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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반 애들 선물

선물 조회수 : 4,332
작성일 : 2016-03-14 09:45:47
괌 가는데요,해외갔다오면 초등학생들은 쵸코렛 돌리더라구요.
중 1인데,선물 돌려야하나요?
둘째는 초등인데 어떤게 제일 낫나요?
IP : 182.224.xxx.39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4 9:50 AM (203.234.xxx.239)

    안돌리셔도 됩니다.
    쌍팔년도도 아니고 무슨 선물을...

  • 2. ...
    '16.3.14 9:51 AM (222.120.xxx.226)

    해외여행갔다고 자랑하는거냐 뒷말나와요
    챙겨주고 욕먹지마시고
    친한친구한테만 주라고 하세요

  • 3. ㄷㅈㄷㅈㄷㅈ
    '16.3.14 9:55 AM (119.201.xxx.161)

    초콜렛 하나씩 포장된거 반친구들 나눠주면

    좋을것같은데요

    해외여행 애들 의외로 많이가구요

    갔다오면 며칠 학교 못갔으니

    그냥 재미로 초콜릿 가져가서 나눠먹어요

    우리 아들은 초콜릿 들고가서 하나씩 나눠줬구요

    둘째는 젤리같은거 몇봉지사서 나눠먹었어요

  • 4. ㅇㅇ
    '16.3.14 9:55 AM (39.7.xxx.147) - 삭제된댓글

    학기중에 학교 빠지고 여행 다녀와서 선물돌리면 좀 없어 보여요

  • 5. 선물
    '16.3.14 9:55 AM (182.224.xxx.39)

    여긴 지방이라 좀 다른가요^^하긴 받을때 저도 그런생각했네요.줄려면 좀 비싼거주지^^

  • 6. 윗님
    '16.3.14 9:58 AM (119.201.xxx.161)

    애들이 몇인데 줄려면 좋은걸 주나요

    그냥 학교서 먹는걸로 하면되죠

  • 7. ㅇㅇ
    '16.3.14 10:00 AM (121.168.xxx.41)

    초등1학년이면 몰라도 중딩은 하지 마세요^^

  • 8. 제발하지마세요
    '16.3.14 10:11 AM (175.223.xxx.158)

    형편 안되는 제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우리도 비행기타고 여행가자고 조르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힘들다고.
    그냥 조용히들 다녀왔으면 좋겠는데 싸구려 초콜렛 한두개, 요즘 쓰지도 않는 열쇠고리 같은거 한번씩 돌려서 아이들 바람 넣는다구요. 부모들이 좀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 9. 초등학생이든
    '16.3.14 10:12 AM (221.139.xxx.95)

    중학생이든 주지마세요.
    주는 사람은 선의였을지도 모르지만 받는 아이들중에 한번도 해외여행 못간, 앞으로도 가기 어려운 아이가 받을 부러움과 상처는 왜 생각을 못하세요?

  • 10. 돌리지마세요
    '16.3.14 10:18 AM (218.48.xxx.189)

    저 여유있는 편 임에도 불구하고
    초딩때 여행다녀왔다고 스티커 선물받았을때
    고맙다기보다 부러운 마음만 들었어요..

  • 11. 촌스럽게..
    '16.3.14 10:18 AM (211.245.xxx.15) - 삭제된댓글

    돌리지 마세요. 그깟 여행 갔다 왔다고 생색 냅니까?
    제발 좀 조용히 다녀오세요.

  • 12. ㅡㅡ
    '16.3.14 10:19 AM (110.70.xxx.24)

    어쩌다 큰 맘 먹고 여행 ㄱ다녀와서 선물 돌리고 그러는거 참 빈티나보이고요.
    특히 교실에서 그러는거, 다른 애들 기분 생각 안하고. 요즘이 물건이 없는 시대도 아니고.
    친구들에게 선물 돌리고 싶으면 생일 선물을 주면 되죠. 해외여행 선물은 좀..

  • 13. 노노
    '16.3.14 10:23 AM (59.3.xxx.80)

    안줘도 돼요.
    6학년 딸아이는 본인이 2마트가서 트윅스 미니 대용량 1봉지 사서 반친구와 나눠먹었어요.
    한 만원도 했던거 같은데..
    아이가 말 안하면 안해도 돼요.
    아님 하리보 하나씩 돌리던가요.

  • 14. 정말
    '16.3.14 10:25 AM (175.213.xxx.30)

    그런 쪼가리. 선물이랍시고 들고오면 짜증남.
    생색은 내고 싶고.. 천민자본주의 중의 으뜸.
    역겨워요. 제발 그런거 선물이랍시고 하지 쫌 마세요!!!!!!!!!

  • 15. ㅡㅡ
    '16.3.14 10:27 AM (110.70.xxx.24) - 삭제된댓글

    분위기상 꼭 돌려야 한다면
    괌에 고디바 판초콜릿 큰거 한개에 4불 정도? 오래되서 기억은 안나는데 암튼 3-5불 범위내. 아니면 틴케이스에 든 고디바 초코볼. 이건 5불 전후. 중학생 되면 이정도는 줘야 애들이 뭘 받았구나~인지해요.
    티갤러리아 가면 고디바 선물용 많아요.

  • 16.
    '16.3.14 10:30 AM (117.123.xxx.66)

    중학생이든 주지마세요.
    주는 사람은 선의였을지도 모르지만 받는 아이들중에 한번도 해외여행 못간, 앞으로도 가기 어려운 아이가 받을 부러움과 상처는 왜 생각을 못하세요?222222

    쵸콜렛 돈없어서 못사먹나?
    왜돌려요?

  • 17. ...
    '16.3.14 10:33 AM (59.12.xxx.153)

    무슨 여행에 선물요 ..
    80,90년대도 아니고..
    별로 보기 좋지 않아요.

  • 18. ㅇㅇ
    '16.3.14 10:45 AM (125.191.xxx.99)

    내 애들이 하와이 초콜렛 제주도 초콜렜 받아서 좋아하면서 먹던데 막상 저희 여행갔을때 그런거 안챙겼어요 제가 워낙 게을러서

  • 19. ...
    '16.3.14 10:45 AM (112.170.xxx.222)

    괌갔다와서 기념품 반전체에 돌려야할정도로 산간벽지에 사시나요?
    예전 6.70년대엔 집안에 누가 비행기타는 사람하나만 있어도
    일가친척모두 한복,양복빼입고 특별하게 택시대절해서 김포공항에서 단체사진찍고 송영했다하던데...
    그시절도 아니고
    제가 학원강사인데, 경기도고 뭐그리 잘살지도 못살지도 않는 지역인데요
    애들 해외여행 너무많이 나가서 사이판,괌,푸켓은 정말 안가본애가 없을지경이고
    거의 국내여행급이던데...
    단체선물 절대 돌리지마세요. 촌스러워도 너무 촌스러워요.
    거실마루에 산수화걸어놓은것만큼이나 응팔같으니 제발하지마세요

  • 20. ......
    '16.3.14 10:45 AM (223.62.xxx.23)

    에궁... 요새 괌 갔다와서 무슨 선물씩이나...

    아주 가까운 친구들한테 초콜렛이나 사다주던지요
    것두 안하셔도 되구요

  • 21. 진짜 별로 ᆢ
    '16.3.14 10:47 AM (112.152.xxx.96)

    무슨 열쇠고리 ᆢ받고 버렸네요 자랑질로만 보여요 쓸데없는
    어디쓸모도 없는거 주고 ᆢ그냥 안주는게 기분안상하고 훨났던데요ᆢ싸구려 돌리고 쓸모없고 결국 본인 생색만 ᆢ받은사람은 필요도 없는 ᆢ그런거 돌리던데 안주는게 더 깔끔요

  • 22. 음..
    '16.3.14 10:51 AM (211.202.xxx.154)

    요즘 워낙 해외 많이 나가다 보니, 어디 갔다 왔다고 돌리는 사람 거의 없어요.
    그냥 그 돈으로 여행 가셔서 맛있는거나 하나 더 사 드시고 오세요~
    더구나 초학년이면 몰라도 중학생이면 아이가 가지고 가려고 안할 겁니다.

  • 23. 열쇠고리가
    '16.3.14 11:11 AM (182.215.xxx.8)

    넘쳐나요. 집안치우는데 짜증나네요.
    괌갔다가 와서 반애들이 돌린게 3개가 넘어요.
    처음에 괌다녀온 엄마가 돌리기 시작해서
    그다음 베트남 하고 또 어딘가 다녀온 애가 따라 돌렸어요.
    누가 돌리면 나머지 사람도 해야 하고 애매하고요
    그런 잡동사니들 집안에 굴러다니면 짜증나네요.
    버리기도 애매하고.. 그래도 아이가 아직 어려서 지 친구가 줬다고..초1. 하는데 보는데서는 못버리겠고 언젠가 버려야지요.
    괌 가봤자 패키지로 길어야 3박 4박 하고 오면서..
    뭔 난리를 피우는지...

  • 24. ,,,
    '16.3.14 11:13 AM (115.161.xxx.238) - 삭제된댓글

    좀 돌리면 어때요?? 전 좋던데요..
    다녀오거나 안 다녀오거나 돌리고 싶은 사람 돌리면 되지요...

  • 25. ..
    '16.3.14 11:14 AM (123.109.xxx.56)

    저희집 아이도 해외여행 갈때마다 엄마 왜 난 친구들한테 선물 안해? 누구누구는 갔다와서 선물 줬잖아. 매번 이럴때마다 못 간 친구들도 있는데 그 친구들 생각도 해줘야지. 모두 다 같이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 친구들이 속상하잖니... 여러번 얘기 했더니 이젠 알아 듣고 더 이상 말 안하더라구요. 서로 안주고 안받는걸로 하면 좋겠어요.

  • 26. 건망고나
    '16.3.14 11:50 AM (110.12.xxx.92)

    건파인애플 같은거 괜찮을듯 해요~

  • 27. ㅎㅎㅎ
    '16.3.14 11:54 AM (124.49.xxx.203)

    돌려도 그만 안돌려도 그만...^^

  • 28. ...
    '16.3.14 12:11 PM (114.204.xxx.212)

    다들하니 은근 좋아해요 애도ㅜ하고싶어하고요
    쵸콜릿 이나 먹거리 가볍게 돌리면 되죠

  • 29. ㅁㅁ
    '16.3.14 12:27 PM (175.116.xxx.216)

    안돌리셔도 돼요.. 그거 사는것도 돈드는건데 돈들여서 받아도 고맙지도않고 기억에도 안남는거 뭐하러 돌려요.. 특히 쓸데없는 열쇠고리같은건 제발~

  • 30. 새벽
    '16.3.14 12:42 PM (114.207.xxx.111)

    열쇠고리는 너무 촌스러워서 버렸고요.
    간식은 받아와서 먹지도 않네요.
    저는 돌리는 문화를 좋게 보지 않아서 아이들 유치원때부터 해마다 해외여행 다녀왔는데 한번도 안 돌렸어요.
    혹시나 아이가 원할까 싶어 반친구들 간식 살까 물어보면 안하겠다고 하더군요. 대신 친한 친구들이 집에 놀러오면 하나씩 주네요.

  • 31. ....
    '16.3.14 1:13 PM (211.210.xxx.30)

    초등 다니는 아이는 자주 받아 오던데요.
    간식을 주로 가져 왔어요. 초콜렛 같은거 좋아하더라구요.
    중학교 부터는 아이들끼리 친한 애들만 주고 받는거 같고요.

  • 32. 티 안나게
    '16.3.14 1:14 PM (211.112.xxx.76) - 삭제된댓글

    다녀오면 안돌려도 될 것 같고요.
    그냥 그 지역 먹거리 한번 먹어보게 하자 하면 그 지역의 유명 먹거리 간식 저렴한 걸로 한번 돌리는 건 무난한 것 같아요.

    저는 해외여행 다녀오면서 한번도 안돌리다가(주로 방학때 가서)
    학기중에 대만 다녀올 일 생겨서 펑리수 저렴한 거랑 누가 몇봉지 사다가 다이소에서 예쁜 작은 비닐포장지 사다가 몇개씩 넣어서 아이들 맛보기로 돌린 적은 있어요.

    우리아이 대신 뭔가를 도움 준 아이들(방학때 성당 복사 설 때 시간 바꿔준 아이들)의 경우엔 아이들 이름 새긴 볼펜을 현지에서 저렴한 기념품으로 가져온 적도 있고요.

  • 33. 티 안나게
    '16.3.14 1:15 PM (211.112.xxx.76)

    다녀오면 안돌려도 될 것 같고요.
    그냥 그 지역 먹거리 한번 먹어보게 하자 하면 그 지역의 유명 먹거리 간식 저렴한 걸로 한번 돌리는 건 무난한 것 같아요.

    저는 해외여행 다녀오면서 한번도 안돌리다가(주로 방학때 가서)
    학기중에 대만 다녀올 일 생겨서 펑리수 저렴한 거랑 누가 몇봉지 사다가 다이소에서 예쁜 작은 비닐포장지 사다가 몇개씩 넣어서 아이들 맛보기로 돌린 적은 있어요.

    우리아이 대신 뭔가를 도움 준 아이들(방학때 성당 복사 설 때 시간 바꿔준 아이들)의 경우엔 아이들 이름 새긴 볼펜을 현지에서 저렴한 기념품으로 가져온 적도 있고요.

    보통은 안돌려요. 여행 가면서 뭐 돌려야하나? 하면서 다니는 것도 은근 스트레스더라고요.

  • 34. 진짜
    '16.3.14 6:13 PM (121.165.xxx.118)

    해외여행 가면 선물 돌리는 거 첨 알았네요. 우리 애가 얘길 안 해서 일까?? 일년 연수도 가고 방학 때 단기로 캠프도 많이 가는데 그런 생각조차 안 해봤고, 주변에도 아무도 그런 얘기 없던데? 아주 오래 전에(전 애가 대학생) 학기 중 결석하고 가서 담임샘께 선크림 하나 보낸 적은 있네요, 왠지 죄송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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