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싼 큐빅 반지랑 다이아랑 육안으로 구분 하시나요?

.. 조회수 : 4,880
작성일 : 2016-03-14 00:30:37
셋팅 섬세하게 잘된 좀 비싼 큐빅반지랑
다이아 반지랑 육안으로 구분 하시나요?
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IP : 211.36.xxx.25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3.14 12:33 AM (216.40.xxx.149)

    저도 구별 못해요.
    근데 큐빅의 경우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빛이 탁해지고요- 잘 세척해서 낀다해도-
    첨엔 진짜 다이아같이 이쁜데 한 몇달 몇년 지나면 빛이 혼탁해지고
    다이아는 평생가도 번쩍이죠 세척만 하면요.

    근데 그냥 남들 낀거 볼때는 몰라요 큐빅인지 다이아인지

  • 2. 아아아아
    '16.3.14 12:35 AM (182.231.xxx.159)

    전문가도 그냥 봐서는 모른다던데...맞는 말인지?...

  • 3. ...
    '16.3.14 12:37 A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큐빅은 아무리비싸도 영롱함이 없어지고 다이아는 그대로....가방도 진짜와 짝퉁을 처음에는 구분 못하는데..1녀뒤에는 그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 4. jipol
    '16.3.14 12:37 AM (216.40.xxx.149)

    저는 전문가까지는 아니지만.. 주얼리 좋아해서 업체에서 일도했고
    티파니와 카르티에 명품 다이아들도 몇가지 있고 큐빅도 사고 그러는데요
    딱봐선 몰라요.
    근데 사용하면서 본인이 느껴요 빛이 좀 탁해졌구나 내지는 반짝임이 유리같다 이정도

  • 5. 다이아도 컷에 따라
    '16.3.14 1:04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급수도 괜찮고 분명 검증서도 있고 유명 브랜드인데도 탁한걸 본 뒤론....

  • 6. 큐빅의 진실
    '16.3.14 1:17 AM (110.70.xxx.224) - 삭제된댓글

    귀금속에 들어가는 큐빅이랑
    머리핀에 들어가는 큐빅이랑
    두둥 ~같다는 사실
    큐빅에도 등급이 있는데
    그중 좋은 큐빅을 쓰는거죠
    원가 100원짜리 큐빅을
    머리핀 만드는곳에 납품해서 팔면 천원받고팔고
    귀금속에 들어가면 개당 만원 받는거지요.

    귀금속매장에 쥬얼리 되팔때 알종류는
    빼서 바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이유가
    원가가 얼마 안되기때문

  • 7. 알겠던데요.
    '16.3.14 1:18 A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큐빅과 다이야는 광채가 달라요.

  • 8. ...
    '16.3.14 1:32 AM (101.235.xxx.129) - 삭제된댓글

    머리핀에 들어가는 큐빅은 포일백이라고해서
    뒤에 거울같은 반사판이 들어가는거구요
    귀금속용은 그런거 없고
    다이아랑 커팅면 숫자가 같은걸 사용합니다
    근데 말씀하신데로 큰 알을 제외하고는 만원씩 받는데는 잘 없을겁니다
    보통 큐빅값은 따로없이 세공비 1~2천원 받을건데요...

  • 9. ...
    '16.3.14 1:35 AM (101.235.xxx.129)

    머리핀에 들어가는 큐빅은 포일백이라고해서
    뒤에 거울같은 반사판이 들어가는거구요
    귀금속용은 그런거 없고
    다이아랑 커팅면 숫자가 같은걸 사용합니다
    근데 말씀하신데로 큰 알을 제외하고는 만원씩 받는데는 잘 없을겁니다
    보통 큐빅값은 따로없이 세공비 2천원 정도 받을건데요...

  • 10.
    '16.3.14 1:59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

    맞아요 딱봐도 다이아몬드인지 알겠던데요
    재즈댄스 다닐때 이쁜 여대생이 주로 있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후줄근하게 다니더니 어느날 다이아 반지끼고 나타났는데 많이 컸던거같아요
    옆에 앉으셨는데 다이아몬드구나 딱 감이오게 빛을 쏘던 기억이 ㅎㅎ
    큰 다이아몬드 처음 봤어요
    다이아몬드에도 레벨이 있잖아요
    돌에 가까운 다이아몬드나 큐빅이랑 구분 안가는거 아닐까요?

  • 11.
    '16.3.14 2:37 AM (183.101.xxx.9)

    안됐어요
    진짜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제가 다이아 욕심이 없어요

  • 12. .....
    '16.3.14 6:37 A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

    이제 다이아 시대도 갔구나 생각해요
    큐빅 지르콘 이란거 없던 시절에야 독야청청 나혼자 잘났다 부티자랑이지만
    큐빅이랑 구분도 안가는 시대로 접어들면서부턴 부티자랑의 의미가 점점 없어지는 시대가 되는거죠 순전히 자기만족의.시대로

  • 13. ....
    '16.3.14 6:47 AM (198.91.xxx.55)

    그래서 제가 다이아 욕심이 없어요2222222
    금은같은것도 그냥 스텐 녹 안스는걸로 하면 잘 몰라요
    보석은 완전 가까이서 현미경으로 보는거 아니면
    전체적 분위기는 큐빅이나 다이아나 비슷하다고 봐요

  • 14. ..
    '16.3.14 7:01 AM (112.187.xxx.245) - 삭제된댓글

    큐빅 컷팅 잘된거 가지고
    금은방 갔어요..목걸이랑 귀걸이 금으로 셋팅할려고
    금은방 아저씨가 그러시데요..진짜 다이아같다고..
    진짜 구분 안갈 정도라네요

  • 15. ..
    '16.3.14 7:02 AM (112.187.xxx.245) - 삭제된댓글

    한지 꽤 됐는데. 광채 변함없고요

  • 16.
    '16.3.14 8:08 AM (210.90.xxx.171)

    제 친구가 누구나 다 아는 해외 명품 쥬얼리사에서 일해요.
    물론 본인도 GIA 감정사 자격증 있구요.
    결혼할 때 시댁에서 예물 하라고 현금으로 주셨어요.
    너보다 잘 아는 전문가 몇이나 되겠냐고요.
    친구는 그 돈으로 골드바 샀어요.
    시어머니 보여드릴 짝퉁 반지도 샀지요.
    전문가인 자기도 가만히 있는 상태로 오래 째려봐야 아는데
    일반인이 무슨수로 그걸 아냐고 하던데요.
    대신 세팅이 아주 허접한건 한눈에 스쳐가도 짝퉁인거 안대요.

  • 17. 흰종이
    '16.3.14 8:26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위에 올려서 빛을 비춰보면 선이 틀린걸로 알수 있어요.

  • 18. ㅋㅋ
    '16.3.14 8:42 A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어느 주방가구 대리점 하는 동네 엄마는
    자기네 물건 안쓰고 사제로 더 좋은거 달았다며
    알려주더라구요 대신 환풍기는 그 회사꺼가
    더 나아서 달았다고 하구요.
    저 위에 전문가가 짝뚱 산다는 글보니 생각났어요

  • 19. 다는 아니지만
    '16.3.14 9:04 AM (110.70.xxx.147)

    다는 아니지만 대충은 알겠어요
    아마 제가 다이아 안했다가 나중에래서 그런거 같아요

  • 20. 중라
    '16.3.14 11:32 A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

    중고나라 가보면
    까르띠에 티파니 정품 상자랑 쇼핑백들이
    거래되요.
    까르띠에 티파니st라지만 정품과 똑같은
    18k쥬얼리 파시는분들도 많구요
    저 위에 분처럼 정품 살돈으로 골드바가
    가성비가 좋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657 아이고 태양의 후예가 하도 인기라 해서 봤는데.... 23 드라마 2016/03/28 5,192
542656 고리없는 양모이불은 커버 어떻게 씌우나요? 10 ... 2016/03/28 2,384
542655 네이버엔 세월호청문회가 검색어 순위에 오르지않고 있네요 1 .. 2016/03/28 338
542654 정부의 형태에 따른 자살율 자료 2016/03/28 465
542653 국민의당, 야권 연대불가 고수 6 ... 2016/03/28 727
542652 아나운서 중엔 비음이나 안으로먹어들어가는 목소리 없죠? 2 ... 2016/03/28 1,287
542651 동네 옷과 소품가게 연 지인이 있어요. 4 개업선물 고.. 2016/03/28 2,483
542650 자주색 당근 어떻게 요리해먹나요 3 괜히샀나 2016/03/28 1,039
542649 정관장 홍삼,아이들 먹여도 될까요? 피곤한 시기.. 2016/03/28 1,008
542648 제주 쑥찐빵 드셔보신 분~~ 5 맛비교해주세.. 2016/03/28 2,051
542647 국민의당에서는 야권연대 딜 받아주겠다는데 김종인 뭐하냐? 2 ..... 2016/03/28 637
542646 남자친구의 이런말.... 고민되요 11 .. 2016/03/28 5,268
542645 심하게 체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3 ㅡ.ㅡ 2016/03/28 3,644
542644 세월호 2차 청문회 재방 중 점심시간 2016/03/28 363
542643 수잔 보일과 같은 동영상 추천해 주세요. 5 수잔 보일 2016/03/28 653
542642 82 자게에 종종 웃긴 댓글 다는 님들!! 6 빵터짐 2016/03/28 1,880
542641 이럴경우 예단비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54 두통 2016/03/28 9,675
542640 대림 이해욱은 당장 마약검사해봐야할것같아요. 1 ㄷㄷ 2016/03/28 3,695
542639 강아지 배변봉투 활용 공유해요 5 Zzzzz 2016/03/28 1,123
542638 82에 도움되는 정보 올리기 가끔.. 싫은 분? 19 도움글? 2016/03/28 2,142
542637 큰애가 20살일때 둘째가 유치원생이면 22 2016/03/28 4,329
542636 아파트에선 이불 어디서 터나요?? 27 이불먼지 2016/03/28 7,736
542635 저도 정신과에 2천 버리고 왔어요.. 87 아동학대 2016/03/28 31,615
542634 자녀 성인 아들 종신 보험은 어디에 드는게 좋을까요? 13 종신보험 2016/03/28 1,262
542633 더민주 ˝문제는 경제다, 정답은 투표다˝ 총선 슬로건 8 세우실 2016/03/28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