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바가지 상술 많이 심한가요?

...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6-03-13 23:30:46
여행지 찾아보고 있는데
부산 자갈치 시장 바가지
숙소 바가지 많이 나오네요

부산 경제부시장이 바가지요금이 자본주의 논리라고
옹호한다는 기사까지 보고나니까
부산말고 다른곳 찾아봐야 하나 싶은데

부산 관광객 바가지 심한가요?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173458
IP : 118.176.xxx.20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지매
    '16.3.14 12:41 AM (112.173.xxx.78)

    관광지 가서 밥값 안비싼데가 어디 있고 방값 안비싼 데가 어디 있던가요?
    강원도 가도 비사고 서울 가도 비싸고 제주도 가도 비싸고..
    땅값 싼 전라도 가도 관광지는 다 비싸던대요.
    기사까지 가져오셔서 하시고 싶은 진짜 이야기가 뭔지 모르겠네요.

  • 2. ...
    '16.3.14 12:57 AM (118.176.xxx.202) - 삭제된댓글

    아지매가 부산아지매?


    저 기사는 심하게 상식밖이라 원래이런거냐고 가져왔구요.

    서울에서 한국인들 끼리 사투리냐 표준어냐하는 말투에따라
    바가지 상술 부린다는 말은 생전 처음 듣네요.

    진짜 하고 싶은얘기가 부산 바가지 심하냐? 잖아요.

    부산에서 바가지 안 쓰려면
    부산사람과 같이 다니라고 써있던데
    이거 사실이냐구요?

    말 통하는 한국내에서
    현지사람을 가이드로 고용해야할 정도로
    부산이 심각한건지 궁금하다구요.

  • 3. ...
    '16.3.14 1:09 AM (118.176.xxx.202)

    아지매가 부산아지매?

    저 기사는 심하게 상식밖이라 원래 이런거냐고 가져왔구요.
    저 기사가 밀양사람들 성폭행 여론조사 응답처럼
    일반적인 부산사람들의 생각이라면 안 갈려구요.


    서울에서 한국인에게
    사투리냐 표준어냐 하는
    지역색과 말투에 따라
    바가지 상술 부린다는 말은 생전 처음 듣네요.


    진짜 하고 싶은얘기가 부산 바가지 심하냐? 잖아요.

    찾다보니 부산에서 바가지 안 쓰려면
    부산사람과 같이 다니라고 써있던데
    말 통하는 한국내에서
    현지사람을 가이드로 고용해야할 정도로
    부산은 심각한건지 궁금하다는데

    하고 싶은 진짜 얘기가 뭐냐니... 참 내...

  • 4. 원글님
    '16.3.14 1:29 AM (221.146.xxx.166) - 삭제된댓글

    서울이든 부산이든 어딘들 바가지 씌우는데 없겠어요?
    현지인은 그 상황을 잘 아니 피해다니는것일테구요.
    서울도 남대문이든,광장시장이든
    더럽거나 바가지 씌우는거 아는 사람은 잘 피해다니구요.
    저런 기사에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그걸 첫 댓글 단 분에게 화풀이 할건 없어 보입니다.

  • 5.
    '16.3.14 1:55 AM (211.187.xxx.28)

    부산 가도 파라다이스 묵고
    센텀가고 스타벅스가고 복국집 정도 가니...
    딱히 바가지 씌임 안 당해요.
    민락동회센터니 자갈치시장이니 안 가요. 뻔하죠 바가지

  • 6. 부산을 간김에
    '16.3.14 2:57 AM (183.100.xxx.240)

    자갈치시장에 친구들과 회먹으러 갔는데
    호객행위나 바가지가 정도가 심해요.
    그냥 불친절한게 아니고
    속지 않기위해 몸을 사리게되는 곳이
    한국에 많은가요?
    불결도 하구요.

  • 7. 해운대는 괜찮구요
    '16.3.14 2:57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시장이랑 남포동인가? 바가지 뿐 아니라 너무 불찬절해서 나중엔 울 뻔;; 왜 저에게 화를 내시냐고 묻고 싶었어요

  • 8. 천진산만
    '16.3.14 10:06 AM (223.62.xxx.133)

    호객행위에 틱틱 거리는거는 부산 사람한테도 마찬가지네요..
    전 다른데로 다녀요..
    다대포 어시장이나 남천동 해변시장으로요..

  • 9. ...
    '16.3.14 7:44 PM (118.176.xxx.202)

    다들 답변 감사해요~

    부산인상이 좋아서 여행가고 싶었는데
    사투리 안 쓰면 바로 바가지라길래 놀랬네요.

    댓글 참고 할께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565 보통 형부가 처제 용돈 주나요? 22 ... 2016/03/28 7,881
542564 남자 애타게 하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27 잠수 2016/03/28 9,299
542563 아동학대 생존자입니다. 31 금도끼 2016/03/28 12,515
542562 진해 벚꽃 4월 10일 경에 가면 다 질까요?? 4 꽃놀이 2016/03/28 1,301
542561 저는 아카시아향이 나는 향수 여쭈어요. 9 같이가요 2016/03/28 4,602
542560 통장에 모르는 돈 200만원이 들어왔어요. 8 대학생 2016/03/28 6,881
542559 번데기 통조림 불에 올리고 청양고추 썰어 넣고 7 일요일 밤인.. 2016/03/28 2,486
542558 베스트 향수글 보고 저도 궁금해서.... 향수 2016/03/28 958
542557 밑에분 정치를 모른다고 하셨는데 저는 경제에대해 알고 싶어요 2 2016/03/28 695
542556 중학생들 시험보기전 몇주전부터 공부해요? 3 시험 2016/03/28 1,796
542555 초경과 키의 상관관계 ㅜㅜ 13 초경 2016/03/28 6,027
542554 난 82년생 미혼녀 - 밑에 글에 기분이 나뻐서 13 .. 2016/03/28 4,453
542553 서울에 있는 외국인(백인) 20대는 교환학생인가요? 3 신기해 2016/03/28 1,416
542552 정치에 전혀 관심없었던 멍청한 30대 중반입니다 34 ..... 2016/03/28 2,657
542551 노원병사는데요. 여긴 왜 난리인거에요? 43 궁금 2016/03/28 4,789
542550 폼블럭 사용해보신 분 후기요? 4 폼블럭 2016/03/28 2,179
542549 근데 이건 럭셔리와는 거리가 먼 불쌍한 블로거네요 3 소박한 럭셔.. 2016/03/28 7,725
542548 5살 딸이 잘 때 이를 너무 갈아요 6 에휴 2016/03/27 2,313
542547 새누리당 비례대표 명단 입니다.. ~~ 탱자 2016/03/27 648
542546 무플요망도도맘 관심 안주기 운동! No 게시물 No 언급 5 노관심 2016/03/27 2,453
542545 이시간에 집을 나왔습니다 9 ..... 2016/03/27 3,624
542544 세살 여자아이도 마론인형? 좋아하나요? 9 봄봄 2016/03/27 770
542543 강아지가 사람먹는 소세지를 삼켰대요 6 도움 2016/03/27 4,869
542542 연예인 코 중에 예쁘다고 생각한 코 있어요? 34 ㅇㅇ 2016/03/27 5,569
542541 40대 아저씨랑 송송 ..트럭키스보다가.. 8 2016/03/27 4,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