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드라마 재밌네요.

[ㅎㅎ]

월화는 육룡이 나르샤, 수목은 태양의 후예, 돌아온 아저씨도 재방 보니 재밌고, 금토는 시그널, 토일은 계약결혼 오늘 보니 괜찮아서 쭉 볼 듯.

저는 미드도 챙겨보는 편인데 감정적으로 몰입하게 만드는 건 한국 드라마 고유의 장점인 것 같아요..

미드는 워킹데드, kbs에서 닥터 포스터, 쉐임레스 재밌게 보고 있어요. 우울한 요즘 그나마 드라마가 인생의 낙이네요.

[전]

드라마는 시그널만 보고 다른건 전혀 안보다가

내아이 다섯인가? 안재욱 소유진 나오는거
누가 재미있다고해서
오늘 1편부터 다시보기로 보다보니
웃기고 재미있네요

한번 봐보세요
계속 보시게 될것같아요^^

[아]

아이가 다섯도 봤어요. 가볍게 볼만하고 재밌어요. 소유진 연기 잘하는데 오랫만에 나와서 반갑더라구요.

[저도]

월화빼고 저랑 같아요.. 수요일부터 주말까지 드라마보는 재미로 버텨요.

[저도]

월화빼고 똑같으심^^
일욜만 볼거 없었는데
오늘 결혼계약 재밌네요

[ㅎㅎ]

육룡이도 전개가 빠르고 요새 흥미진진해서 재밌는데 82에선 별로 말도 없고 인기가 없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