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새벽에 타로 봐준다던 사람 어디 갔나요?

dhsmf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16-03-12 22:53:11

글도 다 지웠죠?

저는 그 사람 글 올린지 1분만에 보고 나 봐달라고 쓰고

 나중에 그 사람이 3사람 정도 타로 결과 얘기하길래 내 것도

봐달라고 구체적으로 내용 쓰고

기다릴게요 했는데 나중에 잠들었나봐요.

아침에 일어나 보니 원글이 아예 없던데 어떻게 된건가요?

다른 분들은 결과 봐 주었나요?

자기 이메일도 써놨던데 그거 써도 없다고 나오던데 밤에 왜 그런 무모한 짓을 한 건지,

그러다 감당이 안된다고 그냥 사라진건지, 뭐라고 말이라도 하고 사라진건지 궁금하네요.

제가 어떤 사람을 경험한 뒤론 싫은 사람이 자기 기분에 취해 일벌여서 다른

사람 끌여들여놓고 자기 감당 못하니까 혼자 토껴버리는 사람이라 다시 이런 경험을 하니

XX 스럽네요.

IP : 121.162.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3.12 11:14 PM (121.143.xxx.226)

    저두 글 올라오구 바로 결정할일이 있어
    답답한 맘에 참고하려구 카톡 보냈더니
    짧은 인사만 하곤 너무 많이온다구하더니만
    아무런 대꾸가 없어서 기다리다 잠들어
    아침에 글이 사라진거보니 황당하더라구요

  • 2. 댓글이
    '16.3.12 11:41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너무 많아 감당할수가 없어서 지웠나 봐요.

    댓글에 대한 답글은 세개정도 올라오고 두시쯤 글 내려졌어료.

  • 3. 음...
    '16.3.12 11:43 PM (59.24.xxx.162)

    너무 많은 분들이 요청하는 글을 올려서 보는 제가 당황스러웠어요.
    어떻게 이런 공개된 장소에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자기 고민을 상담도 아니고 점을 봐달라고 하시는지.
    답답한 마음에, 혹은 그냥 반쯤 장난으로 공짜니까...했을수도 있지만,
    타로카드읽기 공부해본 사람으로서, 온라인으로 전후사정 자세히 모르는체 카드를 읽어주겠다는 생각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076 71년 김대중 전 대통령 장충단 연설 전문 1 필리버스터 2016/03/13 937
538075 제가 고생을 덜 했나 봐요... 1 ,,, 2016/03/13 1,379
538074 그럼 문재인님이 속으신 거에요? 12 설마 2016/03/13 2,102
538073 유학가는 아들 짐 싸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 17 삐약강아지 2016/03/13 2,616
538072 이세돌, 내가 승리한것. 인간이 승리한것 아냐.... 1 이시각이세돌.. 2016/03/13 3,169
538071 이 오묘한 바둑은 누가 먼들었나요? 6 ........ 2016/03/13 2,809
538070 아들에게 용돈주며 배우고 있거든요 20 궁금합니다 2016/03/13 5,569
538069 참존 콘트롤크림 사용법 여쭈어요 13 ~~ 2016/03/13 5,494
538068 살 못빼겠어요.다욧 한약좀 먹어볼까봐요.ㅠ 20 이젠 도저히.. 2016/03/13 3,385
538067 뭐든 꼬아서 보는 사람.. 26 짜증 2016/03/13 5,098
538066 이세돌 대단합니다!! 1 모르는 이 2016/03/13 1,197
538065 복면가왕 잼없네요 7 ㅇㅇ 2016/03/13 3,135
538064 정청래의원 구하기 필리버스터 생방주소 4 지지해요 2016/03/13 638
538063 이세돌 집중해서 경기하는 모습 너무 멋지네요 2 니모 2016/03/13 1,970
538062 이세돌 이겼어요!!!!!!!!!!!!!!!!! 6 win 2016/03/13 1,682
538061 이세돌 첫승! 2 어흥 2016/03/13 1,150
538060 알파고도 돌 던질 수 있나요? 4 2016/03/13 3,147
538059 이세돌이 알파고를이겼다 10 2016/03/13 2,155
538058 요즘 꽂힌 음식...간단 잔치국수 7 살아살아 2016/03/13 4,561
538057 급질문) 된장국을 끓이는데 된장끼가 너무 ... 9 자취생 2016/03/13 1,022
538056 더민주 비대위서 이해찬 공천배제하는쪽으로 가닥잡았답니다 19 저녁숲 2016/03/13 2,009
538055 귀향을 본 미국과 일본 관객의 반응 귀향 2016/03/13 1,586
538054 재취업했다고 하면 주변 반응 어때요? 저희 아래층 아주머니가 3 000 2016/03/13 1,976
538053 바둑은 언제끝나는건가요? 11 문외한 2016/03/13 2,904
538052 무나물 - 간장은 국간장 쓰는 거죠? 6 요리 2016/03/13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