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는 아이들 고기 반찬 알려주세요

ㅇㅇ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6-03-09 14:00:38
고기 좋아하는 초중 아이들
돼지고기는 삼겹살이나 수육, 등뼈김치찜 잘 먹고요
쇠고기는 무조건 안심이나 채끝구이, 갈비찜( 상대적으로 저렴한 불고기나 쇠고기 국은 안먹어요)
닭고기는 고추장볶음,백숙,버터구이, 배달치킨. 이렇게 먹는데요

주로 다 요리라서.. 반찬으로 간편히 해먹이기 뭐가 좋나요
아침에도 먹기 좋은걸로요.
요리를 잘 못해서 항상 하는 것만 해주다보니 미안하네요.


IP : 39.7.xxx.14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으신걸로 봐선
    '16.3.9 2:05 PM (180.68.xxx.71)

    아주~~잘 드시고 계신데??
    샤브샤브??

  • 2. 반찬은
    '16.3.9 2:12 PM (14.47.xxx.73)

    장조림밖에 없지않나요?
    고기요리...저흰 그냥 구워먹어요^^

  • 3. 자유부인
    '16.3.9 2:33 PM (117.16.xxx.80)

    위에 없는걸로.
    저희는 등심사서 야채랑 볶아서 주면 잘먹어요.
    아주 쉬워요.
    소금 다양하게 팔잖아요. 스테이크용 소금, 적포도주. 두가지만 넣어서 볶아요.
    저도 요리 어려운건 안하거든요.
    좋은 고기를 써야 하니 비싸서 자주는 못해주네요.
    저희도 잘먹는 아들 셋입니다.

  • 4. 자유부인
    '16.3.9 2:34 PM (117.16.xxx.80)

    반찬으로는 장조림 뿐인듯 해요.ㅠㅠ

  • 5. 자유부인님
    '16.3.9 2:52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등심 야채볶으 어떻게 하는건가요?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 검색
    '16.3.9 2:56 PM (1.236.xxx.90)

    자유부인님 글 보니 찹스테이크 생각나네요.
    인터넷에 찹스테이크 검색해보세요.

  • 7. ...
    '16.3.9 3:02 PM (114.200.xxx.65)

    성장기 아들,,, 아침에 먹는거보다 자는게 더 우선이라 정말 10분 이내로 먹어야하거든요.
    밥먹기를 워낙 싫어하는지라 국에 밥말아주면 몇수저 안뜨고 거의 굶고 가서 방법을 바꿨지요.
    계란에 풀어 큰 식빵 한조각 굽고 그 위에 쨈 발라 토스트와 생토마토 주스 큰컵, 살치살 세조각 정도 구워서 맛소스나 참소스에 간단히 찍어서 먹고보내니 아침 먹는 시간도 10분 내고 영양면에서도 괜찮은듯 합니다.

  • 8. ...
    '16.3.9 3:05 PM (114.200.xxx.65)

    여튼 님이 묻는 질문의 핵심 요지는 참소스나 맛소스에 찍어 간없이 깔끔하게 먹는 구운 고기. 주로 살치살

  • 9. 반찬이라니
    '16.3.9 3:09 PM (121.160.xxx.191)

    카레에 커다란 고기덩어리를 풍덩풍덩 투하. ㅎㅎ
    저는 카레는 따로 끓이고 고기를 그때그때 따로 구워서 얹어줘요. 그럼 굉장히 근사해보여요.
    카레는 아침에 먹이기 괜찮지 않을까요.

    아니면 고추장돼지불고기는 안좋아하나요? 미리 양념해놓으면 아침에 휘리릭 볶아서 밥반찬으로 먹기 괜찮.

  • 10. 반찬이라니
    '16.3.9 3:12 PM (121.160.xxx.191)

    LA갈비도 밥반찬 되고요.
    된장찌개에 차돌백이를 풍덩 넣어주거나.

  • 11. ㅇㅇ
    '16.3.9 4:51 PM (121.168.xxx.14)

    소기기장조림좋아해서 자주해주네요

  • 12. loveahm
    '16.3.9 5:27 PM (175.210.xxx.34)

    앞다리살 길고 얇게 썰어진거 그대로 후라이팬에 허브솔트 조금씩 뿌려서 노릇노릇하게 구워 가위로 잘라주면 김치에다 밥한그릇 뚝닥이죠. 한번에 세줄씩 구워주는데.. 빨리 익고 고소하다고 잘먹어요

  • 13. 자유부인
    '16.3.15 2:05 PM (117.16.xxx.80)

    에고... 너무 늦었나요?
    야채는 양파, 파 크게 깍뚝썰기 하듯이 썰고
    야채 다른거 혹이 있음 특히 전 브로콜리 잘 넣었어요.
    그거 데쳐서 놓고.
    먼저 야채 볶고요. 소금 좀 넣고.
    그리고 고기 넣고 스테이크 소금이나 후추 같은거, 허브솔트같은거 넣어서
    볶아요. 기름은 올리브유 사용하시고요.
    그럼 정말 맛있어요. 대신 고기 질 좋은거 하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275 보수가 집권하면 사람들이 더 많이 죽는다? 예스24 2016/03/17 447
539274 관심있는 남자분이 있는데 2 ... 2016/03/17 1,706
539273 올뉴 230만 사려고 하는데 엔카몰에서..!! 8 저 아래 2016/03/17 1,375
539272 영혼의 동반자 박영선의 반응이 궁금하네요 1 김한길 불출.. 2016/03/17 711
539271 약탈당한 줄 알았던 국보, 박물관 ‘창고’에 묻혀 있었다 세우실 2016/03/17 710
539270 귓볼..귀걸이한부분 만지면 냄새가 넘 심한데;; 9 냄새 2016/03/17 33,565
539269 쌀국수 면은 정말 다 쌀로 만들어진건가요? 4 음식 2016/03/17 1,995
539268 우리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고 미안해집니다... 2 미안해 2016/03/17 1,060
539267 수학 교과서 언제 바뀌나요 1 베아뜨리체 2016/03/17 717
539266 자궁경부암 백신으로 머리가 멍청해지는 등 뇌장애가 공식인정되었네.. 10 hallow.. 2016/03/17 4,028
539265 [속보]김한길 불출마 선언 22 ㅋㅋㅋ 2016/03/17 4,205
539264 원영이 사건을 보면서 5 ........ 2016/03/17 1,101
539263 정말 새누리당은 신이 내린 정당이네요. 11 지지율 ㄷ .. 2016/03/17 1,978
539262 변기 막힐 땐 펌프질 밖에 없나요? 10 고민 2016/03/17 2,211
539261 차라리원영이 그냥 고아원에 데려다 주지.ㅠㅠㅠㅠ 6 .... 2016/03/17 1,324
539260 책상겸 식탁용도로 테이블 놓으신분 계시나요? 5 거실에 2016/03/17 1,911
539259 올훼스의 창 소설은 구할 수가 없네요~. 11 ... 2016/03/17 1,892
539258 태양의 후예 ost 별로지 않나요? 15 제목없음 2016/03/17 2,130
539257 양쪽 발목 굵기가 같으세요 아니면 다르세요? 3 발목 굵기 2016/03/17 972
539256 뻥튀기 먹고 난 잔해 8 치우기 2016/03/17 1,077
539255 친구관계도 처지에 따라 얼마든지 바뀌나봐요 3 123 2016/03/17 2,349
539254 트렌치코트좀 봐주세요~ 15 결정장애 2016/03/17 2,514
539253 슈퍼맨에서 이범수네 넘 이쁜 소다남매ㅋ 어떻게 교육하면 그렇게 .. 14 소다남매 2016/03/17 6,219
539252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궁금 2016/03/17 2,012
539251 도우미분한테 이정도 부탁해도 되겠죠? 3 .. 2016/03/17 1,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