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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혼자 산다 용감한 형제의 뺀찌...

조회수 : 3,980
작성일 : 2016-03-12 00:59:06

너무 불쌍해요.

하루종일 혼자.....

뺀찌 친구라도 한마리 더 입양하면

뺀찌가 덜 외로울텐데.

혼자 사는 사람들중에 밖에 생활이 너무 바쁜 사람들은

강아지 키우지 말았으면 하네요.

IP : 125.176.xxx.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3.12 1:45 AM (222.99.xxx.103) - 삭제된댓글

    맞아요
    큰집에 휑하니 하루종일
    혼자 있을거 생각하니
    남의집 개라도 안됐더라구요ㅜ
    배변훈련도 안된거보니
    어릴때도 훈련같은거 시킬 시간도없이
    혼자 집에 두고 다닌듯.
    개 한마리라도 더 데려다주던가
    자기가 오넌데 뭐라할 사람도
    없으니 데리고 다녀도 될텐데 싶었어요.

  • 2. ㅇㅇㅇ
    '16.3.12 1:48 AM (222.99.xxx.103)

    맞아요
    큰집에 휑하니 하루종일
    혼자 있을거 생각하니
    남의집 개라도 안됐더라구요ㅜ
    배변훈련도 안된거보니 
    어릴때도 훈련같은거 시킬 시간도없이
    혼자 집에 두고 다닌듯. 
    친구할 강아지 한마리라도 더 데려다주던가
    자기가 오넌데 뭐라할 사람도 
    없으니 데리고 다녀도 될텐데 싶었어요.
    근데 뺀찌는 무슨 뜻인가요
    망치.뺀찌할때 그 뺀찌인가

  • 3. 전성
    '16.3.12 5:53 PM (175.117.xxx.60)

    그 큰 집에서 혼자 주인이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을 개 생각하니 참 안돼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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