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 첫 모의고사네요

.. 조회수 : 2,003
작성일 : 2016-03-10 07:26:20
작년까진 모의고사날도 아무생각없더니 오늘 아침되니 긴장이 ㅠㅠ
IP : 211.215.xxx.1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3
    '16.3.10 7:29 AM (59.11.xxx.51)

    저도 너무긴장되네요 어제야자끝나고온 녀석이 자신없다고 하소연한걸 보니 괜찮아 맘편하게봐라고 말했지만 ~~이제 시작일뿐인데

  • 2. ..
    '16.3.10 7:31 AM (211.215.xxx.195)

    울딸도 과학과목 하나도 모르겠다고 ㅠ
    메가나 대성에선 이번 모의고사로 갈 대학 예측 가능하다며떠들어대고 ㅠㅜ

  • 3. 3월모의고사
    '16.3.10 8:30 AM (115.140.xxx.180)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냥 어느 유형에 약한지만 체크해보세요

  • 4. ..
    '16.3.10 8:32 AM (211.215.xxx.195)

    아이한텐 그렇게 말해줘야죠 ~ ^^

  • 5. ...
    '16.3.10 8:48 AM (58.230.xxx.110)

    이번 모의고사가 예측하는 대학과 현실은 거리감이 많아요...모의고사가 그렇죠...
    3년 내내 지원가능대학 카이가 뜨더니
    수능후 현실은...
    모의고사에 일희일비 마시고
    부족한점 알아간다에 의미두세요...

  • 6. 저도고3맘
    '16.3.10 9:10 AM (218.55.xxx.19)

    가까이서 입시 몇년 지켜 봤는데
    수능과 모의결과는 진짜 상관이 없는 거 같아요
    더군다나 오늘 보는 건 평가원모의도 아니고요
    그냥 긴장 안 늦추고 수능까지 향해 가는 데
    도움받는 다 정도로 생각하렵니다

    이제까지 아무 생각없던 아이도
    이틀전부터 한숨 쉬며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아침잠 많아 매일 8시까지 자는 아이가
    오늘 일찍 나가느라 힘들어 하더군요
    셤 잘봐라 이런 소리 안하고 그냥 잘 다녀와라 했습니다

  • 7. 마음 편히
    '16.3.10 9:50 AM (210.90.xxx.6)

    입시 두번 치루고 나니 3월이고 9월이고 아무 의미 없어요.
    수능날 변수없이 제 실력 발휘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저희 작은아이도 오늘 시험 보는데 부담 갖지 말고 편히 보라고 했어요.
    그깟 시험 아무것도 아니라고요.
    큰 아이때보니 모의 성적만으로 보면 서울대 탑도 했겠다고 어제 남편과 웃으며
    말했네요.그정도로 의미 없습니다.

  • 8. 경험자
    '16.3.10 9:55 AM (125.132.xxx.162)

    우리 아이 실력이 어느 정도 되는지 참고하는 정도로 생각하세요. 중요하다는 평가원 6월 9월 모의로도 알 수 없어요. 3월은 전혀
    실제와 다릅니다. 모의고사 끝날때마다 호들갑 떠는 입시학원은 무시하세요.

  • 9. 힘내자
    '16.3.11 1:37 PM (39.118.xxx.81)

    선배맘들의 글 잘 새길게요.
    고3아 빨리 끝나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7128 알파고가 이길 수 없는 인간 4 최종병기 2016/03/10 2,843
537127 성남 사시는 분들 알려주세요. 8 목요일 2016/03/10 2,200
537126 초3 수학 과외비 얼마가 적당한가요? 3 과외비 2016/03/10 3,167
537125 경희대 평화의 전당 가는데 차 가지고 갈까요?.. 5 어쩔까요?... 2016/03/10 3,271
537124 씽크대 하수구 단번에 뚫기 10 상상 2016/03/10 6,513
537123 코스트코 양파..여전하네요.. 29 음.. 2016/03/10 17,172
537122 요즘은 보통 두돌 무렵 어린이집 가는 분위기인가요? 7 어린이집 2016/03/10 2,201
537121 이 시간 여론조사 전화가 오나요? 4 이시간 2016/03/10 698
537120 평택에서 계모에게 버림받은 그 아이를 찾는 실종전단입니다. 49 참맛 2016/03/10 2,253
537119 주사기 재사용 기사에 댓글보다가 한 아이디의 이전댓글을 1 오야꼬 2016/03/10 815
537118 지금도 장손 종손 따지는 젊은 부부 1 있나요? 2016/03/10 1,471
537117 주2회 PT 주2회 필라테스 어떨까요 4 ㅇㅇ 2016/03/10 3,751
537116 정청래 재심을 요구하는 친노패권 의원 트윗 모음.jpg 6 이렇다네요 2016/03/10 1,512
537115 초 고학년 몇시에 자나요? 3 ... 2016/03/10 1,355
537114 고2 모의고사 등급컷 나왔나요? 1 루비 2016/03/10 1,358
537113 정청래 날리고, 박영선 이종걸 공천이라면..그럼이런 뜻이잖아!!.. 3 // 2016/03/10 1,217
537112 지금 홈쇼핑 최유라씨 ㅠㅠ 29 미미 2016/03/10 28,838
537111 박근혜정부, 이집트에 4조원 규모 경제협력 지원 1 재정적자16.. 2016/03/10 638
537110 세월호69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0 bluebe.. 2016/03/10 438
537109 이런피부는 왜그런건가요?? 1 2016/03/10 900
537108 믹서기 추천 해 주세요. 13 믹서기 2016/03/10 10,357
537107 눈맛사지기 사용해보신분 눈맛사지기 2016/03/10 651
537106 윗집이 세탁기 소리가 엄청 커요 2 아랫집 2016/03/10 1,678
537105 요즘 뉴스에 자녀 학대 및 살해 뉴스가 집중적으로 많이 나오는데.. 4 ... 2016/03/10 1,324
537104 이재훈 영화 '파파로티' 추천합니다~~ 3 똘이맘 2016/03/10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