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민주당은 왜 이렇게 지지자를 괴롭히나요 ㅠ

ㅠㅠ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6-03-10 22:50:06
안 그래도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분통터지는 일 많은데
필리때 환호했던거 그런게 그리 어렵나요?

제발 그냥 맘편히 지지하게 해주세요
그래야 결과가 어떻든 힘을 내서 계속 지지하죠

제발 제발 부탁드려요



IP : 121.129.xxx.17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0 10:54 PM (66.249.xxx.213)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표가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제야아주 조금 실감나네요

  • 2. ..
    '16.3.10 11:04 PM (218.51.xxx.229)

    그러게요..
    우리는 너무 많이 졌습니다.
    너무 많이 져서 너무 여러 번 절망했고 분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힘들었던 것은 저 민주당이 계속 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린 더 민주 때문에 새누리에게 이길 수 없었지만 더 민주는 이길 수 있습니다.
    이기고 싶습니다

  • 3. ...
    '16.3.10 11:43 PM (49.1.xxx.195)

    정말 지지자들 너무나 힘들게 합니다.
    생각해보면 문민정부-참여정부로 이어진 10년이 참 꿈같은 시간이였네요. 그 기간 나이먹으면서 민주주의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시간이 지날 수록 좋아지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그런 흐름들을 당연한 걸로 받아들였는데.. 이제 10년 가까이 되가네요.. 시계가 거꾸로 갈 수도 있다는걸 알게 해준 시간이네요.

    정말 정말.. 못마땅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차악을 선택할 수 밖에는 없을 듯 싶습니다. 그게 한편으로는 슬퍼요.

  • 4. ㅇㅇ
    '16.3.10 11:54 PM (39.118.xxx.130)

    정청래의원 이런식으로 쳐내고 김한길,천정배 복당시켜서 공천주면 더이상 더민주 지지 못할거 같아요.김한길 지역구 아직 공천미정이라는데 괜히 불안해요ㅠㅠ

  • 5. 야당지지자 고문하는 더민주
    '16.3.11 12:03 AM (203.226.xxx.47) - 삭제된댓글

    아주 오랜만에 필리버스터로 희망을 눈꼽만큼 보여 준 다음 다시 고문하고 있네요. 참으로 지칩니다. 제 1야당이 아니라 제 2여당 같아요. 그냥 이참에 정의당을 제 1야당으로 키워야 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588 맛있는 커피집 하나씩만 알려주세요^^ 21 dd 2016/03/21 3,657
540587 이상한 상가관리비 1 000 2016/03/21 847
540586 남편 겨울바지 뭐로 입히시나요 bbb 2016/03/21 749
540585 8월 중순 휴가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2 ... 2016/03/21 983
540584 문재인의 가장 문제는 자기정치가 없다는 겁니다. 14 .... 2016/03/21 1,182
540583 한창 세일중인 엘지세탁기요 blackd.. 2016/03/21 676
540582 김종인씨가 본 dj의 비례대표 14번은 구걸정치였다. 3 ........ 2016/03/21 648
540581 김종인을 자세히 들여다 보기 ---- 드루킹의 자료창고 8 못본걸 다시.. 2016/03/21 3,738
540580 국민의당, 세금도둑 3배 변상·고발시 최고 20억 '링컨법' 제.. 8 좋은 정책 2016/03/21 614
540579 센트럴파크 근처 저렴한호텔 없겠죠? 4 사랑스러움 2016/03/21 1,065
540578 이상한 지인 32 ㅇㅇ 2016/03/21 19,982
540577 오늘 저녁 추울까요? 4 서울 2016/03/21 1,050
540576 코스트코 고다 치즈 블럭 슬라이스 뭐 살까요? 결정 장애 좀 도.. 3 유난히 2016/03/21 2,293
540575 우울증약 먹으면 문제가 해결 안 돼도 기분이 많이 좋아지나요? 11 우울증 2016/03/21 4,715
540574 녹색이 언제부터 봉사였나요?? 7 .. 2016/03/21 1,546
540573 방산시장 가서 도배지 골랐는데 봐 주세요 5 푸쉬 2016/03/21 2,676
540572 황수정 잘하면 이영애급되었을거같지 않아요? 12 56 2016/03/21 6,715
540571 한글 2010 작업중 자꾸 느려져요 2 여쭤요 2016/03/21 1,062
540570 악..백화점에서..넘 맘에드는옷을 봤어요ㅠㅠ 32 ㅠㅠ 2016/03/21 13,031
540569 저처럼 살림 못하는 사람 또 있긴 있을까요..? 14 ㅁㅁㅁ 2016/03/21 4,133
540568 형편없는 급식은 어디다 말해야할까요? 19 고딩 2016/03/21 2,013
540567 세누리 신의진 공천탈락/ 심은하남편 지상욱 공천 12 ... 2016/03/21 3,867
540566 김수현 가족드라는 못보겠어요. 32 그래, 그건.. 2016/03/21 5,908
540565 자녀 얼추 키우신 50대 분들께 여쭤요 16 ,, 2016/03/21 6,121
540564 아무 의욕이 없어요. 뭐 하나 제대로 하고 있는것 같지도 않구요.. 3 우울 2016/03/21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