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영구 눈썹 하신분들 만족 하세요???

....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16-03-07 11:42:10

반영구 눈썹을 하려는데요

제가 눈썹이 정말 없어요 나이 먹을수록 더 없어 지네요

눈썹 반이 없다는..

화장할때 눈썹 그리고 이러는건 하도 그려대서 인지 딱히 불편함은 없는데

화장 지웠을때 모나리자가 되니 참..

거기다 요즘 남자를 만나고 있는데 생얼 보여줄 용기가 안나네요 ㅋㅋㅋ

눈썹이라도 하면 좀 덜할까 해서 해볼까 하는데

하신분들 만족 하세요?

눈썹 하는곳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왜이리 다 일자 눈썹 비슷한지..

유행이라 그런건지..

하고 나면 리터치까지 거의 한들은 짱구눈썹으로 다닌다느데 정말 그러나요?

남자 만나는데 짱구 눈썹은 좀;;;

어떤후기 보니까 몇년 지나니까 반영구 한건데도 좀 푸릇하게 색이 올라와서 이상하다는 글도 있더라고요

몇년 되신분들 그런거 없으신가요?

IP : 221.147.xxx.1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7 12:04 PM (211.229.xxx.22)

    푸릇한 건 옛날 할머니들 문신이나 그렇고.. 저는 3~5년 간격으로 네 번 했는데, 오래 돼서 다 빠지면 약간 붉은기가 남아있는데 눈썹털 있는 부분은 신경안쓰이는 정도고 숱이 듬성듬성 털 없는 부분이 약간 붉게 남지만 신경쓰이거나 흉한 정도는 아니에요.
    눈썹 모양도 내가 내 눈썹을 제일 잘 그린다고 생각해서.. 내가 그리는 눈썹모양 그대로 해달라고 해요. 반영구하시는 분들 많지만 사람마다 눈썹모양 다 똑같이 그리는 분한테 하면, 내 얼굴에는 어색하죠. 제 눈썹 해주신 분은 눈썹 모양 잡는 것만 30분 넘게 해주시던데요. 제가 그린 모양대로 잡아서 내가 보기엔 된 것 같은데 끝까지 대칭이랑 높이를 맞춰주더러구요.

  • 2. 저는
    '16.3.7 12:11 PM (182.222.xxx.219)

    반영구한 지 일년 좀 안 됐는데 걍 그럭저럭 만족해요.
    워낙 숱이 없는 데다 제대로 그릴 줄도 몰라서 늘 비대칭이었거든요.
    근데 일단 틀을 딱 잡아주니까 모양 잡으려고 신경쓰지 않아도 돼서 편해요.
    다만 워낙 숱이 없어 그런지 색깔 빠지는 속도도 빠른 것 같아요. ㅠㅠ
    글고 화장할 때는 갈색 섀도우로 덧칠해줘야 하구요. 맨얼굴로 다닐 때는 걍 신경 안 씁니다만..ㅎㅎ
    시술 후 짱구로 다닌 기간은 제 경우 그닥 길지 않았던 것 같아요.

  • 3. 10년넘었어요
    '16.3.7 12:11 PM (121.165.xxx.114)

    붉거나 퍼래지지않았어요
    눈썹, 라인 색깔 그대로고
    미미하게 살짝만 연해진 상태

  • 4. ----
    '16.3.7 12:12 PM (59.28.xxx.57)

    요즘은 옛날처럼 먹물그림처럼 안그려요..

    자연스럽게 해주니 만족하실겁니다..겁내지 마세요..

  • 5. ㅎㅎ
    '16.3.7 1:02 PM (112.155.xxx.165)

    요즘은 1년정도 지나면 다시 해야해요
    옛날 같은 문신 아니니 염려 놓으세요
    이왕이면 아이라인도 같이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0244 며칠 전 촌지에 관해서 글을 썼던 사람인데요 4 1234 2016/03/20 1,702
540243 이시간에 피아노.. 3 아우~ 2016/03/20 756
540242 연역법과 귀납법 2 몇십년째 헷.. 2016/03/20 1,365
540241 하얀 바닥재 까신 분 계실까요? 7 넓게 2016/03/20 1,285
540240 멀쩡하던 강아지가 산책 다녀온후 안좋네요 ㅜㅜ 7 .. 2016/03/20 3,076
540239 숙제안내주는 담임쌤 진짜~ 싫어요~! 30 별루 2016/03/20 5,516
540238 펑)새언니에 대해 객관적으로 봐주실래요 32 시누 2016/03/20 13,290
540237 아이없는 전업하시는분들 3 ? 2016/03/20 2,312
540236 송양의 매력이 궁금하네요~~ㅎㅎ 6 ㅇㅇㅇ 2016/03/20 3,242
540235 고양이의 요청 13 .... 2016/03/20 2,613
540234 매력 좀 있었으면 ㅠ 5 짬뽕조아 2016/03/20 2,227
540233 세월호70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0 bluebe.. 2016/03/20 442
540232 김포아울렛..넘나 크네요 ㅠㅠ 3 ㅋㅋ 2016/03/20 3,187
540231 집에서 공부하는 중고생, 수학 문제집 한권 얼마만에 끝내나요? 1 ........ 2016/03/20 935
540230 앞으로 다가 올 총선을 위해 무지한 제가 질문을 드립니다. 20 나의 투표권.. 2016/03/20 1,164
540229 목과 어깨가 아픈데 물리치료 or 맛사지 ? 1 봄날은온다 2016/03/20 1,179
540228 생리전 우울증 4 ,,,, 2016/03/20 2,982
540227 안철수 "총선은 친박당·친문당·국민의당의 대결".. 23 제3당 2016/03/20 1,148
540226 다이슨 무선 청소기 저가형도 좋은가요? 2 ㅇㅇ 2016/03/20 3,314
540225 82 패션 고수님~~ 이 옷 좀 찾아 주세요 5 누비 2016/03/20 1,699
540224 내 머리 안 닮은 아들 12 ..... 2016/03/20 3,478
540223 시설좋은 서을시내 요양병원 추천해주세요 7 추천 2016/03/20 2,439
540222 살면서 어떤 좋은 기억 있으세요? 6 스마일리 2016/03/20 1,273
540221 성격 개조하고싶어요 3 2016/03/20 1,150
540220 문재인의 가장 큰 잘못은 정치를 쉽게 남에게 의존해서 한다는 점.. 11 이서후 2016/03/20 1,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