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과음악사이 아시나요?

밤과음악사이 조회수 : 1,490
작성일 : 2016-03-11 02:12:29
그곳이 나이트클럽같은곳인가요?
검색해보니 그런곳 같기도하고요..

나이든 사람들 부킹도하고 나이든 남녀가 즉석만남도 갖는곳인가요?
IP : 112.150.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1 2:13 AM (223.17.xxx.85)

    부부 교사,부부 공무원...
    나믜 월급에 관심들이 많을까요.
    물론 궁금 할 수도있는거지만....

    월급갖고 다 판단 마세요.'

    사장도 다 다른 법이고요.

    집집마다 시댁이나 친정 도움이 있느냐에 따라 또 달라요.

    같은 공무원이라도 잘 사는 집 못사는 집이 있는데 집을 가지고 시작했느냐부터 다르고

    계속 친정이나 시댁이 도움을 주던가...뭔가 다른 점이 집집마다 있는 법.

    월급이 전부가 아니더라고요.

    누가 누구네는 잘 살던데 너희는....이러서 비교하는데....
    같은 급수 공무원인데요.
    당연 다르죠.기막힐밖에요.

    정말 짜증납니다.

  • 2. ..,
    '16.3.11 2:18 AM (118.176.xxx.202)

    Cbs 라디오 프로인줄 알고 클릭했네요;;;

  • 3.
    '16.3.11 2:19 AM (223.17.xxx.85)

    그 직업이면 세상사람들은 다 같은 조건에서 산다고 착각들하는걸까요.

    시댁에 돈 들어가는 일이 많은 집이면 월급 빠듯하고.....
    말하나마나죠.

    아이 학비 시댁에서 종종 보조 받고 용돈 받는 집이면 월급으로 충분하지만 다른 씀씀이가 커서 빠듯하겠고요.다 쓰임을 달리하고 사니까요.

    알지도 못하면서 시누이가 누구네는 이런이런 적금 있고 집이 얼마에 땅도 어디 있고...
    너희는 왜 그것밖에 저축 못했냐 마치 제가 말아 먹은 양 한심하다는듯이 말할때 완전 돌겠더라고
    요 착한 남편이 주는 용돈 넙죽넙죽 좋아 쓰면서....

    남의 월급에 관심 꺼주세요~~외치고 싶더군요.

  • 4.
    '16.3.11 2:21 AM (223.17.xxx.85)

    그새 글을 바꾸셔서...댓글 어쩔~~

  • 5. ??
    '16.3.11 2:48 AM (112.150.xxx.23)

    저 글 바꾼거 없는데..뭐죠?
    밤과음악사이란 곳이 궁금해서 올렸는데 가보신분은 없나봐요,.

  • 6. 제니
    '16.3.11 5:40 AM (90.194.xxx.71)

    한 번 가봤는데 부킹이나 즉석만남하는 분위기는 아니던데요. 웨이터?도 없고 앉을 자리로 별로 없고 밀폐된 공간도 없구요.

  • 7. !!!
    '16.3.11 7:40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강남역에 있는데 가봤어요.
    생각보다 젊은사람 많아서 놀랐었어요.
    우리 젊을때 노래 나오니까 반갑던데요. ㅎㅎ
    부킹 이런문화 없고 그냥 노래듣거나 우르르 앞만보고 춤추던데요. (참고로 전 40대 입니다. 거기 의자가 나무 의자 인데 너무 불편했어요. 푹신하지 않아서요. 꼭 옛날 초등학교 의자마냥 ... )
    근데 2년전에 한번 가본거라 요새는 바뀌었는지 그건 모르겠네요 ^^
    덧붙여 ,,,, 댓글 링크 이상하게 걸릴때가 종종 있어요. 위에 댓글은 딴글에서 쓰신건데 여기 이렇게 걸린거예요. 쓰신분도 모르고 있을꺼예요)

  • 8. 3년전에
    '16.3.11 10:02 AM (121.168.xxx.157)

    친구 2명이랑 갔는데 저희는 옛날 노래 나와서 신나게 노래부르면서 춤췄는데
    남자들 완전 들이대고 난리.
    저희보다 어린 20대 후반 애들도 그렇고 30대 중반 아저씨들까지.
    그냥 합석 하자고 자리에 와서 앉고. 뭐 그래요.

  • 9. 3년전 ..그런 분위기
    '16.3.11 2:54 PM (211.36.xxx.86)

    바로 윗님께서 말씀 하신 그런 분위기라고 들은것같아서요.
    40대 남자직원들끼리 술마시다 새벽2시에 갔는데..
    음악과 춤만 즐기러 갔을까싶어요.

    궁금 해서 주말에 다녀와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337 도쿄 디즈니랜드 오후권 들어가면 짧을까요? 5 고민 2016/03/30 3,541
543336 보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3 보험 2016/03/30 613
543335 치아 신경관이 막히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2 봄꽃 2016/03/30 4,296
543334 야당지지층·무당층 3명중 2명 "야권단일화하라".. 32 샬랄라 2016/03/30 837
543333 나이가 들수록 피부 화장 옅게 하는 게 좋지 않나요... 19 화장 2016/03/30 6,634
543332 미세먼지 4 못살겠다 2016/03/30 1,105
543331 조퇴해도 병원처방전 있어야 하나요? 5 조퇴 2016/03/30 3,751
543330 전업주부 국민연금 얼마씩 넣으세요? 20 고민 2016/03/30 4,999
543329 앞으로 남쪽. 정확히 동남부 지방 집값 오를 것 같아요. 38 푸푸 2016/03/30 5,339
543328 카이스트 학생들 군대문제 질문드려요 6 아들셋맘 2016/03/30 2,104
543327 수지 진짜 너무 멋진 사람이네요. 14 2016/03/30 6,344
543326 단순한 남자아이 글 보고..스윗한 여자아이 글 한개 써봐요. 12 아들아.. 2016/03/30 2,327
543325 생활불편신고 앱이 있어요 . 노력 2016/03/30 527
543324 백선생 김치 볶음밥~ 30 2016/03/30 6,854
543323 남편이 A형 간염이라는데요 7 도와주세요 2016/03/30 2,258
543322 얼굴 흉 레이저치료 받아보신분~~~ 3 고운피부 2016/03/30 1,555
543321 월 오백이상 저축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5 ttt 2016/03/30 2,918
543320 19년 된 딤채..전기요금의 주범일까요? 7 아롱 2016/03/30 2,004
543319 여기서 추천해준 한살림 창포두피비누 써봤어요~ 10 hhh 2016/03/30 4,565
543318 세월호 2차 청문회에서 나온 새로운 진술들입니다. 8 세월호 2016/03/30 911
543317 시골로 와서 친정하고 멀어졌어요 39 시골로 이사.. 2016/03/30 5,287
543316 치즈에게 꽂히거나 토마토에 꽂히거나 3 2016/03/30 1,043
543315 골프웨어 어떤브랜드 입으세요? 8 40대초반 2016/03/30 2,799
543314 국민연금 1 헤라 2016/03/30 783
543313 여중생 머리 조언좀 해주세요 2 ..... 2016/03/30 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