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안에 아이가 자고 있는데, 경적 울렸다고 흉기로 위협하네요..

애아빠 조회수 : 2,601
작성일 : 2016-03-10 18:39:10
생생정보 보는데..
주차장 통로에서 정차해놓고 트렁크에서 물건 만지는 남자에게 운전자가 경적 울렸다고 욕하면서 흉기 꺼내더니 상대차로 가서 위협하네요.
이유는 차안에서 자는 애 깬다고..
맘충(이 표현 별로고 처음 쓰네요.)애비충은 더 무섭네요.
저렇게 무개념으로 지 자식 귀하게 키우는거라 착각하면서 키우면 똑같은 무개념 인간이 탄생하게 되는건가요! 
IP : 175.120.xxx.17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0 6:4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모자란 놈 못된 놈 등을 제대로 교육할수 있는 시스템이 전혀없는 이 사회구조가 큰 문제이지요 ㅠ.ㅠ

  • 2. ....
    '16.3.10 6:4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모자란 놈 못된 놈 등을 제대로 교육하고 제어할수 있는 시스템이 전혀없는 이 사회구조가 큰 문제이지요 ㅠ.ㅠ

  • 3. 애비충들 진짜 ㅠㅠㅠㅠ
    '16.3.10 6:57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더 심해요 ;;;;;;

  • 4. ,,,
    '16.3.10 7:14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보통 엄마들이 애를 데리고 다녀서 눈에 띄는거지
    실상 별꼴인 아빠들이 더많아요
    보통 별꼴인 아빠들의 부인은 맘충인경우가 대부분

  • 5. ,,,
    '16.3.10 7:15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보통 엄마들이 애를 데리고 다녀서 눈에 띄는거지
    실상 별꼴인 아빠들이 더많아요
    보통 별꼴인 아빠들의 부인은 맘충인경우가 대부분

    워터파크갔다가 학을땠네요
    줄서서 애기들 튜브 바람넣는데 그줄을 세상에 새치기 하고 밀치고 더 먼저넣겠다고
    애기아빠라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미친건지..먼지
    그외에도 말하자면 입만아파요

    안그런사람도 있겄지만 별로 본적이 없수

  • 6. ,,,
    '16.3.10 7:16 PM (1.229.xxx.93)

    보통 엄마들이 애를 데리고 다녀서 눈에 띄는거지
    실상 별꼴인 아빠들이 더많아요
    보통 별꼴인 아빠들의 부인은 맘충인경우가 대부분

    워터파크갔다가 학을땠네요
    줄서서 애기들 튜브 바람넣는데 그줄을 세상에 새치기 하고 밀치고 더 먼저넣겠다고
    애기아빠라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미친건지..먼지

    너무 민폐끼치는 애기 부부에게 참다 참다 얘기하면
    욕하면서 달라드는 사람들도 애기아빠들이고
    그외에도 말하자면 입만아파요

    안그런사람도 있겄지만 별로 본적이 없수

  • 7. 그영상
    '16.3.10 8:56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나온지 좀 됐구요
    반전은 폭력아빠 였다는거
    와이프랑 차안서 자는아이도 때렸다고해요
    실형 받았을거예요

  • 8. 그영상
    '16.3.10 9:01 PM (175.193.xxx.209) - 삭제된댓글

    나온지 좀 됐구요
    반전은 폭력아빠 였다는거
    평소 아내도 때리고 그자던 아이도 때렸다네요
    폭력성향으로 상대운전자가 여자니까 그런거예요
    실형 받았을거예요
    저런놈은 분노조절장애 운운하지만 상대 봐가면서 분노하죠

  • 9. ..
    '16.3.10 9:40 PM (211.224.xxx.178)

    차에 왜 흉기를 미친넘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865 강아지가 생활용품 물어뜯는 버릇 어떻게고치나요? 6 .. 2016/03/19 2,242
539864 도쿄까지 비어가는 '빈집대국'..묘지보다 싼 집도 3 샬랄라 2016/03/19 2,095
539863 중딩아들 바람막이 3 마r씨 2016/03/19 1,038
539862 최승호피디 페북. 9 나경원의혹 2016/03/19 1,599
539861 제가 친구가 없는 이유 79 음.. 2016/03/19 19,030
539860 고1) 국어 3등급인데 1등급 되는 거 가능할까요? ㅠㅠ 27 교육 2016/03/19 5,198
539859 이제 코트 입으면 안되겠죠 7 2016/03/19 2,295
539858 장례식장 상조 도우미 3 봄이 2016/03/19 2,708
539857 집에서 염색할 때 뒷쪽은 어떻게 하세요? 5 셀프염색 2016/03/19 1,899
539856 전구의 수명 1 beroni.. 2016/03/19 556
539855 유방암 2기 투병중이에요.. 14 아프다 2016/03/19 8,373
539854 상담했는데 경기권 대학도 힘들다네요 27 담임이랑 2016/03/19 6,485
539853 오늘 Earth Hour의 날이예요 3 나나 2016/03/19 716
539852 토요일 이시각 아파트 공사하는 집 있나요? 2 소음 2016/03/19 921
539851 "독도 일본 땅"..위안부 덮자 영토 도발 2 샬랄라 2016/03/19 442
539850 아침7시부터 공사하는 윗집 6 ㄱㄴ 2016/03/19 1,452
539849 술마시고난 뒤 구토가심해서 피를 토하면 1 걱정 2016/03/19 1,617
539848 시어머니가아프세요 병명을 못 찾겠어요 6 못찾겠다 2016/03/19 1,875
539847 브릿지한 치아 엑스레이 찍을수 있나요? 3 ㅜㅜ 2016/03/19 1,172
539846 아기 사진 출력 많이 하는데, 유지비 좋은 포트잉크젯 프린트 추.. fdhdhf.. 2016/03/19 655
539845 인공장기 개발 많이 어려운가요? 2 장기이식 2016/03/19 723
539844 여행갈 친구가 없어요 20 잘못 2016/03/19 7,199
539843 컴퓨터 액셀에 대해 궁금해서요.. 질문좀 2 컴돌이 2016/03/19 1,171
539842 너무 불안해서요... 1 ㅇㅇ 2016/03/19 896
539841 MCM 가방 2 가방 2016/03/19 1,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