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교복바지

ㅇㅇ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16-03-08 23:26:03
중학교신입생 교복바지 입은지 4일째인데 엉덩이가 벌써 반질거리네요
오늘 처음으로 세탁하려고 보니 조금씩 반질거림이 보여요 브랜드는 엘xx이구요
이거 정상인가요?
저는 다림질 잘못하면 반질거리는줄 알았는데 입은지 4일만에 다림질은 커녕 세탁한적도 없는 바지가 이러니 3년동안 바지를 얼마나 바꿔줘야할지 당황스럽네요
교복사에 문의해야하는건지 이거 해결책 없나요?
IP : 211.115.xxx.2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정상인데
    '16.3.8 11:37 PM (121.125.xxx.173)

    우리애 것도 그렇더라구요.

    그게 방석없이 니스코팅된 나무의자에 앉아있으니 그런가보다 했어요.

    그런데 방석은 또 싫다네요.

  • 2. ....
    '16.3.8 11:48 PM (175.223.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처음엔 신경 쓰여서 애 오면
    바지 엉덩이에 분무기해서 말리기 바빴죠
    그럼 번들거림이 좀 덜해요

    그런데 같은 교복사의 다른사이즈 이월상품을
    샀는데 반들거리는게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좀 나은게 있더라구요. 복불복인거죠

    지금은 포기하고 심하게 번들대면 그냥 새로
    삽니다.

    여학생들 치마도 마찬가지로 번들대는 애들
    많아요

  • 3. 고딩 우리아들꺼도
    '16.3.9 12:03 AM (121.155.xxx.234)

    엘리트껀데 살펴봐야겠네요

  • 4. ..
    '16.3.9 12:33 AM (122.32.xxx.40)

    스@@ 공동구매였는데 1년 입었지만 그렇지 않아요. 세탁도 그냥 통돌이에 자주 했어요.

  • 5. ..
    '16.3.9 5:46 AM (182.228.xxx.137)

    진한색바지가 그게 더 잘 보여요

  • 6. 복불복
    '16.3.9 10:54 AM (121.184.xxx.26)

    같은 회사라도 매 해 원단을 바꾸더라구요.
    그래서 그 해에 어떤 원단을 썼느냐에따라 달라요.
    우리아들 작년에 맞췄는데 며칠만에 번들거리고 올도 자꾸 뜯기고..
    대리점가서 물어보니 아이들 편하게 약간 신축성있는 원단을 썼다고는 해요.
    그거야 소비자 입장에선 알수 없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759 쿠팡소송..배당금 모든 법인 30만원인지 궁금해요 쿠팡 19:56:03 12
1779758 지방 공무원으로 근무했을 때 ... 19:54:02 55
1779757 "엄마한테 20만원 받아와" 부모 분통…고덕 .. ........ 19:53:50 182
1779756 조국은 조씨 옹호하느라 바쁘네요. 지딸은 찾아만 가도 고소 4 ... 19:50:09 281
1779755 인스타 아이사주 결제 사기 당했어요. 어어 19:47:35 188
1779754 요즘 82 . 그 82 아짐들 맞나요? 7 19:45:35 241
1779753 파마한 머리는 머리 어떻게 빗나요 6 .. 19:45:14 276
1779752 그냥 이해하고 인내하는게 맞는걸까요? 3 ㅇㅇ 19:44:41 186
1779751 요즘 헬쓰장 안가는 이유는 위고비 마운자로 때문이에요 1 19:44:31 355
1779750 흰 모래·핑크 파라솔…‘잠실비치’ 놀러오세요 1 세금이줄줄 19:42:16 204
1779749 박원순 시장 의문사 사건은 왜 특검안하는건가요 6 ㅇㅇ 19:39:41 211
1779748 ㄷㄷ계엄놀이범은 바로 구속되는데 1 .. 19:38:51 204
1779747 박나래는 인형사건 이후에 자숙하지 않고 바로 나온건가요? 4 19:27:30 1,080
1779746 연금저축 잘 아시는분요 2 ........ 19:25:51 350
1779745 창에 비닐 붙이니 정말 따뜻하네요.  4 .. 19:25:00 633
1779744 해외여행 가기 겁나네…주요 방문국 환율 日 빼고 다 올랐다 3 ... 19:24:23 683
1779743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 것, 재기는 평범하고 선한 삶을 사는 것 19 .. 19:10:34 940
1779742 50대 이상 집 안에서 남편의 존재감은 어떤가요 16 .. 19:10:17 1,495
1779741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너보신분 4 00 19:09:42 355
1779740 박주민, 조희대 사법부는 내란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1 dd 19:08:44 340
1779739 영국 런던 크리스마스 즐길거 있나요 4 이번주에 19:07:49 380
1779738 동사무소 직원한테 황당한 경우 그냥 넘기시나요 9 황당 19:06:13 905
1779737 조진웅 후배의 글을 보니 어느 정도 타당성 있어 보여요 35 .. 19:05:39 3,615
1779736 몽골의 방카르라는 개는 늑대도 물리치네요. 1 유튜브 19:04:02 282
1779735 스텐 웍 편수냄비 안 쓰게 되네요. 5 스텐 웍 19:03:52 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