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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개월 아이 아동학대로

꽃같은 조회수 : 952
작성일 : 2016-03-11 04:52:30
사망했다는 뉴스가 떴던데 보셨어요?
3개월 밖에 안 된 아기 몸에 온통 멍자국이고
성폭행의 흔적도 있다는 뉴스를 봤어요.

너무 마음 아프고 제가 본게 오보였으면 싶고 그러네요.

피워보지도 못 한 아기야.
다음번엔 사랑많은 부모 만나서
사랑받고 사랑하는 삶을 살으렴.
미안하다.
IP : 61.255.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16.3.11 6:54 AM (14.47.xxx.73)

    성범죄나 아동학대의 형량을 높였으면 좋겠어요.
    가해자에게 우리나라보다 관대한 나라는 없는거 같아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ㅜ ㅜ

  • 2. ..
    '16.3.11 9:05 AM (223.62.xxx.74)

    뉴스에서 아가 사진 보고난후 기분이 안좋아요. 아가가 넘 불쌍해요. 별의별 생각 다 들고..뒤숭숭합니다.

  • 3. 또 부천?
    '16.3.11 9:37 AM (182.222.xxx.32)

    도대체 부천에서는 몇 명의 애들이 죽어나간 걸까요?

  • 4. 3개월이면
    '16.3.11 10:16 AM (192.100.xxx.11)

    아시죠? 그냥 핏덩이인거.
    그래도 길어야 2년? 하하 아니죠 집행유예일지도요.
    왜냐? 다 아시면서. 이런 나라 사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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