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야자하는고등 봉사활동

어떻게하나요?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6-03-07 11:13:40

얼마전에 이사와서 아이가 이번에 고등학생이됐습니다.

근데 이지역은 야자가 거의 반강제적이라 평일에 10시까지 학교에 있고

주말에 학원가느라 바쁘거든요.

그럼 도대체 봉사활동은 언제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방학때 몰아서 하는건지..수시가 대세라 봉사활동도 진로와 관계있는 것이면 더 좋다고 들었는데.. 

시간이 없으니 뭐 알아보고 할것도 없고 아는사람도 없어서 물어볼 사람도 없고

어찌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ㅠ ㅠ

IP : 125.191.xxx.2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7 11:16 AM (101.250.xxx.37)

    방학이나 주말에 하구요
    학기초에 학교에서 특별구역 청소나 그런거 할 사람 신청받는데
    그때 해서 시간 채우기도 합니다
    헌혈하면 그것도 봉사시간 주고요

    학종 위해서 전공관련 봉사활동 하려면
    미리 알아봐서 시간 체크하고 방학에 하죠

  • 2. ...
    '16.3.7 11:17 AM (101.250.xxx.37)

    강제 야자 안해도 평일에 학생 봉사활동 하는 곳은 드물어요
    보통 5시 되어야 애들 하교하는데
    그때쯤이면 관공서로 뭐고 다 마무리 짓는 시간이잖아요

  • 3. 평소엔
    '16.3.7 11:17 AM (114.204.xxx.212)

    교내봉사 위주로 하고
    주말이나 방학때 해야죠

  • 4. 그런건 왜만들어가지고
    '16.3.7 11:24 AM (182.209.xxx.9)

    학교, 학원 다니기도 바쁜 애들을..
    애들이 불쌍해요.

  • 5. 진짜
    '16.3.7 11:51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황당한 정책이죠.
    열정페이 강요하려고 미리 밑밥까는 짓일까요.
    공원 있는 낮은 산에 집게랑 봉투 들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애 대신 하는 거죠.

  • 6. 글쎄
    '16.3.7 11:54 AM (119.71.xxx.8)

    학교에서 주는 시간도 있고 시험 마지막 날 일찍 끝나니 오후에 가서도 했고요
    방학때 보충 수업 없는 날에도 햇어요
    종합 전형은 쓸 수가 없었고, 논술이랑 정시파였기에 기본만 40 시간 했고요
    저 정도면 감점은 없거든요

  • 7. 고등
    '16.3.7 12:27 P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제가 사는 지역도 신청을 받는다지만 거의 모두 야간자율학습 10시까지 해요 평일에는 학교내에서 봉사활동 할수있는거 하고 주말에 학원시간 피해서 하고 방학때 하구요...

  • 8. 어짜피
    '16.3.7 7:14 PM (211.192.xxx.5)

    평일봉사 장점이 없어요
    6교시날은 2시간, 7교시인 날은 1시간봉사만 가능해요
    이동시간 생각하면 별로죠
    주말이나 방학때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6661 아파트 베란다 턱에 비둘기가 자꾸 똥을 싸고 가요 7 비둘기 2016/03/09 3,063
536660 2016년 3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3/09 541
536659 어제밤 TV 건강 프로에 청국장이 혈전 용해제라고 1 .... 2016/03/09 1,947
536658 이세돌 과 알파고의 바둑경기 15 sf 영화같.. 2016/03/09 4,199
536657 위,대장 내시경을 동시에 하는 경우 금식에 대해 질문있어요 2 내시경 2016/03/09 2,562
536656 치간 칫솔 어디거든 상관 없나요? 1 젤리 2016/03/09 924
536655 고등학생인 아이가 목이 아프고 열이 심한데요. 조언 좀 부탁드립.. 8 고딩맘 2016/03/09 1,447
536654 여아성기절단, “오늘도 사막의 소녀는 눈물 흘리고 있다.” 8 할례 철폐 2016/03/09 2,688
536653 여론은 어떻게 공작되는가 1 ... 2016/03/09 479
536652 자식에 대한 엄마의 사랑 맹목적인 거 맞을까요? 6 사랑 2016/03/09 2,214
536651 방금 밥 먹었어요 1 .... 2016/03/09 1,104
536650 남자들은 원래 그런가요? 9 원래 그런가.. 2016/03/09 3,041
536649 청소기 이 정도면 이상한건가요? 1 2016/03/09 776
536648 제 티셔츠만 배부분에 구멍이 나요 ㅜ 7 뱃살공주 2016/03/09 5,351
536647 신문배달 35년- 책읽는 할아버지 16 2016/03/09 2,592
536646 학교교과 우수자와 학교생활 우수자는 어떻게 다른가요? 1 무슨소리니 2016/03/09 1,396
536645 성추행 감독 감싸기, 대한체육회 또 시대역행 1 .... 2016/03/09 647
536644 59년생 엄마가 할 만한 일. 10 엄마딸 2016/03/09 4,819
536643 무섭고 두렵고 또 두려워요 3 힘들어요 2016/03/09 2,575
536642 아파트 청약 당첨자 발표 몇시에 하나요? 2 청약자 2016/03/09 11,375
536641 어린 학생들도 금니 하나요? 3 어금니 충치.. 2016/03/09 815
536640 딸애가 장염인거 (토하는)같은데 응급처방 뭐가 있을까요? 11 마나님 2016/03/09 1,769
536639 악플러들은 왜 그렇게 사는 걸까요 12 오프 2016/03/09 1,437
536638 기자들을 회피하는 안철수 .avi/펌글 12 기막혀 2016/03/09 2,387
536637 승진발표 벌써 난거 맞죠? 1 S사 2016/03/09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