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야외걷기로 기초체력이나 운동이 될만하려면,속도나 시간은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걷기 조회수 : 1,795
작성일 : 2016-03-10 20:06:50
운동전혀 안하고 못하는 저질체력인
기혼 40대 여성인데요

잠, 먹거리, 운동 을 꼭 해야할것같다는 생각이 부쩍드는데요
운동은 시도해봤지만..ㅜㅜ 운동 체질은 아니더라구요

모든 살들이 물렁살이구 탄력이라고는 없어요
살을 빼야하거나 다이어트는 안해도 될 상타이긴하구요

야외공원같은길을 걷이라도 하려는데요
속도, 시간을 어느정도 해야 그나마
기초대사나 탄력이 생길까요
IP : 223.62.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0 8:10 PM (218.37.xxx.97)

    빨리 걷기는 큰 소득? 없을거에요..
    뛰세요... 안정된 자세로 빠르지는 않게 조깅하는 수준으로....

  • 2. 그 나이
    '16.3.10 8:14 PM (121.166.xxx.220)

    40대면 뛰지는 마세요 관절에 무리가 와요 빨리걷기로 50분 내지 1시간 꾸준히 하시면 체력이 생겨요

  • 3. 원글
    '16.3.10 8:18 PM (223.62.xxx.174)

    뛰기 시러요ㅜㅜ
    관절도 중요하지만
    얼굴살 쳐져요 ㅜㅜ

  • 4. 40대
    '16.3.10 8:24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뛰기에는 시기가 늦었어요
    뛰는건 30대에 시작해야 무릎에 무리가 안갑니다
    빠른 음악 들으면서 1시간 걷기부터 하세요
    걸을때 배와 가슴을 조금 앞으로 내밀고 어깨는 약간 뒤로해서 조금 뒤집혀 보이는 자세로
    보폭을 최대한 벌려서 걸으세요
    그렇게 걸어야 허리에 힘이가서 허리근육이 튼튼해 집니다
    그냥 걸으면 허기근육에 별 도움 안됩니다
    그렇게 걷기하면서 어느정도 체력을 길렀다 싶으면
    공원에 설치된 운동기구를 이용해 권력운동을 하세요

  • 5. 마요
    '16.3.10 8:34 PM (61.47.xxx.19)

    저 40살부터 걷기해서 6년째인데 시작은 한시간에서 두시간까지 했어요.
    딴지일보 팟캐스트 들으면서 너무 재미있어서 한편 다듣느냐고..
    공원길하고 나즈막한 둘레길 주로걷고 더워질때나 발이 아픈 시기에는 자전거 탔구요
    늘 즐거운 정도로 운동했어요. 걷는 속도는 살짝 빠른편으로..
    결과는 시작할때보다 몸무게 4kg정도 줄고 비염하고 체력이 좋아졌어요.
    30대 중반에 한번에 못가던 25m 수영장을 10년만에 다시하니 한번에 무리없이 가네요.
    걷기.. 정신적으로도 도움 많이되니까 즐기면서 열심히 하세요.

  • 6. .....
    '16.3.10 8:44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숨이 가쁠만큼 운동해야 된대요.
    즉 사람마다 다르겠죠.
    체력이 아주 없는 편이시니 조금씩만 하세요.
    평소걸음으로 20분정도로 시작하세요.
    숨안가쁘고 안힘들게요.
    그 다음에 조금 더 빠르게 조금 더 오래 이런식으로 늘려가는거죠.
    저도 뚱뚱하고 점점 노화가 진행된다는걸 느끼는 나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처져서 살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은건 걷기 덕분이라고 말할수있어요.
    저도 약간 빠른 속도로 한시간 안되게 천천히 걸으면 한시간 넘게 늘 걸어다녀요.

  • 7. 저질 체력이시면
    '16.3.10 9:24 PM (120.136.xxx.136)

    첨부터 무리하면 안돼요~
    걷기도 몸의 상태를 봐 가면서 시간과 강도를 조금씩 늘려 가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611 평택 원영이 친부 직업이뭔가요? 37 2016/03/12 39,133
537610 신은경도 어떻게 보면 방임..아동학대의 일종이잖아요. 17 고양이 2016/03/12 4,891
537609 구례 산수유축제 가 볼만 한가요? 3 궁금해 2016/03/12 1,704
537608 수면부족으로 인한 편두통을 민간요법으로 낫게하는 법 없어요? 11 ㅠㅠ 2016/03/12 1,815
537607 상가주택을 20억에 팔라고 하네요,. 14 고민 2016/03/12 8,721
537606 전 일본 민주당 칸나오토 총리, '탈핵전도사 변신' 후쿠시마 2016/03/12 488
537605 1202대 vs1명 알파고-이세돌 바둑대결 불공정논란 3 집배원 2016/03/12 1,249
537604 '짝퉁' 압수품 피의자에 돌려준 경찰들…檢 송치 공무원 뇌물.. 2016/03/12 802
537603 몇년전 티비 프로를 보는데,,저런 스펙도 변호사를 하는군요 4 .. 2016/03/12 2,580
537602 진상은 어디든 존재.... 그냥 2016/03/12 913
537601 남편이 이해가 안 돼요 7 저는 2016/03/12 3,110
537600 바질페스토에 잣이 들어간다네요. 15 바지런씨 2016/03/12 6,382
537599 (펌) 문재인지도부를 흔들었던 민집모 공천현황 4 열받아~ 2016/03/12 1,401
537598 그래도 자기전에 마지막으루다가 다시한번 1 js 2016/03/12 857
537597 제발 "아짐; 이란 단어 안쓰면 안되나요?? 12 .... 2016/03/12 2,180
537596 유리 멘탈인데 강해지지가 않아요 9 울고만 싶다.. 2016/03/12 2,423
537595 국민의당 공천탈락자의 변, 안철수에게 고함.jpg 10 저녁숲 2016/03/12 1,329
537594 실종아동 신원영 계모,살해후 암매장 자백했다고 49 ㅇㅇ 2016/03/12 15,358
537593 양배추 조세호 결혼하지 않았나요? 8 ... 2016/03/12 15,977
537592 시그널 재방 보고 눈물이 ㅠㅠ 2 드러운세상 2016/03/12 1,639
537591 정청래사태... 가만 생각해보니 6 한줄쓰고자러.. 2016/03/12 1,654
537590 남편은 겉과속이 달라요. 7 남푠복 2016/03/12 3,384
537589 너무졸린데 열나는애 돌보랴 잠을잘수없어요 8 2016/03/12 1,116
537588 더 민주당 이부분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9 ㅇㅇ 2016/03/12 851
537587 유치원에대한 신뢰가 떨어졌어요 18 2016/03/12 3,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