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라면 자식이 학교 가길 원할까요?

.. 조회수 : 760
작성일 : 2016-03-10 19:56:41
고등학교 얘기 아니구요 대학 얘깁니다

20대 중후반인데 20대초에 대학을 자퇴했어요

그때 자퇴한이유는 학교애랑 사이 그런것들 때문이였어요 지금 와서 꾹 참고 다녀볼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나이 먹어보니까 대학안가면 미래가 안보일것같아서

전문계 댜녔으면 기술이라도 배웠을텐데 인문계다녀서

그런것도 없네요 공부는 못했지만..

부모님은 말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학교 가길 원하실까요?
그게 늦더라도..?

IP : 114.199.xxx.3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히
    '16.3.10 8:26 PM (112.140.xxx.220)

    기특하게 생각하죠. 본인이 하겠다는데...

    설령 아니더라도 부모님 의견이 뭔 상관있나요?
    본인 의지가 더 중요하죠

    꼭 일반 대학아니라도 등록금 저렴함 사이버대학도 있으니
    취업과 직결되는 현실적인 자격증 관련 학과 위주로 도전해보세요.

    이십대중반이면 아직 충분히 어리고 공부하기에 절대절대 늦지 않았어요
    학과 잘 선택하시고 도전하세요. 꼭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315 대입설명회 인터넷에서 볼려는데 사이트 추천 좀 해주세요 1 어디 2016/03/17 650
539314 골다공증때문에 햇볕을 쪼이려는데 오전과 오후중 언제가 나을까요?.. 7 골다공증 2016/03/17 2,288
539313 b형간염 활동성인데 의사가 약을 안주네요.. 3 .. 2016/03/17 1,982
539312 일본 영화 앳홈에서 본 원영이 답답 2016/03/17 1,202
539311 새로운 도전이 힘든이유가 뭘까요 5 ㅇㅇ 2016/03/17 1,048
539310 글로벌 주거난 당신의 집값 안녕하십니까? 집값비교 2016/03/17 836
539309 밥 주걱 어떤 거 쓰세요? - 나무 주걱 괜찮을까요? 12 주방 2016/03/17 2,867
539308 집 공사현장에 자주 가야하나요? (여자인 저..) 1 궁금 2016/03/17 980
539307 일 못하면서 말도 안듣고 싸가지 없는 직원 어찌해야 하나요 8 kk 2016/03/17 4,986
539306 여기서 인생의 지혜를 얻어요 봄날여름 2016/03/17 1,044
539305 아벤느 오떼르말 뿌리면 더 건조해요 3 ㅇㅇ 2016/03/17 1,493
539304 중학교 공개수업은 참여 잘 안하나요 1 총회 2016/03/17 1,245
539303 내게도 이런일이... 돈과삶 2016/03/17 1,361
539302 전기장판위에서 자고 일어나면 장판에 물이 있습니다. 4 전기장판 2016/03/17 4,408
539301 유럽 여행가면 등산복 22 관광객 2016/03/17 5,260
539300 상견례 없이 결혼 날짜 잡는거~~~ 15 결혼 2016/03/17 10,301
539299 똑같은 옷 2개 샀어요 ㅋㅋ 8 ㅎㅎ 2016/03/17 3,160
539298 여가수 성매매 브로커=성0현0아 사건남자=그알 스폰 브로커 4 dd 2016/03/17 4,442
539297 [이대근 칼럼]박근혜는 콜레오네가 아니다 세우실 2016/03/17 597
539296 페이스북 알수도 있는사람은 어떻게 추천되는건가요 1 오잉 2016/03/17 979
539295 중학교 임원경력도 고등입시에 반영되나요? 4 .. 2016/03/17 2,097
539294 복면가왕 좋은 노래 추천해주세요. 21 복면가왕 2016/03/17 2,866
539293 재혼에 관하여 22 ㄱㄱㄱㄱ 2016/03/17 7,725
539292 새누리 더민주 둘다 박씨 여왕 모시느라 공천이 난리네요 3 박씨 왕조 2016/03/17 657
539291 경옥고 장복하면 간수치 높아질수도 5 있나요? 2016/03/17 5,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