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좋으면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6-03-13 23:34:55
게임도 잘하나요?
예를들어 체스같은?
저희 아이들 보면요,

큰아이는 돌전부터 똘똘한게 보였어요,
7-8개월무렵에는 남이하는 행동 잘 따라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책에도 관심있어하더니 영재처럼 일찍 뗀거는 아니지만요,
아직은 어린나이여서 앞날은 장담못하지만,
윔프키드 영어원서보는거 좋아하는 11살이고요,
둘째아이는 어릴때부터 사진찍을때도 입헤벌리고 찍고 아이가 뭔가 똘똘하지는 않았어요,
책도 안좋아하고, 
그런데 게임은 잘해요,
형이랑 체스하면 매번 이겨요,
수학가르치면 이해력,응용력 다 떨어지는데요,
조금 기다리면 둘째아이 머리가 트일지요?
한글가르칠때부터 연산에 매번 큰소리 나고 
가리치는 제가 화병생기겠어요ㅠ
똘똘하긴 큰애같은데 게임은 약한데
누가 머리 좋은걸까요?
IP : 112.148.xxx.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3.14 1:01 AM (39.7.xxx.120)

    게임 종류에 따라 다르죠. 체스 바둑 같은거 잘 두면 머리 좋은거.

  • 2. ..
    '16.3.14 2:50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체크, 바둑은 안 둬봐서 모르겠는데요...
    어릴때 오목은 상급생이랑 둬도 더 잘 두더라구요.
    주산학원 같은 데도 상급생 보다 먼저 떼고..
    저랑 다니던 언니.. 다니다 그만 뒀어요.
    그 언니 초등학교때부터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그건 기가 막히게 해요.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살림은 잼병..
    지금은 머리 쓸 일 없고, 살림만 하는데...ㅠㅠ

  • 3. ..
    '16.3.14 2:51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체크, 바둑은 안 둬봐서 모르겠는데요...
    어릴때 오목은 상급생이랑 둬도 더 잘 두더라구요.
    주산학원 같은 데도 상급생 보다 먼저 떼고..
    그 언니 초등학교때부터 밥하고 청소하고 빨래하고..그건 기가 막히게 해요.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살림은 잼병..
    지금은 머리 쓸 일 없고, 살림만 하는데...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600 땀안나게 하는 한약지어먹고 효과보신분 있을까요? 간절합니다! 3 Iioo 2016/03/31 1,474
543599 세련된 기법으로 담아낸 평양 영상 11 북북 2016/03/31 1,194
543598 가난한이유 6 미소 2016/03/31 4,590
543597 조심하세요. 언어교환 2016/03/31 1,111
543596 (제목 수정)원어민 선생이 애들한테 monkey라고 부른다는데... 68 ... 2016/03/31 13,316
543595 수세미때문에 돈이 안들어올거같아요 7 2016/03/30 3,620
543594 개인의 죽음에 무감각한 국가라면 문제가 조금 생기면 어때~ 2 아마 2016/03/30 1,275
543593 밥주는 길냥이가 안보여요ㅠㅠ 5 ㅠㅠ 2016/03/30 1,241
543592 자기자식한테 sns에서 극존칭어 쓰는 거 진짜 없어보여요, 9 어휴 2016/03/30 2,317
543591 jtbc 욱씨남정기 1화 주행중인데 진짜 재밌네요ㅋ 5 ㅇㅇ 2016/03/30 2,213
543590 태양의 후예 아구스한테는 인생작이겠어요(송중기 동영상) 8 @@ 2016/03/30 5,288
543589 일베도 안철수를 밀어준답니다~~ 13 아이고야 2016/03/30 1,743
543588 월드샾키친 코렐 직구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ㅜ 2 뮤뮤 2016/03/30 1,092
543587 눈을 안 마주치는 남자 왜 그럴까요 5 ..... 2016/03/30 8,016
543586 잘생겼다 를 잘쌩겼다라고하는 사람들 3 1004 2016/03/30 825
543585 수입소고기 맛나게 먹는 법과 간단한 김치레시피 추천 좀 부탁드려.. 1 잘먹기 2016/03/30 760
543584 굿바이미스터블랙질문요~ 3 스완 2016/03/30 1,756
543583 정든 사람 어떻게 떠나 보내야 하나요? 2 2016/03/30 1,259
543582 태양의 후예를 처음으로 본방사수 했는데 46 ^^; 2016/03/30 11,528
543581 태양의 후예, 개인의 죽음에 무감각한 국가.. 16 ... 2016/03/30 3,707
543580 태양의 후예 뭐 다른가 했더니... 49 2016/03/30 5,034
543579 야당 최저임금 만원 공약..안철수만 않했다 8 알바노조 2016/03/30 885
543578 안철수 씨 46 연대 2016/03/30 2,629
543577 타이랜드 세관에 들킨 현금 48 급 도움 구.. 2016/03/30 4,618
543576 쌀 품종이 혼합인거 별로 안좋은거 아닌가요? 9 마트쌀 2016/03/30 5,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