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된 아이입니다..
어린이집 다니는지는 한달이 되었고 형이랑 같이 다니고 있어서인지  
잘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자다가 악을 쓰고 울고 옆에 있는 사람을 때려서 넘 힘드네요ㅠ
혹시 이때 아이들이 많이 그러는지 아님 왜 그런지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ㅠ
며칠째 잠을 못 자니  몸도 힘들지만 혹시나 해서 걱정되서요
            
            자다가 악을 쓰면서 울어요ㅠ
                아이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6-03-11 20:59:44
                
            IP : 221.149.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1 9:01 PM (118.220.xxx.69)- 치아가나거나 재.아이들경우는 꿈을.험한거 꾸면.놀래서.그랬어요 꼭 안아주거나 그랬네요 
- 2. 애기때는'16.3.11 9:02 PM (175.126.xxx.29)- 낮에 스트레스 받으면 
 밤에 앙..하고 자지러지듯 울어요
 그땐(내가 키워서 왜 그런지 알거든요...혼냈다든지..)
 
 꼭 안아주면서 괜찮아.미안해.사랑해...하면 괜찮아지는데
 
 아마 어린이집에서 무슨일이 있는 모양이네요.
 cctv확인 가능하면 확인해보시고
 앙 하고 울면
 꼭 안아주시고 괜찮다해주세요
- 3. 밥은먹었냐'16.3.11 9:06 PM (112.150.xxx.194)- 야경증?? 
- 4. 우리 아이 경우'16.3.11 9:14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똑 같은 시간에 장이 꼬여 배가 아파서. 토하면서 울었답니다. 
- 5. 혹시'16.3.11 9:28 PM (116.33.xxx.87)- 유치원에서 힘든일 있는건 아닌지 아이와 선생님께 물어보세요 
 아플땐 찟어질듯 울어요.
- 6. ...'16.3.11 9:29 PM (182.215.xxx.17) - 삭제된댓글- 울집얘들은 야경증같았어요 그저 세월이 약이었죠 
 혹시 모르니 어린이집 생활도 살펴보시구요
- 7. 칼라꿈'16.3.11 10:25 PM (120.16.xxx.30)- 언제 부터인지 칼라로 꿈을 꾸는 시기가 온데요. 
 정확히 언제 인지는 모르겠네요
 밤에 목욕이라도 충분히 오래 시켜보시고요.. 좀 리렉스 하게요
- 8. 우리딸도'16.3.11 11:44 PM (1.230.xxx.88) - 삭제된댓글- 고만한 시기에 새벽 두세시 정도에 깨서 큰소리로 울었어요 
 달래지지 않고 지가 멈춰야지 멈추는 울응이었죠
 정말 이렇게는 못살겠다 생각이 들 즈음 사라졌어요
 한달은 거의 매일밤 통곡했답니다
 그게 아기들이 꿈과 현실 구분이 안되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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