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대변 뒷처리 몇살때까지 하셨나요?

ㅇㅇ 조회수 : 3,144
작성일 : 2016-03-13 09:10:58
올해 초등학교 1학년 들어갔는데,
아직 뒷처리를 해주고 있어요..
큰애도 8살 중반까지 닦아줬는데
보통 언제까지 해주나요?
큰애는 당시에 자기 스스로 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못미더워서(덜닦일까봐)
계속 닦아줬던것같은데...
둘째 이건..의지가 없어요.
스스로 해보라니까 중학교가면 혼자 하겠다고..
ㅡㅡ;
IP : 119.198.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3 9:32 AM (117.111.xxx.238)

    초딩때도 안해줬는데...
    엄마가 결벽증 아니세요?

  • 2. 엥?
    '16.3.13 9:32 AM (121.185.xxx.67)

    유치원가면 혼자하잖아요
    혼자해야 늘죠. 학교서도 혼자해야죠.
    전 다 6살까지 해줬어요

  • 3. ...?
    '16.3.13 9:34 AM (122.40.xxx.125)

    6살까지 해주고 7살부터 혼자해요..

  • 4. 학교입학전
    '16.3.13 9:39 AM (125.183.xxx.168)

    애들 둘다 초등입학전 겨울에 연습시켰어요.

  • 5. 아네
    '16.3.13 9:41 AM (119.198.xxx.79)

    제가좀 늦네요..ㅠ 알겠습니다,.

  • 6. 여아
    '16.3.13 10:28 AM (112.150.xxx.222)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는 스스로 하긴 하는데 주로 아침 먹고 화장실을 가는 아이라 집에서 볼 일 볼 땐 10살까지 제가 해줬어요. 물티슈로 해줬고요. 11살 되니까 제가 해줄까 물어도 자지가 하겠다고 하네요. 외동이라 해줬지 언니나 동생 있었으면 바쁜 아침 시간에는 못해줬겠죠. 제 주위에는 10살까지는 집에서 뒷처리 해주는 엄마들 많던데요. 극성스러워서가 아니라 해 줄 수 있는 일이고 본인이 원하는 건 해주는 편이라서 해줘요. 다만 2학년 말부터는 자기 방 정리나 준비물 챙기기는 안해줍니다. 숙제도 해라 해라 안해도 스스로 잘 하고요.

  • 7. 부모
    '16.3.13 12:22 PM (175.223.xxx.147)

    부모의 역할이 사회에 나가서 스스로 살아갈수 있게 키워야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아이가 엄마 없는 상황에서 스스로 해야할 일이 생기게 된다면 미리 연습을 해줘야죠.
    비록 서툴지만 자꾸 스스로 해보다보면 점점 스스로 만족하게 되겠죠.^^
    그런 마음으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351 아침 일찍 해야하는 약속 부담스러워요 3 -- 2016/03/30 1,117
543350 초등 일학년 연산쪽 어떻게 가르치시나요? 10 동글이 2016/03/30 2,121
543349 40 넘으니 취직이 ...... 힘드네요 8 취직 2016/03/30 3,941
543348 가사도우미 어떻게 구하세요.. 7 2016/03/30 1,377
543347 컨실러가 잡티 제거에 효과적인가요? 6 40대중후반.. 2016/03/30 2,292
543346 도쿄 디즈니랜드 오후권 들어가면 짧을까요? 5 고민 2016/03/30 3,547
543345 보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3 보험 2016/03/30 616
543344 치아 신경관이 막히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2 봄꽃 2016/03/30 4,310
543343 야당지지층·무당층 3명중 2명 "야권단일화하라".. 32 샬랄라 2016/03/30 839
543342 나이가 들수록 피부 화장 옅게 하는 게 좋지 않나요... 19 화장 2016/03/30 6,638
543341 미세먼지 4 못살겠다 2016/03/30 1,107
543340 조퇴해도 병원처방전 있어야 하나요? 5 조퇴 2016/03/30 3,755
543339 전업주부 국민연금 얼마씩 넣으세요? 20 고민 2016/03/30 5,002
543338 앞으로 남쪽. 정확히 동남부 지방 집값 오를 것 같아요. 38 푸푸 2016/03/30 5,344
543337 카이스트 학생들 군대문제 질문드려요 6 아들셋맘 2016/03/30 2,109
543336 수지 진짜 너무 멋진 사람이네요. 14 2016/03/30 6,349
543335 단순한 남자아이 글 보고..스윗한 여자아이 글 한개 써봐요. 12 아들아.. 2016/03/30 2,331
543334 생활불편신고 앱이 있어요 . 노력 2016/03/30 534
543333 백선생 김치 볶음밥~ 30 2016/03/30 6,858
543332 남편이 A형 간염이라는데요 7 도와주세요 2016/03/30 2,264
543331 얼굴 흉 레이저치료 받아보신분~~~ 3 고운피부 2016/03/30 1,562
543330 월 오백이상 저축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5 ttt 2016/03/30 2,922
543329 19년 된 딤채..전기요금의 주범일까요? 7 아롱 2016/03/30 2,008
543328 여기서 추천해준 한살림 창포두피비누 써봤어요~ 10 hhh 2016/03/30 4,569
543327 세월호 2차 청문회에서 나온 새로운 진술들입니다. 8 세월호 2016/03/30 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