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즈카페 갈 돈은 없고 저렴한 가격에 대접은받고싶고...

ㅋㅋㅋ 조회수 : 5,030
작성일 : 2016-03-11 14:00:54
진짜 너무들한다.

코코몽랜드. 뽀로로 테마파크 가면 아기들도 좋아할텐데..

자기들 돈없는것때문에 몇명이 피해를 보는건지..

카페주인, 다른 카페 이용객은 무슨죄일까

참 이기적이고 무식해보이네...
IP : 110.70.xxx.8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마일01
    '16.3.11 2:04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애는 없지만 가도 너무 갔네요 아휴~~~~

  • 2.
    '16.3.11 2:04 PM (121.131.xxx.108)

    일부러 분란 일으키려는 것 아니면 그만 하시죠.
    새로운 주장도 없으면서 본글에 덧글로 쓰시지 왜 다시 판을 까나요?

  • 3. 샤라라
    '16.3.11 2:17 PM (1.224.xxx.99)

    요즘 애들이 없어졌어요.
    애 낳은 엄마들이 국가영웅 입니다.
    원글님은 애들이나 낳아놓고 글 쓰는거죠?

  • 4. 틀린
    '16.3.11 2:17 PM (101.181.xxx.247)

    말도 아닌데 왜 그러지요?

    난 애 키우는 사람인데도 공감하네요.

  • 5. 너무하네
    '16.3.11 2:21 PM (121.179.xxx.152)

    원글님 말이너무하는거아닌가요?!키즈까페갈돈이없어서 대접받으려고??커피숍가면 누가대접해주나요?알바생이어떤대접해주죠?
    맛있는커피마시고싶어서 커피숍갈수도있는거죠

  • 6. 고만~
    '16.3.11 2:21 PM (108.31.xxx.196)

    이제 좀 고만 하세요.. 슬슬 자정하겠죠

  • 7. ㅇㅇ
    '16.3.11 2:22 PM (223.62.xxx.62)

    전 이상한게 지역 일부 진상들 잘못 지적인데 왜 그 지역 사람들이 열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사는 지역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사람들이 참 많나봐요;;;

  • 8. 고마해라
    '16.3.11 2:22 PM (223.62.xxx.53)

    마이 무따 아이가

  • 9. ~~
    '16.3.11 2:23 PM (112.133.xxx.213)

    과거를 회상해보면...
    아이있지만 키즈카페 안가는경우

    1.초등학교 반모임
    큰애 학교 엄마들 모임때 당연히 식당또는 커피숖에서 모이는데 초등 1학년이면 작은애 델꼬 오는엄마들이 서넛이상 있었네요 ..아이들은 학교가고 엄마들만 모이는데 당연히 키즈까페 장소섭외 안하겠죠? 처음에는 친한 사이도 아니고 회의분위기여서 작은애 데리고 오는게 미안도 하지만 첫아이때는 전체 30명중 초반에는 20명정도 꾸준히 나올정도로 관심이 많아서 동생들이 몇몇 참석하더군요.

    2.30대초반 젊은 엄마들 미혼 구성
    모두가 아이 엄마이면 눈총받을 일이지만 아이가 어릴때에는 미혼인 친구들이 반반 섞이기도 해요.

    3.30대후반 40대
    결혼 늦은 친구는 아직 아기가 어리고...일찍 한 친구는 아이가 크니 두고 올수있는데..아기있는친구는 친정엄마나 남편에게 맡기고 나올려다가 막상 당일되면 사정이 여의치 않아 데리고오는경우...

    뭐 엄마1명당 아이 1명이상..모이는경우 아니고 적당히 섞이는 분위기 이면 키즈카페 잘 안가더라구요..

    데리고와서 민폐끼치는 분위기를 바꾸면 될일이지..카페 절대와서는 안되는 부류처럼 생각하는건 아니라고 보여요.

  • 10. ㅎㅎ
    '16.3.11 2:28 PM (183.97.xxx.21) - 삭제된댓글

    국가 영웅 같은소리하네
    저거 진상일듯

  • 11. ...
    '16.3.11 2:44 PM (203.244.xxx.22)

    이건 딱봐도 분란글... 키즈까페가 뭐 그리 비싼줄 아세요? 스타벅스 커피값이나 똑같아요.

  • 12. ...
    '16.3.11 2:54 PM (183.98.xxx.67)

    맛있는 커피는 테이크 아웃하세요.
    누가보면 커피 못 먹게 하는줄 알겠네.
    인당 15.000원 아까워 안가고

    다섯이서 세잔시켜 기저귀 버리고 이것이
    돈아까워지 뭐지요?

  • 13. 궁금
    '16.3.11 2:55 PM (183.101.xxx.9)

    키즈까페는 정말 만오천원하나요?
    그렇다면 정말 돈이 아까워서인가도 의심?되서요

  • 14. 뭐래요
    '16.3.11 5:24 PM (59.9.xxx.49)

    짝짝짝 ! 애낳은 엄마들이 국가적 영웅이래 !
    우리 애 낳은 엄마들 국가 공로상과 상금도 두둑히 줍시다 !

    돈없으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먹고....
    아이 건강에도 좋으니 공원에 아이 데리고 산책하시길..
    궂이 다 싫어하는데 애 끌고 카페에 가서 민폐 끼치지 말고요. 아이 클때까지만.
    카페 안가도 사는데 지장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966 이상돈 "더민주 2중대 하려면 창당도 안 했다".. 5 ........ 2016/03/29 613
542965 40세 싱글녀, 연봉 및 근무조건 어떤지 좀 봐주세요. 7 ::: 2016/03/29 3,386
542964 일자리가 없네요 3 73년생 2016/03/29 2,066
542963 인천시민의 70%가 충청도 출신.....txt 2 충청인 2016/03/29 2,675
542962 어제 부터 목에 이물감이 느껴지는데요 10 dd 2016/03/29 2,057
542961 국민연금 수령 연도를 연기하는 게? 13 연금 2016/03/29 3,206
542960 한달 전에 산 삼성 티비 교환 요구 해도 될까요? 5 ... 2016/03/29 3,010
542959 한국 소득 불평등, 아시아 최고랍니다. 4 최고 2016/03/29 843
542958 30평대집은 정말.. 쾌적하네요 34 ㅎㅎ 2016/03/29 19,847
542957 살충제 냄새 같은 향수 쓰고 다니지 마세요ㅠㅠ 12 ㅠㅠ 2016/03/29 5,063
542956 전우용 "안철수 미래위원회? MB때도 있었잖나".. 9 샬랄라 2016/03/29 811
542955 40대 50대 인데도 아줌마, 아저씨 느낌이 안드는 사람 27 음.. 2016/03/29 9,511
542954 이런게 우울증 초기 증세일까요? 숨이턱 2016/03/29 10,606
542953 ‘고장’ 화장실 칸에서 쉬는 청소노동자 “이것도 용된 거죠” 세우실 2016/03/29 616
542952 선보고 만나다 관계정립할 때는 언제라고 보시나요? 3 111 2016/03/29 1,611
542951 부동산 전문가님 좀 도와주세요 ㅜ 6 전세 2016/03/29 1,853
542950 이스라엘 갈 일이 생겼어요 6 ... 2016/03/29 1,885
542949 확정이율과 변동이율 선택 좀 부탁드립니다 1 담보대출 2016/03/29 445
542948 밭100평 공짜로 농사지어먹으라면 뭘 하시겠어요? 20 ... 2016/03/29 4,228
542947 일반세탁기인데 드럼용세제써도되나요 2 빨래 2016/03/29 884
542946 급질 드려요, 여자 싫어서 공대가겠다는 딸... 19 /// 2016/03/29 3,416
542945 제 공부를 위해 늘 cnn을 틀어놓는데 아이에게 도움될까요..?.. 9 ,, 2016/03/29 1,937
542944 세월호 청문회 시작했습니다. 3 청문회 2016/03/29 381
542943 지금 SBS에 82회원님 집 나오네요~ 6 올리비아 2016/03/29 4,040
542942 티비 구매로 쇼핑가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2 .. 2016/03/29 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