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속옷도 새로 샀는데................

mmmm 조회수 : 4,924
작성일 : 2016-03-11 19:55:18

선본남하고 잘되는거 같아서..응큼하지만 속옷도 이쁜걸로 주문 했어요

그런데...속옷 주문한날...자꾸 제가 싫어 하는 말을 해서 하지 말라고 하고 좀 안좋게 하고 끊었어요

그뒤...연락이 없네요

하하하...........

오늘 속옷 받았는데 이쁘네요 이뻐

그래도 어른들  소개고 여러번 만났는데 이걸로 끝?

허무 하네요

IP : 221.147.xxx.16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6.3.11 7:56 PM (119.198.xxx.79)

    순수한 생각좀 하세요... 왜그러세요..
    선본남하고 벌써 잠자리 생각하고 속옷을 이쁜걸 주문해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인가요?
    만난지 얼마나 됐다고,.. 어휴.. 정말 말세네 말세야...

  • 2.
    '16.3.11 7:58 PM (223.62.xxx.85) - 삭제된댓글

    위에 할마시는 뭐지

  • 3. ㅇㅇ
    '16.3.11 7:59 PM (49.142.xxx.181)

    뭐가 말세에요.. ㅉ
    나이들어 선보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거라 마음에만 맞으면 결혼말 나오는데,
    미리 잠도 자보고 결혼을 결정해야지 덜컥 결혼부터 하나요?

  • 4. 흠...
    '16.3.11 8:00 PM (119.198.xxx.79)

    이것보세요.. 선본남자랑 좀 잘 된다고, 머릿속에 응큼한 생각부터 하는게 정상인가요?
    온갖 성스러운 생각으로 가득하네 아주.. 더럽네 퉤퉤

  • 5. ..
    '16.3.11 8:04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썩는 물건도 아니고 더 좋은 날 쓰일겁니다.

  • 6. ㅇㅇ
    '16.3.11 8:04 PM (49.142.xxx.181)

    흠...
    '16.3.11 8:00 PM (119.198.xxx.79)
    이것보세요.. 선본남자랑 좀 잘 된다고, 머릿속에 응큼한 생각부터 하는게 정상인가요?
    온갖 성스러운 생각으로 가득하네 아주.. 더럽네 퉤퉤


    참내 어디서 평생 이성 한번 사귀어보지도 못한 욕구불만 모지리 한마리 흘러들어와서 미친 소리 하고 자빠졌네
    응큼한 생각부터 하면 뭐가 어떤데? 머릿속에 똥만 들은 주제에 꼴값 떨고 자빠졌네..

  • 7. 흠,,
    '16.3.11 8:12 PM (119.198.xxx.79)

    위에 oo 진짜 저질이다 저질이야.....
    주변에 물어봐라. 상식적으로 선봤다고 예쁜 속옷샀다고 자랑질 하는게 정상이냐?
    누가 꼴값떠는지 모르겠네

  • 8. ㅇㅇ
    '16.3.11 8:23 PM (49.142.xxx.181)

    웃기고 있다 ㅉㅉ
    저글이 어디 예쁜속옷 샀다고 자랑하는걸로 보이냐? 너 공부 못했지?ㅉㅉ

  • 9. 흠,
    '16.3.11 8:27 PM (119.198.xxx.79)

    oo 변태네

  • 10. 스무살도아닌데
    '16.3.11 8:30 PM (103.51.xxx.60)

    이쁜속옷사고 준비할수도있죠

    그리고 반말하면서 물고뜯는 사람들 진짜 격떨어져요..
    커뮤니티별로 많이보는글들 올라가는데
    이런댓글들보면서 뭐라생각하겠어요..
    정말 창피합니다

  • 11. 흠 뭥미?
    '16.3.11 9:00 PM (110.70.xxx.35)

    더럽네 퉤퉤?
    심하네.

    댁 입과 댁 사상이 더 더럽네요.

  • 12. 원글님ㅠㅠ
    '16.3.11 9:54 PM (116.121.xxx.95)

    웃으며 맺음하는 짧은글에서도 헛헛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더 시간들이고 공들였다가 깨지면
    더속상할거예요~~ 그딴놈 잊으시고 즐거운분
    만나세요~~ 연애전 힌트 제대로준 놈이 차라리
    고맙네요!!!

  • 13.
    '16.3.11 10:03 PM (112.168.xxx.33)

    그놈애정이 겨우 그 정도 뿐인가보네요

  • 14. 에휴
    '16.3.11 11:06 PM (121.168.xxx.170)

    첫댓글은 1960년대서 사고방식의 할머니거나 남자랑 연애도 못해본 찌질한 노처녀인듯

  • 15. ..........
    '16.3.12 1:40 AM (216.40.xxx.149)

    솔직히 그 속옷입고나서 한번 하고나서 채이면 더 기분 더러울거에요.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88 가구 잘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질문있어요... 12:22:43 19
1773387 롤렉스 시계 구경하러 왔다고 해도 되나요 롤렉스 12:20:21 75
1773386 쫌쫌따리 파우치 박스 틴케이스 못지나치시는분계세요? ........ 12:17:41 53
1773385 고추가루 어디서 사세요? 2 ... 12:11:06 164
1773384 선물 아이디어 좀 주세요 4 whitee.. 12:04:54 134
1773383 조정석 인상이 변한듯 1 12:04:44 976
1773382 착한여자 부세미 6 ㆍㆍ 11:59:01 619
1773381 초등중퇴 풀빵장수와 결혼한 숙대생 이야기 기억하시죠? 3 ... 11:51:17 1,008
1773380 요즘 보통의 대학생 자녀들은 언제쯤 취업 되나요? 5 때인뜨 11:49:07 534
1773379 김장 양념 최소한의 재료로 해보고 싶은데요 6 ㅡㅡ 11:47:08 222
1773378 미국에서 좋은 직업 중 하나 6 …. 11:40:19 1,253
1773377 열무김치를 지져먹어도 맛있나요 6 땅지 11:38:58 421
1773376 초콜렛 샀는데 유통기한이 일주일 뒤 인데요 5 어쩌까나 11:32:26 281
1773375 스벅 리저브 라떼 돈 아깝네요 6 ㅇㅇ 11:29:24 1,117
1773374 82 왜이렇게 속터지는 소리하는 사람이 많아진거 같죠? 7 11:29:14 795
1773373 요즘 남자 대학생 선물고민 2 트렌드 11:28:58 223
1773372 현대카드 간식 뽑기 또해요 10 카드 11:26:43 656
1773371 복지혜택 정작 받아야 할 사람은 못받네요 불공정 11:26:09 261
1773370 수능 가채점 안하는 아이 5 어렵네 11:23:07 708
1773369 어젯밤에 질출혈이 조금 비쳤는데요 3 65년생 11:15:53 460
1773368 현대 즉당 11:13:27 200
1773367 제일 힘든 알바가 편의점이라네요 21 ... 11:07:20 2,943
1773366 노량진 수산시장 다녀갑니다 1 즐겁게 11:05:13 476
1773365 건대 논술 시간동안 기다릴만한 곳, 알려주세요 6 사강 11:02:37 395
1773364 알탕 씻어야 하나요? 2 peacef.. 11:02:27 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