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사촌오빠가 애 셋딸린 유부녀를 좋아한대요.

조회수 : 5,019
작성일 : 2016-03-07 23:03:42
30대 후반인데
오늘 얘기 건네 들었네요.

재벌은 아니고
전과도 있지만

절대 그런일 없다는
82의 글을 봐서

듣고 헐 했네요.

어릴때말고는 본적없고
소식만 들어요.

얼마나 이쁘길래 그러는지 궁금한데
남편은 왜 애 셋을 두고 집을 나가버린건지
막장드라마가 멀지 않네요
IP : 223.62.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16.3.7 11:18 PM (221.151.xxx.207) - 삭제된댓글

    정신 빠진 사촌이군요.

  • 2. ....
    '16.3.7 11:24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그들의 사정을 잘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고~~

  • 3. //
    '16.3.7 11:32 PM (14.45.xxx.134) - 삭제된댓글

    어떤 종류의 전과인지는 모르지만-
    돈도 그닥인 전과자라고 했을때 과연 일반적인 직장에 다니는, 어디 내놔도 평범한 미혼 여성이
    순수하게 사랑만으로 사촌오빠를 좋아해줄지도 사실 의문이긴 하네요-_-
    요즘 세상에 애가 셋인건 좀 놀랍습니다만;
    뭐 그여자가 예뻐서라기보다는 사촌오빠정도의 급을 받아줄만한 여자가 그런 급밖에 없는게 아닐까 합니다.
    둘 중 하나가 자선사업중인게 아니라면야....

  • 4. 막장
    '16.3.8 12:42 AM (223.62.xxx.152)

    그런 일은 상류층보다 저소득층에 많지 않나요? 중학교 때 가출한 애가 있는데 엄마가 고모부와 도망갔다더군요. 동네 식당 알바가 애 둘 딸리고 나이 열 살 정도 많은 주방 아줌마와 동거한다는 얘기도 들었고. 재벌-이혼녀는 환타지이지만 저소득층은 막장스러운 일이 많은 듯. 동거도 밥 먹듯 하고.

  • 5. 그냥
    '16.3.8 12:50 AM (59.86.xxx.86)

    자기 수준에 맞는 여자를 만나는 겁니다.

  • 6. 피식
    '16.3.8 3:59 AM (59.6.xxx.151)

    그 여자는 하루가 48시간인가

    애 셋 보랴
    님편 집 나갔으니 돈벌랴
    연애 하랴
    ㅎㅎㅎㅎㅎㅎ

    사랑, 내 인생 타렁하지 말고 애들과 좀 있어주라고나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202 삼성 두산 등등 구조조정 무섭게 하네요. 어찌될런지 18 나가 2016/03/17 7,405
539201 좋아하는 여자일수록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7 ㅇㅇㅇ 2016/03/17 20,249
539200 눈치 보게 되는 남자친구.. 경험 있으세요? 11 vl 2016/03/17 11,380
539199 갈비찜에 무가 없는데 감자라도 넣을까요? 6 요리고수님 2016/03/17 2,993
539198 몸무게 6 ChiaSe.. 2016/03/17 1,542
539197 7살인데 우주에 푹 빠져서 과학학원에 보내달라는데.. 56 ㄱㄱ 2016/03/17 4,503
539196 왜 이렇게 기력이 없고 피곤하죠 ? 2 69 년생 2016/03/17 2,071
539195 강원도나 경기도 쪽에 좋은 리조트나 호텔 (한국 놀러갑니다.) 49 키위 2016/03/17 2,928
539194 돌아와요 아저씨 보는분 없나요? 9 ... 2016/03/17 2,357
539193 변비에 직빵 추천해주세요 38 ㅇㅇ 2016/03/17 16,340
539192 저 국문과인데 이거 해석 못하겠어요.jpg 33 미치겠다 2016/03/17 6,722
539191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 (소망교회 집사) ..... 2016/03/17 996
539190 쉬운 밥한끼 저만의 노하우 18 햇살 2016/03/17 12,588
539189 영국 왕실도 미국 부자의 피가 흐르네요 7 ;;;;;;.. 2016/03/17 4,657
539188 복직을 앞두고 시터를 구한지 삼일째..잠이 안오네요 6 지나감 2016/03/17 2,970
539187 원영이 직접적 사인은 락스가 식도를 태우고 폐가 타들어가서 랍니.. 51 원영아 미안.. 2016/03/17 22,357
539186 “더민주, 의료민영화 지지자를 보건특보에 임명…당 정체성 드러내.. 4 .... 2016/03/17 1,073
539185 송혜교는 수수한 체크남방하나 걸쳐도 이뿌네요. 17 하아 2016/03/17 6,050
539184 칠순여행 지혜를주세요 8 상도어멈 2016/03/17 2,412
539183 트윗에서 새누리후보 '강요식' 검색해보세요.배잡아요.ㅋㅋㅋㅋ 11 범야권후보 2016/03/17 1,671
539182 떨어지지 않는 감기 1 고딩맘 2016/03/17 733
539181 강아지 밥 만드는 일이 행복해요~ 18 콩콩 2016/03/17 2,537
539180 기자들도 무너진 태양의 후예 간담회 1 태후 2016/03/17 4,355
539179 김종인 비대위가 망친 더민주당을 정청래가 구했다 11 .. 2016/03/17 2,070
539178 오래된 빌라 2천에 리모델링 (세를 얼마를 받아야~~) 6 ㅡㅡㅡㅡ 2016/03/17 2,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