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비움

...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16-03-10 16:17:57
조언 감사합니다. ㅠ 누가 볼까봐 지워요... 
IP : 218.144.xxx.2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10 4:19 PM (14.52.xxx.126)

    헐........................................................

  • 2.
    '16.3.10 4:23 PM (58.122.xxx.215)

    동생 아주 많이 이상해요
    저같으면 모임 같이 안할거 같아요
    동생만 보는건 어쩔수 없어도 ‥

  • 3. ㅋㅋㅋ
    '16.3.10 4:2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누군가가 자기는 친정 언니랑 잘 지내는데 한 동네에서 같은 동네엄마들과 어울리는 건 있을 수 없다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이거네요.
    동네 커뮤니티에서 빠져야지 어쩌겠어요.
    재수없으면 자매가 쌍으로 또라이, 온 집안이 또라이라고 이상한 소문 나요.

  • 4. ..
    '16.3.10 4:23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대학교수 불쌍해요.
    사람들이 대학교수를 엄청 많이 사칭하나봐요.
    이미지가 출퇴근이 빡빡하지 않고 복장이 자유로우면 대학교수.
    저도 한명 본적있어서요.
    우유홍보하는 사람 아시죠?
    자전거 주고 레고주고 우유 일년먹으라고..
    다른동네로 이사가는 데 세입자가 교수님이시라 어쩌고.
    만나보니 그 우유홍보인.
    황딩하죠?

  • 5. 하루
    '16.3.10 4:23 PM (125.128.xxx.132)

    진짜 헐;;이네요
    저라면 일단 동생에게 앞으로 거짓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얘기해놓을것 같구요
    그리고 동네 사람들에게 질문받는다면 그냥 대답하지 않고 웃으며 얼머부릴것 같아요.

  • 6. ...
    '16.3.10 4:26 P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가 땅덩어리가 작아서 그런지 한 세다리만 건너면 아는사람 만날 확률이
    무지하게 높아요.
    동생한테 따끔하게 정신차리고 사기치지 말라고 얘기해주세요.
    남 통해서 들통나면 무슨 망신이예요....

  • 7. 헐,
    '16.3.10 4:27 PM (61.108.xxx.253)

    동생이니.. 사실대로 얘기하긴 좀 그렇고..
    완전 가루가 되게 씹힐테니..

    그냥 그 커뮤니티에서 빠져나오세요. 괜히 그러다가 님까지 미친년될수 있어요..

  • 8. ...
    '16.3.10 4:28 PM (211.198.xxx.195)

    대학 이름 검색해 들어가도 교수진이 다 뜨는데
    어쩔려구

  • 9. 대박
    '16.3.10 4:28 PM (1.237.xxx.180)

    어차피 머지않아 들통날 듯.. 허언증인가요 너무 심하네요 스쳐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얼버무리듯 말한 것도 아니고 앞으로 쭉 얼굴 보고 계속 만날 사람들에게 직업 사칭이라니..

  • 10. holly
    '16.3.10 4:29 PM (203.228.xxx.3)

    헐 동생분 그 동내에서 이사가셔서 새롭게 시작하셔야 할거 같은데요 거짓말이 거짓말을 불러요

  • 11. ...
    '16.3.10 4:34 PM (115.140.xxx.216)

    동생이 조만간 이사할 예정이 아니라면,
    모종의 사건이 있어 사직한 걸로 다시 거짓말 시키면 어떨까요.
    시간이 문제지 영원히 들통 안나긴 어렵다는 점 주지시키고 잘 설득해보세요.

  • 12.
    '16.3.10 4:35 PM (210.90.xxx.171)

    전문대라도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교수진 소개에 겸임, 강사 사진까지 다 떠요.
    아님 아예 전공과목 개설된거 시간표에
    과목명이랑 교수이름 다 뜨구요.
    지역맘 모임 안 나가도 사는데 전혀 지장 없어요.
    그냥 그 커뮤니티에 아예 발길을 끊으세요.
    집안 망신...이란 단어의 실사판을 보게 될 거에요.

  • 13. 동생
    '16.3.10 4:43 PM (112.140.xxx.220)

    따끔하게 혼내고 커뮤니티 두사람다 활동안하는걸로 결론내세요

    그래도 동생이니 윗분말처럼 퇴직하는걸로 이웃들에게 흘리는걸로 결정내세요
    그것도 만약 안하겠다고 하면 언니인 본인이 직접 얘기하겠노라고 협박하세요
    저런 거짓말들이 하나뿐이겠어요?
    그러다 일 냅니다. 그 불똥 언니한테 분명 튀게되고...가족들 모두 힘들어 질 수 있어요

    퇴직사유는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세요
    그래야 커뮤니티 활동에 빠지는것도 자연스럽구요
    그러다보면 점차 잊어집니다.

    젤 중요한건 님 동생의 의지가 문제죠
    님이 강하게 나가세요
    아님 님이 이사를 가든지...양단간의 결정을 내야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987 요즘도 이사하면 떡 하나요 (사무실이사) 1 이사떡 2016/04/06 451
544986 요즘 고등남자애들 교복위에 뭐 입나요 6 간이복 2016/04/06 1,018
544985 안양 야권 단일화 실패 5 .... 2016/04/06 853
544984 근육이, 근육이... 6 근육이 꿈 2016/04/06 1,730
544983 배달치킨의 비밀..다들 알고 계셨어요? 이것도 끊어야할듯.ㅠㅠ 47 몰랐다..ㅠ.. 2016/04/06 30,626
544982 나홀로아파트 청소아주머니 비용 좀 알려주세요 질문 2016/04/06 798
544981 감기만 걸리면 폐렴 되는 73세 어머니인데..ㅠㅠㅠㅠ 9 rrr 2016/04/06 2,280
544980 알타리무가 잘 절여졌음을 어떻게 아나요? 2 qpk 2016/04/06 1,146
544979 제가 다녀온 유럽 나라들 후기에요 57 ㅇㅇ 2016/04/06 8,449
544978 저도 생활에 도움되는 팁 적어봐요. 24 jeong 2016/04/06 6,927
544977 어머니 건강 검진등으로 싱숭생숭하네요. 2 은현이 2016/04/06 893
544976 손이 차거운 피부관리사 5 .... 2016/04/06 2,604
544975 스페인클럽에서 새우요리 드셔보셨던분들~ 1 요리왕 2016/04/06 633
544974 금호동,고덕동~살기 어떤가요? 5 신금호 2016/04/06 4,552
544973 국민당 후보 “마음에 드시는 후보가 없다면 4월 13일 하루를 .. 7 민낯 2016/04/06 923
544972 헤어클리닉 가격이 12만원이라면 2 ㄷㄷ 2016/04/06 2,951
544971 윗집 공사 후 화장실에 물이 새요. 29 글쓴이 2016/04/06 5,210
544970 마흔셋... 임신... 52 궁금이 2016/04/06 19,528
544969 기분 잡치네요 3 노바디 2016/04/06 980
544968 (왕뒷북) 시네마천국 봤는데 질문 있어요... 3 영화 2016/04/06 762
544967 피부과에서 홍보문자가 왔는데, 주1회 총 5회 시술에 이 가격이.. 피부푸석 2016/04/06 811
544966 투표관련우편물이 집에 안왔어요. 2 ........ 2016/04/06 356
544965 심은하 왜케 조용한거죠? 선거 지원 안하나요? 7 2016/04/06 4,110
544964 동거의 아이러니가 3 dsfd 2016/04/06 1,966
544963 봄에 입을 스커트 좀 골라주세요! 1 스커트 2016/04/06 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