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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칠순

화나네요 조회수 : 1,056
작성일 : 2016-03-12 22:43:16
아빠칠순이라지방 시골에서 아빠형제들오셔서 저녁드시고
주무시고 내일 근처 관광하시고 가세요

딸셋아들하나인데. 언니는 한상 바쁘다는 핑계로 밥만먹고가고요

언니는 그렇다치고

여동생은 외국이라 오지못하고

남동생 아기가 어려 며느리못오고 남동생만왔는데

내일 차도 그렇고 우리애들도 어려서 관광은같이 못해드려도

함께자고 차로 태워드리기라도 하면 맘이 편할텐데(남동생혼자 고생)
남편이 친척들많다고 자지말고 가자고 하네요
물론 택시부르고 하면 이동에 불편함은 없겠지만요

섭한상황 맞죠?

IP : 211.36.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이 못자겠다면
    '16.3.12 10:45 PM (61.102.xxx.238)

    남편만 아이 데리고 가라고하세요
    장인 칠순인데 하루밤을 못참나요
    원글님도 시댁서 자지마세요 명절때도요

  • 2. 섭한상황
    '16.3.12 10:51 PM (211.230.xxx.117)

    섭한상황 맞아요
    장인어른 칠순인데
    당연히 섭섭하죠
    시부모님 칠순때 똑같이 해도 되는지 물어보세요

  • 3. 지나다
    '16.3.12 11:12 PM (210.100.xxx.152)

    섭한상황 맞지만
    너무 섭섭해하지 마시고요
    시가에도 똑같이하세요
    근데 아기가 어리다고 시부모 칠순에 며느리가 못오나요?
    저도 며느리지만 쫌 이해가 안되네요
    결혼18년차
    셀프효도가 정답인듯
    각자 부모는 각자가챙깁시다

  • 4. 며느리
    '16.3.12 11:27 PM (211.36.xxx.106)

    며느리는 아기가 백일도 안되서 사람많은데 오지말라고 하셨을거예요 저희부모님이 그건괜찮아요

    저는 시어머니가 도움 많이주셔서 남편이랑 똑같이 하기는 싫운데 남편에게 한번 집고 넘어갈지 그냥 패스할지가 고민이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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