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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를 욕실에 세달을 가뒀다는데 애비란 놈은?

... 조회수 : 5,339
작성일 : 2016-03-12 12:58:16
원영이 계모란 여자가 아이를 세달동안이나 욕실에 가두고 한끼만주고 방치했다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애기인가요?
한겨울에 욕실이면 난방도 안되고 엄청 추웠을텐데요..
미치지 않고서 어찌 그런짓을 했을까요..
혹시 세달전에 이미 죽인건 아닐까요?
아이가 세달전부터 안보였다는데요.
그리고..
만약 계모가 실제로 그런 패악스런 행동을 했다면...
아빠라는 인간은 그걸 보고만 가만뒀나요?
정말 싸이코 같은 인간들 왜이리 많나요. ..

IP : 58.143.xxx.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6.3.12 1:02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그 집에 10살짜리 누나도 있었잖아요.
    의사표현 충분한 나이인데 동생이 갇혀 있는 걸 아무에게도 얘기 안했을까요?
    저도 이미 세 달 전에 잘못 된 것 같아요.

  • 2. ...
    '16.3.12 1:04 PM (58.143.xxx.38)

    누나는 1녀전부터 친할머니네 집에서 살았다고 합니다.ㅈ
    그러니 누나는 몰랐을거예요.

  • 3.
    '16.3.12 1:31 PM (121.168.xxx.14)

    얼마나ㆍ 무서웠을지ㅜㅜ악마년

  • 4. .......
    '16.3.12 1:3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누나는 친할머니하고 살았는데
    애비란놈 월 500 벌어도 생활비를 안줘
    딸이 생활비 도움줘서 살고 있데요

  • 5. 그이쁜아아를
    '16.3.12 1:38 PM (221.139.xxx.6)

    올해 얼마나 추웠나요
    악마년이 오줌샀다고 몸에 락스뿌리고
    찬물뿌리고 ..
    기사만 봐도 넘 가엽고
    불쌍하고 눈물나네요

  • 6. ㅠㅠㅠㅠ
    '16.3.12 1:42 PM (49.175.xxx.96)

    대가리에 똥밖에안들고 지자식도 몰라보는

    쓰레기들이 끼리끼리 잘도 만났네요

    급살맞아 꼭 뒤지길 빌고또빌어요

  • 7. ....
    '16.3.12 1:4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천벌받아 뒈질년
    나오는건 거짓말 거짓말
    아이가 너무 가엾어요

  • 8. 이런저런ㅎㅎ
    '16.3.12 1:49 PM (115.161.xxx.212)

    저런 년놈들은 끓는 물에 넣던가 염산을 뿌려버려야 돼요 아우 너무 짜증나고 제가 다 원영이한테 미안해져요ㅠㅠ

  • 9. 이상하죠
    '16.3.12 1:5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얼굴은 이미 백골화가 진행중이라는데..
    저런 인간들은 아니 인간이길 포기한것들에게
    인권따윈 박탈해야돼요.
    그 어린 아이가 겪은것을 똑같이 겪어 봐야
    얼마나 공포스러운지 배가 고픈지 아픈지 조금은 알까요?
    옛날처럼 사거리에 매달아놓고 오가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형벌을 가해야해요
    굶기고,찬물 붓고,매질 하고,온갖 모욕과 공포에 질리게 만들다가 감옥에 가둬서 죽게 해야해요

  • 10. 루비
    '16.3.12 1:56 PM (175.223.xxx.228)

    원래 바람나면 자식이 안보이나보더라구요
    상간년 자식 이쁘고 지 핏줄 내다 버리고
    남자들 사고가 이해 안되네요

  • 11. 저도
    '16.3.12 2:05 PM (14.52.xxx.171)

    새엄마란 x보다 애 아비란 x이 더 나쁘다고 봐요
    새엄마가 애가 이뻐야 얼마나 이쁘겠어요
    도덕심으로 극복하는거죠
    근데 애비란 ㅅㄲ 가 진짜 욕도 아까워요
    저런것들은 특례법으로 아주 가차없이 사형시켜야 해요
    인권은 사람한테 적용하는거지 개 돼지한테 인권을 적용시킴 안되잖아요
    아니 개 돼지란 표현도 아깝네요

  • 12. 왜 공개안하는지...
    '16.3.12 2:12 PM (211.176.xxx.34)

    정말 저런것들은 얼굴 공개하고
    실명도 공개해야해요.

  • 13. 사과
    '16.3.12 2:26 PM (223.33.xxx.104)

    난 그 아버지. 아버지라 부르기도 싫지만.
    그 아버지가 더 나쁘다고 보네요.
    외면 했겟죠. 친모도 사실 문제 있구요

  • 14. ..
    '16.3.12 3:48 PM (222.234.xxx.177)

    둘다 미친거니 화장실에 가둬놓은거죠 .. 둘다 정상아니니 쿵짝맞은거죠 평생 감옥에 있어야돼요

  • 15.
    '16.3.12 3:55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아이가 화장실에서 많이 울었을거 같은데
    옆집이나 인근에서는 전혀몰랐던건가요

    기사만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 16. 돌돌엄마
    '16.3.12 5:53 PM (222.101.xxx.26)

    정말 마음 아파요.... 인간이길 포기한 년놈들.

  • 17. 너무 화나요
    '16.3.12 8:00 PM (116.121.xxx.235)

    아동 청소년상대 범죄자는 얼굴공개하고 사형시켰으면좋겠어요 못된인간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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