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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글 쓴 xx 카페 사장입니다.

chocosue 조회수 : 38,116
작성일 : 2016-03-11 01:34:11


어제 xx 카페 관련 글쓴이입니다.

이렇게까지 파장이 커질 줄 몰랐네요.

어제 제 글이 xx맘 카페에 옮겨졌더군요.

자영업자 사정을 대부분 이해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기도 했지만

어느 업체인지 알아내자는 분들도 있으셔서 그 댓글에 두려움을 느껴 원글은 삭제하였습니다.



해명 아닌 해명은 해야할 것 같아 다시 글 남깁니다..



아이 이유식 전자렌지에 돌려달라는게 왜 민폐냐는 분들...

보통 브런치가 많이 나가는 시간대에 아이 엄마들도 오시기 때문에

아이 이유식 1-2분 돌려달라는거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주문이 밀려있을때 조금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건 조금 불편할뿐 분명 이해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그걸 당연한 서비스로 여기시며 전자렌지에 다른 주문 음식이 돌아가고 있는데

당장 해주라고 재촉하시거나, 데워지면 당연히 직원이 작은 스푼과 함께 가져다줄거라 생각하시는 분들..

또 이유식이 바닥에 떨어져도 전혀 개의치 않으시고, 아이 입 닦은 티슈들도 바닥에 버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건 조금 속이 상합니다.





아이 삑삑거리는 신발은..많이 불편합니다.

아이가 잠깐 그렇게 걷는거라면 귀엽게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아이손을 잡고 카페 안을 계속 걸어다닐때

반복적으로 삑삑 울리는 그 소리는 다른 손님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저도 아이 키워 압니다. 아이가 어떻게 진득하게 자리에 오래 앉아 있겠습니까.

엄마 나름 까페 물건을 손상시키지 않으려고 아이 손을 잡고 걸어다니시는거겠지요..

하지만 그런 경우 애초에 소리나는 신발은 신기지 않는게 맞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의견이었습니다.




오늘도 가게에는 아이를 데리고온 많은 손님들이 계셨습니다.

아이 한명과 엄마 한분이 오실때 보통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직 걷지도 못하는 아이와 함께 오신 손님들.. 그 아이가 울면 민망해하시며

바로 자리 정리하고 나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럴땐 제가 괜찮다고 더 계시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아이엄마가 안쓰럽고 또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지요.


하지만 엄마들이 둘셋 모인 테이블에는 아이가 세네명은 금방 이뤄지지요.

아이들은 모이면 서로 웃고 떠들고 악지르고 우르르 떼지어 달려다니고 주방 문을 열고

가게문을 열었다 닫았다 난리가 나지요

그런 경우 대화를 나누시느라 케어하지 않는 손님들 '일부'에게 다른 손님들을 조금 더 배려해주셨으면 하고 남긴 글이었습니다.



오늘도 아이를 제지하지 않고 쫓아다니며 아이 사진찍고 다른 테이블 잡아주고 잡지책에 낙서시키고..

아이들 킥보드나 인라인 스케이트까지 태워 데리고 오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거짓말 아니냐는 분들께 정말 사진이라도 찍어 보여드리고 싶은 심정이었어요..

어제 글 쓴 그 믿기지 않은 일들이 이곳에서 정말 지금 일어나고 있어요 하고...

자세한 상황을 말하면 어떤 업체인지 알려질것 같아 말하지 못했지만

불과 몇개월 전 테이크아웃컵에 아이 오줌누이고 두고 가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다른곳가서 장사해라, 그럴거면 왜 xx에서 장사하냐, 애엄마들 상대로 돈 벌면서 그것도 이해못해주냐

상호명알려줘라..하시던 소수 몇몇 분들. 어제 제가 글을 쓴건 제가 힘들다고 한것이 아니라

다른 손님들 배려해달라는 도움요청의 글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xx이라는 지역 자체가 폄하되고 욕을 먹으니 제 마음도 속상했고

많은 분들께 죄송했고 또 제 업장이 밝혀질까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이건 비단 이 지역만의 문제는 아니고, 일부 상식적이지 못한 분들에게 조금만 더

타인을 배려해달라는 도움요청입니다.

지역을 밝힌건 제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아이 데려오지 말라고 한게 아닙니다.

다른 손님들도 여유시간을 즐기기 위해 카페에 오신것이니

서로 피해가 가지 않게 부탁드리는겁니다.

이렇게 파장이 너무 커져서 두렵기도 하고 xx분들께 죄송하기도 합니다.

작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이 지역 폄하는 제발 자제 부탁드립니다.

정말 좋으신 분들도 많은 곳입니다..


(위치는 지웠습니다.. 글은 곧 삭제하겠습니다..)

IP : 116.40.xxx.141
3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6.3.11 1:35 AM (211.246.xxx.101)

    힘내세요...

  • 2. . .
    '16.3.11 1:36 A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위치가 짐작되는 문구는 삭제하셔요. 걱정되네요.

  • 3. 이해합니다
    '16.3.11 1:37 AM (115.93.xxx.58)

    자영업이 정말 힘든듯요

    화이팅입니다~~

  • 4.
    '16.3.11 1:38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글고 앞으로는 직접 그 까페에 얘기하거나
    직접 진상맘들한테 말하세요
    손님 떨어질까봐 앞에서는 거짓웃음 흘리고
    아무말 안한 업주들도 진상짓이 일반화하는데 한 몫한겁니다

  • 5. 에구구
    '16.3.11 1:38 AM (14.32.xxx.195)

    근데 진짜 걱정은 좀 되네요. 맘카페에선 기가막히게 알아내시더라구여. 파장이 너무 커진거 같아 안타깝네요

  • 6.
    '16.3.11 1:39 AM (211.246.xxx.101)

    상호 알려달라는 사람들 보면 동탄 수준을 알것같네요 뭘 또 상호를 알려달래;; 조심해야겠구나....하고.반성하면 되지~~

  • 7. 세상에..
    '16.3.11 1:40 AM (14.38.xxx.136)

    동탄에 사는 맘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인터넷에서 후기로 보던 에티켓 철저하게 무시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사장님 힘드셨겠어요. 힘내세요
    그나저나 업체명 밝히라고 하는 몇몇 맘들은 왜 그런걸까요? 아이들이 소리지르며 뛰어다니고 다른사람들에게 민폐 끼치는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셔서 상호명을 밝히라는건가요? 그렇다면 할말이 없네요. 공중도덕을 아이들에게 교육하지않은 부모들일테니까요. 분명 동탄 맘들 대부분이 사장님 카페 이해하실겁니다. 몇몇 상호명 밝히라는 그분들은.. 그분들이 누군지 동탄맘카페에서 밝혀지면 스스로 창피해서 아무말도 못할걸요?

  • 8. ..
    '16.3.11 1:40 AM (45.64.xxx.119)

    그냥 노키즈존하세요.

  • 9.
    '16.3.11 1:40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이미 욕먹게 다 밝혀놓고 한 지역사회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본인 업장에 해는 1도 입지 않으려고
    바들바들 떠는것 너무 웃기네요~
    하늘은 다 알아요
    그리고 벌 받아요ㅎ

  • 10. ...
    '16.3.11 1:41 AM (59.15.xxx.86) - 삭제된댓글

    맘고생 많으셨네요.
    힘내시고...번창하세요.
    공원 옆이라는 문구는 지우세요...빨리요.

  • 11. 그리고
    '16.3.11 1:41 AM (211.246.xxx.101)

    상식적으로 까페에서 이유식 데워달라는건 정말 아니네요 냄새도나고... 정말 그게 잘못된건지 모른다는게 한심

  • 12. 어머
    '16.3.11 1:41 AM (221.113.xxx.3) - 삭제된댓글

    이유식 전자렌지 돌리는걸 카페에서 요청한다구요?

    그리고 그게 왜 민폐냐고 한다구요?

    맙소사. . 진상은 스스로 정말 모르는군요.
    스스로 진상인줄 . .

  • 13. ...흠님
    '16.3.11 1:43 AM (59.15.xxx.86)

    흠님이 진상 동탄맘이네요.

  • 14. 세상에..
    '16.3.11 1:43 AM (14.38.xxx.136)

    에티켓 교육 아이들한테 안시키는 부모들이 있는게 신기해요. 그러면서 학교공부는 죽어라 시키겠지만요. 기본적인 소양이나 인문학교육도 안시키면서 수학 영어는 죽어라 시키는거보면 교육에 교. 자도 모르는거 아닐까요? 전 정말 교육 잘 받은애들 보면 얼굴 행동에서부터 티가 나더라구요.

  • 15. ..
    '16.3.11 1:44 AM (118.220.xxx.69)

    그.가게위치에서 노키즈존 어렵죠 솔직히.저도.동탄맘입니다 돈두없고.카페서.쉴.시간도.없지만.원글님.백프로.이해해요 얼척엄는.엄마들 많긴하죠.힘내세요

  • 16. ................
    '16.3.11 1:44 AM (182.230.xxx.104)

    이미 욕먹게 다 밝혀놓고 한 지역사회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본인 업장에 해는 1도 입지 않으려고
    바들바들 떠는것 너무 웃기네요~
    하늘은 다 알아요
    그리고 벌 받아요ㅎ

    ==================
    이 글 쓴 사람 뭔가요? 진짜 웃음나와요.무슨 하늘이 알고 벌받는다느니.자기가 신인가? 신이라면 진상 엄마를 벌하겠죠.말인지 막걸린지 분간을 못하고 사는듭.진짜 댓글읽다 폭소하긴 첨이네요.

  • 17. ^^
    '16.3.11 1:45 AM (118.219.xxx.181) - 삭제된댓글

    59.15님
    원글님이 위치 지우면
    댓글에 위치도 지워주세요.

  • 18. ㅇㅇ
    '16.3.11 1:45 AM (37.164.xxx.239)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전자렌지에 이유식 데워 달라는거 민폐 맞아요
    카페 밝히자는 인간들 ...솔직히 그런짓 하는 인간들이죠
    애하나 통제 못하며 어른카페서 커피 마시고 싶어 하는거 자체가 문제죠
    애있으면 커피 못마시냐는 분들.. 키즈 카페를 가시던가 애가 통제가 되는 분들만이 할 말 이네요
    하여간 자영업하시는 분들 고생하시네요
    저도 지역카페 가입은 되 있는데
    벼룩도 하고 그러니 대강 누군지 알아서 진상엄마들 글 올라와도 뭐라들 못하는거 같아요
    잘못된건 잘 못되었다고 말할수 있어야 해요

  • 19. 223.62.xxx.155
    '16.3.11 1:45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흠님 동탄 망신 그만 시키지요. 댁이 웃겨요.

    딱 하는짓보니 제대로진상이네.
    님 면상이 궁금할 지경

    익명에서 큰소리 치며 떠드는 님 너무 웃기네요.
    하늘은 다 알아요.
    그리고 님 자식 잘 될 벌 받아요.

  • 20. 223.62.xxx.155
    '16.3.11 1:45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흠님 동탄 망신 그만 시키지요. 댁이 웃겨요.

    딱 하는짓보니 제대로진상이네.
    님 면상이 궁금할 지경

    익명에서 큰소리 치며 떠드는 님 너무 웃기네요.
    하늘은 다 알아요.
    그리고 님 자식 대신 벌 받아요.

  • 21. ..
    '16.3.11 1:46 AM (211.36.xxx.68)

    흠님은 꼭 그렇게 글쓰셔야하나요
    분위기파악못한다는..

    원글님 힘내시구요
    우리 모두 타인을 배려하였으면
    좋겠네요

  • 22. 흠 님
    '16.3.11 1:46 AM (14.38.xxx.136)

    누가 동탄 지역을 욕했나요? 욕안했는데요.
    동탄지역에 있는 몇몇분들을 욕한거죠.
    그런데 흠님이 댓글 다신거보면 님이 동탄을 더 욕되게 만들고 계시는데요?

  • 23. ..........
    '16.3.11 1:46 A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그 지역사회를 쑥대밭으로 만드는건 진상 엄마들이지 동네카페 사장님이 아니에요.
    오히려 원글님은 다들 정리할 엄두도 못 내는 쑥대밭 좀 정리해보려는 용기있는 시민입니다.

  • 24. 흠님 웃기고 있네요
    '16.3.11 1:46 AM (178.191.xxx.77)

    뭔 벌을 받아요? 맘충이나 벌받으세요~

  • 25. 어휴
    '16.3.11 1:46 AM (114.200.xxx.167)

    지역카페에서 업장 알아내서 뭔가 불이익이나 피해 생기시면 여기에 또 글 남겨주세요.
    다같이 분개해드릴께요.
    정말 그런 일 생긴다면.. 그건 정말 그 지역사회가 정당하게 욕 먹고 비난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 26. ...
    '16.3.11 1:47 AM (59.15.xxx.86) - 삭제된댓글

    이 글도 지우시는게 좋겠네요.

  • 27. 허참
    '16.3.11 1:47 AM (112.140.xxx.82)

    벌써 그 동네 엄마 왔네 왔어 누구보고 벌 받아라 마라냐 댓글보니 갑자기 급 빡치네요. 아무리 말해도 못 알아먹고 끝까지 남탓이지 어휴 지긋지긋한 진상들...
    사장님 진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상호 절대 밝히지 마세요. 또××이 같은 것들 밝혀내서 또 무슨 짓을 하려고요 겁나네요.

  • 28. 위치 좀 ㅜㅜㅜ
    '16.3.11 1:48 AM (175.223.xxx.169) - 삭제된댓글

    댓글 안보시나. .ㅜㅜ

  • 29. ..
    '16.3.11 1:49 AM (121.140.xxx.79)

    위치 적은 댓글 지워주셔야....
    그분들 레이다 장난 아닌거 같던데

  • 30. ㅡㅡㅡ
    '16.3.11 1:49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 업장 밝히라는
    진상엄마 아이디 캡쳐 하세요.
    문제시 여기 다시 도움요청 하시고
    도와주실분 많습니다.

    겁내지 마시구요.
    그래봐야 할 일 없는 빽도 없는 애엄마든ᆞ
    완장질 놀이에 휘둘리지 마세요.

  • 31. 오르비
    '16.3.11 1:49 AM (1.233.xxx.249) - 삭제된댓글

    음...더이상 글을 안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동탄주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으시다면서
    업장이 어딘지 물었다고 또 얘기하시면
    결국 여러 이야기들이 또 나오겠지요?
    저는 동탄에 가보지 못했지만
    맞벌이하는 친구 몇명이 사는데 살기 좋다고 얘기는 들었습니다

  • 32. ㅡㅡㅡ
    '16.3.11 1:50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 업장 밝히라는
    진상엄마 아이디 캡쳐 하세요.
    문제시 여기 다시 도움요청 하시고
    도와주실분 많습니다.

    겁내지 마시구요.
    그래봐야 할 일 없는 빽도 없는 애엄마들이
    완장질 놀이지. 휘둘리지 마세요. 홧팅

  • 33. ...
    '16.3.11 1:50 AM (115.136.xxx.3)

    지역을 부끄럽게 만든건 카페사장님이 아니라
    그 진상엄마들이에요.
    힘내세요

  • 34.
    '16.3.11 1:50 AM (219.240.xxx.140)

    아오 진짜 힘내세요. 그와중에 업체 어디냐니

  • 35. ..
    '16.3.11 1:52 AM (112.150.xxx.101) - 삭제된댓글

    동탄이 작다한들 그 장노가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원글님도 그걸 알고 언급하신 것 같은데요.

  • 36. ..
    '16.3.11 1:53 AM (121.140.xxx.79)

    이리 정중한 글에도 악플다는 사람 있네
    원글님 쫄지 마세요 ㅠ

  • 37. 힘드실듯
    '16.3.11 1:53 AM (1.236.xxx.29) - 삭제된댓글

    장사하기 정말 힘드시겠네요
    원글에도 있듯이 원글님 본인이 힘들어서가 아니고 다른 손님들한테 피해주는것 때문에 속상하신거잖아요
    제가 손님이라도 저런 어수선한 카페는 안가요
    젊은 사람들 더 개념 있을 줄 알았는데...그것도 아닌가봐요
    이런 글 보면 나도 조심해야겠다 생각하는게 상식일텐데
    오히려 원글탓하는 사람도 있네요
    저사람 댓글보니 그 동네가 정말 그런 사람 많나 싶네요
    사람 상식적이기 참 어려운듯

  • 38. 만약을 위해
    '16.3.11 1:54 AM (61.100.xxx.229)

    그런 위협적인 댓글을 단 아이디들을 기록해 두시고 캡쳐도 해두세요. 나중에 매장 위치를 공개하고 불매운동을 벌이는 사람이 정말 있다면 소송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공감대가 진상 엄마들을 성토하는 쪽으로 90% 기울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런 손님들에게도 단호하게 대처하셨으면 하네요.

  • 39. 원글님
    '16.3.11 1:54 A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가게 공원근처 아니잖아요....
    일부러 다른 사업장 오해받게 이런글 쓰시는것도 좋아보이지 않아요...저 원글님 가게 단골이에요;; 맘은 아니고요

  • 40. 저아는분이
    '16.3.11 1:54 AM (175.223.xxx.105) - 삭제된댓글

    동탄 북광장에서 자영업하는데 그 분 남편이 삼성 반도체 다니거든요? 그 분도 대기업다니다가 자영업 하는건데.. 동탄맘들이 남편 삼성다니는것 유세 심하고 진상 떨어서 일부러 부서같은것 물어본다던데요... 동탄 자영업 하는 분들 남편이 삼성다니는사람 꽤 있어서 건너건너 진상들 남편 알게된다고..

  • 41. 이거 큰일이네
    '16.3.11 1:55 AM (14.38.xxx.136)

    업장 밝히라는 몇몇 맘들..
    카페이름 알아서 이상한 소문 퍼뜨려서
    카페 매출급감하면 그것도 업무방해로 신고 가능한데..
    세상무서운줄 모르시나..실제로 소문 이상하게 퍼뜨려서
    업무방해로 고소 당한 사람을 제가 잘 알고있어서요......

  • 42. 동탄근처삽니다
    '16.3.11 1:55 AM (110.12.xxx.133)

    동탄 살다 지금 동탄 근처삽니다.
    가게 위치는 지우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제가 봐도 딱 몇개.. 아니. 한두개로 추려집니다.

  • 43. 사장님
    '16.3.11 1:58 AM (14.38.xxx.136)

    제가 좋은 변호사 잘 압니다.
    이런일 절대 안 생기겠지만..
    만에하나 곤란한 상황이 생기시면 도움 청하세요.

  • 44. 엥?
    '16.3.11 1:58 AM (61.100.xxx.229)

    위에 원글님 카페 단골이라는 분 그걸 어찌 아셨어요?? 국정원 뺨치는 추적 기술자시네요. ㅎㅎ

  • 45. ..
    '16.3.11 1:59 AM (121.140.xxx.79)

    위에 어느님 악의적이네요
    지워진 위치를 교묘히 언급하네요
    흠집내서 신빙성없는 글로 매도하려는듯

  • 46.
    '16.3.11 2:00 AM (175.223.xxx.169)

    원글님 그냥 지우시는게. ,ㅜ 세상 무섭네요.

  • 47. 글삭제하세요
    '16.3.11 2:01 AM (118.219.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2곳의 여사장님중 한분같은 느낌이 와요.
    원글님 응원합니다~~~~

  • 48. 원글님
    '16.3.11 2:02 A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단골이니까 사정을 잘 알고 글쓰시고 얘기하는것으로 감잡은거죠...저는 대학생이라서 카페사장님 말씀 너무 공감하고..제발 엄마들이 아이 데리고 오지 않으셨으면 하지만요 왜 북광장 다른 까페사장님들이 피해보게 공원근처라고 하신것인지 이해가 안돼요

  • 49. 힘내시길
    '16.3.11 2:02 AM (218.51.xxx.78)

    원글님, 동탄이라는 지역을 욕먹이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원글님이 아니라 그 동탄맘 중 일부 진상이에요.
    지역을 밝힌 게 문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 지역은 원글님 글 쓰기 전에도 이미 유명했었던 거지 원글님의 글이 무슨 역할을 한 건 없어요. 저기 똥 묻은 개가 간다! 고 말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 똥 묻은 개가 똥 안 묻은 게 되나요? 원글님은 하소연을 한 것 뿐이고, 거기서 잘못한 사람이나 반성해야 할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진상짓 한 사람들이에요.

    상호를 밝히다니 별...
    부끄러운 줄을 끝내 모르는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

    정중하고 부드럽게 쓰시느라
    일부 그런 사람들 때문에 다른 손님들 접대가 잘
    안 되니 속상하다~ 고 쓰신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해서 아기 엄마 말고 다른 손님 한 명도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글에 쓰신 그런 행동은 해서는 안 되는 거라고 봅니다.
    그냥, 집 밖에 나와서 해서는 안 되는 기본 매너라는 게 있는 겁니다.
    옆에 누가 있든 없든, 거기가 식당이든 카페이든,
    누가 보든 안 보든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는 게 있는 거고 그 사람들은 그걸 안 지킨 겁니다.
    솔직히 외부인인 제가 보기에는
    아이 엄마라는 것이 무슨 프리패스 무제한 민폐 권리라도 되는 줄 아는
    미개한 동물같다고 느껴질 정도예요.
    그런 사람들과 같은 하늘 아래 섞여 살고 싶지가 않다는 생각마저 드는.

    속상하신 맘 이해해요.
    힘 내시고 장사도 잘 됐으면 합니다.
    동탄에 자주 놀러가서
    노키즈존 일부러 찾아 가거나 아이 없는 매장으로 갈게요.

  • 50.
    '16.3.11 2:03 AM (112.154.xxx.4)

    오늘 있었던일 적어놓으시면 안되지 않을까요? 봤던분들도 있고, 직접 그행동을 했던 본인은 알테니까요.

  • 51. ...
    '16.3.11 2:04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원래 별 볼일 없고, 할 일 없는 애 엄마들이
    인터넷으로 완장질 놀이 하는거니
    신경 끄시고 힘내시고 장사 잘 하세요.

  • 52. 원글님
    '16.3.11 2:04 AM (14.38.xxx.136)

    글 삭제하든 삭제안하든요
    설령 원글님 카페 위치를 안다해도요
    소문 내거나 불매운동해서 매출급감되면요
    사장님이 소송 가능하세요. 그냥 잘 캡쳐해두세요
    어떻게 글 다는지 한번 지켜봅시다.

  • 53. 솔직히
    '16.3.11 2:05 AM (175.223.xxx.105)

    동탄 산다고 하면 진상이겠구나...싶음. 원글님 혹시 모르니 덧글 캡쳐해두세요. 글은 지우시고요

  • 54. ㅇㅇ
    '16.3.11 2:05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가게에 원글님이 말한 주의사항 적어놓으면 어떨까요.
    이런 글이 이슈가 되어 상호가 밝혀지면 그대로 또 홍보가 되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55. ..
    '16.3.11 2:05 AM (121.140.xxx.79)

    아이고 두야
    윗님아 댓글에 위치 적은거 디게 눈치없네요
    님 댓글만 집어치우면 님이 주장하는 다른 사장님들 피해보실일 없을거 같네요

  • 56. ㅇㅇ
    '16.3.11 2:06 AM (37.164.xxx.239) - 삭제된댓글

    카페는 어른들이 커피 마시는곳 이란것 만 알면 되겠네요

  • 57. 만약
    '16.3.11 2:08 AM (110.70.xxx.183) - 삭제된댓글

    저 사장이 이글 때문에 장사접었다는 후기 올라오면
    제대루 동탄 안티 할거임

  • 58. 업무방해로 고소가능하니
    '16.3.11 2:09 AM (14.38.xxx.136)

    이 글이 동탄 지역 전체를 비판하는 글이 아니라는점
    저도 압니다.

    사장님께서는 카페에 오시는 몇몇 분들의 비 에티켓 행동때문에 힘들다고 토로 하신거구요.

    당연히 몇몇분들이 이유식 렌지 데워달라거나 부탁하면 누가 욕하면서 거절하나요?

    웃으면서 해드릴수밖에 없죠.
    그러나 이런 속마음을 누구한테 말하겠나요.

    충분히 사장님 마음 이해가 됩니다.
    동탄 전체를 욕하는게 아니고
    몇몇 업체명 밝히라는 분들때문에 사람들이 비난하는거니

    동탄맘카페에서 이 일을 가지고
    지역 매도하는일이라고 생각 안했으면 좋겠네요.
    누가 동탄을 욕한답니까? 동탄에도 제친구 살아요
    좋은사람 많아요

    다만.

    업체명 밝히라며 진상짓 두둔하는 사람들을 욕하는거지.

  • 59. ㅇㅇ
    '16.3.11 2:10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위에 장소언급 댓글들 웃기네요. 이런 글 썼다고 피해본다면 그야말로 자신들이 동탄맘 수준을 만천하에 까는 거죠.

  • 60. 읏ㅇ
    '16.3.11 2:12 AM (211.246.xxx.197) - 삭제된댓글

    가게 찾아서 명예훼손 시키면 바로 고소 하심되요
    최초유포자 신상도 까발려 주세요

  • 61. 오르비
    '16.3.11 2:12 AM (1.233.xxx.249) - 삭제된댓글

    이런 글 하나로 지역 이미지 말살하는 82와
    까페 후기글 하나로 자영업자 죽이는 맘까페
    대척점이 있긴한가요?

  • 62. 223.62.xx.139님
    '16.3.11 2:13 AM (211.36.xxx.247)

    위치 언급 댓글 지워주세요
    눈치가 없는건지...
    혹시 위에 223.62××.155 님 이신가요?

  • 63. 동탄 진짜...
    '16.3.11 2:14 AM (178.162.xxx.142)

    동탄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잘 몰랐는데 이제 보니 화성연쇄살인사건 났던 곳과 가깝지 않나요?
    터가 안 좋은가보네요.
    거기 사는 탤런트가 자기네 동네 좋다고 방송에서 엄청 자랑을 했을 때도 "저 사람이 왜 저런 델 살지?" 싶었어요.
    어쨌든 이 글에도 진상맘 출현하셨네요.

  • 64. 원글님
    '16.3.11 2:14 AM (118.219.xxx.181) - 삭제된댓글

    어디가셨나요??
    제가 왜이리 조마조마하죠.....
    글 삭제하세요!!

  • 65. 힘내세요
    '16.3.11 2:16 AM (122.38.xxx.44)

    별 그지 같은 인간들때문에 맘 고생이 심하시네요.

    까페같은 비교적 편하고 깔끔해 보이는 자영업도 함부로 시작하겠다고 덤비면 안되는거네요...

    원글 지우시더라도 원글님 입장 이해하고 공분해 주시는 분들이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힘내시길 바래요.

  • 66. Chocosue
    '16.3.11 2:16 AM (39.7.xxx.109) - 삭제된댓글

    정말 뭐라 말을 해야할지.. 다른 업체 피해가게 거짓말로 쓴다니요.. 업체도 손님들도 좋으려고 글을 적었습니다.. 아차싶어 위치는 지웠지만 크거나 작은 공원 하나씩 다 끼고 있는 동네라 별뜻없이 적었습니다..

  • 67. 오르비
    '16.3.11 2:16 AM (14.38.xxx.136)

    동탄 이미지를 누가 말살하나요?
    지역 싸잡아 욕하는거 아닌데요.
    진상은 대한민국 어느곳이든 다 있는데요
    심지어 교육열높은.대치동에도 존재하는데요?

  • 68. ...
    '16.3.11 2:18 AM (223.62.xxx.244) - 삭제된댓글

    사장님. 그냥 까페 위치를 직장인 많은곳으로 옮기시던지 하셔야겠어요. 님이 언급하신거 저도 애키우지만 전 물론 까페 안가요. 아기데리고. 애엄마들 상대 장사하시려면 일상 다반사예요. 식사시간에 음식 파는데 애 먹일것 데워주기 싫다면 그 손님안받으셔야하고요.
    신발까지 모두가 맘에드는걸 골라야하면 그 또한 노키즈존 해야되고요. 이유식 먹다 흘릴수도 있고요. 브런치 먹다 흘린건 괜찮으세요?
    애엄마들상대인데 애들이 정장입고 소리안나는 신발신고 정숙히 있다 가길 원하시면
    노키즈존 하셔야죠.

    똥기저귀나 오줌 컵은 진짜 더럽긴 하지만요

  • 69. ...
    '16.3.11 2:18 AM (114.93.xxx.12)

    사장님 힘내세요.
    이 정도로 힘든 일이 많을줄 몰랐어요.

  • 70. ..
    '16.3.11 2:18 AM (121.140.xxx.79)

    글 곧 삭제 하시겠데요

    본인들 만행이 까발려지니 당사자들 똥줄 타나봐요

  • 71. ㅡㅡㅡ
    '16.3.11 2:18 AM (183.98.xxx.67)

    원글님
    저기 장소 언질하신거 캡쳐 해 놓을께요.
    피해 입으시고 자료 필요하시면
    82에 도움 요청하세요.

    그리고 카페에 업장 이름 밝히거나 밝힌 사람
    닉네임캡쳐하시고이후 업장 피해생기시면
    업무방해 및 손배 소송하세요.

  • 72. 원글님
    '16.3.11 2:20 AM (175.223.xxx.105)

    혹시 원글님 가게 신상 터는사람 있으면 .. 또 그 사람이나 그사람 가족이 삼성과 연관되어있는 사람이라면 가만히 계시지 말고 삼성 인사팀에 연락하세요~ 회사에서 개망신 당해봐야 정신차리죠. 이미지 중요시해서 경고들어갈거예요

  • 73. ㅡㅡㅡ
    '16.3.11 2:20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세 223.62.***.155
    덧글 하나 지우셨지만 캡쳐완료.

  • 74. ...
    '16.3.11 2:22 AM (45.64.xxx.119)

    원글불쌍..마녀사냥도아니고..

  • 75. ....
    '16.3.11 2:23 AM (211.36.xxx.103) - 삭제된댓글

    223.62로 시작되면서 끝에 숫자만 다른
    아이피들 댓글이 다 악의적이에요
    같은 사람 같아요
    저도 캡쳐합니다

  • 76. ㅉㅉㅉ
    '16.3.11 2:23 AM (221.139.xxx.6)

    대학생라며 위치 제대로 알리고
    싶어 생각이 없네~근질근질 한가보네~
    가만이나 있지
    제대로 그지역 욕먹이고 싶은가보네~

  • 77. 제 지인도 동탄 맘카페 회원입니다
    '16.3.11 2:24 AM (14.38.xxx.136)

    지인에게 부탁해놨으니 혹시라도 카페관련 안좋은글 올라오거나 사장님 카페 위치 알리는글 있으면 저에게
    알려달라했고요.그런글 보이면 캡쳐하라고 했어요.
    걱정마세요 사장님

  • 78. ....
    '16.3.11 2:26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저 대학생 타령 하던 사람 맘 카페 회원들이
    덧글 고소 하라던 인간 맞네요.
    글 세개 지워져서 환희에 차던 자가
    자기글 싹지우다니 똥줄 타나 봅니다.

    급하니 글 삭제 했는데 어쩌나 캡쳐완료에
    링크가 살아있어 백업요청 가능하거든요.풉

  • 79. 아놔
    '16.3.11 2:28 AM (223.62.xxx.42) - 삭제된댓글

    저도 223으로 시작되는 SKT 아이피인데 저런 무개념 인간 때문에 싸잡아 욕먹는 것 너무 속상하네요.
    근데 제가 봐도 이 글과 동탄 관련글의 223.62로 시작되는 아이피 중 카페 사장분 비난하고 협박하는 인간들은 동일인이거나 한 두 명인 것 같아요.
    아까는 비슷한 아이피로 명예훼손으로 동탄맘들 욕한 82분들 고소해야 겠다는 협박성 글도 올라왔어요.

  • 80. 아 진짜
    '16.3.11 2:29 AM (211.36.xxx.86)

    애엄마들 상대로 장사하는거랑 애엄마들 진상짓 참는거랑 무슨 상관있어요? 아까부터 이상한 댓글때문에 짜증나네요.

  • 81. 아놔
    '16.3.11 2:29 AM (223.62.xxx.42)

    저도 223으로 시작되는 SKT 아이피인데 저런 무개념 인간 때문에 싸잡아 욕먹는 것 너무 속상하네요.
    근데 제가 봐도 이 글과 동탄 관련글의 223.62로 시작되는 아이피 중 카페 사장분 비난하고 협박하는 인간들은 동일인이거나 한 두 명인 것 같아요. 가게 위치 누설한 139나 244로 끝나는 사람도 동일인 아닐지.
    아까는 비슷한 아이피로 명예훼손으로 동탄맘들 욕한 82분들 고소해야 겠다는 협박성 글도 올라왔어요.
    고소가 그렇게 쉬운 줄 아나.
    그렇게 치면 영업방해로 고소당하는 거 모르나봐요. 개념만 없는 줄 알았더니 머리도 나빠.

    사장님 절대 쫄지 마세요.

  • 82. ..
    '16.3.11 2:32 AM (121.140.xxx.79)

    윗분 폰피 애도 드림ㅠㅠ

  • 83. 오르비
    '16.3.11 2:35 AM (1.233.xxx.249) - 삭제된댓글

    223.62는 다중이인가요?ㅠ
    아까부터 사장님 욕하기도 지인이라고하기도 이제는 편을 들고있네요 헷갈려요

  • 84. 아놔
    '16.3.11 2:36 AM (223.62.xxx.42)

    아까부터 봤는데 어떤 댓글에서는 자긴 미혼이고 애도 없으며 동탄 안 산다고.. 그러다가 단골이라고. ㅋㅋㅋ
    정신분열이 제대로 왔나봐요.

  • 85. 하늘높이날자
    '16.3.11 2:37 AM (121.168.xxx.65)

    아 정말 파장이 크네요.
    얼마나 난리였으면 이지경까지 온 건가요.
    이러다 정말 법정 소송까지 가겠네요.에효..

  • 86. 아까
    '16.3.11 2:39 AM (175.223.xxx.105)

    동탄맘 회원들이 명예훼손으로 고소해도 된다고 썼던 그글도 아이피가 223.62 아니었나요? 위에
    위치 언급했던 사람이랑 동일인물같은데... 갑자기 글 싹 지웠네요~ 남편한테 피해갈까봐 무서웠나봐요. ㅋㅋ

  • 87. 아~
    '16.3.11 2:40 AM (203.226.xxx.87)

    위치 거짓말로 올렸다고 하는 사람, 자칭 대학생
    혹시 그 지역 누군가가 나름 머리 쓰는 중 아닌가 모르겠네요.
    원글님이 거짓말 한 게 아닌데 무조건 몰아가면
    억울해진 원글님이
    아니에요, 저희 가게 무슨무슨 어디 근처 맞아요,
    왜 거짓말이라고 하시는지요? 하고 밝히길 바라고 아무 데나 찍어서 말하는 중인.
    맞다면, 아...... 진상에 반성도 모르고 머리도 나쁘고 마음도 악한 사람이 거기 사는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 88. 웃겨 ㅋㅋ
    '16.3.11 2:40 AM (175.223.xxx.105)

    223.62 자기덕분에 동탄 욕하는 글 싹 지워졌다고 흐뭇해하던데 ~ 갑자기 글 싹 지우고 달아났네요~

  • 89. ㅡㅡ
    '16.3.11 2:42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그 글 캡쳐하다니
    바로 지웠습니다만, 링크 주소가 있어서
    백업자료 요청시에는 부활됩니다.

  • 90. ...
    '16.3.11 2:45 AM (59.15.xxx.86)

    원글님 이글도 지우세요.
    아이피와 닉넴도 드러났잖아요.

  • 91. 아놔
    '16.3.11 2:48 AM (223.62.xxx.42)

    동일인 맞나보네요. 글 지운 거 보니까. 말투도 떽떽거리는게 비슷했어요.
    아까 그 고소 협박 글의 댓글 중에 벼농사한테 의뢰하라는 것도 있어서 빵 터졌네요. ㅎㅎㅎ
    고소왕 고소여왕 두 분께서 동탄으로 왕림해서 고소하라고 부추기고 다니지나 않을지?

  • 92. ...
    '16.3.11 2:49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223.62.***.155
    덧글 죄다 지웠네. 캡쳐 및 복사 완료
    겁나요? 당당하세요.

  • 93. ....
    '16.3.11 2:51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16.3.11 1:38 AM (223.62.xxx.155)

    글고 앞으로는 직접 그 까페에 얘기하거나
    직접 진상맘들한테 말하세요
    손님 떨어질까봐 앞에서는 거짓웃음 흘리고
    아무말 안한 업주들도 진상짓이 일반화하는데 한 몫한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미 욕먹게 다 밝혀놓고 한 지역사회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본인 업장에 해는 1도 입지 않으려고
    바들바들 떠는것 너무 웃기네요~
    하늘은 다 알아요
    그리고 벌 받아요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덧글 지운다고 본인 행적이 없어질까요?
    제가 대신 남겨드리지요.

  • 94. 애잔
    '16.3.11 2:57 AM (207.244.xxx.8)

    댓글 싹 다 지운 걸 보니 동일인 맞나봐요. ㅠㅠㅠ

  • 95. 왜 자꾸
    '16.3.11 3:06 AM (178.191.xxx.77)

    글 지우라 종용하세요?
    원글님 절대 지우지 마세요!

  • 96. 한숨
    '16.3.11 3:14 A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어느 가게인지 알아내자고 한 아줌마는 구제불능이네요
    상식적인 사람이면 자숙하고 조심하자고 해야지
    참 수준 낮네요
    처음 원글도 북받치는 감정을 억누르면서 조심조심 쓰려고 한게 보여서 마음이 짠하더니만
    참다참다 오죽했으면 글로 호소를 했을까요?
    겁먹지 마세요
    설마 닉네임이 상호? 아이피도 가게 아이피는 아니겠죠?

  • 97. 동탄이란 시골에
    '16.3.11 3:36 AM (175.210.xxx.127)

    지역 토착 양아치들이 많나보네요. 아무리 생계를 위해 장사하지만 매일 저런 유형의 군상을 접한다는게,, 걍 불쌍하네요. 우리 표현처럼 개처럼 버셔야 할 듯~

  • 98. ㅉㅉ
    '16.3.11 3:43 AM (5.254.xxx.147)

    위에 미친ㄴ은 대놓고 까다가 욕 먹으니까 이제 은근히 돌려까기하네. ㅎㅎ 너무 티나서 문제지. 너같이 머리 나쁘고 인성 개같은 *처럼 불쌍한 사람이 또 어딨겠냐?

  • 99. ......
    '16.3.11 3:57 AM (98.164.xxx.230)

    카페에서 이유식 데워달라고요....???
    와...진짜 최극강 진상이네요.

    저런 아줌마들 출입금지시켰으면.
    기가 막히네요.
    차 한잔 팔아주면서, 그 몇배로 피해 끼치면서
    뭐 대단한 손님이라도 되는 양 협박에, 갑질이네요.
    에휴. 토나와요.

  • 100. 동탄맘
    '16.3.11 4:06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여기 이사온지 5년차이고 나름 너무 바빠서 교류하는 동네맘 하나도 없는 저같은 사람은
    정말 어디가서 동탄 산다고 말도 못할 정도로 문제가 커진거 같네요.
    제가 서울살때도 이런류의 엄마들은 넘쳐났었고 다른 지역에 사는 친구들 만나러 가도 자주 보던 모습들이에요.
    결혼전 아이데리고 온 가족 있으면 그 식당에서 다시 나올정도로 저도 피해 받는거 싫어 했고
    아이도 좋아하지 않았어요. 개념없는 엄마들 많이 봐와서요.
    그런데 문제는 이 글 올린 카페 사장님.
    동탄지역의 수준을 얼마나 떨어뜨려 놨는지 ...어휴 정말 몇몇 개념없는 엄마들 때문에
    동탄산다는 애엄마들이 동탄맘충이 소리를 듣게 해야 했나요?
    여기 지역상 특징이 어떤줄 모르나요?
    여기 외동은 정말 찾기 힘들고 대부분 적으면 둘이상 보통이 애 셋이상인 집이 대부분 이더군요.
    여기 갈곳이 없어요. 좁디좁은 동네에 어린애들 데리고 젊은 엄마들이 식사하러 다니니
    많은 문제도 있겠죠.
    그 엄마들 나이대가 20대 30대 초반일거에요. 어리고 철도 없죠.
    한참 어린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 정신 없이 우울증 안걸리면 다행일 정도로 힘들잖아요.
    차라리 동탄맘 카페에 조금 순화해서 글 올리지 그랬어요.
    참 큰일 하셨네요. 동탄이란 동네 아주 후지게 하는데 큰 몫을 했어요.

  • 101. 웃기고 있네
    '16.3.11 4:09 AM (178.191.xxx.77)

    동탄 이미지 후지는데 큰 몫한건 당신같은 사람이지.
    큰 일은 당신같은 맘충들이 한거지...

  • 102. ㅇㅇ
    '16.3.11 4:25 A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

    답답한게 그 사람들한테 이야기하시지 왜 여기다가 써서 그 지역 욕먹게 만드시는지??
    진즉에 노키즈존을 하면 됐잖아요.
    애엄마 카페 회원들이 안갈라고 상호 알아내면 서로 좋은거 아니에요? 당연히 매출도 떨어질테고.
    애들 없이 분위기 좋은 카페 되면 매출이 오를지도 모르죠.

  • 103. 동탄맘
    '16.3.11 4:30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웃기고 있네야.
    날 아니? 왜 반말이니? 니가 반말하니까 나도 자동으로 반말이 나오는구나.
    글좀 제대로 읽고 흥분을 해라.
    차라리 나라돌아가는 꼬라지 보고 그런데 열좀내.
    왜 이런글에 분란 더 만들어서 눈가림 하려고 하는 알바니? 그럼 넌 국정충인거야?

  • 104. ....
    '16.3.11 4:38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말은 바로 합시다.

    진상 부린 맘때문에 동탄 수준 바닥친거지
    카페 주인탓은 아니지요. 매출 떨어지라는 둥.

    지금도 남탓하는게 거기 수준이라니 놀랍네요.
    정말 가까이 하기 싫은 부류들 인증하시는지
    익명에서도 이 정도니 어디 온라인 맘 카페 글 쓰겠나요?
    바보가 아닌이상

    카페 주인이 왜 이러시는지 백번 이해되네요.
    동네 이미지 떨어트린건 그 동네 진상맘에게
    따지시고 그맘이 누군지 먼저 밝히는게 맞습니다.

    도대체 자기 손해라 여기고 번지수 잘몬찍어
    을에게 따지는 마인드는 어찌 학습된 사고인성인지
    부끄럽도 모르네요.

  • 105. ...
    '16.3.11 4:40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닉네임 동탄맘님
    그리고 175.223
    두분

    말은 바로 합시다.

    진상 부린 맘때문에 동탄 수준 바닥친거지
    카페 주인탓은 아니지요. 매출 떨어지라는 둥.

    지금도 남탓하는게 거기 수준이라니 놀랍네요.
    정말 가까이 하기 싫은 부류들 인증하시는지
    익명에서도 이 정도니 어디 온라인 맘 카페 글 쓰겠나요?
    바보가 아닌이상

    카페 주인이 왜 이러시는지 백번 이해되네요.
    동네 이미지 떨어트린건 그 동네 진상맘에게
    따지시고 그맘이 누군지 먼저 밝히는게 맞습니다.

    도대체 자기 손해라 여기고 번지수 잘몬찍어
    을에게 따지는 마인드는 어찌 학습된 사고인성인지
    부끄럽도 모르네요.

  • 106. ....
    '16.3.11 4:43 A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

    닉네임 동탄맘 님
    그리고 175.223 xxx 45 님. 두분

    말은 바로 합시다.

    진상 부린 맘 때문에 동탄 수준 바닥친거지
    카페 주인탓은 아니지요. 매출 떨어지라는 둥.

    지금도 남탓하는 수준이라니 놀랍네요.
    정말 가까이 하기 싫은 부류들 인증하시는지?
    익명에서도 이 정도인데 어디 온라인 맘 카페 글 쓰겠나요?
    바보가 아닌이상

    카페 주인이 왜 이러시는지 백번 이해되네요.
    동네 이미지 떨어트린건 그 동네 진상맘에게 있으니
    동네 진상맘 보이시면 따지시고 그 맘이 누군지
    먼저 밝히는게 맞습니다.

    도대체 자기 손해라 여기고 번지수 잘못찍어
    을에게 따지는 마인드는 어찌 학습된 사고인성인지
    부끄럽도 모르네요.

  • 107. ....
    '16.3.11 4:43 AM (223.62.xxx.237)

    닉네임 동탄맘 님
    그리고 175.223 xxx 45 님. 두분

    말은 바로 합시다.

    진상 부린 맘 때문에 동탄 이미지 수준 바닥친거지
    카페 주인탓은 아니지요. 매출 떨어지라는 둥.

    지금도 남탓하는 수준이라니 놀랍네요.
    정말 가까이 하기 싫은 부류들 인증하시는지?
    익명에서도 이 정도인데 어디 온라인 맘 카페 글 쓰겠나요?
    바보가 아닌이상

    카페 주인이 왜 이러시는지 백번 이해되네요.
    동네 이미지 떨어트린건 그 동네 진상맘에게 있으니
    동네 진상맘 보이시면 따지시고 그 맘이 누군지
    먼저 밝히는게 맞습니다.

    도대체 자기 손해라 여기고 번지수 잘못찍어
    을에게 따지는 마인드는 어찌 학습된 사고인성인지
    부끄럽도 모르네요.

  • 108. ...
    '16.3.11 4:46 AM (61.41.xxx.22)

    동네주민 댓글이
    더 동네수준을
    보여주네요. 개념상실.
    사장님 힘내세요

  • 109. 전 원글님 말 믿어요
    '16.3.11 4:47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제가 충북의 한 도시에 일처리 할 게 있어서 들렀다가 서류 검토를 하려고 근처 스벅에 들어갔어요. 한참 서류에 몰두하다가 은근히 집중이 안되서 고개를 들었더니 한 어머니가 세살박이 아가랑 잡기놀이를 하고 계시더군요. 아이는 그 실내를 빙빙 달리면서 돌고 엄마는 몇 걸음 뒤에서 쫓아가고....
    그러나 그 잡기놀이는 잡아야 끝이 나는데 삼십 분 동안 끝이 나지 않았어요ㅠ 낮 시간이라 유모차부대가 많은데 다들 점잖고 아이들도 점잖은데 그 술래잡기 하던 분과 나머지 두명의 친구들은 ㅠㅠㅜ 한 아이는 빽 빽 소리지르는데 엄마 둘은 수다 떠느라 아이 안중에도 없고(소리지르는 아이는 술래잡기하는 애보다 어렸어요 못 걷는듯) 한 어머니는 아기랑 스벅 안을 빙빙 돌고;;;;;;

    물론 그 날은 수많은 엄마와 아가들 중에서 한 팀만 그런 짓 했는데.. 이런 사람들이 두팀 이상만 되도 사업자 입장에선 얼마나 힘들까 이런 생각했어요. 제가 일부러 지역을 적은 건 원글님 글에 나온 내용이 동탄에만 한정된 게 아니라 다들 그렇다고 말하려고 적은 거예요.

    진상은 유유상종이라는 걸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던;;;

    원글님 힘내시고요.. 위에 어느 분 말대로 이거 다 소송할 수 있거든요. 댓글 하나하나 다 캡쳐 해 두시고 혹여나 매출 떨어지거나 하면 꼭 글 남겨주세요. 법조인 인맥이 정말 많아요 실력있고 의욕 넘치는 분들로 연결해드릴게요. 물론 그럴 일이 없는 게 제일 좋겠지만요.
    많이 파시고 번창하세요

  • 110. --
    '16.3.11 4:52 AM (118.42.xxx.97)

    동네 이미지 스스로 깎아내리면서 누구를 탓하는지 우습네요. 동탄사는 진상 아닌 엄마들 동네 욕먹이는 진상 엄마들 좀 개선시켜봐요. 동급으로 떨어지고 싶지 않으면. 엄마가 다 같은 엄마가 아닐텐데 자기 총알 피하겠다고 멀쩡한 엄마들 방패막이 시키며 모든 애엄마 욕한다고 물타기하는 진상맘들 보면 무슨 마음 들어요?

    여기서 카페주인 욕한다면 머리가 정말 나쁘거나 진상이거나 진상 행동은 잘 안하지만 진상 마인드뿐이겠죠. 멀쩡한 정신 가진다면 카페주인 욕하지는 않을테니까. 동네 욕먹이는 사람들 님들이 나서서 좀 막아봐요. 아주 고삐 풀린 망아지가 따로 없네요.

  • 111. ...
    '16.3.11 4:53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앞으로

    주변에 진상들 보면
    주변 손님들이 한소리 하거가 눈치주세요.
    더러워서 피하니 자기들 매너가 더러운줄 모르네요.
    동네 망신 시키지 말라고
    사장이나 직원들이 어디 말이나 하겠어요?
    직접 말하라는것도

    자신의 직위를 이용한 갑질성 협박입니다.
    왜 고충처리소. 호소문. 신문고
    같은 비밀함이 기업마다 있습니다.

    어디 병신 상사가 하는말이 늘 직접 말해라 하는데
    그거 갑질형태로 징계 받아요.

  • 112. 갑질성 협박멘트
    '16.3.11 4:55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앞으로
    주변에 진상들 보면
    주변 손님들이 한소리 하거가 눈치주세요.
    더러워서 피하니 자기들 매너가 더러운줄 모르네요.
    동네 망신 시키지 말라고
    사장이나 직원들이 어디 말이나 하겠어요?
    직접 말하라는것도

    자신의 직위를 이용한 갑질성 협박입니다.

    왜 고충처리소. 호소문. 신문고 같은
    고충호소 비밀함이 기업마다 있는지는 아시는지?

    어디 병신 상사가 하는말이 신고 들어가면
    늘 직접 말해라 하는데
    그거 갑질형태로 징계 받아요.

  • 113. --
    '16.3.11 4:58 AM (118.42.xxx.97)

    저 위 동탄맘 제정신인가요? 전 이제부터 동탄이란 단어 들으면 님 생각 날 듯. 20~30대 애까지 낳은 여자가 철없는게 뭔 자랑이라고 우울증 안걸린걸 다행으로 여기라는 말같지 않은 소리를 다하네요.

    철 없으면 철 좀 들어요. 동탄 욕먹이는게 누군지 정말 모르겠으면 여기 사람들한테 물어봐요. 다들 님같은 사람이라고 할테니.

    이런 사람들을 상대했으니 카페 주인장 속이 다 썪었겠네요. 지못미.

  • 114. 동탄맘
    '16.3.11 4:59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 님
    카페주인이 글 쓴것은 제가 생각하기에 동탄에서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에요.
    어제 그 글을 처음 보고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어요.
    문제는 그 원글의 덧글들을 보니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이건 뭐 동탄에 사는 사람들을 분석하는 사람이 나오질 않나.
    동탄 엄마들 싸잡아 비난에 동탄은 이미 사람 살 곳이 아닌 아주아주 미개한 지역을 만들더군요.
    내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면서 크는 곳이고 나름 정 붙이고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은 이게 웬 폭탄인가요?
    그 많은 덧글중 대부분은 동탄 자체를 비난하고 있었어요.
    카페주인 글 하나로 달린 덧글들에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받을 충격은요?
    적어도 카페주인은 동탄이란 지역 특성을 몰랐을리 없다고 생각해요.
    여긴 젊은 엄마들 상대로 먹고산다는 가게들이 엄청나다고 들었어요. 그만큼 감수도 할 각오로 시작하는 분위기가 있는걸로 압니다. 물론 다 참아야 한다는거 아니구요.
    이유식 전자렌지에 돌려 달라는 사람이 그리 많다면, 그런 엄마들 상대로 장사를 하는 거라면,
    제가 사장입장이라면 작은 전자렌지 하나 준비할수 있는 마인드도 필요한거라 생각되네요.

  • 115. 갑질성 협박멘트
    '16.3.11 5:00 AM (223.62.xxx.99)

    앞으로
    주변에 진상들 보면
    주변 손님들이 한소리 하거가 눈치주세요.
    더러워서 피하니 자기들 매너가 더러운줄 모르네요.
    동네 망신 시키지 말라고
    사장이나 직원들이 어디 말이나 하겠어요?
    직접 말하라는것도

    자신의 직위를 이용한 갑질성 협박입니다.

    왜 고충처리소. 호소문. 신문고 같은
    고충호소 비밀함이 기업마다 있는지는 아시는지?

    어디 병신 상사가 하는말이 신고 들어가면
    늘 직접 말해라 하는데
    그거 갑질 행태로 징계 받아요.

    진짜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 116. 동탄맘님
    '16.3.11 5:07 AM (223.62.xxx.99)

    동탄맘닝

    엄마들 상대로 하니 특수성 이해하고 서비스 준비해라는 말씀이신데 서비스는 말그대로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고
    영업권 침해에 해당하는 권유입니다.

    이러니 진상맘들이 영업권 침해소리 나오는거구요.

    그리하니 장사 힘들다 소문나고 좋은 업체는
    더 이상들어오지 않는 악순환 누구 손해고 누구탓인가요?

    결국 다른 편의시설 요구 하는 주민들이 피해보는거 아닌가요? 생각 해보세요.

  • 117. 이봐요. 동탄맘님
    '16.3.11 5:12 AM (118.42.xxx.97)

    일단 님은 사장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본인이 사장이라면이라는 가정은 하나마나에요. 본인이 손님인걸 잊지 말아요. 이 많은 사람과 카페 주인이 그래선 안된다는데 20~30대 (진상?) 젊은 애엄마들 있으니 그 분위기 알거아니냐.

    감수하고 넘어가라는건 결국 본인들은 변하지 않겠다는 거잖아요. 많은 사람이 그러면 안된다고 하는데도 그 동네는 무슨 통뼈길래 주민이 나서서 감수하라 마라 하나요? 고객갑질인가요?

    그 지역 사람들 충격은 카페글 때문이 아니라 그동안 그 동네에서 행해진 부당한 일들에 대한 경악일테니 엄한 사람 탓할거 없어요. 뭐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갑질들인지원.

  • 118. Ooㅇ
    '16.3.11 5:12 AM (82.41.xxx.228)

    입이 떠~억 벌어집니다.
    드디어 이유식용 전자렌지 준비하란 말까지 나왔습니다.

    동탄맘님이 동탄 이상하게 보이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시는군요.

  • 119. 왜 지운건지
    '16.3.11 5:18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16.3.11 4:25 AM (175.223.xxx.45)

    답답한게 그 사람들한테 이야기하시지 왜 여기다가 써서 그 지역 욕먹게 만드시는지??
    진즉에 노키즈존을 하면 됐잖아요.
    애엄마 카페 회원들이 안갈라고 상호 알아내면 서로 좋은거 아니에요? 당연히 매출도 떨어질테고.
    애들 없이 분위기 좋은 카페 되면 매출이 오를지도 모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매출 떨어지라는 덧글 왜 지우셨나요?
    이렇게 못된말 쏘고 지우고 뭡니까?

  • 120. 동탄맘
    '16.3.11 5:21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이건뭐 글을 맘대로 해석하는 분들때문에 더이상의 글은 의미가 없군요.

  • 121. 왜 지우나?
    '16.3.11 5:22 AM (223.62.xxx.99)

    16.3.11 4:25 AM (175.223.xxx.45)

    답답한게 그 사람들한테 이야기하시지 왜 여기다가 써서 그 지역 욕먹게 만드시는지??
    진즉에 노키즈존을 하면 됐잖아요.
    애엄마 카페 회원들이 안갈라고 상호 알아내면 서로 좋은거 아니에요? 당연히 매출도 떨어질테고.
    애들 없이 분위기 좋은 카페 되면 매출이 오를지도 모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 덧글 꼬이게 먹튀마냥 바로 지울꺼 왜 쓰나요?

  • 122. ...
    '16.3.11 5:25 AM (223.62.xxx.99) - 삭제된댓글

    동탄맘님 맘대로 해석이 아니라
    님은 그냥 하고 싶은말 했고 거기 따른 반론입니다.
    학습소양도 안되는 분들이

    논리 딸리면 말이 안통한다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어디서 그러지 마세요. 대화 자체가 꺼려지고
    상대하기 싫어 자발적 왕따 됩니다.
    이건 님에게 하는 충고네요.

  • 123. 세상에
    '16.3.11 5:30 AM (203.226.xxx.87) - 삭제된댓글

    세상에, 문제가 이 글 올린 카페 사장님이라니.
    머리가 얼마나 나쁘면 그런 논리가 생겨나나요?

    동네 수준 떨어뜨리고
    동네 후지게 한 건
    거기 서식하는 진상 행동한 모든 이들이에요.
    반드시 기억하세요!
    있는 사실을 사실대로 말한 사람은 죄가 없어요.
    우리의 치부를 가려 주지 않았으니 너는 문제다 인가요?
    썩은 부분은 도려내야지, 썩은 걸 썩었다고 말했더니
    너 때문에 썩었잖아 라고 화를 내다니요,
    이건 너무 억지가 심하잖아요.
    이미 썩어 있던 걸 말한 것뿐이라구요.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남들이 아는 게 창피하다면 그런 행동을 안 하면 되는 거죠!!!

    애 낳고 그 나이에 철없는 거 당연한 거 아니고요,
    철 한참 들어야 되는 거구요.
    그런 진상짓 하면 안 되는 건
    나이 열 살만 먹어도 알 수 있는 거니(아 물론 제대로 배웠다는 전제 하에!!)
    이십 대에서 삼십 대 엄마들이 어려서 모른다는 건 정말 웃기지도 않는 소리구요.
    애 낳고 우울증 안 걸리는 게 다행일 만큼 육아가 힘들다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아이 훈육도 못할 정도면 안 되죠.
    애 낳고 키우는 게 너무 힘들어서 애한테 정상적인 매너는 못 가르친다,
    이게 말인가요 뭔가요???
    그럼 애를 가르칠 만한 기운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애를 안 낳고 안 키우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논리...?
    어디 가서 진상짓 안 하고
    애를 제대로 가르치고 간수하지도 못할 만큼 애 키우는 게 힘든 일이라면
    세상 모든 애엄마들은 일단 모두 진상이 되어야 맞다는....??

    그럼 그렇게 목터져라 진상이 일부라고 말한 건 다 뭐고
    그 많다는 정상인은 뭔가요?
    애 키우는 게 안 힘든 별종들? 그럼 별종들은 숫자가 적어야 할 텐데?
    진상이 대부분이라는 걸 인정하는 건가요?

    이건 뭐 일일이 반박하기 짜증날 만큼 한심하고 이상한 글이에요.

    그냥, 그 지역이 전국적으로 욕 얻어먹을 만큼 유명하게 후진 명성을 얻은 건
    그런 짓을 한 사람들 때문인 걸 인정하세요.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말한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그리고 세상 어디에서도
    아이를 키우느라 힘들어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태도를 가르칠 수 없다
    는 해괴한 논리는 성립할 수 없어요. 그거 알아 두세요.
    회사 다니느라 힘들어서 회사를 못 가겠다
    이런 논리하고 다를 게 뭡니까 대체.
    어째서 잘못한 사람들은 자기가 무슨 소릴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저렇게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도 이상한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 124. 세상에
    '16.3.11 5:32 AM (203.226.xxx.87)

    저 위에 동탄맘님

    세상에, 문제가 이 글 올린 카페 사장님이라니.
    머리가 얼마나 나쁘면 그런 논리가 생겨나나요?

    동네 수준 떨어뜨리고
    동네 후지게 한 건
    거기 서식하는 진상 행동한 모든 이들이에요.
    반드시 기억하세요!
    있는 사실을 사실대로 말한 사람은 죄가 없어요.
    우리의 치부를 가려 주지 않았으니 너는 문제다 인가요?
    썩은 부분은 도려내야지, 썩은 걸 썩었다고 말했더니
    너 때문에 썩었잖아 라고 화를 내다니요,
    이건 너무 억지가 심하잖아요.
    이미 썩어 있던 걸 말한 것뿐이라구요.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남들이 아는 게 창피하다면 그런 행동을 안 하면 되는 거죠!!!

    애 낳고 그 나이에 철없는 거 당연한 거 아니고요,
    철 한참 들어야 되는 거구요.
    그런 진상짓 하면 안 되는 건
    나이 열 살만 먹어도 알 수 있는 거니(아 물론 제대로 배웠다는 전제 하에!!)
    이십 대에서 삼십 대 엄마들이 어려서 모른다는 건 정말 웃기지도 않는 소리구요.
    애 낳고 우울증 안 걸리는 게 다행일 만큼 육아가 힘들다는 건 알겠는데
    그렇다고 아이 훈육도 못할 정도면 안 되죠.
    애 낳고 키우는 게 너무 힘들어서 애한테 정상적인 매너는 못 가르친다,
    이게 말인가요 뭔가요???
    그럼 애를 가르칠 만한 기운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애를 안 낳고 안 키우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논리...?
    어디 가서 진상짓 안 하고
    애를 제대로 가르치고 간수하지도 못할 만큼 애 키우는 게 힘든 일이라면
    세상 모든 애엄마들은 일단 모두 진상이 되어야 맞다는....??

    그럼 그렇게 목터져라 진상이 일부라고 말한 건 다 뭐고
    그 많다는 정상인은 뭔가요?
    애 키우는 게 안 힘든 별종들? 그럼 별종들은 숫자가 적어야 할 텐데?
    진상이 대부분이라는 걸 인정하는 건가요?

    이건 뭐 일일이 반박하기 짜증날 만큼 한심하고 이상한 글이에요.

    그냥, 그 지역이 전국적으로 욕 얻어먹을 만큼 유명하게 후진 명성을 얻은 건
    그런 짓을 한 사람들 때문인 걸 인정하세요.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말한 사람들 때문이 아니라.
    그리고 세상 어디에서도
    아이를 키우느라 힘들어서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태도를 가르칠 수 없다
    는 해괴한 논리는 성립할 수 없어요. 그거 알아 두세요.
    회사 다니느라 힘들어서 회사를 못 가겠다
    이런 논리하고 다를 게 뭡니까 대체.
    어째서 잘못한 사람들은 자기가 무슨 소릴 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저렇게 부끄러움 없이 당당하게도 이상한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 125. ....
    '16.3.11 5:39 AM (223.62.xxx.99)

    원글님 이 글 지우지 마세요.
    중간중간 말도 안되는 덧글보고
    같이 열내주신 긴덧글 분들 봐서라도

    꼭 이글이 진상들 스스로 반성하는 기회라도 되게요.

  • 126. ㅇㅇㅇ
    '16.3.11 5:40 AM (82.41.xxx.228)

    글쓴 님도 또 다른 하소연을 돌려줬던 분도 또 다른 분들도 이런 글 가끔씩 올려주세요.
    리플들 읽다보니 뭐가 진상인지 잘 모르는 분들이 계세요.
    자꾸 이런얘기 읽고 듣고해서 사회화가 이루어져야한다고봅니다.
    쓸데없는 공부에만 몰압해서 공동체교육이 가정에서도 학교에서도 제대로 안된 탓도 있어요.

    자정운동이 좀 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 127. 동탄
    '16.3.11 5:45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세상에님.
    님 지역 카페주인이 그런글 올려서 그 지역 자체가 그 지역 엄마들이 맘충이 소리 들으면 어떨거 같나요?
    카페주인이 동탄이란 지역을 특정지어서 말하지 않았다면 전국적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거라 생각됐어요. 지금은 동탄이란 지역이 큰 희생을 치룬거란 생각은 어쩔수 없는 사실이죠.
    내가 차라리 카페에서 그런 진상짓을 하고 이런글들을 쓴다면 인간도 아니죠.
    몇몇의 젊은 애엄마들이 한 실수. 진상짓으로 동탄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받을 시선은요?
    벌써 덧글들에 그런곳에 어찌사냐? 라는 글이 올라오잖아요.
    여기 자기 지역이 아니라고 카페주인의 입장에서만 글 올리는 분들은 자기 지역관련
    이상한 글 올라오면 어떤 반응들일지 궁금하군요.
    내가 그 애 엄마들이 잘했다고 했나요?

  • 128. ㅡㅡ
    '16.3.11 5:55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진심 궁금 합니다. 동탄 욕먹인 몇몇맘이 누군지
    꼭 찾아내세요. 만만한 카페주인 하나 잡지말고

    다른지역 진상글 종종 올라오지만 이 정도 욕 먹지 않는데는
    몇몇이 얼마나 많은 수일까요? 도대체 몇몇의 기준은?

  • 129. ㅡㅡㅡㅡ
    '16.3.11 5:57 A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진심 궁금 합니다. 동탄 욕먹인 몇몇맘이 누군지
    꼭 찾아내세요. 만만한 카페주인 하나 잡지말고

    다른지역 진상글 종종 올라오지만 이 정도 욕 먹지 않는데는
    몇몇이 얼마나 많은 수일까요? 도대체 몇몇의 기준은?
    고장 욕 먹는게 싫으면 원망하고 탓보다

    진상들 잡아 자체정화 하세요.
    그게 성숙한 지역문화입니다.

  • 130. 소싯적
    '16.3.11 6:03 AM (39.117.xxx.101) - 삭제된댓글

    장사했던 사람..
    원글님 심정 이해가요
    아기옷장사 동네서 해보고 싶었는데
    맘 접으려구요..

  • 131. ....
    '16.3.11 6:04 AM (98.164.xxx.230)

    아, 윗윗분 동탄에서 일어난 일을 그럼 어쩌라고 요??
    서탄이라고 해요??

    지역 이미지 걱정되면 진상들 좀 평소에 같이 막아주세요.
    원 별...
    저 사장님 속병 나시겠네.
    대단한 동탄맘들이네요.

  • 132. 동탄맘님
    '16.3.11 6:07 AM (118.42.xxx.97)

    저는 세상에님은 아니지만 만약 내 지역이 이런 일로 입에 오르내리면 그 렇게 만든 내지역 사람을 욕할겁니다. 감싸는게 아니라. 난 그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내 지역 욕먹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 근본적으로 -그렇게 만든 사람에게 내 분노와 비난의 화살이 날아갈 겁니다.

    그리고 님이 쓴 글들 좀 다시 읽어봐요. 본인이 무슨 말 했는지도 몰라요? 듣고 싶은 말만 하고 하고 싶은 말만 하고 생각대로 글을 쓰던가 다른 사람이 곡해한다고 말만 하지 말고요. 그 몇몇만 그랬다면 이 많은 사람들이 성토하진 않았겠죠. 본인은 축소하고 싶겠지만 남이 보기엔 그게 아닌거잖아요.

    본인도 말했죠? 젊은 엄마들 많은 동네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 어쩐다. 내가 사장이라면 블라블라. 그 사람들 편에서 편의제공 어쩌고 저쩌고. 그 자체가 또 다른 의미의 옹호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본인은 진상 아니라지만 써놓은걸 보면 동류 같네요.

  • 133. ㅇㅇ
    '16.3.11 6:09 AM (82.41.xxx.228)

    동탄맘님,
    님이 쓰신 리플을 잘 읽어보세요.

    "내가 그 애 엄마들이 잘했다고 했나요"

    네.

  • 134. ㅡㅡㅡㅡ
    '16.3.11 6:10 AM (183.98.xxx.67)

    동탄맘님

    본인이 쓴 덧글 좀 차분히 읽어보세요.
    원망의 화살이 왜 카페주인에게 가나요?
    지역명 밝혀서라는데 여기 수많은 지역명 거론되는데도
    왜 하필 거기만 그런가 그것부터 먼저 생각하시고


    그 엄마들 잘했다고 안했다는데
    전자렌지건만 봐도 잘못한겁니다.
    본인은 서비스 마인드라 안하셨나요?

    본인 쓴글도 기억못하고 자기 사는곳
    욕하니 기분 나쁘다니.

    본인 사는고 명품이고 싶으면 그런수준 맞춰
    글 남기세요. 앞뒤가 논리도 안 맞고

  • 135. 카페
    '16.3.11 6:11 AM (39.117.xxx.101)

    나와서 이유식 까지 먹일정도의 정성이면
    아이데리고 카페를 가질마야지요...

  • 136. 세상에
    '16.3.11 6:13 AM (203.226.xxx.87)

    아이고 참나...
    저기요, 제 댓글 읽고도 그러시니 차암 답답하기 짝이 없네요.

    님 논리의 가장 큰 맹점은, 아니, 님이 하는 말이 논리가 될 수 없는 이상한 말인 이유는,
    '카페 주인이 그런 글을 올려서' 동탄이 욕먹는다고 생각하는 바로 거기에 있어요.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동탄이란 지역과 동탄맘 카페의 갑질은 이미 유명했다고 해요.
    이렇게 시끄러웠던 적이 없었다 뿐이지 얘기는 이미 여러 번 나왔다구요.
    늘 나오던 얘기였는데 이번에 어쩌다 보니 우연히 얘기가 시끄러워진 것 뿐이죠.
    그리고 그 모든 원인은
    그 수많은 글과 사례를 종합한 결과,
    요즘 애엄마들이 전반적으로 매너 없고 이기적이고 갑질 심한 게 사실인데
    이상하게도! 그 지역은! 유난하다!
    이거라구요.
    그냥 인원이 많아지면 좀더 심해지게 마련인 정도를 넘어서
    극악스러운 지경인데, 그 원인은 우리도 몰라요. 자기네는 알까요? 자기네가 어쩌다 그렇게 됐는지?

    동탄맘님은 그 지역의 현상에 이미 익숙해진 건지 아니면 자기 사는 지역이라고 무조건 감싸고 싶은 건지
    어느 정도 다른 데도 다~ 있는 현상을
    이 카페 사장님이 말한 게 문제다!! 라고 보시는데요,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안 봐요.
    그 곳이 유난하다, 언젠가 터질 문제였다, 아니 이미 다른 데서도 흘러나오던 얘기가 있었다,
    그 곳은 왜 그럴까,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거기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하는 게 이 모든 사태의 원인인 건 자명하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누가 말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전혀!

    동탄맘님의 생각이 왜 위험하고 말이 안 되냐면
    원인과 비난의 화살을 엉뚱한 데 돌리고 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면 (정말 하나의 예일 뿐입니다)
    ㅅㅅ 반도체에서 백혈병 걸린 사람들이 몇몇 있어요. 죽어가요.
    전체 사원으로 보면 정말 몇 명 안 되는 일부일지 몰라도
    무시할 수도 없는 수치죠.
    그런데 누군가가 그 일을 밖에 나가서 언론에 밝히고
    이런 일이 있다고 얘기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강구하려고 해요.
    그걸 알게 된 사람들이 그 회사 무섭네. 다니면 안 되지 않을까, 그런 말을 해요.
    그런데 님은
    바뀔 생각도 없고 반성도 없고
    사원들을 보호할 아무 대책도 세우지 않는 회사에 화를 내는 게 아니라
    밖에 나가서 이런 일이 있다고 말한 사람에게 화를 내고 있는 거예요.
    그것도, 자기가 회장도 아니고 그냥 병에 걸리지 암않은 일개 회사원이면서.
    너 때문에 우리 회사가 이미지 나빠지잖아!
    네 잘못이야! 이 모든 문제의 원인은 너야!
    라고. 지금 그러고 있잖아요. 이게 안 이상해요??

    동탄의 문제는 님 생각처럼 그렇게 일부 문제도 아니고요,
    그러니까 억울하게 생각할 일도 아닌데,
    님은 또 일부라고 주장하면서도
    애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그럴 수 있는 거라고
    일부가 아닌 당연한 현상처럼 말하고 있으니
    앞뒤가 안 맞는 얘길 하고 있어요.
    본인이 하는 말 안에서도 앞뒤가 안 맞고....
    본인이 화날 일이 아닌데 화내고 있는 게 또 이상해요. 그럴 일 아니라구요.

    본인이 진상이세요?
    그럼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진상은 아닌 보통 사람이세요?
    그럼 진상이 많아서 동네 욕을 먹이고 있으니
    동네 욕먹는 게 싫다면 그 진상들을 미워하고 그 진상들에게 화를 내세요.
    욕먹는 원인은 그들이지 고발자가 아니에요.
    뭐 카페 사장님은 고발도 아니고 하소연을 한 거지만.

    생각을 좀 앞뒤 맞게 체계적으로 해 보고
    소리를 쳐도 맞는 방향에 대고 치세요.
    만약 내가 진상이 아닌데 그 동네에 산다는 이유로 도매금으로 넘어가는 기분이 드는 입장이라면?
    저는 그 진상들이 좀 밉고, 한심하고,
    이 동네에 와서 장사하다 못 견디고 하소연하는 업주들에게 민망하고 미안하고,
    나는 그런 진상이 아니니까 밖에 나가서 당당할 거예요.
    남들이 내 주소만 듣고 어머 너도 진상이니? 그러겠어요?
    주소 말할 일도 없지만.
    혹시 그런다 한들
    아이고 나는 아냐~ 하면 되지.
    어째서, 왜, 뭣 때문에!!! 하소연한 사람에게 화살을 돌리냔 말이에요.
    그 사람은 피해자고 일방적으로 당한 사람이지
    주먹 휘두르고 때린 사람은 따로 있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성추행 당한 딸이나 여직원에게
    우리 집안/우리 회사 망신이니까 밖에 나가서 말하지 말라고 입단속하기 급급한, 그래서 피해자를 두 번 죽이는
    근시안적이고 비뚤어진 가치관의 소유자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인가 했더니
    바로 동탄맘님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 137. ㅋㅋ
    '16.3.11 6:18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아 ㅡ ㅋㅋ
    이제 이해가네요. 저 동탄맘 내가 하는건 죄다 좋은거야 하고 내가 사는곳은 고급진 동네여야 하는데 로망이 깨져서
    원망하는 덧글이군요. 아~~~
    유치하다. 다른분들 열 내지마세요.

    저 동탄맘글 쭈욱 읽으니 그럴 가치도 없네요.

  • 138. ㅋㅋ
    '16.3.11 6:20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아 ㅡ ㅋㅋ 덧글 읽어보니
    이제 이해가네요. 저 동탄맘 심리.ㅋ
    내가 하는건 죄다 좋은거야 하는 허세들

    내가 사는곳은 어디든 고급진 동네여야 하는데
    그 로망이 깨져서
    원망하는 덧글이군요.

  • 139. 저 어제 일본 육아법 물어본 사람인데요
    '16.3.11 6:21 AM (118.217.xxx.54)

    동탄맘이라는 분 .. 국정충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저를 제대로 멘붕에 빠트리시네요..
    자정운동을 일으키기는 커녕
    내부고발자를 나쁜놈으로 몰고가는 전형적인
    썩고 고인물의 행태에다
    각종 진상엄마 편에서서 적극적으로 비난까지...

    애 낳으면서 뇌까지 두고 나오는건 아닐텐데ㅠㅠ
    젊은 20대 엄마들은 다 저런건가요...
    아 아침부터 고구마 100개 먹은듯 속이 갑갑해요.

  • 140. ..,
    '16.3.11 6:22 AM (125.239.xxx.217) - 삭제된댓글

    에구. 세상에님. 속이 시원하게 말씀 잘해주셨네요.
    독수리에 노안까지 온 저는 속터져서 답글을
    쓰다가 지우다를 얼마나 했는지...
    동탄맘님. 여기 여러분들이 해주신 쓴소리를 새겨들으세요.
    조금이라도 인생을 더 산 분들의 좋은말씀이네요^^
    젊으니 실수하고 또 유연하게 받아들여서 고치면 된답니다
    우리들도 다 그렇게 성숙해지고 나이먹어가지요.

  • 141. 내부자들...
    '16.3.11 6:22 AM (122.43.xxx.32)

    동탄...

    서탄...

    남탄...

    북탄...


    지역인 문제인가?

    나 자신의 행동거지가 문제 이거늘...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 142. 우와
    '16.3.11 6:23 AM (124.50.xxx.166) - 삭제된댓글

    진짜 저위 통탄맘인지 뭔지 웃긴다
    정말 저동네 다시 보이네

  • 143. 세상에
    '16.3.11 6:23 AM (203.226.xxx.87)

    그리구요,
    그 지역의 진상 현상들, '몇몇' 엄마들 아니라고 보고요,
    실수라구요?? 하하하하, 님 정말 좀 이상해요. 왜 굳이 그런 단어를 선택해서 축소하려 하세요?
    실수 아니라 나아쁜 짓이라고 보고요.
    그걸 나쁜 줄 모르는 건 정말이지 사회화가 안 된 부끄러운 이기적 짐승.... 같다고 보이고요.

    희생을 치르다니!!!!
    이런 개념을 가질 수 있다니 놀라워요.
    다른 사람들은
    '다른 곳에도 보편적으로 있는 현상을 동탄이 대표로 지적받아서 억울하게 희생양(?? 뭘 위한...? 언제...?이 됐다'고 보지 않고
    '다른 곳보다 훨씬 유난하다더니 올 게 왔구나'
    '곪을 대로 곪더니 드디어 터지는구나'
    이렇게 봅니다.

  • 144. ㅋㅋ
    '16.3.11 6:24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ㅡ ㅋㅋ
    이제 이해가네요. 저 동탄맘 심리.
    내가 하는건 죄다 좋은거야 라는 허세녀 패턴
    내가 사는곳은 고급진 동네여야 하는데

    이 글로인해 무너지고 로망도 깨지니 그 허탈감에
    덧글이 산으로 간 케이스.

  • 145. ...
    '16.3.11 6:27 AM (49.224.xxx.86)

    아. 동탄이 그렇게 자부심 가득한 곳이었군요.
    외국에 오래 살아서 몰랐네요 ㅠ

  • 146. ㅇㅇㅇ
    '16.3.11 6:29 AM (77.99.xxx.126)

    댓글을 쭉 읽어보니 사장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특히 그 지역 사는 '맘'이라고 글쓴분 보니...뭐 사장님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듯.
    하물며 카페도 이럴진데..식당 같은덴 오죽하랴 싶네요.
    그리고 같은 글을 읽어도 어쩜 저리 해석을 하는지...저 지역에 저런 '맘'들만 사는건 아니겠지요?ㅠㅠ
    너무 비논리적이고 무식해서 절레절레...그 지역에서 일하시는 모든 자영업자들 힘내세요!

  • 147. 동탄
    '16.3.11 6:48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세상에님
    ㅅㅅ 반도체 는 특정지어진 그룹내의 문제이지요. 그런 비인권적인 일은 지금의 일과 비교는 차이가 있어 보이네요.
    그렇지만 진상짓 하는 맘들은 전국 방방곡곡에 있죠. 제가 안타까운건 꼭집어 그 지역이 거론되었어야만 하는가 에요.
    제가 동탄맘 카페 회원이긴 하나 한달에 몇 번 들어갈일도 없는 사람이긴 합니다.
    잘 몰라요. 이 지역이 얼마나 갑질을 많이 하고 진상짓이 유명한 곳인줄 모릅니다. 정말 그런가요?
    그 기준은 누가 정한거죠?
    지역 특성상 들어오는 브랜드들의 수가 한정되어 있어 그런가 사업장의 갑질을 더 느끼며 살고 있다면요?

    애엄마들 진상짓은 오히려 이곳에 이사오기전 서울에서 그런 모습을 더 보며 살아서 인지 동탄에서만 일어나는 일처럼 덧글들이 달리는게 이상하더군요.
    전 카페주인이 어제 글과 오늘 글 올리면서 동탄맘들 깔만큼 다 까놓고선 "좋은분들 많아요."
    "이 지역 폄하하지 마세요.." 이런글 쓰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여기사는 그 카페 이용한적도 없는 많은 사람들. 동탄사람들 . 개념없는 맘충이 만들어 놓고
    마지막 글을 그렇게 마무리 하면 되는 건가요?
    그럼 카페주인은 개념없는 애엄마들 하소연하고 돌려까기 한건 그저 애처로운 일 뿐이고
    그 카페와 상관없는 많은 동탄맘들은 억울해 하면 안되는 건가요?

    카페주인 힘든거 글 보고 안타깝다고 제가 썼죠.
    그런데요. 사업을 할때 그 지역의 위치 , 손님의 특성 어느정도 파악하고 준비하잖아요.
    제가 동탄의 특성을 자꾸 말하는건
    여기는 정말 그런 젊은 애 엄마들 상대로 하는 음식점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카페주인도
    어느정도 알고 있었을 거라 말하는 겁니다. 그정도 예상하고 사업전에 많이 보고 듣고 했을거란 말이죠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거 다 참고 견뎌라는거 아니에요.
    견딜수 없으니 여기 하소연 한거고 아마 앞으로는 많이 바뀌겠죠.
    그건 참으로 다행입니다만 , 카페주인 하나의 글로 동탄이라는 지역하면 맘충을 떠올릴테니 그건 문제죠.

  • 148. 헐헐헐
    '16.3.11 6:57 AM (118.42.xxx.97)

    이렇게 말귀 어두운 사람이 있다니. 경악스럽네요. 말이 안통해. 완전체인듯. 우와 강적이다.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동탄이 맘충소리 듣는건 확실합니다. 님 소리도 안나오네.

  • 149. ...
    '16.3.11 7:00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저들 논리보니 내부자들의 고통이 생각나네요.
    부당해서 세상에 알리니
    그냥 참고 넘어가면 되는데
    너때문에 우리 조직?의 만행이 드러났다.
    그러니 너는 죽어 마땅하다....ㅎㅎ

    댓글다는 동탄 서식지 인간들보니
    카페 사장의 글이 사실로 드러나네요.

    와~~~ 진상 진상

  • 150. ...
    '16.3.11 7:10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어차피 이렇게 된거
    카페 사장님들 이번 기회에 연합조직 만들어
    진상 블랙리스트 한번 만들어봐요,
    /일부/라고 그리 강조들 하시니
    그 물 흐리는 일부진상 공유해서 출입금지 시키세요.
    과연 일부일까 싶지만
    어쨌든 그 일부진상에 끼면
    그 남편 회사에까지 알려지게 되게끔 손 써볼겁니다.
    남의 사업장 망하게 했으면
    본인 생계에도 지장받을수 있다는거 알려줘야죠.

  • 151. ㅇㅇ
    '16.3.11 7:10 AM (37.165.xxx.111) - 삭제된댓글

    동탄맘이 동탄을 대표하네요 ㅎㅎㅎ
    수준의 잣대가 필요 없는곳 이라는 소리네요

  • 152. ....
    '16.3.11 7:11 AM (182.231.xxx.159)

    동탄 집값 떨어져 걱정이면
    나도 저런 맘충싫다..난 조심하는데 저런 무리때문에 같이 욕 먹는다 고 해야
    사람들이 아. 그래도 동탄에 제대로 된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지..뭐 댓글보면 동네수준 드러나네요..

  • 153. 참..
    '16.3.11 7:17 AM (110.70.xxx.54)

    원글님 정말 힘드시겠어요..이렇게 진정성있는 글을 두번이나 올렸는데도 정신나간 댓글다는 여자들이 있네요.
    힘내세요!

  • 154. .....
    '16.3.11 7:23 AM (175.194.xxx.104) - 삭제된댓글

    요즘에 82에 계속 애엄마들 성토하는 글이 올라와요.
    거기에 갑자기 동탄이라는 지역 욕하느라 까페가 난리네요.
    전 동탄 어디에 붙었는지도 모르지만 애엄마들이 다 동탄가서 애낳은 것도 아니고
    다른 지역보다 젊은 에엄마들이 좀 많은 것 뿐이지 거기가 무슨 무개념 소굴인것처럼 쓰신거 충분히 욕먹으실만 하잖아요.

    전 일산사는 애엄마인데 여기도 젊은 엄마들 천지고 일산 아**에도 무개념 엄마들 얘기 올라오지만
    자정하자는 분위기지 무개념 엄마들 편들지 않아요
    개중에 진상 엄마들이 없진 않아도요,

    그런데 누가 일산까체 사장이다 글 올리며 일산 애엄마들은 이렇게 무게념이다
    글올려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싸잡혀 욕먹은 것 같아서 댓글 과열되고 사람들 분명 그 사장을 욕할 거에요.

    입장을 바꿔서 생각을 해보세요.
    동탄사는 애엄마들은 졸지에 싸잡혀서 욕먹은 거에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인데 누구인들
    아.... 여론이 이렇구나. 나는 개념녀로 살아야겠다
    이러겠어요?

    그리고 사장님. 그리 고충이 크시다면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시면 서로서로 좋지 않을까요
    당장 5살 미만 에키우는 엄마들이 문제인데 이 사람들은 어차피 자주올수도 없고 매출에 영향이 칸 것도 아니잖아요

  • 155. 이런
    '16.3.11 7:31 AM (223.62.xxx.95)

    의심가는 카페 안간다는 댓글 올라온거 보니
    레이다망돌아가고 있는거 같은데

    저도 대충 어느쪽인지 짐작은 가구요
    인라인 쓰신거 봐서 말이죠


    조심하세요 쩝

  • 156. 더 헬프
    '16.3.11 7:34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더 헬프라는 영화에서도 남부 상류사회 솟속인 여주가 주변인들 이야기 쓰면서 인종차별을 낱낱이 공개해버리죠. 남친 친구 할 것 없이 너는 가는 데마다 문제를 일으키는 애라고 비난하져 고향 욕먹인다면서...

    그런데 분명 걔가 쓴 책에는 인종차별 안하는 백인 이야기도 있거든요. 다 그랬던 것도 아니고요..
    걔가 쓴 책이 미시시피 잭슨빌이라는 마을을 지칭한다고 해서 그 마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악독한가요? 아니죠...
    윗님의 논리는 그 여자주인공한테ㅡ발끈하는 미시시피 잭슨빌(그 소설상의) 주민들 같은 논리세요.
    그리고 처음에 원글님이 글 쓸 따그 진상으로 묘사된 행동들도 동탄에 한정한 게 아니었죠. 그런데 갑자기 그 지역 사람들이 몰려오면서 일이 이렇게 된 거잖아요

    윗님 말씀대로 일산이나 타 지역 사람들은 이런 글을 봤을 때 좀 자제하자 이러거나 속으로 욕할지언정 떼거지로 몰려온다거나 불매운동하자 이러지 않았을 거예요
    일을 크게 만든건 원글이 아니에요

  • 157. .........
    '16.3.11 7:3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이미 인내심 한계에 다다른 사장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마시고 잘못된 행동을 고치세요.
    뭘 키즈존을 하라마라
    이유식 데워주는게 당연한 서비스니 전용렌지를 장만하라마라인지.
    이건 방귀 뀐 놈이 성내는 것도 아니고.

  • 158. 세상에
    '16.3.11 7:36 AM (203.226.xxx.87)

    아으...... 답답.
    대답해 봤자 못 알아듣고 또 이상한 소리 할 게 뻔해서 댓글 그만 달고 싶지만
    안 달면 본인이 옳아서 이쪽에서 입 다물었다고 생각하고도 남을 분 같아서
    답.니.다.

    예시나 비유란 건 말입니다,
    그 예시를 가져오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공통 요소가 있단 말입니다.
    제가 반도체 얘길 가져온 포인트는
    바로 다른 사람 아닌 동탄맘님이!!!
    자기네 집단 내부의 썩은 행태를
    밖에 나가 말했다는 이유로
    그 썩은 행태를 자행한 장본인이 아닌!
    말한 사람을 딱 집어
    문제다, 이 모든 것의 원인이다,
    왜 그랬냐,
    비난했기 때문입니다.
    '말하고 알려야 마땅한 것을
    그 짓을 한 당사자가 아닌
    말한 사람에게 나쁘다고 화살 돌리는'
    내부고발자에게 나쁘다고 하는! 바로 그 행태가 똑같아서요.

    반인권적인 일이니까 다르다고요?
    저 갑질들을 참으라고 하는 것도 반인권적이에요.
    우리 지역에서 장사하고 싶으면 참아라, 이런 지역민들의 의식이
    업주들을 암 걸리게 하겠네요.
    과장이 아니라요.

    반도체는 특정 그룹 내의 일이라고 쓰셨는데
    그래서요...? 그럼 예시가 안 되나요? 그렇지 않은데요?
    이 말이 엉뚱하게 왜 튀어나왔나 봤더니
    아하, 우리 지역 말고 딴 데도 많이 그런데 왜 우리만~
    이라는, 잘못된 억울함이 있으시네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 지역 원래 알음알음 유명하다니까요.
    다른 데에도 진상 엄마들 많지만 거기 유난했고
    그게 터진 것 뿐이란 의견이 대세입니다. 알아 두세요.
    또한, 쌍₩에도 엘&에도 온갖 기업에도 문제가 많지만
    ㅅㅅ 반도체에서 일한 사람은 자기네 회사에서 일어난 일을 고발할 수 있겠죠? ㅅㅅ 반도체 사람이 엘& 내부 일을 고발하진 않잖아요.
    특정 그룹에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우리나라 회사들이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은데
    어느 한 회사의 내부 고발자에게
    넌 왜 하필 우리 회사 일만 말하니! 라고 하는 건 바보같은 지적이란 얘기입니다.
    (쓰면서도 알아는 들으시나 솔직히 모르겠네요)
    마찬가지로
    그 지역에서 참다가 터져서 말한 사람에게
    다른 지역에도 많이 일어나는 일인데 왜 하필 우리 지역만 욕 먹게 하냐, 는 건
    말도 안 되는 바보같은 화냄이라고요.
    아시겠습니까......

    동탄맘님이 쓴 댓글은 사실 이런 제 댓글이 아까울 정도로
    앞뒤 안 맞고, 내 지역 우선주의, 위에서 누군가 지적한 허세
    (내가 사는 지역이 밖에 나쁘게 알려지면 기분 나빠!
    라는),
    이기주의, 잘못된 가치관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어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그 지역이 욕을 먹는 건
    욕 먹을 짓을 한 사람들이 있고 그들의 잘못이 커서인 거지,
    그걸 말한 사람 때문이 아닙니다.
    딴 건 입력 안 돼도 이건 기억하세요.

    그리고 지역의 특수성을 알고 입점한다는 게
    그들의 진상짓을 받아 주겠다는 선서라도 한 거라고 오해하시는 건 곤란합니다.
    애엄마가 많으니까
    실버타운 근처에 비하면 아이들 옷 파는 가게가 잘 될 테지만
    그렇다고 해서 거기 그걸 알고 입점한 아동복 가게가
    애엄마들이 옷 샀다 반품하고, 때 묻혀서 환불하고
    그런 진상짓을 할 때 다 받아 줘야 하는 건 아니잖아요???
    똑같은 겁니다.
    애엄마들이 카페 손님이 돼 줄 거란 예상을 하고 입점했다고 해서
    업장에서 기저귀 갈고 똥기저귀 버리고 가고, 애들이 신발 신고 의자에 올라가고,
    끈적한 손으로 빨대 한 줌씩 쥐어서 바닥에 뿌리는 일들이 있을 거란 예상을 하고 가는 건 아니라는 말입니다.

    아오 진짜.
    본인이 생각의 폭이 협소하고 편파적이어도
    다른 이가 말을 하면 알아듣기라도 하면 참 좋을 텐데....

  • 159. 203.226님
    '16.3.11 7:3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암만 옳은 말 해줘도 못 알아먹을 겁니다.
    알아들을 머리와 양심이 있으면 저런 글도 안써요.

  • 160. 203.226 님 사이다
    '16.3.11 7:43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더 헬프 쓴 댓글러인데요. 그래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게
    이거였어요!!!! 어쩜 이렇게 딱 딱 짚어 잘 쓰시는지....!!!! 사이다 먹고 속 뚫려 갑니다

  • 161. --
    '16.3.11 7:46 AM (118.42.xxx.97)

    일산맘님. 인간은 감정의 동물인 동시에 이성의 동물입니다.

    감정 보다는 이성에 따르는 것이 성숙한 인간이구요. 카페 주인 되시는 분이 동탄만 그런다고 한것도 아니고 자기 업장에서 이런 일이 있는데 그러지 말라고 하소연 한 것이 지역 디스한 것처럼 보이나요? 동탄이든 어디든 진상은 있고 이슈되고 커진데는 그 지역 진상들의 공이 큽니다.

    원글님이 아무리 글을 써도 공감 안가면 사람들 관심 없어요. 이 많은 사람들이 지역을 까내리는게 아니라 그 지역 진상을 언급하는데 왜 자꾸 진상은 놔두고 엄한 사람한테 난리부르스인지 모르겠네요.

    동탄이 욕먹는건 그 지역 사람 때문이에요. 일부든 다수든 그 사람들을 다잡을 생각을 해야지 도대체 왜 그러는 겁니까? 책임을 물으려면 일의 전후 좌우 그리고 그 대상부터 확실히 파악해야죠.

    누구 때문에 욕먹는지 그것부터 확실히 파악하세요. 엄한데 화풀이하지 말고요.

  • 162.
    '16.3.11 7:48 AM (37.165.xxx.111) - 삭제된댓글

    제발 어른 카페에는 애새끼덜 델구 오지 맙시다
    통제도 못할거면서 민폐가르치러 델구 다니나요?
    이유식..당연 민폐죠
    카페 이용한다고 그것도 부탁 못하냐는 부모가 민폐 애를 만드는거죠
    커피한잔 마시면서 죽치고 앉아서 애 밥 데워라
    데워서 갖다달라..한심하네

  • 163. ................
    '16.3.11 7:48 AM (182.230.xxx.104)

    저 이 글 읽고 바로 댓글 달고 좀 자다가 우리애 보내놓고 다시들어와서 댓글 읽어보는데요..이분땜에 동탄이미지가 나빠졌다는 몇몇 댓글..어제 독 품고 댓글 쓴 사람은 글 다지웠지만..어쨌든 첫글부터 동탄관련 글에 동탄에 사시는 분들의 대처가 상당히 강한 협박성글들이 많이 보였어요.한사람의 소행인지 아니면 동탄 일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카페주인의 글때문에 동탄이미지가 나빠진게 아니라 동탄주민들의 대처방향을 보고 있자니 동탄이 다른지역과 좀 다르구나 느끼겠던걸요 젊은 애엄마들의 공격적 성향이 강하게 와닿았으니 말이죠.점잖게 적어도 카페 주인장에게 강한 반발심이 댓글에 숨겨져 뿜어져나와요..우리동네는 그런동네가 아니다라고 할게 아니라 동탄사는 사람들이 이렇게 똘똘 뭉쳐 저항하는게 그 동네가 일반동네가 아니구나 하고 느끼게 만드는거죠.몇몇 분들의 강한 어필은 더더욱 그러하구요.카페 주인의 첫글을 읽었을때는 동탄이 문제구나 라기보다는 저같은 경우 요즘 왜 맘충들이 많아지나에 대해 고민을 해봤거든요.아마 그글에도 요즘 그런엄마들이 많더라라고 저는 댓글달았을거예요.뭔가 동탄분들이 이분을 아주 나쁜 내부고발자처럼 응징하겠다는 느낌이 갈수록 많이 들어요.이건 좋은 대처방안이 아니거든요.생각이 있는 분이라면 이런식은 더 큰 반발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나요?

  • 164. 203.226 님 사이다
    '16.3.11 7:48 AM (1.234.xxx.187)

    비슷한 비유로 성범죄 신고해서 공론화시켰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너 때문에 밀양 물 다 흐렸다는 이야기를 들은 한 소녀도 있죠.... 그 소녀가 뭘 잘못했나요? 피해를 당한 걸 피해입었다고 말한 것 뿐인데.
    그 이야기를 꺼낸 사람이 문제인 게 아니라 문제가 원래 그 안에 있었다구요......

  • 165. 잘못을
    '16.3.11 7:50 AM (14.47.xxx.73)

    잘못을 했으면 고칠 생각을 해야지요
    동탄물은 그 진상 피운 엄마들이 흐린건데....
    그걸 하소연했다는 이유로 동탄맘같은 댓글은 더 이미지를 안좋게 하네요

  • 166. 동탄
    '16.3.11 7:57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세상에님.
    이젠 님 덧글에 조금 고마움도 느끼고 미소도 짖게 되네요.
    굉장히 유식하게 보여야 하고 상대방을 깍아내리며 가르쳐가 할거 같은 의무감이 드나봐요?
    님같은 분이 정치판으로 가면 참 재밌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요. 지금은요.
    전 그 카페주인은 물론 그 카페와 상관없고 동탄에 살고 있지만 동탄맘이 유난이고 갑질이고 이런거 못 느끼며 살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액면 그대로 이런 실정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느껴지는게 비슷할거라 생각되네요.
    단지 차이라면 동탄은 내 가족이 잘 살고 있는 터전이란는 겁니다.
    살고 있고 앞으로 살아갈거구요. 갑질 진상짓 한적도 없고 할일도 없구요.
    내가 잘 지내고 있는 곳이, 아이키우며 노력하며 살고 있는 엄마들까지
    동탄맘충이라 불려지는게 황당하고 두려울 지경입니다. 정말 그것뿐이에요.
    그래서 카페주인의 어제 원글을 보며 안타까워했고 그 덧글들 보며 어리둥절 했구요.
    당장 나와 내 지인들이 동탄에 산다는 이유로 맘충이로 분류되는건 누가 만들었고 책임지는 건가요?
    가만히 졸지에 맘충이가 된 상황은 누가 해결할건가요?
    님이 뭘 말하고 싶어하는줄은 알겠어요. 그런데요. 제가 뭘 말하는줄은 알겠나요?

  • 167. 와 진짜
    '16.3.11 8:04 AM (219.248.xxx.150)

    말을 해도 말귀가 통하지 않는 자들은 뭔 말을 해도 안되나봐요. 모든 사람들이 잘못했다 그러는데도 끝까지 인정하지 앓는 태도.. 진짜 질리네요. 원글님의 글보다 댓글다는 실제
    동탄맘들 때문에 동네 더 후져 보여요.

  • 168. ㅠ ㅠ
    '16.3.11 8:04 AM (125.239.xxx.217)

    차라리 그 무개념한 동탄사는 젊은 아기엄마들을 탓해야
    하지않나요??? 동탄의 귀한 이미지를 흐린건 그들인걸로
    보입니다만. 아~ 답답하네요. 고구마백만개!!!

  • 169. 203.226님
    '16.3.11 8:05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그봐요, 못 알아듣다 못해 비아냥대잖아요.

  • 170. --
    '16.3.11 8:09 AM (118.42.xxx.97)

    동탄맘=완전체=벽창호=공감능력 제로=기억력 제로=논리력 제로=잘난척 만땅

    살면서 댓글 읽다가 이러다 내가 기가막혀 죽을수도 있겠다고 느낀 순간 처음.

    정신 승리 역대급!

  • 171. 동탄
    '16.3.11 8:09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더이상 글 올리지 않을게요.
    그저 본인생각을 쓴것처럼 저도 제 생각을 쓴겁니다.
    카페 주인이 원글을 지워서 제 글이 이상하게 보이지만 어제 원글에서의 덧글들은
    정말 말도 안되는 글들이 많았어요.
    동탄지역 자체와 동탄엄마들 모두를 맘충으로 만드는것을 보고 제 입장에서 쓴 것이에요.
    물론 그런글만 있었던건 아니였던건 저도 압니다.

  • 172. 한탄
    '16.3.11 8:09 AM (108.28.xxx.77)

    말귀 못알아 먹는 사람들이 결국은 진상짓 할 수 밖에 없는데
    당사자들은 죽었다 깨도 왜 그런지 모르는 거죠.
    여전히 달을 못보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시비 ....

  • 173. 괜히
    '16.3.11 8:12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자기가 사는 안좋은 이미지로 입에 오르내리니
    속이 상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그 지역맘 카페에서 관련 글과 댓글들을 읽어 봤는데
    부끄러운 일이다,그런 사람들로 인해서 전체가 욕을 먹는다,
    나라도 혹시 그런 실수를 하지나 않는지 한번 더 생각하고 행동을 해야겠다라는 댓글이 많았었는데
    반대 댓글이 올라오니 동조하는 댓글들이 따라 붙었더군요.
    바른 말을 하니 숨어 있다가 누가 한마디 하니 바로 진상팀들이 수면 위로 고개를 내밀던데요.
    다수의 이성적인 사고를 가지고 행동을 하는 교양이 있는
    사람들이 소수의 교양이라고는 찾아 볼수도 없는 인간들때문에 욕을 먹는거죠.
    그래도 다행인건 욕을 먹게 되어 화가 난다고 하기보다는
    자정작용을 할려고 애를 쓰는게 보이더군요.
    그래봐야 진상 한명이 교양있는 열명의 얼굴에 똥칠은 하고도 남게 말을 하고 행동을 하니 문제지만요.
    맘충이라 불리는 사람들때문에 창피하면 나라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돼요.
    일행중에 누군가가 똥기저귀,컵에 오줌 눈걸 치우지 않으면
    그 지인에게 치우라고 말할 용기가 없으면 나라도 치우고 죄송하다고 하고 그 오물들을 갖고 나오면 돼요.
    그 옆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가 덩달아 몽땅 진상 맘충으로 불리우지 않을려면요.
    세명중에 한명이라도 아이들을 통제하고 남들에게
    민폐 끼치지 않을려고 노력하면 나머지 두명도 흉내는 내지 않겠어요? 아니면 적어도 눈치는 보고 진상 행동을 반으로 줄여서 하겠죠.

    일본인들의 교육법을 칭찬 많이하는데 몇년미만으로 겪어보면
    참 반듯한 사람들이죠.그런데 조금 더 깊이 들어가면 진상 정말 많아요.그리고 외국에서 마주치는 일본인들은 지역맘충들 저리 가라예요.
    교양있고 반듯한 아기 엄마들의 수 많큼 큰 소리로 떠들고
    떼 쓰고 난리쳐도 내버려두고 옆집에 피해지는 일본인들도 많아요. 자기 나라에선 찍 소리도 안하면서요.
    대표적인 환경의 동물이란거 실감하게 되더군요.

    대구가 고향인 사람들은 대구 밖으로 나와 살게되는 순간
    잘못된 세뇌교육을 받았었구나 깨닫게 되고,
    다른 지역 사람들이 대구 사람들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이라고
    욕을 하면 속상하지만 맞는 말이니 뭐라고 하지 않아요.
    고향에 갈때마다 가족들을 변화 시킬려고 대구에서는 대구 뉴스만 나오니까 뭘 모르고 콘크리트로 굳어 버린걸 바꿀려고 노력을 많이들 해요.
    부모님들 모임에서 애들이 다들 서울 경기로 가더니 빨갱이가 되었다고 하신다네요.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애들 말을
    들으니 그런것 같기도 하고 우리가 지금까지 알던것과는 다른것 같기도 하고 뭐가 뭔지 헷갈린다라는 분들도 점점 늘어난다 하시더군요.
    교육감 선거때 수성구에서는 사람을 보지도 않고 찍던 사람들이 이젠 보고 생각하고 찍어서 비록 졌지만 근소한 차이였다고 들었어요.다수의 사람들을 소수의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변화 시키고 있어서 그래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사람들때문에 내 얼굴이 화끈 거린다고
    항의하고 같은 맘충편에 설게 이니라
    나라도 그렇게 행동을 하지 않도록,모르고 한 행동이라서
    어떤것이 진상 소리를 들을 행동인지 모르겠으면
    카페 주인분들이 올린 글과 여기 댓글들을 보고 깨닫으시기
    바래요.

    그래고 20-30대가 철이 아직 안들 나이면 곤란하지 않나요?
    누구나 시행착오를 거치며 철이 들지만
    20-30대에 들지 않은 철이 40대가 되면 들거라 생각하세요?
    70대에도 안들어요. 그냥 쭉 가는거죠.
    요즘 20대초반 반듯한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
    어른보다 더 낫고 철이 든 애들 많아요.
    20대 진상이 70,80대까지 쭉 가는거예요.

  • 174. .....
    '16.3.11 8:13 AM (113.216.xxx.162)

    동탄맘에 대한 안좋은 소문들이 삼성과 연관되서 기사가 하나라도 나가면 흉흉하긴 하겠어요~
    삼성이 놀라울정도로 이미지 엄청 신경쓰거든요....
    별로인 소수때문에 다수가 욕먹고있는상황이 좀 안타깝긴한데, 별로인 소수가 동탄에 유독 많은것같네요....

  • 175. --
    '16.3.11 8:14 AM (118.42.xxx.97)

    귓구멍을 전봇대로 뚫어줘야 듣는척이라도 하려나 아니 그러니까요.

    동탄맘들 욕먹이는 건 동탄 사는 다시 말해 동탄님이 진상인지 아닌지 판단능력 안되서 모르는

    진상질하는 그런 사람들이라구요. 안나가서 모르겠으면 나가서 직접 느껴보고 편을 들던지 말던지 하고요.

    도대체 몇사람이 몇번을 말해야 알아듣는지. 따지려면 그 지역 진상들한테 따지라구요. 네?

  • 176. 이봐요
    '16.3.11 8:15 AM (219.248.xxx.150)

    여기다 백날 동탄 이미지 개똥되서 그게 다 네가 글 쓴 탓이야 해봤자 더 이미지만 구려요.
    앞으로 동탄 살아날 길은 그 업장 하나 응징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 정신 차리고 진상짓을 멈추는 거예요. 그러니 여기와서 그러지말고 그 잘난 카페가서 그러지말자 하셔야죠.
    이렇게까지 모든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성토하는데
    그걸 끝까지 못알아 들으면 뭐 그게 그 동네 수준이고
    저 동네 후지다 그래도 할수 없는 거예요.

  • 177. ㅇㅇ
    '16.3.11 8:16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동탄맘 본인의 수준낮은 댓글로 스스로 동탄의 수준을 알리면서 남의 탓하기 바쁘네요. 어우. 진짜 수준낮아서 원. 이봐요. 당신 댓글보고 극혐하는 시람들이 더 많은건 아세요? 캡처해서 퍼트리고 싶을정도의 무식함이네요. 당신같은 여자 밑에서 자릴 애가 불쌍하다. 어디가서 갑질하라고 애한테도 몸소 가르쳐주는게 예전 백화점에 딸이랑 간 갑질녀랑 뭐가 다른가? 이것은 지탄받아야 마땅하다. 애엄마는 갑질녀가 되어야지 마땅한것인가? 애있어서 유세네. 앞으로 애있는 엄마들 곱게 안볼듯..갑질중의 갑질이 나 애있으니까 진상부려도 다 이해해줘!!이런 부류.그러면서 진상부린것에 대한 반성은 1도 없고 본인얼굴에 똥묻은걸 남이 똥묻혔다고 남탓하기에만 급급. 그런 인성으로 애 키워봤자..한숨만 나오지요.

  • 178. ㅇㅇ
    '16.3.11 8:18 AM (223.62.xxx.111)

    동탄맘 본인의 수준낮은 댓글로 스스로 동탄의 수준을 알리면서 남의 탓하기 바쁘네요. 어우. 진짜 수준낮아서 원. 이봐요. 당신 댓글보고 극혐하는 시람들이 더 많은건 아세요? 캡처해서 퍼트리고 싶을정도의 무식함이네요. 당신같은 여자 밑에서 자랄 애가 불쌍해요. 어디가서 갑질하라고 애한테도 몸소 가르쳐주는게 예전 백화점에 딸이랑 간 갑질녀랑 뭐가 다른가? 이것은 지탄받아야 마땅하다. 애엄마는 갑질녀가 되어야지 마땅한것인가? 애있어서 유세네. 갑질중의 갑질이 나 애있으니까 진상부려도 다 이해해줘!!이런 부류.그러면서 진상부린것에 대한 반성은 1도 없고 본인얼굴에 똥묻은걸 남이 똥묻혔다고 남탓하기에만 급급. 그런 인성으로 애 키워봤자..한숨만 나오지요

  • 179. ...
    '16.3.11 8:22 AM (175.205.xxx.185) - 삭제된댓글

    내가 여러군데 살아봤는데, 분당이고 일산이고 지방신도시고 다 됐고 동탄이 갑임.
    동탄맘만 그걸 모르는 듯.
    그 좁은데서 서로 아파트 줄세우기까지 하던데.
    동탄 비싼데 사는 학생들이 경계 지역 사는 학생들보고 거지새끼라고 했다해서 웃었다.
    동탄맘들만 반성하면 돼. 거기 맛집이 없더라. 다 이전하거나 폐업하거나... 당신들이 그리 만든거여...

  • 180. 사장님
    '16.3.11 8:23 AM (118.220.xxx.80) - 삭제된댓글

    사장님 호소 잘 읽었습니다.. .저는 정말 평범한 동탄 아줌마로써 엄청나게 큰 칼로 찔리는 듯한 상처를 받았습니다...덧글로 수없이 덧 찔리고...또 미친년들 동탄충들 ...등등...하..,충격에 인터넷 익명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곳인줄 제대로 알았네요....또 카페라는 카페는 아이를 데리고나 두고라도 돈 주고 가고 싶지 않은 트라우마가 생겼습니다

  • 181. 어머나
    '16.3.11 8:27 AM (58.234.xxx.185)

    사장님 힘내시라고 댓글답니다

  • 182. 위에분
    '16.3.11 8:28 AM (118.220.xxx.80) - 삭제된댓글

    동탄이 미워서 머리속에서 만들어낸 가상사실 아니세요?
    거지새끼라고 누가 그래요...정말 듣도 보도 못한 발언이고 첨 듣네요...누가 그랬다더라...이런글 마치 자기가 들은것처럼 하고 다니고 그러지 마세요...진짜 못됐네요

  • 183. 일단
    '16.3.11 8:29 AM (220.126.xxx.111)

    네이버 검색창에 **맘이라고만 치면, 연관검색어에 **맘 진상, **맘충, **맘 맘충...이런거 딸려 나옵니다.
    진상짓하는 아기엄마아빠들 어디에나 있지만, 유독 더 많긴 한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억울해하시는 분들, 억울해하시기보다 창피해하시고 지역사회에 자정작용이 일어날수 있게 할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러다보면 이미지는 다시 바뀝니다.

  • 184. 에구
    '16.3.11 8:30 AM (121.146.xxx.112)

    작년에 동탄 집값 엄청나게 올랐다더만

    집값 떨어질까 난리라 저 위에 카페사장님 욕하는 거예요?
    사람이 그러지마세요

    이일로 자정이 되면 다시 옛말 할 날 오는 거죠

    진상짓하지말고 진상짓하는 이웃보면 말려주세요


    제 가족이 동탄 살아 안타까운 맘에 글 보태고 가요

  • 185. 동네카페
    '16.3.11 8:31 AM (211.223.xxx.203)

    동네 커피숍입니다.

    이기 이유식은 데워 줄 수 있어요.
    저는 이 부분은 개의치 않음.

    But,
    삑삑이 신발 신고 돌아 다니는거
    매장내에서 뛰는 행위
    바 안에 제지도 않고 막 들어 오는 행위...는 싫어요.

  • 186. ..
    '16.3.11 8:34 AM (210.90.xxx.19)

    위에 괜히님 말씀에 동감해서 댓글 답니다.
    카페사장님도 힘내시구요.

  • 187. 118.220님
    '16.3.11 8:36 AM (118.42.xxx.97)

    저 카페 사장님은 날마다 큰칼로 찔리는 듯한 상처 입었을겁니다. 그리고 인터넷 익명의 무서움이 오프라인에서 접하는 무개념 진상들에 대한 분노와 아픔만 할까요? 님이 받은 상처 카페 사장님만 할까요?

    님 찌르는 그 칼자루 님 이웃이 쥐고 있어요. 원글님은 애데리고 오는걸 뭐라한게 아니고 제어 안되고 필요이상의 요구를 언급한건데 님이 말한 트라우마는 님 혹은 우리 주위 진상들로 인해 만들어진겁니다.

    저도 그렇고 118.220 님도 그렇고 그냥 주위 진상짓하는 사람 있으면 못하게 충고하면 됩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사람들 반응도 달라집니다. 비단. 카페만이 아닙니다.

    트라우마에 허덕이지 말고 스스로 님 주위부터 바꿔봐요. 한사람 한사람이 그 지역 얼굴이니까요.

    님글에 원글님 맘 불편하실까봐 적어봅니다.

  • 188. 동탄맘 댓글
    '16.3.11 8:37 AM (221.139.xxx.95)

    "이유식 전자렌지에 돌려 달라는 사람이 그리 많다면, 그런 엄마들 상대로 장사를 하는 거라면,
    제가 사장입장이라면 작은 전자렌지 하나 준비할수 있는 마인드도 필요한거라 생각되네요" 때문에 그간의 의문이 풀렸어요.
    아기들 많은 지역도 많은데 왜 유독 동탄이 진상들이 많나 의문이었는데 유독 진상들만 그 동네로 이사가는건 아닐테고 그 동네 들어가 주변인들이 진상짓들 하는거 보며 하루 이틀 지나다 나도 모르게 진상으로 물드나봐요.
    그러면서 판단력, 사고방식도 점점 이상해지나봐요.
    맹모삼천지교가 만고의 진리군요.

  • 189. ....
    '16.3.11 8:39 AM (203.229.xxx.235)

    매장 실내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니...
    할 말이 없습니다.

  • 190. 동탄
    '16.3.11 8:46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221.139 님.
    제가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할수도 있다는 겁니다.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줄 알아요. 그래서 애기엄마들 상대로 이유식 전자렌지에 돌려주는건 사실 별로 어렵게 느껴지질 않았거든요. 물론 접시에 옮겨달라는건 말도 안되는거구요. 저의 이런 생각을 동탄이란 지역으로 연결은 시키지 마시길 ㅡㅡ...

  • 191. 동탄
    '16.3.11 8:48 AM (115.137.xxx.62) - 삭제된댓글

    223.62 당신은 정말 알바네. 1도 없고? 어휴.. 말 조심하시요. 신고하기전에

  • 192. ...
    '16.3.11 8:49 AM (175.205.xxx.185) - 삭제된댓글

    가상사실?
    내가 학교 이름까지 언급해줘요?
    참고로 중학생이었고, 거지새끼로 불린 그 단지에 사는 내 지인들 이사 고민 중입니다.
    없는 사실이라고 우기면 진짜 없어지나요?
    동탄맘에 찍히면 가게 문 닫아야 하는건 그 지역 자영업자들의 상식이던데 그것도 그들의 피해의식인가?

  • 193. 안타까움
    '16.3.11 8:49 AM (49.169.xxx.8)

    안타깝고 안타까워요. 더 큰 문제로 번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쌍둥이를 키웠던 엄마인지라 카페에 아이들 데리고 갈 엄두는 전혀 못냈구요, 식당 가서 밥을 먹는 것도 제게는 사치였어요.

    정말이지 백화점에서 주구장창 키웠네요. 유아휴게실에 전자렌지도 있고 기저귀 가는 곳도 있고, 편안한 의자도 있고 ... 옥상에 작은 정원도 있고요. 어린이 놀이터도 있고 ....
    전 그게 참 미안했는데 .... 제가 적당한 곳에서 외출을 즐긴 것이네요

    쌍둥이 이유식은 보온죽통에 담아 가지고 다녀서 전자렌지 쓸 일 없었어요 (전자파 걱정에)
    분유도 보온병에 담아 다녔고 (외부의 물은 신뢰하지 않음)
    기저귀는 남의 집 가서 갈고 반드시 비닐에 넣어 제 가방에 다시 담아왔고
    키즈카페나 식당에서는 반드시 화장실 휴지통에 넣었어요.

    궁금해서 그러는데 .... 요즘은 키즈카페 안가나요?
    저는 엄마들 만나면 모두 키즈카페, 미혼 친구를 만나도 마음 편하게 있으려면 키즈카페 갔어요

    각설하고 ....... 아이는 카페나 식당 안좋아해요.
    어릴 때는 아이가 좋아하는 곳을 먼저 우선 순위에 두세요. 아이는 금방커요.

  • 194. 참....나
    '16.3.11 8:51 AM (210.180.xxx.2) - 삭제된댓글

    원글읽고 댓글 읽으면서 내려오다보니
    세상에님.. 지못미
    사장님.. 지못미네요

    저리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 붙들고 시간들여 노력들여 댓글로 설명해줘... 그래도 못 알아 듣네요.

    서로서로 배려하자 이말 이구만...

  • 195. 세상에
    '16.3.11 8:51 AM (125.181.xxx.165)

    동탄맘수준
    동탄에서 장사하려면
    이유식용 렌지도 준비하래~~헐
    그동네 키즈카페는 없나요~~??

  • 196. 참....나
    '16.3.11 8:51 AM (210.180.xxx.2) - 삭제된댓글

    원글읽고 댓글 읽으면서 내려오다보니
    세상에님.. 지못미
    사장님.. 지못미네요

    저리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 붙들고 시간들여 노력들여 댓글로 설명해줘... 그래도 못 알아 듣네요.

    서로서로 배려하면 되겠구만......

  • 197. ....
    '16.3.11 8:52 AM (175.223.xxx.41)

    그냥 돈십만원짜리 소형 전자렌지하나 비치해놓고 셀프로 하라고 하면 되겠네요. 간단한거갖고,.

  • 198. ....
    '16.3.11 8:54 AM (210.180.xxx.2)

    원글읽고 댓글 읽으면서 내려오다보니
    세상에님.. 지못미
    사장님.. 지못미네요
    토닥토닥

  • 199.
    '16.3.11 8:55 A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

    여기에 하소연한 카페주인님 맘도 이해가고
    그런 진상맘들좀 없어졌음 좋겠고,
    진상짓 안하고 조용히 잘 살고 있는데 갑자기
    동탄맘충으로 몰려 곤혹감 느끼는 동탄맘들도 이해되구요.
    이게 다 조금 눈에 띠면 일반화해서 막말해대는
    82충들 때문인듯.

  • 200. 세상에
    '16.3.11 8:58 AM (114.204.xxx.212)

    이런일 생기면
    아 우리가 조심해야겠구나 생각하는게 먼저지
    카페주인탓하며 동네 이미지 흐려놓았다고 욕하다니 ....
    20,30대가 그런 생각도 못할 정도로 철없는 나인가요
    애 둘씩 데리고 몇명이 모이면 공원이나 집이 편하지ㅡ않은가요
    그 난리통에서 뭘 즐긴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우울증요? ㅎㅎ 그럼
    좁고 시끄러운 카페에서 왜 애들이 견뎌야하며 다른 손님이나 주인은 무슨 죈지요

  • 201. 뻔뻔한..
    '16.3.11 8:58 AM (222.235.xxx.31) - 삭제된댓글

    카페 밝히자는 인간들 ...솔직히 그런짓 하는 인간들이죠 22222222222

  • 202.
    '16.3.11 9:00 AM (110.14.xxx.28)

    지금 단순한 전자렌지 구비 문제가 아니잖아요?
    글의 핵심은 저 멀리두고 ;;;

    저는 동탄 인근에 거주하고 일때문에 자주 동탄을 갔던 사람입니다.
    동탄 입주 초기부터 동탄맘 카페에 대한 말이 많았는데 이제야 수면위로 떠오르네요.
    동탄맘 카페에 한번 찍히면 장사 접어야 한다고..
    아기엄마 많은 동네는 어디나 그럴것 같죠?
    실제로 문 닫은 업소가 한두군데가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이건 동탄맘카페분들이 더 잘알고 있을거예요.
    동탄맘카페는 자정이 필요한 곳이예요.

  • 203. 황제
    '16.3.11 9:00 AM (39.7.xxx.130) - 삭제된댓글

    황제네요
    까페에 오는 동탄 애엄마들은

  • 204. 진상들
    '16.3.11 9:00 AM (180.92.xxx.28) - 삭제된댓글

    카페 밝히자는 인간들 ...솔직히 그런짓 하는 인간들이죠 333333

  • 205. ...
    '16.3.11 9:06 AM (39.117.xxx.22)

    사장님 위로해드리고 싶어요.
    마음 고생 많으시겠어요.

  • 206. ...
    '16.3.11 9:07 A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아이 어릴때 진상짓하며 지새끼만 우쭈쭈하는 부모들..
    나중에 아이 사춘기되면 그 댓가 톡톡히 치루게 될꺼예요.
    참 이상하게 밖에 나가 몰상식하게 행동하는 부모 애들보면
    학교 생활도 엉망이더라구요.

    예로
    남의 집에 초대도 안했는데 애따라 들어와 집이 좁네~~
    먹을게 없네 하던 동네엄마 그 아들 중3되서 남의 자전거 흔ㅁ쳐서 경찰서 가서 조사쓰고 있고
    백회점에서 옷이란 옷은 다 입어보고 고가로 구입한 뒤
    연말모임에 입고 다음날 반품하던 엄마 딸 둘 학교에 적응 못해
    둘다 병원다니며 치료 받고 있고
    식당이나 카페에서 종업원 뭐 부리듯 부린 엄마 애들
    학교에 간날보다 안가는 날이 더 많으니 결국
    다른 나라로 보내버리더라구요.

    어릴때부터 타인에게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모습 보여주면
    그게 다 자식에게 돌아갑니다.

  • 207. 나도 동탄맘
    '16.3.11 9:08 AM (222.235.xxx.137) - 삭제된댓글

    카페 사장님 넘 힘드셨을텐데 그동안 넘 고생많으셨어요. 같은 지역 주민으로써 대신 사과 드립니다. 이번 파장으로 인해 카페 이용하는 동탄맘들의 행동이 개선되길바랍니다. 동탄맘 카페에선 충분히 반성하고 자정하려는 개선의 움직임들이 있으니 타 지역 분들..

    이제 특정 지역 모독 그만 하세요. 님들도 말씀 하셨잖아요. 일부 개념없는 진상녀들이 문제라고....같이 미안해하고 부끄러워하는 다수의 주민들까지 싸잡아 그만 상처 주세요. 정말이지 무서울 정도로 몰아세우고 단죄 하시는 군요.. 저희 지역 주민들 주변에서도 대부분 상처는 받았지만 더 조심하고 신경쓸거예요. (물론 그 전에도 진상짓 해본적 없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왜... 도대체 왜... 하루하루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는....그래서 카페 갈 시간도 없는 더 많은 동탄 주민들을 한순간에 쓰레기들로 만들어 버리나요...
    제발 그만들 하세요....

  • 208. 휴우
    '16.3.11 9:08 AM (1.235.xxx.71)

    동탄이 욕 먹어 속상하지만 나를 비룻한 내 주위 사람들은 안 그렇다. 앞으로 그런 사람 보면 하지 마라 적극적으로 말리겠다 글을 써야 한다고요. 이게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 쓸 글인데 카페 사장 땜에 동탄 이미지 안 좋아지면 어떡하냐고 끝까지 따지시다니...
    고구마 백 개 먹은 거 같은 답답함이 몰려와요.

  • 209. ...
    '16.3.11 9:09 AM (175.121.xxx.16)

    그걸 또 지역카페 옮겨서 위치추정...
    ㅉㅉㅉ
    진짜 몇몇 쓰레기들이 사는 곳인가 보네. 자기 맘에 안들면
    조리돌림 시켜야 성이 차는가보군.
    원글님도 빨리 그 동네서 철수하슈.

  • 210. 사장님기운내세요
    '16.3.11 9:16 AM (219.250.xxx.224)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타지역 카페가입자인데 혹시라도 이상한 이런 맘들
    글올리는지 잘 봐야겠어요.
    그나저나 동탄에서 어린이집에 일하는 내친구. .
    힘들다소리를 넘겨들었는데 , 마음아프네요.

  • 211. 힘내세요
    '16.3.11 9:16 AM (182.172.xxx.183)

    다른 지역이지만, 최근 몇 년새 동네 카페 많아졌어요. 역시 동일한 문제가
    공존하네요. 어린아이들이 몇 명 들어오면 한창 무르익던 대화가 뚝 끊어지고
    슬금슬금 자리에서 일어서는 일이 많아졌어요. 누구를 탓해야할 일인지 참 난감할뿐이죠.

  • 212. 내가
    '16.3.11 9:21 AM (125.186.xxx.121)

    동탄에 사는 아기 엄마라면 혹시라도 내가 진상짓 하지 않았나 되돌아보고 앞으로 조심해야지 맘 먹겠어요.

  • 213. ...
    '16.3.11 9:22 AM (211.172.xxx.248)

    전자렌지 구비해 놓으면 맘충들이 더 몰려들텐데요.
    그럼 삑삑이 신발이랑 똥기저귀 문제는 더 늘어날테고.
    그 담엔 요구사항이 점점 늘어날거에요.

  • 214. 내가
    '16.3.11 9:23 AM (125.186.xxx.121)

    동탄에 사는 아기 엄마인데 진상짓 한적 없고 한점 부끄러움이 없다면 전혀 상처받지 않을것 같아요. 진상 애엄마들에 대한 분노가 휘몰아치기야 하겠지만요.

  • 215. 지금읽음
    '16.3.11 9:24 AM (175.118.xxx.94)

    우와
    그동네근처도 가기싫어졌어요
    진상들은 떼를지어사나봐요
    진짜 갑질쩌네요
    몇천원짜리커피한잔 사마시면서
    어디 준재벌남편이라도 만났으면
    사람하나죽이는건일도아니었을
    여자들이 죄다 저동네모여사는듯

  • 216. 사장님
    '16.3.11 9:28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노키즈존 하세요 제발...
    엄마들이 애 떼놓고 키피숍 가기 힘들고...아무리 그러지말자..서로 아줌마들끼리 얘기를 해도 아랑곳하지 않는 아줌마들이 있어요..그럼 또 스트레스 받아요..

  • 217. 사장님힘내요
    '16.3.11 9:30 AM (117.111.xxx.217)

    저도 카페며 식당이며 다니면서 많이 느낍니다
    엄마혼자 애델고 오면 정말 아무 문제가 없어요
    상식적으로 행동하고 오히려 애 이뿌다고 손님들도 좋아해요
    문제는 셋이상이 오면 달라진다는겁니다
    단체의 힘을 이용하는거지요
    청소년들이 개개인은 착하지만 여럿이 어울리며 대범해지고 범죄까지 저지르는
    심리와 같다고 할까요

  • 218. ㅉㅉ
    '16.3.11 9:32 AM (110.70.xxx.83)

    동탄 수준 ㅉㅉ.... 정말 아직도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는듯... 혹시 ㅇ책임 부인 아닌가??? 요즘 회사에서 오늘내일 하는 남편들 많을텐데 생계를 위해서라도 조심좀하지 ㅋㅋ 회사에서 모니터링 할수도 있는데... 작작들좀 하세요. 동탄맘이 진상으로 소문난게 몇년은 됐고만~~~~~~!!!!! 동탄사람들 대출끼고 겨우 집 구한 사람들 많잖아~ 그게 전재산이면 행동 조심좀 해요~ 집값 벌써부터 팍팍떨어지잖아 ㅋㅋ천안이랑 집값이 똑같아 ㅎㅎㅎ 그게 진상으로 소문나서그럼.

  • 219. 그런데
    '16.3.11 9:44 AM (203.226.xxx.58) - 삭제된댓글

    82는 남 욕하는 거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자기 이외의 모든 사람을 진상이라며 욕하는 거 같아요.

  • 220. 그런데
    '16.3.11 9:47 AM (203.226.xxx.58)

    82는 남 욕하는 거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자기는 인정많고 정의로운 사람인 것처럼 욕하는 거 너무 재미있어요.

  • 221. 몰랐는데
    '16.3.11 9:52 AM (116.39.xxx.42)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 중에 동탄맘 덕분에 동탄이미지는 정말 똥탄 되버렸네요..ㅎㅎ
    많은 분들이 그렇게 지적해도 귀막고 무조건 내 할 말만 하련다..
    본인 자신은 모르겠지만 어디가면 진상일 겁니다...
    동네 수준 인증 잘 봤습니다. 저런 사람들이 사는 동네란 말이죠?

  • 222. 동탄수준
    '16.3.11 10:01 AM (175.113.xxx.180)

    노키즈존 찬성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 223. 동탄맘 & 동탄님
    '16.3.11 10:06 AM (59.9.xxx.49)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군요.
    밀양에서 희대의 강간사건이 일어나ㅛ어도 밀양시민들이 단결하여 밀양의 이미지가 한 여학생으로 인해 더럽혀졌다며 쉬 쉬 하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님들이 저 카페 운영하시는 원글님 입장이 되어 보세요. 아니, 진상맘이 옆자리에 앉았다고 상상해 보세요.
    아. 물론 진상은 동탄뿐 아니라 어느곳에도 있어요. 근데 유독 동탄의 특성상 그 숫자가 많다보니 동탄의 이미지가 되어 버린거고 동탄에 사는 님들이 이런 비판에 분노하기 보다는 비판하고 개선해 나가도록 해야지요.

  • 224. 회사에서
    '16.3.11 10:12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공문이라도 내려 왔으면 좋겠네요..진짜로 징글징글해서...
    사장님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동탄맘들이 변했는지 안변했는지...카페환경은 나아졌는지...사장님도 이렇게 노력하시는데 얻는게 있어야 할거 아닌가요? 제 생각엔 별로 달라지지 않을것 같고 그냥 씹고 맛보고 즐기고 끝날거 같아서요

  • 225. 그런데님
    '16.3.11 10:13 AM (118.42.xxx.97)

    82는 비꼬고 비웃는 것도 좋아해요. 특히 님같은 사람들은요.

  • 226. 어휴
    '16.3.11 10:15 AM (175.213.xxx.30)

    동탄맘들은 왜 하나 같나요?
    여기 댓글에 몇명들 또한 진짜 똥탄 만드네요..

    본인들 얼굴에 먹칠 되는것만 가슴 아프다 하지 말고.
    좀 되돌아보고 반성하세요.
    그럼 당연히 그 지역에 대한 반감도 줄어듭니다.
    목소리 높여 '그만하세요'라고 떠드는 것보다 '반성'이 먼저라고요.
    벽창호들도 아니고 어쩜 그리 말귀도 못 알아듣고 극강 이기심으로 똘똘 뭉쳤나요?
    어찌 되었든 무조건 나는 손해 보기 싫다는 거죠..

    이번 사건은 이기적인 대한민국, 돈만 아는 대한민국, 제대로된 교육 없이 무섭게 달려가는 미친 열차 같은 대한민국의 단면이라고 생각해요.
    젊은 사람이고, 나이든 사람이고, 동탄이고, 서탄이고 할 것 없이.
    대한민국의 기본 정서가 미쳐 돌아가는 수준이에요. 극강 이기주의!!!
    나부터 돌아보고, 하나라도 예의 차리고, 인간답게 살려고 작은 것부터 노력해야죠..
    그것만이 답입니다.

  • 227. 쓸개코
    '16.3.11 10:16 AM (218.148.xxx.7)

    나도 동탄맘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글님이 욕드실 이유는 없죠. 스트레스가 짐작이 되는군요..

  • 228. 흠....
    '16.3.11 10:36 AM (175.199.xxx.80) - 삭제된댓글

    동탄맘님 보시면 좋겠는데...

    저는 동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이것에 대해 댓글단 적도 없고 그냥 보고만 있는데요,
    동탄맘님 댓글을 보니 하고싶은 말은......

    저는 개신교인이에요.
    언제 어디서나 툭하면 싸잡혀 몰매맞는 집단이죠.

    물론, 특정 집단에 대한 일반화는 정말 위험합니다.

    그런데, 그럴만한 원인제공을 했느냐, 안했느냐의 차이는 일단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전라도에 대한 편견처럼 악독한 정치적 정서적 차별은
    집단 일반화중 가장 나쁜 사례겠고요.

    하지만 개신교인에 대한 일반화는,
    개신교인들이 그럴만한 원인제공을 무수히 해오는 과정에서 생겨난 게 사실이거든요.

    일단 원인제공을 했다는 점을 인정한다면,
    다른 사람은, 일반화의 위험을 이야기할 수 있어도
    최소한 그 당사자는 입을 다무는게 맞습니다.

    저도 어디가서 개신교인이라고 욕먹은적 없고
    (다른 교인들과 다르다는 소리나 많이 들었지)
    제 주위에도 이상한 교인 없습니다.

    그러나 나와 내 주변이 괜찮으니 당신들의 일반화 편견이 잘못되었다고 하는건,
    또다른 일반화의 편견입니다.
    그건 나와 내 주변, 이라는 아주 좁은 범위 안의 경험에서 만들어진 견해에 불과하니까요.

    다수의 사람들에게 편견이 생길 정도의 상황이라면
    그 집단에 속하는 내가 할 일은, 반성이지 반박이 아닙니다.

    저같은 개신교인이야 종교의 영역이니 반성해야 하지만
    그저 지역 카테고리에 묶인 분께서 반성씩이나 해야할 필요까진 없겠습니다만,
    적어도 반박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 229. 그런데
    '16.3.11 10:37 AM (203.226.xxx.58) - 삭제된댓글

    그런데님/
    맞아요.
    82는 인간의 숨겨진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사이트라서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마 일베도 같은 이유로 사람들이 모이는 거겠죠.

  • 230. 그런데
    '16.3.11 10:39 AM (203.226.xxx.58) - 삭제된댓글

    그런데님/
    맞아요.
    82는 인간의 숨겨진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사이트라서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마 일베에도 같은 이유로 사람들이 모이는 거겠죠.

  • 231. 그런데
    '16.3.11 10:40 AM (203.226.xxx.58)

    그런데님/
    맞아요.
    82는 인간의 숨겨진 본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사이트라서 참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아마 일베에도 같은 이유로 사람들이 모이는 거겠죠.

  • 232. 그런데님
    '16.3.11 10:54 AM (118.42.xxx.97)

    하고 많은 사이트 중에 어찌 일베를 예로 들었을까요? 한참 성격이 다른 사이트일텐데요.

    혹시 일베하시나요?

  • 233. ..
    '16.3.11 10:56 AM (121.140.xxx.79)

    학교에서 왕따당한 학생
    인터넷에 모 학교 학생들 만행 까발렸더니
    야 너 왜 학교랑 상의도 없이 공론화 시켜 학교 이미지 후지게 만드냐

    내부고발자만 피멍드는 현실

  • 234. 그런데
    '16.3.11 11:02 AM (203.226.xxx.70) - 삭제된댓글

    그런데님/
    제가 82외에 가는 남초사이트가 한 곳 있긴 한데 거기는 82와 많이 다르고요.
    일베는 82에서 하도 많이 이야기해서 알죠.
    그리고 제가 82에서 듣기론 정치적 성향이나 좋아하는 범죄는 다르지만 하는 행동의 모습은 같다고 들었어요.

  • 235. 그런데
    '16.3.11 11:03 AM (203.226.xxx.70)

    그런데님/
    제가 82외에 가는 남초사이트가 한 곳 있긴 한데 거기는 82와 많이 다르고요.
    일베는 82에서 하도 많이 이야기해서 알죠.
    그리고 제가 82에서 듣기로 일베는 82와 정치적 성향이나 좋아하는 범죄는 다르지만 하는 행동의 모습은 같다고 들었어요.

  • 236. ..
    '16.3.11 11:03 AM (112.222.xxx.59) - 삭제된댓글

    원래 익명게시판에는 인간의 숨겨진 본성이 드러나는게 당연하죠
    일베와 82는 그 본성의 성향이 좀 다르다는 점이 있구요

  • 237.
    '16.3.11 11:09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전국 곳곳에 진상맘들 있어요 그런데 동탄 만큼 많진 않아요. 동탄 만큼 정도가 심하지도 않구요.
    집값이 싸서 그런지 계속 어린애들 부모만 유입되고 중장년층 눈치 볼일이 없어 그런가 도시 전체가 자기 애들 놀이터인줄 안다는게 문제죠.
    몰려다니며 너도 나도 민폐행동을 하니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나봐요. 그러니 이유식용 전자렌지 하나 더 놓으면 되잖냐 소리가 나오는거겠죠.

  • 238. 링크된
    '16.3.11 11:10 AM (218.153.xxx.222)

    까페 댓글보니 의식있는분들도 많던데, 이번기회 그런분들이 이런분 지켜줬음좋겠네요. 그래서 이미지 스스로 바꿔나가심이.. 꼭 소수가 문제긴한데, 소수가 좀더많거나 강했던게아닐지.. 그쪽 자영업자들 덜덜떠는거 초기부터 얘기들어본지라, 글쓴님도 어떤맘일지 걱정이됩니다. 사는분들도 기분좋으실린없겠지만 이기회 다같이 잘사는동네로만들어가심이 어떨지요.

  • 239.
    '16.3.11 11:11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전국 곳곳에 진상맘들 있어요 그런데 동탄 만큼 많진 않아요. 동탄 만큼 정도가 심하지도 않구요.
    집값이 싸서 그런지 계속 어린애들 부모만 유입되고 중장년층 눈치 볼일이 없어 그런지 도시 전체가 자기 애들 놀이터인줄 아는것 같아요.
    몰려다니며 너도 나도 민폐행동을 하니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나봐요. 그러니 이유식용 전자렌지 하나 더 놓으면 되잖냐 소리가 나오는거겠죠.

  • 240.
    '16.3.11 11:12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전국 곳곳에 진상맘들 있어요.
    당연히 동탄만 그런건 아니죠.
    그런데 동탄 만큼 많진 않아요.
    동탄 만큼 정도가 심하지도 않구요.
    집값이 싸서 그런지 계속 어린애들 부모만 유입되고 중장년층 눈치 볼일이 없어 그런지 도시 전체가 자기 애들 놀이터인줄 아는것 같아요.
    몰려다니며 너도 나도 민폐행동을 하니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나봐요. 그러니 이유식용 전자렌지 하나 더 놓으면 되잖냐 소리가 나오는거겠죠.

  • 241.
    '16.3.11 11:14 AM (211.36.xxx.163) - 삭제된댓글

    전국 곳곳에 진상맘들 있어요.
    당연히 동탄만 그런건 아니죠.
    하지만 그 어느 지역도 동탄 만큼 심하진 않아요.
    집값이 싸서 그런지 계속 어린애들 부모만 유입되고 중장년층 눈치 볼일이 없어 그런지 도시 전체가 자기 애들 놀이터인줄 아는것 같아요.
    몰려다니며 너도 나도 민폐행동을 하니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는나봐요. 그러니 이유식용 전자렌지 하나 더 놓으면 되잖냐 소리가 나오는거겠죠.

  • 242. ㄱㄴㄷㄹ
    '16.3.11 11:20 AM (167.191.xxx.7)

    사장님, 다음에는 힘든일 있으실때 여기 글 쓰지 마시고 동탄맘에 써주세요.
    동탄맘 카페 가입한 사람도 동탄에 사는 전체 인구에 비하면 많지 않을텐데,,
    하물며 82쿡 하는 동탄맘은 얼마나 될까요.. 여기에 자꾸 동탄관련 글 쓰시는게 도움이 될까요?
    정말 동탄에 사는 한사람으로서 이번 사태가 안타깝습니다. 동탄 근처에도 안가겠다느니, 사람살데가 아니라느니, 돈도 없어서 대출끼고 살면서 집값 폭락하는거 걱정되면 알아서 자성하라 하는 등의 동탄 욕 먹는것도 안타깝고 (위에 분도 쓰셨죠.. 두렵다고)
    저도 나름 강한 멘탈 가진 사람인데 계속 어이없이 동탄 욕 올라오는 글 보면서, 아닌데 진짜 아닌데 싶으면서 화도 났다, 체념도 했다 그러네요.
    동탄에 대해서 나오는 변명들도 곡해해서 해석이 되고 이글도 동탄맘충 나타났다고 하겠지만,
    자신의 의견을 마음것 이야기하는 자유게시판이니 적고 갑니다.

    사장님 동탄맘 카페는 들어와 보셨는지요? 요즘 올라오는 글들 보셨는지요?
    초반에는 악의적인 글로 인하여 문다는 점포들이 있었다는 이야기 저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누가 그러한 판을 벌려도 상호는 지우자던지, 너무 편파적으로 적었다 라던지, 이런글 보기 좋지 않다 라던지 하는 분위기가 더 많은거 아시는지요.
    여기에 동탄맘충이라고 욕하시는 분들도 동탄맘카페 가입하셔서 쭉 글들 한번 보시고 그래도 맘충소리 들을만 하네 라고 생각되시면 욕해주세요.

    사장님 충분히 힘드실거라 생각됩니다. 평소에도 조심하긴 하지만 애 데리고 카페나 식당가는 것 지양하겠습니다. 피치못하게 가게되더라도 진상짓 하지 않겠습니다. 근처 친구 엄마들에게도 이런일이 있었으니 조심하자라고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런데 사장님의 방법도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여기에 판을 벌리는건 맞지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도 수고하세요.

  • 243. ㅇㅇ
    '16.3.11 11:26 AM (175.223.xxx.141) - 삭제된댓글

    위에 ㄱㄴㄷㄹ
    무슨 병맛같은 글을 필력없이 써서 그런지
    길고 지루하게 쓰셨네요
    그카페에 글을 왜 써요?

  • 244. ㄴ근데
    '16.3.11 11:28 AM (218.153.xxx.222) - 삭제된댓글

    어느사장님이 과연 그지역장사하며 불만사항글을 지역까페에 올릴수있을까요? 까페회원들 욕한것도아닌데 너무 반응이 그러하네요

  • 245. ㅋㅋ
    '16.3.11 11:29 AM (125.187.xxx.204)

    저위에 동탄이라는 사람...
    자기가 더 동탄 사람들 욕 먹이고 있다는걸 모르나봐요..ㅋㅋㅋ
    동탄 아줌마들 좀 와서 이 여자 입좀 막아요.
    진짜 멍청한 여자네 ㅋㅋㅋㅋ

  • 246. ㄴ근데
    '16.3.11 11:30 AM (218.153.xxx.222) - 삭제된댓글

    어느사장님이 과연 그지역장사하며 불만사항글을 지역까페에 올릴수있을까요? 까페회원들 욕한것도 아닌데 너무 하시는듯

  • 247. ..
    '16.3.11 11:32 AM (121.140.xxx.79)

    판을 벌리다? 사장님 너 우리랑 의논도 없이 82에 올리면 어떡하니

    결국 이거 아닙니까?
    아니라고 부인하기엔 업주님들 성토글이 너무 많다는 생각 안드세요?

    해당자는 아니지만 앞으로 시정사항 적극 실천할 마음이 있으시다면 회유 (원망)가 아닌 자숙이 먼저가 아닐까요?

    님 댓글은 사과와 원망이 공존하는 글이라 혼란만 가중되네요

  • 248. 윗님
    '16.3.11 11:32 AM (175.213.xxx.30)

    원글님이 이전 글에 다 쓰셨어요.
    동탄맘 카페에 비슷한 글 올렸던 분들.
    난리 나고 강퇴 당했던 사실들..

    원글님도 나름 다 사정이 있고, 하소연 할만 합니다.
    82 회원들이 괜히 원글님을 두둔하는게 아니라구요.

    우선 그 지역 맘들은 자신들이 자성하는 시간을 갖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렇게까지 불거지고 문제화 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요.
    이구동성으로 그 지역 문제 많다고 벌써 82 게시판에도 글이 많이 올라 오잖아요?
    꼭 본인이 그런 진상짓을 안했다고 쳐요.
    그래도 그 지역에 살고, 진정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 싶다면.. '내 탓이오' 하세요.
    여론을 그런식으로 공론화해야 좋은 쪽으로 해결이 됩니다.

  • 249. ㄱㄴㄷㄹ
    '16.3.11 11:32 AM (218.153.xxx.222)

    님, 대체 어느사장님이 그지역 장사하며 그지역 게다가 맘까페에 불만을 글로 쓰나요?? 힘드시겠네요라며 결국 당신방법이 틀렸네라고 하는건 정말 아닌것같네요. 글쓴분도 알고 일부러 그런것도아닌데, 글에도 죄송한맘 가득적으셨구만요..

  • 250. ㅇㅇ
    '16.3.11 11:38 AM (66.249.xxx.218)

    어제 까지만해도
    젊은이 많은 동네 다 그렇지 그 지역만 그렇겠냐는 댓글 달고 다녔는데
    여기 동탄맘 비롯
    동탄 산다는 사람들의
    레이더 돌아가니 조심해라
    이유식용 전자렌지 준비해라
    이 딴 댓글보니 내가 헛짓했네
    유별난 도시긴 하네

  • 251. 똥줄탄 맘
    '16.3.11 11:40 AM (223.62.xxx.42)

    집값 떨어질까봐 똥줄 탔나보네.
    걱정마라. 너네 같은 진상들 없어도 그 동네로 이사갈 사람은 많지 않음. 하고 많은 좋은 동네들 놔두고 공기 나쁘고 구석에 있는 거길 왜 가.
    게다가 니들이 진상짓한다는 거 이미 오래 전부터 유명했는데.

  • 252. ㅋㅋ
    '16.3.11 11:41 AM (125.187.xxx.204)

    자기가 사장입장이라면
    이유식용 전자렌지를 하나 더 구비하겠대..ㅋㅋㅋㅋㅋ
    진짜 이런 이기적인 마음으로 자식 키우겠군요.
    그 자식도 지 엄마 닮아 똑같이 진상되겠지요.

  • 253. 휴...
    '16.3.11 11:42 AM (1.233.xxx.249)

    경상도 물어뜯고 전문직 물어뜯고 대기업 물어뜯고 신도시 젊은엄마들 물어뜯고

    비판하는 것도 정도가있지 심한말들이 너무 많네요

  • 254. 일시적으로
    '16.3.11 11:44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동탄맘 카페 오픈하는것을...건의 하고 싶은 정도에요
    다들 들어와서 보면 아무 말도 못할겁니다...들어와서 보래도 안보고 ㄱㅖ속 욕하고 싶겠지만...거기가 여기보다 훨씬 깨끗해요. 시대욕 남평욕 이웃집 욕 없습니다 연예인 욕도 찾아보기 힘듭니다..
    글쓰신 사장님! 카페 회원이세요? 그럼 동탄맘카페가 이상한 곳인지 말씀해보세요...공고는 전부 그카페 이용해서 하면서 욕은 왜 여기서 하시는지요?

  • 255. 여기
    '16.3.11 11:48 AM (175.213.xxx.30)

    댓글 다는 동탄맘들.
    어쩜 그리 하나 같네요.
    정말 아무리 말해도 이해를 못하면서...끝까지 잘했다고 우기는 ㅠ
    문제 많네요. 문제 많아요. 문제 많다구요. 동탄맘들이!!

  • 256. 무한 이기심
    '16.3.11 11:51 AM (125.178.xxx.133)

    세상살이 살다보면 역지사지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입장 밬귀어 봐야 알겠지요.
    일부 엄마들 몰염치 한거 참 문제지요.
    원글님 틀린말도 아니구만
    나중에 커피숍 해서 진상 격ㅇᆞ보라고 하고 싶군요.
    제발좀 나 자신을 생각하기 앞서
    타인도 베려하길..
    상식좀 갖추고 사세요.

  • 257. 카페 첨생길때
    '16.3.11 11:51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신도시 입주와 함께 카페도 생겼고 그당시는 맘카페가 그리 활발하던 시기도 아니였고...동네가 좁다보니 카페 모임으로 알게되고 만나고 하였지요...그러면서 부작도 없지는 않았어요...한마디로 나의 말과 행동이 한두사람 이야기 나누것과 다르다는 인식의 틀이 잡히기도 전에 불매운동 유도하는 글도 분명히 있었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은지 4.5년 된거 같아요
    제발 말도 안돼는 그런데~~같은 소리 그만하세요 이제

  • 258.
    '16.3.11 11:55 AM (14.35.xxx.1) - 삭제된댓글

    장사해먹기 힘드네 ...
    뭘하든 본인들 잘했다고 난리니
    전에 부산에 무슨 블로건가가 음식점 나쁘다고 편해서 그 점주분이 오픈하고 망했다나 뭐라나
    그런글을 자기 블러그에 올린넘 보고 참 ㅁㅊㄴ 했는데
    세상이 왜 이런지
    좀 자중하지는게 아니고 알아내서 망하게 하자고 에고
    이것드라 니들도 자영업한번해봐
    남편이 삼성다녀 월급나오니 눈에 뵈는게 없나
    에효 내가 나이 먹어 자영업을 하는것도 아닌데 확 열이나네 이런글 보니

  • 259. 알아내자는 인간들은...
    '16.3.11 11:56 AM (218.234.xxx.133)

    알아내자는 인간들은 대체 뭐요? 진짜 낯짝을 화강암 대리석으로 만드셨나?

  • 260. 진짜짜증나네
    '16.3.11 12:02 PM (221.139.xxx.6)

    동탄 이란 사람봐도 알수있을것 같은데~
    이러구 저러구 쓸데없이
    주저리 주저리

  • 261.
    '16.3.11 12:10 PM (119.198.xxx.79)

    앞으로 한번 더 생각하고 글 남기시기 바랍니다.
    이번 사건으로 동탄 이미지만 나빠졌네요.

  • 262. ...
    '16.3.11 12:19 PM (203.233.xxx.130)

    어제 동탄관련 글을 보면서 느낀점은

    동탄은 살곳이 못된다는 글들을 보게됬을, 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동탄맘들이 느낄 불쾌함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까페주인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런 글을 올렸을까 였어요

    그래도, 동탄맘님이 열심히 쓰신 댓글중에 전자렌지 하나쯤은 구비되야하는거 아니냐..라는 내용을 보고
    놀란건 사실이에요
    자기가 업주라면 그랬을꺼라고 하지만, 그런 생각으로 진상맘들은 당연히 요구하는거겠죠
    그 정도 해줄수있는거아냐? 라며 , 안그런가요?
    본인은 그런 행동 안했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행동하지 않은 사람들은 창피해하고 자정을 하려고 하지
    이렇게 까페주인을 겨냥해서 꼭 그렇게 해야하냐? 동탄을 개념없는 여자들이 사는 동네로 만드니 속이 시원하냐 원망섞인 이런글은 안쓸듯해요
    창피해서요..

    저도 아이를 키워봤고, 아이데리고 까페도 다녀봤지만
    적어도 젖먹이나 이유식 먹이는 아이는 데려간적이 없네요
    통제불능이니까,무엇보다 남한테 시선받는게 싫고 내가 귀찮으니까요

    앞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시고, 스스로 바꾸려고 노력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그런 이미지가 고착되지 않도록

  • 263. 11
    '16.3.11 12:22 PM (175.126.xxx.54)

    동탄 진상맘들도 생각 좀 하고 살길... 진상 동탄맘들 때문에
    동탄 이미지만 나빠진건 생각 못하니..그래서 진상인가?

  • 264. ...
    '16.3.11 12:25 PM (39.117.xxx.22)

    일반 카페에서 5,000원짜리 커피 마시면서 1인당 15,000원의 키즈카페 기능을 요구하시면 안됩니다~
    또 아이들의 놀이와 안전을 생각한다면 키즈카페 가셔야 합니다.
    아이들이 뛰고 소리지르고 어지럽히는 것도 보통일 아닙니다.
    그거 싫어서 외출하셨으면서 남의 영업장에서 똑같은 피해를 주시면 안됩니다.
    키즈카페에 가서 요금 내시고 당당히 요구하시길 바랍니다.

  • 265. 웬열
    '16.3.11 12:28 PM (14.54.xxx.77)

    동탄수준 정말 바닥인가봐요 동탄산다는 댓글들 하나같이 원글님을 타박하고 있네요 아이코 무서워라~~~그대들이야 말로 한번 더 생각하고 댓글다세요... 진상을 정당화하는 진상들 ㅉㅉ

  • 266. ..
    '16.3.11 12:36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인터넷에 글 하나 올리는 거 가지고 판 벌리는 거라고 하시니..ㅎㅎ..정말 판 벌리는 거 한번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건 원글님이 원치 않으실 거 같고..


    원글님.
    요즘 경기도 안 좋은데 고생 많으세요. 그리고 지금 당장은 그렇고 노키즈존도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친구가 이런식으로 동네장사 했었는데 근처에 또 카페나 새로운 곳등등이 생기거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손님들이 옮겨가는 분위기가 있다고하더라고요.물갈이 느낌으로.. 그럴 때.)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 골병 듭니다. 아무쪼록 마음 잘 잡으시고요. 화이팅. 하시기를. !!


    그리고 가게 알아낸다는 몇몇 분들에게 이야기 하는데 (모티터링 하는 거 같으니.)

    요즘 분위기 많이 바뀌어서요. 예전처럼 가게 찾아내서 악의적인 불매운동 주도하고 영업 방해 수준으로 가면요. 예전처럼 하하호호 그렇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어설프게 미션 수행 하셔서 조리돌림 하다가 되려 역관광 당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이런 내용 몇 번 다뤄지기도 했고요.

  • 267. ..
    '16.3.11 12:37 PM (183.103.xxx.173) - 삭제된댓글

    요즘 경기도 안 좋은데 고생 많으세요. 그리고 지금 당장은 그렇고 노키즈존도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친구가 이런식으로 동네장사 했었는데 근처에 또 카페나 새로운 곳등등이 생기거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손님들이 옮겨가는 분위기가 있다고하더라고요.물갈이 느낌으로.. 그럴 때.)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 골병 듭니다. 아무쪼록 마음 잘 잡으시고요. 화이팅. 하시기를. !!


    그리고 가게 알아낸다는 몇몇 분들에게 이야기 하는데 (모티터링 하는 거 같으니.)

    요즘 분위기 많이 바뀌어서요. 예전처럼 가게 찾아내서 악의적인 불매운동 주도하고 영업 방해 수준으로 가면요. 예전처럼 하하호호 그렇게 넘어가지 않습니다. 어설프게 미션 수행 하셔서 조리돌림 하다가 되려 역관광 당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이런 내용 몇 번 다뤄지기도 했고요.

  • 268.
    '16.3.11 12:58 PM (110.70.xxx.218)

    제 자식이 이런 이기적인 부모 아래에서 큰 애들이랑 같은 학교 다니게 하면 안되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 269. 동탄이 뭔지
    '16.3.11 1:00 PM (76.232.xxx.149)

    지인이 동탄으로 이사를 가선 거기에 염정아가 산다고 자랑을 하더군요. 그게 자랑거리가 되는지 일단 웃겼구요. 그 지인이 아이를 늦게 나선 키우는 걸 보고 제가 기겁을 했어요. 식당에서 딸이 뛰어다니는 것 흐믓하게 바라보고 아이가 카운터안에까지 가서 번접스럽게 해도 절대 말리지 않고 밥만 먹더군요. 보다 못해 제가 아이를 잡아서 제 옆에 앉히고 무서운 얼굴을 하니 아이가 눈치를 보더군요. 그 지인 자기 아이 기죽인다고 싫어하구. 차를 타지 애가 가만히 앉아있지 않고 안전벨트를 안해도 냅두고 너무 질려서 다신 그 집 식구랑은 밥먹으로 안갑니다.

  • 270. ..
    '16.3.11 1:09 PM (59.15.xxx.86)

    조만간 '그것이 알고 싶다'..동탄맘 편이 나올듯요.
    테이블 위에 놓고 간 기저귀...
    카페 구석에 놓고 간 오줌컵등이 화면에 나오고
    김상중은...도대체 누가 놓고 간 것일까요?
    그런데 말입니다...그런 현상이 비단 이 카페에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대부분의 업장에서 종종 일어나고 있다는데요...

  • 271. ㅋㅋㅋ
    '16.3.11 1:16 PM (110.70.xxx.83)

    ..님때문에 빵터졌네요..

    근데 아예 확률 없는 얘기가 아니라 씁쓸하기도..

  • 272. 지워진 덧글
    '16.3.11 1:16 PM (183.98.xxx.67) - 삭제된댓글

    앞에 지워진 덧글 가관이였음.


    '16.3.11 1:38 AM (223.62.xxx.155)

    글고 앞으로는 직접 그 까페에 얘기하거나
    직접 진상맘들한테 말하세요
    손님 떨어질까봐 앞에서는 거짓웃음 흘리고
    아무말 안한 업주들도 진상짓이 일반화하는데 한 몫한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미 욕먹게 다 밝혀놓고 한 지역사회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본인 업장에 해는 1도 입지 않으려고
    바들바들 떠는것 너무 웃기네요~
    하늘은 다 알아요
    그리고 벌 받아요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73. ㄴㄴ
    '16.3.11 1:17 PM (175.196.xxx.37)

    동탄이 어디에 있는 동네인지도 몰라요. 근데 그런 진상 아줌마부대들 있는 곳은 어디에나 있고 저는 사업자가 겪는 고충 공감하며 읽었네요. 맘충이란 단어는 마음에 안들어서 안쓰지만 저런 경우에는 절로 나오기도 하구요. 저런 아줌마들 몰려있는 동네가 어디 동탄 한군데만 해당되는 걸까요.
    신도시들 보면 갑자기 졸부라도 된것처럼 애들 조차도 속물에 쩔어 갑질부터 배우는 동네들 있어요. 다 부모에게 배운거지요.
    동네 망신이니 뭐니 집값 떨어질까 덜덜 떨며 그걸 알린 영업장만 밝혀내 망하게 할 생각만 하는거 보면 딱 동네 수준이 보이네요.
    똑같은 글을 보고 읽어도 저런 진상짓은 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동네가 저런거 알고 들어왔으니 참을줄 알아야지 그 업체부터 밝혀서 가지말자라고 생각하는것 부터가 이해가 안되네요. 업체 밝혀내려고 혈안이 된 아줌마들은 자신들 진상짓이 찔려서 그런거겠죠.

  • 274.
    '16.3.11 1:19 PM (121.166.xxx.108)

    염정아도 이사 나갔다고 하던데요?
    전 염정아가 말하기 전까지는 동탄이 파주쯤 있는 동네인 줄 알았어요.
    근데 여기 댓글 보니 파주 운정도 장난 아니라 하니 나름 신통력이 있었던 건가요. ㅎㅎ

    동탄 사람들 본 적은 있어요. 제가 주말에 가끔 가는 동네 카페 근처에 결혼식장이 있어요. 거기 왔던 하객들인 듯한 사람들이 결혼식 후에 그 카페에 들렀더군요. 이 동네도 와보니 동탄보다 좋을 것 없다, 생각보다 사람들도 수수하네, 라고 해서 동탄 사람인 줄 알았던 거죠. 근데 그 이후로 진상짓을 메들리로 하더군요. 부부동반에 애들까지 두 가족이었는데 애아범이나 어멈이나 어찌나 소리소리를 지르고 얘기를 하는지. 아이들은 꺅꺅 거리면서 뛰어다니더군요. 쉬이 하면서 오줌도 누이고.
    낯선 광경이라 놀라웠어요.
    그때까지 애 데리고 카페에 오는 사람들 많이 못 봤거든요.

  • 275. 명예회복
    '16.3.11 1:22 PM (59.15.xxx.86)

    ㄷㅌ지역맘 카페지기님
    자정운동 하세요.
    왜 지역명 밝혔느냐 하지마시고
    강도 높은 자정 운동으로 명예회복 하시고
    진정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으로 만드셔서
    아기 키우기 최고로 좋고 교육적으로 바른 교육의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하시기 바랍니다.

  • 276. ...
    '16.3.11 1:26 PM (203.255.xxx.108)

    저는 집에서 과자굽는 오븐과 요리용 오븐도 구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냄새때문에요.

    카페 전자렌지에 이유식 데워달라는거 민폐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보온키트를 가지고 다니던지...

  • 277. ㅇㅇ
    '16.3.11 2:00 P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

    동탄사는 직장맘으로써 진상맘들 하나도 편들고 싶은 생각 없으나
    동탄사는 엄마란 이유만으로 동탄맘 전체가 도매금으로 매도 당하는 현실은 참으로 씁쓸하네요.
    솔직히 진상맘이 좋은 분들보다 훨씬 더 많나요?
    대부분의 엄마들이 다 그렇게 몰상식하던가요?
    어찌됐던 그들도 고객이며 어쩜 님 또한 동탄맘일지도 모르는데
    동탄맘까페도 아니고 전국적인 사이트에 이렇게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 동탄맘=진상으로 고착화시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맘카페에 올려진 글 다 보진 못했지만 어느카페인지 알아내잔 인간들보다는
    자정하는 글이 더 많지 않았나요? 진정 진상맘들의 각성을 원한다면
    동탄맘카페에 올렸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 278. ....
    '16.3.11 2:04 PM (223.33.xxx.16)

    동탄 서탄 관심도 없는데
    대한민국 사는건 안부끄러운가 몰라요.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일이라 별로 놀랍지도 않지만
    청담동이든 한남동이든 잠실 등에서 저런 일이 일어났어도
    그 지역폄하되었다고 난리들 칠까요?
    동탄이 대체 얼마나 대단하길래 이 지*들인지
    왜 맘충소리듣고 사는지 이해되네요.

  • 279. ...
    '16.3.11 2:09 PM (39.117.xxx.22)

    그 지역을 폄하하거나 도매금으로 매도하려는 의도는 없어보입니다.

  • 280. ㅇㅇ
    '16.3.11 2:16 PM (121.173.xxx.195) - 삭제된댓글

    동탄 사는 사람들의 글은 어째 하나같이 죄다 똑같은 패턴인지.

    다른 데도 다 그런데 왜 우리만 갖고 그래, 우에에엥.
    왜 여기다 올려서 공개적으로 동네 창피를 주고 그러심?
    동네에서 장사하기싫어? 아줌마들 싫으면 진작 노키즈로 돌리던가.
    그리고 계속 장사하려면 그냥 전자 레인지 하나 사서 고객들이 공개적으로
    사용하게 만들지 그래? 그게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좋을 거 같은데.
    내 생각엔 별로 힘든 일도 아니거든?

    우엑. -_-
    진짜 이쯤되면 동네 물이 안 좋은가.

    대한민국 전체가 똥매너인데 그 와중에도
    왜 특별히 스페셜한 동네로 회자되는지 진짜 알 것 같습니다.

  • 281. ㅇㅇ
    '16.3.11 2:20 PM (121.173.xxx.195)

    동탄 사는 사람들의 글은 어째 하나같이 죄다 똑같은 패턴인지.

    다른 데도 다 그런데 왜 우리만 갖고 그래, 우에에엥.
    왜 여기다 올려서 공개적으로 동네 창피를 주고 그러심?
    동네에서 장사하기싫어? 애들 뛰는 거 싫으면 진작 노키즈로 돌리던가.
    그리고 계속 장사하려면 그냥 전자 레인지 하나 사서 고객들이 공개적으로
    사용하게 만들지 그래? 그게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좋을 거 같은데.
    내 생각엔 별로 힘든 일도 아니거든? 근데 저 기분 나쁜 가게 상호가 대체 뭐냐?
    싫다는데 나부터 안가기 실천해야겠어.

    우엑. -_-
    진짜 이쯤되면 동네 물이 안 좋은가.

    대한민국 전체가 똥매너인데 그 와중에도
    왜 특별히 스페셜한 동네로 회자되는지 진짜 알 것 같습니다.

  • 282. ㅎㅎ
    '16.3.11 2:37 PM (210.181.xxx.131)

    박근 ㅎ도 한국사람이고,
    게다가 여자 사람이잖아요.
    그것땜에 단체로 모질이로 취급당하는 수모도 격는걸요.
    안 그러는 예의 바른 맘들은 계속 그렇게 사시고,
    원글님 글에 부르르 하는 몇몇 맘들만 가슴에 손 얹고 반성한번해보고,
    원글님 언급하신 몇몇 지적수준,양심수준 의심되는 짓만 안하면 되는겁니다.
    에효~
    원글님...
    아시겠지만...사람 잘 안 바뀝니다요.
    진상이 커서 진상되고,
    진상이 늙어서 늙은 진상됩디다.

  • 283. ....
    '16.3.11 2:50 PM (124.243.xxx.151)

    헐... 위에 동탄맘 어쩌구 댓글 클라스 보소...

    이래서 똥탄이구나... 아주 인증을 해주시네.

  • 284. ...
    '16.3.11 2:55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지역카페 회원분들 사이에 자정하자는 분위기가 90%라는 데서,
    그럼 그렇지 역시 문제 있는 건 일부였구나 했는데,
    저 위 댓글러 한 분 때문에 편견 제대로 생기려해요.

    학교 폭력 나면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외부에 알려
    멀쩡한 학교와 대부분의 선량한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피해자를 더 욕하는 학교측과 학부형이 딱 님같은 마인드입니다.

  • 285. ...
    '16.3.11 2:56 PM (115.140.xxx.216) - 삭제된댓글

    지역카페 회원분들 사이에 자정하자는 분위기가 90%라는 데서,
    그럼 그렇지 역시 문제 있는 건 일부였구나 했는데,
    저 위 댓글러 한 분 때문에 편견 제대로 생기려해요.

    학교 폭력 나면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외부에 알려
    학교의 명예와 대부분의 선량한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피해자를 더 욕하는 학교측과 학부형이 딱 님같은 마인드입니다.

  • 286. 저도
    '16.3.11 3:45 PM (14.35.xxx.104)

    원글님때매 동탄까페맘에도 들어가봤는데 자성하는 분위기이던데요
    그리고 진상맘들은 이런글도 읽지 않을거라고, 하며 안타까워 하던데요
    근데 진상손님 때문에 주인만 힘든거 아니에요. 재수없게 그날 카페에있는 다른 손님도 내돈내고 방해받고 힘들어요
    솔직히 다른 손님들 입장 생각하시면 카페 주인이 진상손님에게 매너 지켜달라고 계속 양해구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것도 못하겠으면 노키즈존으로 하시던지요
    손님 입장에서 원글같은 주인도 짜증나요
    나는 양쪽 손님 다 잡겠다. 근데 진상한테 불이익 받은건 열받으니 그 지역 밝혀 지역까지 망신주는것 아닌가요?
    여기서 원글이 가장 못됐어요

  • 287. ㅇㅇ
    '16.3.11 4:28 PM (117.110.xxx.66)

    82쿡 일부 진상들 많지요?
    그 사람들 땜에 82하는 사람 모두 진상들이라고 어디 다른 커뮤니티에서 싸잡아 욕하면
    진상을 편들어서가 아니가 그냥 82하는 일반사람으로서 기분이 나쁜 건 사실입니다.
    동탄맘들 중 동탄 전체를 낙인찍는다 반박하는 사람들 역시 진상맘들 편드는게 아니라는 것쯤은
    아실텐데 말꼬리 잡고 몰아가기식으로 후려치는 사람들 역시 스스로 진상맘인건 모르네요.

  • 288. 못쓰겠네...ㅉㅉ
    '16.3.11 4:28 PM (182.226.xxx.232)

    여기다 글 올렸다고 진상 부리는 것 맞죠?
    새는 바가지꼴,딱이네요 가관이다 증말

  • 289. ..
    '16.3.11 5:13 PM (115.137.xxx.76)

    원글님 더 이상 글 올리지마세요
    진짜 카페 찾아낼까봐 무섭네요 ..
    에고

  • 290. 서울토박이
    '16.3.11 5:19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동탄이란 동네를 여기서 처음 보고 듣네요.

    이미지 좀 그러네요.

  • 291. 서울토박이
    '16.3.11 5:20 PM (211.36.xxx.142) - 삭제된댓글

    동탄이란 동네 자체를 처음 들어보는데,
    왜 이리 난리법석인지. .

  • 292. 아이고
    '16.3.11 6:43 PM (112.169.xxx.164) - 삭제된댓글

    이봐요들. 저는 강동구에 사는 초6학년 엄마인데요
    지금은 아니지만 애 어릴때(저학년때까지도, 어쩌면 지금도)
    저랑 혹은 부부가 같이 애 데리고 나가면 별 문제 없지만
    엄마들이랑 여럿이 다니면(반모임 같은)
    창피할 정도로 주변에 미안해지더군요.
    낯이 뜨거워져요
    이거달라 저거달라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떠들기는 엄청 떠들죠
    엄마들끼리 이야기한다고 애들은 통제 안하죠.
    그래서 가급적 그런 모임 안가려고 애썼답니다.
    동탄만 그렇게 보였다면 그건 젊은 엄마들이 많기 때문인거구요
    어디가나 그래요.

  • 293. 설마 ㅋㅋ
    '16.3.11 7:08 PM (175.115.xxx.92)

    원글님 카페명 알려질까 겁먹은거 아니죠?ㅋㅋ
    알아봐야 00맘들 안오면 좋지 뭐가겁나요?
    아이들많은 카페 피하는사람 많습니다 걱정마세요.
    이참에 노키즈존 동참하시죠. 맘 편히 카페좀 갈수있게.

  • 294. 14.35.xxx.104
    '16.3.11 7:21 PM (85.144.xxx.102)

    당신이 훨 더 못됐어요. 그리고 찌질해요. 매너 지켜달라고 양해구해서 말 들을 사람이면 애초에 저런 진상짓은 안하죠. '일부' 멍청하고 사리 분별 못하는 분들이 저 까페 사장때문에 지역 욕 먹는다고 난리치는데, 지역 욕은 그 일부 및 여기서 잘났다고 떠드는 당신 같은 사람이 먹이는 것임.

  • 295. 14.35.xxx.104
    '16.3.11 7:41 PM (49.142.xxx.181)

    저도
    '16.3.11 3:45 PM 14.35.xxx.104

    원글님때매 동탄까페맘에도 들어가봤는데 자성하는 분위기이던데요
    그리고 진상맘들은 이런글도 읽지 않을거라고, 하며 안타까워 하던데요
    근데 진상손님 때문에 주인만 힘든거 아니에요. 재수없게 그날 카페에있는 다른 손님도 내돈내고 방해받고 힘들어요
    솔직히 다른 손님들 입장 생각하시면 카페 주인이 진상손님에게 매너 지켜달라고 계속 양해구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것도 못하겠으면 노키즈존으로 하시던지요
    손님 입장에서 원글같은 주인도 짜증나요
    나는 양쪽 손님 다 잡겠다. 근데 진상한테 불이익 받은건 열받으니 그 지역 밝혀 지역까지 망신주는것 아닌가요?
    여기서 원글이 가장 못됐어요

    그래.. 인증해줘서 고맙네 ㅉ 니가 바로 그 진상 동탄맘이구나?

  • 296. ㅇㅇ
    '16.3.11 8:18 PM (110.70.xxx.47)

    82진상충이나 동탄맘충이나 도낀개낀

  • 297. 요즘에는
    '16.3.11 8:39 PM (211.208.xxx.173)

    자영업이 제일 편한듯
    뭐 좀 싫으면 고객을 그냥 진상취급하고 진상엄마탓하면
    만사해결되던데요?
    사실을 왜곡하는 건 맘충이라 욕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업주들도 자기 위주로 글 써서 올리던데 그런건 욕 안 먹고
    맘충이라 맘놓고 욕할수있는 애엄마들만 욕하더라

  • 298. ...
    '16.3.11 8:5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보고 자영업 편하다 말하는 분은 뇌는 장착이 되신거지?
    그리 편하면 직접하시던지
    뭐 별거 아닌데 갑질 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 아닌가요?

    온라인 완장질에서 오프라인 완장질까지 해볼 기회
    차릴 돈이나 있을련지 ?

  • 299.
    '16.3.11 9:26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대박이네요 원글 때문에 동탄 이미지가 나빠지는게 아니라 몇몇 댓글 때문에 나빠지고 있어요

  • 300. ㅇㅇㅇㅇ
    '16.3.11 9:29 PM (222.112.xxx.119)

    미친 ㄴ들이 분명한거 같네요..

    분유 전자렌지에 돌려주는게 왜 민폐냐고?..... 할말을 잃었네요.

  • 301. 동탄맘
    '16.3.11 10:06 PM (121.168.xxx.214) - 삭제된댓글

    저 동탄 사는 중등 아이 엄마입니다. 저도 저희 지역카페에 글 한 번 올렸다가 별 욕 다 듣고 충격을 받아서 탈퇴하고 들어가지도 않아요. 그래서 가끔 82쿡만 오는데 이 곳도 별 차이 없네요. 이제 그만들 하시지요. 저 내일 모레면 50인데 요즘 젊은 엄마들 정말 자기 자식만 알아요. 제발 내 아이 내 식구만 귀하다 생각하지 말고 다른 사람한테 폐 끼치면 안된다고 교육합시다. 그리고 어디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살아요. 다 아시 잖아요. 이 세상에 좋은 사람만 살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아니잖아요... 정말 사는 게 팍팍 하네요ㅠㅠ

  • 302. 휴...
    '16.3.11 10:52 PM (175.193.xxx.90) - 삭제된댓글

    동탄에 과거 왕따 가해자들이 많은 거 아니에요?
    분위기가 왜 그런대요, 대체?
    정말 거기서 진상 짓 하는 엄마들부터 차라리 밝혀내고 갑질해서 남의 장사 망하게 하는 사람들 영업방해로 고소를 하던가 해야지 안되겠네요.
    동탄 진상 짓 하는 엄마들 말리지 않는 사람들 그 지역 그러다 애들 왕따 피해자 생기면 어쩔려구 그러나요.
    그런 분위기에서 자라다간 어느 날 자기 애가 당할지도 모르는데...
    일반 사회 분위기에서도 그러기 쉬운데 동탄 저런 분위기라면 심각해지겠네요.

  • 303. 동탄맘들 걱정마세요
    '16.3.11 10:56 PM (175.193.xxx.90)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동탄 맘들 다 그렇다고 생각지는 않을거고 거기서 진상짓 하는 엄마들이 많구나 이 정도지 집 값 떨어지지는 않을거예요. 오히려 이 기회에 저같이 동탄이 어디 붙어있는지도 몰랐던 사람까지 동탄을 알게 됐으니 원글이 엄청 크게 홍보하게 된거죠.
    진상 엄마들때문에 왕따 피해자만 안 생긴다면 집 값은 계속 올라가겠네요. 그러니 앞으로 진상 엄마들, 진상 짓 좀 자제하세요.

  • 304. 211.208.xxx.173
    '16.3.11 11:23 PM (221.146.xxx.166) - 삭제된댓글

    주둥이 달렸다고
    요즘 자영업자가 제일 편하다고?
    그런 자영업자가 요즘에 그리도 망하냐?
    에라이~

  • 305. ....
    '16.3.11 11:28 PM (59.16.xxx.115)

    동탄보면 졸부들이나 돈은있는데 무식한 엄마들 진짜많음 / 가본적없지만 동탄 한빛마을? 거기 아파트가 진짜 돈있고 젊은 맘들 많이 사는데 sns꼬라지 보니까 무개념들 , 돈자랑, 허세 가득한 애엄마들이 한둘이 아님 동탄하면 졸부동네 / 돈많은데 천박한 애엄마들 사는동네라는 인식이 머리에 박혀버림

  • 306. ....
    '16.3.11 11:30 PM (59.16.xxx.115)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동탄한빛마을이 대단합니까 ? 아파트 가격좀 나가는건 알겠는데 누가보면 강남에 주상복합 아파트 사는줄알겠어요~ 어찌나 집자랑 돈자랑을 하는지 그아파트가 그렇게 대단한가 싶어서 찾아보니 원래 동탄 사는 젊은맘들이 유난이라고 하던데 궁금하신분들 인스타그램 한번 찾아보세요 금방나와요 그동네 왜그렇게 돈있고 머리에 든것없는 아줌마들이 모여사는지 신기합니다

  • 307. 또 시작이네
    '16.3.11 11:52 PM (175.119.xxx.215)

    작작 좀 하고 카페 때려쳐...
    손님 골라받던지 말던지..후기 필요없고 조용히 좀 해줬으면...

  • 308. 175.119.xxx.215
    '16.3.11 11:58 PM (221.146.xxx.166) - 삭제된댓글

    그럼 당신이 직접 깔아보던가..
    너도 동탄,똥줄탄이지?

  • 309. 오..줌..?
    '16.3.12 12:11 AM (122.45.xxx.85)

    하....
    안되겠다..

    태형을 시켜라 ....

    적당히 하자 이 놈의***********들아!

  • 310. ㅊㅊ
    '16.3.12 1:12 AM (203.226.xxx.99)

    심하게 댓글 다는 몇몇 인간들 !! 판깔아주니까 신났쪄~~그만 놀고 가라~~

  • 311. 윽...
    '16.3.12 1:43 AM (175.125.xxx.98)

    카페주인도 동탄사람이예요. 오죽하면 이런글 올렸겠어요.
    동탐맘들 자성하지는 못할망정 적반하장 분노하고 계시니 참 슬프네요.
    동탄분들은 좋으신데 동탄맘들은 좋지않으신분들이 많으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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