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상에 관한 질문 너무 많이 받으면
1. ...
'16.3.8 6:13 PM (175.121.xxx.16)다음부턴...그런거 알아서 뭐하게??? 라고 말하세요.
2. ...
'16.3.8 6:24 PM (183.98.xxx.95)저도 그랬는데 안만나는게 상책입니다
정말 어리석었어요
인생공부가 되기는 했어요
그런 이상한 아줌마를 살면서 처음 봤거든요3. 첫만남에
'16.3.8 7:05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신상 탈탈 터는 사람치고 정상인 없어요
보통은 초면에 못 물어봐요... 다 악의가 있어서 염치없이 묻는..
그럴 때ㅡ잘 피해야 되는데. 한 번 답해주고 나면 소문 쫙 나있더라구여4. ///
'16.3.8 7:10 PM (61.75.xxx.223)저는 당신부터 이야기 해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 듣고 제 이야기 안 합니다.
몇번 당하다보니 저도 유들유들 해지던데요5. 단번에 끊기 힘들다면
'16.3.8 7:14 PM (122.128.xxx.6) - 삭제된댓글검사 결과 색인
빨강색 :
철자 |
파랑색 :
띄어쓰기 |
초록색 :
철자 띄어쓰기 |
분홍색 :
맞춤법의심
질문을 되돌려주세요.
"동생은 어디 다녀?"라고 물으면 대답 대신에 바로
"xx엄마 동생은 어디 다니는데?"라는 질문으로 되받으시면 됩니다.
"내가 먼저 물었잖아."라고 튕겨 나오면
"아... 그냥 작은 회사. xx엄마 동생은?"라는 식으로 제공하는 정보를 최소화하면서 그 질문을 반복적으로 주고받기를 계속하는 겁니다.
내 것을 가져가려면 너도 내놓으라는 기브 앤 테이크 정신을 대화에서 철저하게 적용을 해주시라는 거죠.
그런 식으로 대화가 미로에 빠지는 상황이 매번 반복되면 아마 지쳐서라도 더는 안 물어보게 될 겁니다.6. 단번에 끊기 힘들다면
'16.3.8 7:14 PM (122.128.xxx.6)질문을 되돌려주세요.
"동생은 어디 다녀?"라고 물으면 대답 대신에 바로
"xx엄마 동생은 어디 다니는데?"라는 질문으로 되받으시면 됩니다.
"내가 먼저 물었잖아."라고 튕겨 나오면
"아... 그냥 작은 회사. xx엄마 동생은?"라는 식으로 제공하는 정보를 최소화하면서 그 질문을 반복적으로 주고받기를 계속하는 겁니다.
내 것을 가져가려면 너도 내놓으라는 기브 앤 테이크 정신을 대화에서 철저하게 적용을 해주시라는 거죠.
그런 식으로 대화가 미로에 빠지는 게 반복되면 아마 지쳐서라도 더는 안 물어보게 될 겁니다.7. ...
'16.3.8 7:16 PM (114.93.xxx.164)저도 내공 키우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네요.
매번 당하고 와서 스트레스 받아요.8. ...
'16.3.8 7:24 PM (114.93.xxx.164)질문 되돌리는거 좋은 방법이네요.
연습 많이 해야겠어요.
대답할땐 정보를 최소화 하구요.9. 일단
'16.3.8 9:11 PM (175.126.xxx.29)그사람은 앞으로 만나지 마십시오.절대 좋은사람 아닐겁니다...경험상
그리고.질문 받으면
그질문을 그대로 반복하세요
친정 오빠 직업이요?....하고 생각할 시간 가진후에
당신 친정오빠 직업은 뭔가요? 먼저 말씀해 보세요...등으로 넘어가는수도 있고
대답을 일단 ..한템포 느리게....
하셔야 합니다.10. ....
'16.3.8 9:15 PM (114.93.xxx.164)성격이 급해서 들은대로 바로바로 대답했었어요.
한템포 느리게...질문 반복.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6501 | 정씨성 여권 영문표기를 7 | 이름 | 2016/03/09 | 13,637 |
536500 | 중학교 반장과 반장 엄마가 할 일이 많나요? 4 | ^^ | 2016/03/09 | 2,216 |
536499 | 누가 더 예뻐?? 5 | 초코파이 | 2016/03/09 | 949 |
536498 | 고사리나물 대신할 2 | 글쎄요 | 2016/03/09 | 1,587 |
536497 | 학생부종합에 대해 궁금해요. 38 | 고1엄마 | 2016/03/09 | 3,461 |
536496 | 독학사 3 | 글라라 | 2016/03/09 | 874 |
536495 | 아파트 베란다 턱에 비둘기가 자꾸 똥을 싸고 가요 7 | 비둘기 | 2016/03/09 | 3,041 |
536494 | 2016년 3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6/03/09 | 515 |
536493 | 어제밤 TV 건강 프로에 청국장이 혈전 용해제라고 1 | .... | 2016/03/09 | 1,909 |
536492 | 이세돌 과 알파고의 바둑경기 15 | sf 영화같.. | 2016/03/09 | 4,173 |
536491 | 위,대장 내시경을 동시에 하는 경우 금식에 대해 질문있어요 2 | 내시경 | 2016/03/09 | 2,519 |
536490 | 치간 칫솔 어디거든 상관 없나요? 1 | 젤리 | 2016/03/09 | 887 |
536489 | 고등학생인 아이가 목이 아프고 열이 심한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 8 | 고딩맘 | 2016/03/09 | 1,418 |
536488 | 여아성기절단, “오늘도 사막의 소녀는 눈물 흘리고 있다.” 8 | 할례 철폐 | 2016/03/09 | 2,648 |
536487 | 여론은 어떻게 공작되는가 1 | ... | 2016/03/09 | 457 |
536486 |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 맹목적인 거 맞을까요? 6 | 사랑 | 2016/03/09 | 2,187 |
536485 | 방금 밥 먹었어요 1 | .... | 2016/03/09 | 1,067 |
536484 |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요? 9 | 원래 그런가.. | 2016/03/09 | 3,016 |
536483 | 청소기 이 정도면 이상한건가요? 1 | ㅇ | 2016/03/09 | 758 |
536482 | 제 티셔츠만 배부분에 구멍이 나요 ㅜ 7 | 뱃살공주 | 2016/03/09 | 5,201 |
536481 | 신문배달 35년- 책읽는 할아버지 16 | 책 | 2016/03/09 | 2,556 |
536480 | 학교교과 우수자와 학교생활 우수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1 | 무슨소리니 | 2016/03/09 | 1,378 |
536479 | 성추행 감독 감싸기, 대한체육회 또 시대역행 1 | .... | 2016/03/09 | 613 |
536478 | 59년생 엄마가 할 만한 일. 10 | 엄마딸 | 2016/03/09 | 4,786 |
536477 | 무섭고 두렵고 또 두려워요 3 | 힘들어요 | 2016/03/09 | 2,5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