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계 대 인간의 바둑 대결을 보니..

.....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6-03-11 00:29:46

장차 mechuman(기계인간)이 human(생인간)을  부리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어요.

기계인간도 인간이 만들었지만 생인간에 반란을 일으켜 기계인간이 동족을 엄청 많이 만들어

생인간보다 월등 우수한 머리로 지배족으로 군림할 지도...

말도 안되는 웃기는 얘기같지만 언듯 그런 상상도 드네요.


IP : 211.232.xxx.17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오
    '16.3.11 12:31 AM (222.109.xxx.169)

    터미네이터가 와서 구해주겠죠..

  • 2. ..............
    '16.3.11 12:40 A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인간이 통제할 수 있을 때 멈춰야 하는데..
    욕심은 끝이 없으니..

  • 3. 그게
    '16.3.11 1:04 AM (119.67.xxx.187)

    너무 빨리 소리소문없이 순간에. 올거랍니다.
    단순노등부터 두뇌쓰는. 최첨단 분야까지!!

    스티븐호킹이 그랬다네요!인류멸망까지 갈거라고!!구글ㅇ샤 신나서 떠들지 인간은 두려워해야하고
    무력감 느껴 아무 의욕도 의지도 없어질거랍니다.
    아침뉴스에 과학자가 경고했어요!!

    몇몇 대기업.관련업종ㅈ은 대박나겠지만 90%이상은 일자리가 사라진답니다!! 의료판독.진찰.수술도 다 로봇이 더 정확하고 정교해서 의사들도 필요없고 법전도.몇권을 다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8초 걸린답니다!ㄱ

    향후 10년안에. 일자리 48%가 없어진답니다.
    당장의 먹고사는것도 중요한데 장기적으로도 희망이 없어요!!

  • 4. 사라지고 있는 직업
    '16.3.11 1:15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컴퓨터의 발달, 기계화로 벌써부터 수가 줄고 있고, 나중엔 관리자만 남을 직업들... 벌써 많아요.

    그런 이유로 그런 무서운 시절이 오기전에,
    빈부차를 최소한으로 만들 법제, 사회체제가 필요하거든요.
    복지정책이 절실한 이유가 그런 거예요.
    직업이 없어도 먹고 살 기본적인 대책은 마련되는 세상이 오지 않는다면,
    혼란이 올 수밖에 없어요.

  • 5. ...
    '16.3.11 1:29 AM (110.70.xxx.194) - 삭제된댓글

    더 진화된 인공지능이 인간을 어떻게 볼지 궁금하네요. 문화나 관습의 차이로 인간끼리 서로를 비난하고 상처를 주고 해를 입히는 모습을 어떻게 해석할까요? 인간을 심판하고 싶어할까요?
    아니면 높은 경지의 -앎- 이란 것이 있어 인간의 모순됨과 미숙함을 이해할까요?
    인간이 인공지능의 부모이자 신임과 동시에 인공지능 또한 인간의 신이 될지도..
    어떤 결과든 결국은 인간의 진화과정 중의 하나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로인해서 영화처럼 인류가 전멸한다고 해도 .. 그 또한 우주 역사의 작은 페이지겠죠...

  • 6. ..
    '16.3.11 1:31 AM (175.223.xxx.169)

    세상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뒤바뀌는거죠. 지금은 아마 구석기시대 같이 느끼게 될겁니다.

  • 7. ...
    '16.3.11 1:52 AM (115.136.xxx.3)

    오늘 뉴스에서 20년안에 사라질 직군을 보니
    프로그래머가 40%라고 나와있더라고요.
    기계가 직접 기계를 만들어 낸다는 의미인데
    정말 자체 재생산 하는 시대가 올것 같아요.
    무서워요

  • 8. 세무관계일
    '16.3.11 2:14 AM (61.100.xxx.229)

    저는 관련 서류들만 집어넣으면 기계가 스캔해서 알아서 세무 서류들 작성해주는 서비스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지금 기술로 구현 하고도 남을 간단한 어플리케이션이죠. 이것저것 세금 신고할 일이 있었는데 뭐가 그리 세무사, 공무원마다 말이 다르고 불명확한 지 너무 짜증이 나더라구요.

  • 9.
    '16.3.11 8:17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또 러다이트 운동이 벌어질수도 있겠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430 김종인은 들으시오 10 나는나요 2016/03/11 856
537429 검사외전 떴어요 1 tt 2016/03/11 1,903
537428 고등학교의 대입 합격 인원 어느정도 믿으면 되나요? 10 고1맘 2016/03/11 1,482
537427 초등 5학년 여자애들 친구들이랑 옷 맞춰입어요? 8 ㅜ ㅜ 2016/03/11 909
537426 시민표창 양비진쌤 삭제되었다네요. 7 2016/03/11 1,606
537425 집 떠나 살던 딸이 역류성식도염 바로 직전이라네요 14 양배추 2016/03/11 4,205
537424 연봉1억받으시는 분들 ‥성과금은 뭐 이런건 따로 인거죠? 9 놀람 2016/03/11 2,724
537423 김종인 이래놓고 지지자들에게 지지 호소하네요 22 정신 차리세.. 2016/03/11 1,555
537422 화장실1개인 아파트엔 절대 2개 만들 수 없나요? 10 궁금 2016/03/11 14,077
537421 실리프팅했는데 전혀 효과 없는 거 같아요ㅠㅠ 2 ㅇㅇ 2016/03/11 7,812
537420 사는게 힘든것의 연속이에요 2 언제쯤 2016/03/11 1,248
537419 키친948, 마루샤브, 샤브향.. 어디가 좋으셨어요? 3 분당에 2016/03/11 1,737
537418 정청래 회생! 박영선 아웃! 9 .. 2016/03/11 1,789
537417 원하던 동아리에서 떨어졌데요. 7 고 1동아리.. 2016/03/11 2,168
537416 "그래도 알파고는 바둑의 즐거움을 모르잖아요".. 8 마당 2016/03/11 2,248
537415 더민주 더경제콘서트 장소 변경 10 잘한다 2016/03/11 947
537414 팝송제목 아시는 분 geology나오고 하루키 수필에 4 .... 2016/03/11 701
537413 라텍스 침대 좋은가요? 6 침대 2016/03/11 1,865
537412 서대문 한옥집 김치찜 어떠나요? 12 ㄹㄹ 2016/03/11 3,000
537411 엄마는 제가 어디 아프다고 해도 별 걱정도 안되시나 봐요 3 ,,,, 2016/03/11 866
537410 전 집에 오면 무조건 잠옷인데 아이가 오르다 선생님 보기 창피하.. 94 아니 2016/03/11 16,477
537409 물건을...버리지를 못해요. 미치겠어요. 13 제가요 2016/03/11 3,361
537408 3년전 한시적 취등록세감면, 얼마일까요? 2 한시적 취등.. 2016/03/11 801
537407 윤여준의 사형선고"국민의당,회생 불가능할 것".. 1 2016/03/11 1,079
537406 사이오스 염색약 쓰시는 분들 색깔 좀 추천 2016/03/11 4,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