15 4,214
538851 생선스팀그릴팬 써보신 분 프라이팬 2016/03/15 512
538850 신도림역! 알려주세욧! 8 가고파 2016/03/15 1,297
538849 223.62.xxx.10 술집여자한테 버림받은 적이 있나요?ㅋ.. 21 qq 2016/03/15 2,468
538848 전혜숙, 김한길 빚 갚을 때 됐다 광진갑은 연대 없을 것 8 ... 2016/03/15 1,386
538847 돼지불고기 갈비맛느낌나게하려면 6 처음도전녀 2016/03/15 2,010
538846 ‘계모=학대’ 사회가 만든 편견…“77%가 친부모 학대” 13 샬랄라 2016/03/15 2,042
538845 중고로운 평화나라 10 아이고야 2016/03/15 1,971
538844 짧은 컷에 어울리는 펌 좀 알려주세요 8 ^^ 2016/03/15 2,007
538843 공인중개사 1차 인강으로 해보신분? 7 궁금 2016/03/15 2,570
538842 영어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2 abcdef.. 2016/03/15 644
538841 부동산 계약 잘 아시는 분~ 4 1000 2016/03/15 949
538840 디지털피아노 어떤게 좋은가요? 6 피아노 2016/03/15 1,774
538839 내장지방(상복부비만)이랑 허릿살 빼는 법 좀 알려주세요 6 봄맞이 2016/03/15 4,764
538838 초등수학창의력대회 4 수학시험 2016/03/15 1,177
538837 짝눈 관상이 거짓말을 잘하고 흠을 잘잡는다는거라던데 16 후후루 2016/03/15 13,389
538836 중고나라, 정녕 평화로운가. 6 이세돌2승기.. 2016/03/15 1,717
538835 중2 아들과 집에서 다운 받아볼 영화 많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감사합니다... 2016/03/15 956
538834 폭력에 대한 추억,, 또는 악몽 2 과연 2016/03/15 932
538833 결혼 후 친정엄마와의 관계.. 6 불효녀 2016/03/15 6,681
538832 이혼하자고 했다가 난처하다는 글 보니까. 13 ㅇㅇㅇㅇ 2016/03/15 5,191
538831 무릎이 간지러움을 느끼면 성장판이 열려있다고 5 .. 2016/03/15 3,249
538830 유튜브 들어가지나요?? 1 유튜브 2016/03/15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