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머니께서 갈비뼈 금간것 때문에 너무 심하게 아퍼하십니다.

갈비뼈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6-03-14 13:06:16
어머니께서 갈비뼈 금간것 때문에 너무 심하게 아퍼하십니다. 

누구는 금간지도 모르고 있었다 이런 사람들도 있던데 도무지 미동을 못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시다고 합니다. 근데 병원가봐야 진통제만 주고 아무것도 안해주네요. 

갈비뼈 때문에 많이 심하게 아퍼보셨던 분들 무슨 통증 완화 및 정상적 생활을 위해

무슨 대책이 없을까요? 갈비뼈는 진짜 아무 대책이 없는건지요.
IP : 124.111.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4 1:08 PM (121.150.xxx.86)

    안 움직여야 빨리 낫는다해요.
    연세가 많으면 뼈 붙는게 더 오래걸려서 힘드시겠어요.

  • 2. .....
    '16.3.14 1:08 PM (125.134.xxx.199) - 삭제된댓글

    눕거나 일어날 때,기침 할 때 외에는 아픈 거 안느껴지던데요.
    그 상태 그대로 붙어야 하기 때문에 기브스도 안 해주고,그냥 안정을 취하라는 말만...
    저는 갈비뼈 세 개 부러졌어요.

  • 3. 복대
    '16.3.14 1:08 PM (180.64.xxx.153)

    허리 아플 때 쓰는 복대 같은거, 병원에서 플라스틱으로 맞춰주기도 해요.
    그거 하고 계심 좀 낫다고 하던데.

  • 4. ....
    '16.3.14 1:11 PM (49.169.xxx.39)

    갈비뼈 금간거 엄청 아픕니다.
    갈비뼈는 엑스레이도 잘 안 나와서 네번찍고 찾았어요.
    처음엔 금이었다가 골절됐을 수도 있어요. 병원에서 물리치료 해 주던데요. 복대라도 하고 계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참고로 앉거나 누웠다 일어나는건 완전 죽음입니다.ㅜㅜ

  • 5. ㅇㅇ
    '16.3.14 1:17 PM (223.62.xxx.227)

    큰병원 모시고 가보세요
    작은 병원은 아무래도 대처가 미흡해요

  • 6. ...
    '16.3.14 1:21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통증은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다른사람 안아프다 해도 내가 아프면 아픈거구요.
    플라스틱으로 된 척추보호대 중고라도 구입해서 꼭 착용하시게 하세요.

  • 7. ..
    '16.3.14 1:48 PM (119.193.xxx.154)

    복대 차고 최대한 조심해서 움직이시는 것 밖엔 방법이 없어요;;
    저도 금간줄만 알았는데 정밀엑스레이?? 같은거 찍었더니
    4개 골절...
    그래도 복대차고 조심조심 생활하는것밖엔 방법이 없었네요
    입원했었는데 약도 안먹었어요...2주정도 지나니 통증은 거의 없던데;;;
    4주 지나고는 출근했구요...

  • 8. aaa
    '16.3.14 1:51 PM (147.46.xxx.199)

    미세 골절 있으면 움직일 때마다 계속 찌르니 아파요.
    아픈 걸로 끝이 아니고 염증 생기면, 폐에 염증이 생기면 가래 끓고 난리도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 그냥 진통제로 견딜 일이 아닐 수도 있으니 정밀검사 해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364 위집난방하는배관이 터졌어요.(보상문제) 3 절실함. 2016/03/17 1,605
539363 비타민B 가 원래 소화가 잘 안되나요? ㅠㅠ 5 궁금 2016/03/17 2,661
539362 초등학교1학년 상담..아이에게 도움이되는건 있나요? 12 ㅇㅇ 2016/03/17 2,108
539361 마트에서산 양념불고기에서 콧털이 나왔어요..ㅠㅠ 9 우엑 2016/03/17 1,417
539360 학부모 임원을 한 시간동안 못 뽑았어요 30 학부모임원 2016/03/17 6,230
539359 코스트코 온라인몰 관련 질문드려요 CCCC 2016/03/17 2,564
539358 피곤해하는 가족들에게 어떤 비타민이 좋을까요? 14 면역력 2016/03/17 3,147
539357 다이어트 팁 하나 6 평생가자 2016/03/17 5,383
539356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청년실업율이 50%가 넘는대요. 9 청년실업 2016/03/17 2,241
539355 동네 자사고 보냈는데 거기도 잘 하는 학생만 혜택 듬뿍 주네요 1 ㅎㅎㅎ역시 2016/03/17 2,202
539354 순천으로 이사 갑니다. 4 곰돌이 2016/03/17 2,453
539353 패션고수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코디 쇼핑) 5 ^^ 2016/03/17 1,434
539352 "이런 내리 꽂는 공첨 처음 본다" 4 야로 뭉치면.. 2016/03/17 1,036
539351 유경미 아나운서 교체됬나요? Sbs 모닝.. 2016/03/17 1,066
539350 2016년 3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3/17 691
539349 유럽 패키지를 가는데 등산복 금지라고 41 알파고 2016/03/17 7,260
539348 원영이한테 미안하다고 벌 달게 받겠다는 말 8 ㅇㅇ 2016/03/17 2,938
539347 시그널ost 참좋네요 2 희망 2016/03/17 1,234
539346 삼성 두산 등등 구조조정 무섭게 하네요. 어찌될런지 18 나가 2016/03/17 7,434
539345 좋아하는 여자일수록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7 ㅇㅇㅇ 2016/03/17 20,462
539344 눈치 보게 되는 남자친구.. 경험 있으세요? 11 vl 2016/03/17 11,512
539343 갈비찜에 무가 없는데 감자라도 넣을까요? 6 요리고수님 2016/03/17 3,056
539342 몸무게 6 ChiaSe.. 2016/03/17 1,580
539341 7살인데 우주에 푹 빠져서 과학학원에 보내달라는데.. 56 ㄱㄱ 2016/03/17 4,535
539340 왜 이렇게 기력이 없고 피곤하죠 ? 2 69 년생 2016/03/17 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