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리부는 보다가 태양 보니 짜증나서 잠도 안오네요.

역시 조회수 : 2,713
작성일 : 2016-03-10 01:38:46
역시나 작가가 중요하다는 것 느낍니다.

오늘 시간이 나서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몰아보다가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태양의 후예 보고.. 

피리부는 사나이에서 느낀 감정 깨져 버려

화가 나네요.

태양의 후예 미션임파서블 처럼 1-2회 멋지게 나와서

이젠 지상파도 변했네.. 하며 신기해 하며 봤죠.

그런데

역시나

군대에서 연애하는 이야기...

그것도 파병지에서..

에휴...
IP : 182.226.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3.10 1:42 AM (221.146.xxx.73)

    송중기 얼굴로 러브라인이 안 나오면 전파 낭비죠

  • 2. 역시
    '16.3.10 1:47 AM (182.226.xxx.58)

    그 정도 물자와 인력이 투입 되었으면
    시그널 매회 찍는 것 이상으로 나와야 하는 것 아닐까요.
    모든 주변 상황은 연애를 위한 도구일 뿐..
    그냥 할리퀸 소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작가 때문에 화가 나요.
    송중기가 참 아깝네요.

  • 3. ....
    '16.3.10 6:02 A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김은숙 작가의 이상하고 유치한 대사를 너~무 싫어하는 일인으로서 동감합니다.
    "나 너 좋아하니?" 어휴 이딴 대사 정말정말 싫어요.
    그리고 보지는 않지만 82게시판에 송중기가 어떻고 송혜교가 예쁘니 하는 글 보니 대충 분위기는 짐작갑니다.
    그리고 피리부는 사나이는 1,2회 다봤는데 재밌었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적어도 협상팀 안에서 연애하는 얘기는 아닐거 같아요. 신하균 연기와 목소리 듣는 재미도 한몫하구요.

  • 4. .....
    '16.3.10 6:04 A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김은숙 작가의 이상하고 유치한 대사를 너~무 싫어하는 일인으로서 동감.
    "나 너 좋아하니?" 어휴 이딴 대사 정말정말 싫어요.
    그리고 보지는 않지만 82게시판에 송중기가 어떻고 송혜교가 예쁘니 하는 글 보니 대충 분위기는 짐작갑니다.
    그리고 피리부는 사나이는 1,2회 다봤는데 재밌었어요. 앞으로가 더 기대돼요. 적어도 협상팀 안에서 연애하는 얘기는 아닐거 같아요. 신하균 연기와 목소리 듣는 재미도 한몫하구요.

  • 5. ...
    '16.3.10 8:51 AM (182.221.xxx.57)

    태후 보는 사람들은 다른드라마 험담하는걸 본적이 없거든요....(하긴 태후만 계속 돌려봐도 시간이 모자르겠지만)
    왜 다른드라마 보시는 분들은 태후 험담을 그렇게들 하시는지....?
    그냥 취향으로 생각주시죠. 서울시청률은 30이 넘었대요.

  • 6. 30대아줌마
    '16.3.10 9:37 AM (182.215.xxx.105)

    유치한것도 알겠고....대사 오그라드는거 다 알겠는데
    저는 왜송중기...아니 유시진에게 못헤어나오는걸까요 ㅋㅋ
    아.....간만에 느껴보는 심쿵.....잊고있던 연애할때의 바이킹타는느낌....아줌마가슴에 불을 지펴놨어요 ㅠㅠㅠ
    저도 시그널이 제 인생드라마라고 생각하고 피리부는사나이도 앞으로기대중인데........
    태후는 태후대로 그냥 눈이 즐겁고 심장이 반응을 해요막 ㅋㅋ
    설레요 그 재치있는달달한대사와 눈빛!!!캬 ~~~~
    그냥 일상이 무료한 아줌마에게는 모든 드라마가 다 즐겁네요 ㅡㅡ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8413 수면다원검사 2 .. 2016/03/14 875
538412 달러환전 1 나마야 2016/03/14 602
538411 국민의당"특정인 배제했다고 친노패권 골격 바뀌지 않아".. 18 욕도아깝다 2016/03/14 988
538410 여기 몸파는여자들 많이들어오나봐요.. 19 ㅜㅜ 2016/03/14 6,513
538409 이해찬 "나는 더불어민주당의 적통. 김종인 대표 등의 .. 22 멋진분 2016/03/14 2,397
538408 페레가모 구두 5 구두 조언 2016/03/14 2,077
538407 솔직히 이해찬 날리면...다른 당 지지자들이 돌아오나요? 6 이기는 선거.. 2016/03/14 789
538406 오늘자 리얼미터 차기대선주자 지지율.JPG 10 여전히 2016/03/14 1,297
538405 송중기를 봐도 감흥이 없다면.. 41 아리송 2016/03/14 6,980
538404 더민주 공심위 위원들은 홍창선이 추천한 인물이라네요 4 그루팔로 2016/03/14 722
538403 김광진 탄식 "나같은 범인이 알지 못하는 반전이 있는건가!!" 8 차라리 2016/03/14 1,478
538402 기존에 나온 이방인 번역이 그렇게 문제가 많나요? 5 까뮈 2016/03/14 992
538401 '진짜 언론'이 '진짜 센 놈'을 다루는 법 샬랄라 2016/03/14 550
538400 태후 송송커플 아련한뮤비 보셨나요? 1 알콩달콩 2016/03/14 1,021
538399 괌 쇼핑 안할생각인데요. 8 선무 2016/03/14 2,594
538398 진짜 더불어민주당 만들면 안되나요? 8 이참에 2016/03/14 873
538397 남자 중학생 백팩 추천 부탁드립니다~ 8 hh 2016/03/14 1,895
538396 오피스텔 단기간 구하는 법??..전세 와 이사시기가안 맞아서.... 4 ## 2016/03/14 1,164
538395 안쓰는 옷장 버리려면 어떻게 하나요? 9 ... 2016/03/14 3,433
538394 사주 공부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ㅡㅡ 2016/03/14 765
538393 정의당 지지율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7 그래도 희망.. 2016/03/14 884
538392 딸기가이상하네요 8 환경이심각해.. 2016/03/14 3,023
538391 '귀향'이 사상 최악의 반일 영화? 日언론 폄하 논란 2 샬랄라 2016/03/14 655
538390 학대와 방치의 가능성 앞에서 좋은 이웃이고자 하면 안 될 것 같.. 2 레이 2016/03/14 806
538389 감기나을 무렵인데 체력이 딸려요 1 .. 2016/03/14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