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감정 조절을 못하는 것과 인성이 못되고 착한 것은 상관관계가 없어요?

dhd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6-03-13 09:17:04
진짜 그런가요?????잘이해가안가눈군요.
IP : 111.118.xxx.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정조절 못함
    '16.3.13 9:32 AM (58.143.xxx.78)

    당연 충동적이고 폭력적으로 표출될 수 있죠.
    결국 나쁘고 못된 놈을 넘어 살인자도 될 수 있죠.
    착한 사람은 감정조절을 잘해서라기 보담
    초식동물의 숙명처럼 그냥 천성으로 타고난
    경우가 많죠. 집안내력... 이런 사람들도 냉정하게 강단있게 감정조절 못하고 결국 착하게로 결말짓고
    마는 경우 흔해요. 호구소리까지 듣게 되구요.
    둘 다 감정조절 필요하다 생각해요.
    이성적이고 서로 민폐안주는 방향으로요.

  • 2. 달라요
    '16.3.13 9:35 AM (175.223.xxx.53)

    감정조절을 못하는 것은 애초에 타인을 괴롭힐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인성이 못된 것은 의도를 가지고 괴륩히는 거죠.

  • 3. ///
    '16.3.13 9:43 AM (61.75.xxx.223)

    극단적인 예를 들면
    싸이코패쓰는 감정조절을 너무 잘 합니다.
    그래서 얼굴에 희노애락이 안 드리워졌기 때문에 그 정체가 밝혀질때까지는 주위에서 어떤 사람인지
    조차 몰라요.

  • 4. 관계없어요.
    '16.3.13 9:52 AM (203.226.xxx.213) - 삭제된댓글

    장시간 호구 노룻하다가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결국 버럭하는 경우.
    살랑살랑 나긋하고 달콤한 말투로 상대방 영혼까지 벗겨먹는 경우.
    뭐가 더 인성이 나쁜 걸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400 암 진단 받기 전 평소에 몸이 많이 힘들고 폐인처럼 기운이 전혀.. 7 너무 너무 .. 2016/04/02 3,416
544399 어리버리 덜렁 야무지지못한거 못고칠까요? 4 우울 2016/04/02 1,867
544398 말씹는 직장동료에겐 어찌할까요 4 zz 2016/04/02 2,382
544397 보통 몇살때부터 흰머리 몇살때부터나던가요..??ㅠㅠ 5 ... 2016/04/02 3,047
544396 말린과일먹고 찬물마셨는데 갑자기 이빨이 이상한데요? 7 asds 2016/04/02 2,016
544395 아는사람이 나밖에 없는 남자친구ㅠ 3 온리 2016/04/02 3,276
544394 남편 옷 어디서 사세요? 8 자라 2016/04/02 2,228
544393 페북 초보인데요. 2 . 2016/04/02 679
544392 캘러웨이골프채 4 골프 2016/04/02 2,502
544391 나이어린 상사를 둔다는건 ..도를 닦아야 하는거 같아요 26 ,,,, 2016/04/02 9,960
544390 얼굴안보고 눈이 예쁜 여자가 이상형인 남자 눈 높은거죠? 5 viewer.. 2016/04/02 3,060
544389 안철수 “국민의당만, 새누리당 이탈자 받을 수 있어” 29 장하다 2016/04/02 1,731
544388 정치카페 전북 익산 야외방송 떴네요 3 노유진 2016/04/02 657
544387 잉글리쉬머핀은 5 영이네 2016/04/02 1,825
544386 유럽 여행 가는데, 데이터 로밍 어찌하면 좋을까요? 21 ㅂㅃㄷ 2016/04/02 10,184
544385 82님들 지금 홈런(경기도 평생학습 e-배움터) 접속되시나요? 3 공부 2016/04/02 4,677
544384 DKNY 싱글이-웨이트 운동 얘기해요 8 싱글이 2016/04/02 1,210
544383 요즘 잘때 난방 5 야미 2016/04/02 2,070
544382 얼굴을 반짝반짝 펄 있어 보이게 하는 화장품 12 얼굴 2016/04/02 3,520
544381 시사인 고재열 기자 페이스북 - 안철수 의원에게 16 이러네요 2016/04/02 2,082
544380 시골에서 무우를 주셨는데..구멍이 뽕뽕 뚫였어요 6 ..@@ 2016/04/02 2,321
544379 유치원설립을 목표로 한다면, 유치원원장 과 유치원대표 중 당신의.. ㅇㅇ 2016/04/02 509
544378 매일 한시간걷기 ..뱃살빠질까요..? 67 배둘레햄 2016/04/02 53,112
544377 초등엄마의 학교봉사활동은 1365입력을 어떻게 하나요? 9 1365봉사.. 2016/04/02 2,670
544376 오늘 창원 5시 노유진 토크콘서트한대요 5 bb 2016/04/02 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