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샘 전단지보고 문자 보냈는데..

솔직 조회수 : 2,727
작성일 : 2016-03-10 01:38:21
이번에도 답이 없네요
이것저것 궁금한거 먼저 물어봐야 하는데 궁금한것과 학부까지 같이
문자를 보냈더니 씹혔어요

두세번 경험이 있었지만 긴가민가 했는데 세번째까지 이러니 실망이..
그렇게 자신없으면 전단지는 왜 붙이누 ?

경기 외곽이라 그런지 sky 찾기가 힘들어요. 학군 좋은곳이 이럴때 아쉽네요
IP : 119.197.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6.3.10 1:47 A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전화를 하세요
    다른 학원관계자나 다른 과외쌤이 학부모인 척 정찰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

  • 2. ㅇㅇ
    '16.3.10 1:47 AM (180.230.xxx.54)

    전화를 하세요
    다른 학원관계자나 다른 과외쌤이 학부모인 척 정찰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래요
    전화로도 자세한거 이야기 안하고 아이데리고 상담 오라고 할 수도 있어요.
    아이 없는 경쟁업체에서 가상의 아이를 만들어서 질문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 3. ..
    '16.3.10 1:51 AM (119.197.xxx.49)

    그랬다면 그쪽에서 아이데리고 상담오라고 문자정도는 남겨야 예의죠
    과외시간일까 싶어 일부러 문자 보낸 수고가 아깝다는요

  • 4. Coco
    '16.3.10 3:50 AM (81.157.xxx.142)

    대학시절 아는오빠 대동해서 과외전단지엄청 붙였던 기억이나네요 연락은 안왔어요ㅜㅜ 그래서 커미션내고 과외사이튼가 가입했었죠...강남지역서 주로연락왔는데 다 테스트수업먼저 요구..테스트과외하고 과외수업하기로 한적도 있었지만 정말 반포에 어떤 고딩여학생..테스트받고싶다고 말도안하고 와달라하더니 수학문제 내놓더니 풀이해보시라며;;;맹랑한기집애같으니;;;지하철에마을버수까지타고걸어올라가 찾아갔더니 암튼 힘들었던기억이 나네여
    전단지보구 연락오면 감격했을것같아여 ㅜㅜ

  • 5. ...
    '16.3.10 6:49 AM (183.98.xxx.95)

    강남지역 불만을 올리셔서
    강북은 더하다는..
    고교 담임선생님이 다른 학교 전근가시고
    제 아이와 다른 아이에게 전근 간 학교 아이들을 데리고 대학 투어하고 싶다고 하셔서 도와드리고
    그중 한 여학생이 저의 아이에게 과외를 받고 싶다고..
    시강을 요구 ..사실 좀 불쾌해서 하지 말라고 말렸는데..
    부모님은 안계시고 여학생 넷이 앉아있더라는,,
    더 기가 막히는 일은 한 아이는 엄마에게 제 아이가 과외시작하려면 문제집 사 놓으라고 했다고
    7만원을 먼저 받아내기도 했더라구요 시작도 안해서 아무 말도 안했다는데
    4명의 여학생 일당 어머님 중 2명은 할 의사가 있었으나 다들 서로 모르는 사이..
    부모도 없는 집에 남자 대학생 불러놓고..
    맞벌이 부모와 강북에 대한 나쁜 편견만 불러 온 사건이었네요

  • 6. 스카이가
    '16.3.10 9:25 AM (114.200.xxx.65)

    중요한건 아닌데요....

  • 7. go
    '16.3.10 9:56 AM (119.197.xxx.49)

    물론 sky가 중요하진 않지만 필터링 할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죠.
    그리고 sky면 적어도 답문 안보내는 뻘짓은 안하리라 생각해서에요

  • 8. ...
    '16.3.10 1:26 PM (220.71.xxx.95)

    문자 띡 보내서 학교물어보는건 누구라도 간보는것같아 싫긴 하겠네요
    괜찮은 시간대에 전화달라고 문자를 정중하게 남기면
    스카이출신 아니라도 피드백이 올거란 생각은 못해보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611 맞벌이 하시는 분들, 특히 남편 자영업 하시면 통장 합하시나요?.. 12 자유부인 2016/03/31 3,558
543610 순환의 굴레를 끊고싶어요... 8 ..... 2016/03/31 2,532
543609 이상형...미인형...인형~ 1 2016/03/31 2,146
543608 대학생 새내기 귀가시간은? 4 유리 2016/03/31 1,689
543607 위례 신도시,신분당선 청계산 입구, 분당 정자동 20년 이상된 .. 1 이사고민.... 2016/03/31 2,063
543606 인생이 너무 허무한거 같아요 9 인생 2016/03/31 5,463
543605 나이스하고 학기말 통지표 내용이 다를 수도 있나요? 1 ... 2016/03/31 1,476
543604 내일 단체사진 찍어요. 1 얼짱얼꽝 2016/03/31 532
543603 필라테스 좋나요?? 49 ... 2016/03/31 3,280
543602 영화 화차 재밌나요? 지금 하는데 22 blueu 2016/03/31 4,623
543601 땀안나게 하는 한약지어먹고 효과보신분 있을까요? 간절합니다! 3 Iioo 2016/03/31 1,474
543600 세련된 기법으로 담아낸 평양 영상 11 북북 2016/03/31 1,194
543599 가난한이유 6 미소 2016/03/31 4,590
543598 조심하세요. 언어교환 2016/03/31 1,111
543597 (제목 수정)원어민 선생이 애들한테 monkey라고 부른다는데... 68 ... 2016/03/31 13,317
543596 수세미때문에 돈이 안들어올거같아요 7 2016/03/30 3,620
543595 개인의 죽음에 무감각한 국가라면 문제가 조금 생기면 어때~ 2 아마 2016/03/30 1,275
543594 밥주는 길냥이가 안보여요ㅠㅠ 5 ㅠㅠ 2016/03/30 1,241
543593 자기자식한테 sns에서 극존칭어 쓰는 거 진짜 없어보여요, 9 어휴 2016/03/30 2,317
543592 jtbc 욱씨남정기 1화 주행중인데 진짜 재밌네요ㅋ 5 ㅇㅇ 2016/03/30 2,213
543591 태양의 후예 아구스한테는 인생작이겠어요(송중기 동영상) 8 @@ 2016/03/30 5,288
543590 일베도 안철수를 밀어준답니다~~ 13 아이고야 2016/03/30 1,743
543589 월드샾키친 코렐 직구 아시는 분 좀 봐주세요. ㅜ 2 뮤뮤 2016/03/30 1,092
543588 눈을 안 마주치는 남자 왜 그럴까요 5 ..... 2016/03/30 8,017
543587 잘생겼다 를 잘쌩겼다라고하는 사람들 3 1004 2016/03/30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