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가사일 도움 받으려
물어물어 도우미를 알아보려니
어떤분은 대뜸 제 나이를 묻지를 않나
또 어떤 분 은 제가 채용 결정하니 대뜸 반말로 나한테 빨래시키지 말어 이런 소리를 뜬금없이 하지를 않나
또 또 어떤 분 은 내 얼굴 보고 결정을 하겠다고 하지를 않나
참...별 일 을 다 겪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제가 그들에게 면접을 보는입장?
그것도 그 들 이 심한 갑질을 하는 것 같다는....
뭘 해야 하냐 묻는 말에
별거 없다 그냥 보시고 알아서 해 주시면 된다
라고 했는데 너무 무르고 만만해 보였던건지....
지인 통하지 말고 그냥 업체에 얘기하는게 나은건지
도우미 채용에 대한 의견좀 나눠보고 싶습니다
가사도우미 다 이상하지는 않죠?
...... 조회수 : 1,459
작성일 : 2016-03-11 23:07:47
IP : 119.192.xxx.2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업체
'16.3.11 11:19 PM (223.62.xxx.90)업체끼고 하세요
2. 업체
'16.3.11 11:29 PM (119.192.xxx.231)업체끼고하는 경우는 좀 프로의식이 있으신가요?
그냥 알아서 해 주세요 라는입장인데
어디서 그렇게 호되게들 당하고 오셨는지....
선수쳐서 제압하려는 도우미들 보니 좀 그래요3. //
'16.3.12 10:42 AM (112.140.xxx.220)알아서 해주세요....라고 하니 쉽게 생각하고 만만히 보게 돼죠
님이 필요한 사항 쭉~~~적으셔서 면접 볼때 보여주세요
시간도 정확하게 지키시구요
일찍 마쳤다고..일찍 보내드리면 계속 일찍 가시려 하니...절대 그리하심 안돼요.
면접 보기전에 필요서류도 꼭 챙겨오라 하시고
월급도 날짜 딱 맞춰 그날까지 지불하면 무단으로 안 나올수 있으니
회사처럼 일주일분 정도 빼고 지급하시구요.
서로 적당한 거리 두세요. 너무 갑이 되지도 을이 되지도 말게~
그래야 얼굴 붉힐 일 없고 요구사항 제대로 말할 수 있게 돼요
대략 적은거니 업체 드가셔서 돌아가는 상황 좀 보세요
그럼 감이 올거예요.4. ...
'16.3.12 10:56 AM (112.168.xxx.13)알아서 해주세요 이런말 절대 님이 돈주고 쓰는 사람들한테 하지 마세요. 확실히 기본사항 꼭 해줘야할것들은 미리 일하기전에 꼭 숙지시키고 그쪽에서 오케이하면 그담에 일해달라고 하세요. 알아서 해달라고 말한다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별로 없어요. 저같은 경우는 꼭 리스트를 만들어서 얘기해요. 그랬더니 사람 많이 써보셨나봐요 이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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