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수학을 어려워하네요.
1. 고2 맘
'16.3.12 10:52 AM (114.204.xxx.212)초등이랑은 차이가 커요
최상위나 쎈 마지막은 더 어렵고요 기본으로 다 푸는 아이가 많지ㅡ않아요
우리애도 너무 어려워 해서 제가 인강듣고 가르치다가 문과로 결정했어요
고등은 또 다르고 이과는 정말 어렵겠더라고요
우선은 인강 듣고 해보고 안되면 다른방법오 찾아보세요2. ...
'16.3.12 10:55 AM (122.40.xxx.85)답변 감사드려요. 애가 헤메서 답답했는데 좀 뚫리는 기분이네요.
인강을 듣게 해야겠어요.3. 하우디
'16.3.12 10:58 AM (122.46.xxx.83)무분별한 사교육은 지양해야겠지만 하고자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다면 학원 도움을 받는게 좋을수있을것같아요.
중고등 수학전문학원 선택하셔서 다니면 성실한 아이이니 실력이 쑥쑥 올라갈것같은데요~4. 그게
'16.3.12 11:01 AM (175.209.xxx.160) - 삭제된댓글어쩔 수 없이 과목별로 역량이 있는 거 같긴 해요. 잘하는 애는 과외,학원 없이 그냥 중딩 돼도 학원 보내놓으면 레벨업 굉장히 빨리 해서 고등수학도 빨리 나가고 착착 잘하더라구요. 제 아들요. 그런데 국어는 엄청 못해요. ㅠㅠㅠ 국어 잘하는 애들 정말 부러워요. 국어 공부는 하기도 참 방대하고 애매해요. ㅠㅠ
5. 다른방법
'16.3.12 11:05 AM (118.32.xxx.208)저도 그렇게 버티다가 (초등땐 나름 잘 한다고 여겨서..)뒤늦게 학원보냈는데 한달만에 쭉쭉 올라가긴 하더라구요. 뭔가 막히는 포인트를 찾아준다는점, 물론 학원에 쭉 의존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6. 저희두
'16.3.12 11:20 AM (119.71.xxx.132)인강듣고 개념책이랑 쎈 풀다가 이제 학교진도에 맞춰 최상위 풀고 있어요
최상위 어렵다하면서도 진득하게 푸네요7. ...
'16.3.12 12:16 PM (223.62.xxx.217)저희 애도 그랬는데 과외시작하니까 바로 점수가 20점은 오르더라구요..
8. ...
'16.3.12 12:27 PM (122.40.xxx.85)일단 아이에게 최상위 인강 고르라고 했어요.
아이가 첫강의 듣더니 들을만 하다고 하네요.9. @@
'16.3.12 4:56 PM (223.62.xxx.171)우리아이 지금 고딩인데요..
중등때 수학이 오히려 더 재미없고 어려웠다네요..
열심히 하는데 점수 안나온다면 시험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자꾸 용기주시고 다독이며 흥미잃지않게해
주세요.. 꾸준히 열심히 하면 고등수학때 빛 볼거예요..10. ...
'16.3.13 9:35 AM (122.40.xxx.85)@@님 용기주는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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