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짝남한테 장난으로 사랑한다는 말 들었어요ㅠㅠ

..... 조회수 : 2,982
작성일 : 2016-03-06 18:55:12
업무로 메일 주고받는데
사랑합니다 자매님이라네요ㅜㅜ 종교도 없는 양반이
장난으로 놀리는 말이란걸 뻔히 알아서 하나도 안 기쁘고 오히려 심난하네요;;
저번에도 한번 그러더니
저는 그냥 아무 답장도 안하는게 낫겠죠? 섯불리 답장했다가 제가 좋아하는거 들킬거같어요
IP : 223.62.xxx.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6 6:57 PM (220.81.xxx.227)

    장난스럽게
    미투 ㅋㅋ
    하면 안될까요?

  • 2. ...
    '16.3.6 7:03 PM (119.71.xxx.61)

    업무로 엮이는 사이시면 그냥 넘어가세요
    그쪽도 슬쩍 떠보는것 같은데 그 사이 잘못되면 직장도 힘들어집니다

  • 3. 천진산만
    '16.3.6 7:06 PM (223.62.xxx.183)

    그럴땐 사랑합니다 형제님.. 하는 겁니다..
    장난 걸어오면 받아보세요..
    그러다가 진짜 이어진 주변인들이 너무 많아 안타까워서 그래요.

  • 4. 나도
    '16.3.6 7:12 PM (115.41.xxx.181)

    형제님을 사랑 합니다.

    보내시고 기다려보세요.
    진심이면 뭔가 반응이 있을껍니다.

    아무 반응없다면 장난

  • 5. ..
    '16.3.6 7:53 PM (175.223.xxx.203)

    이번이기회?

  • 6.
    '16.3.6 8:14 PM (210.90.xxx.171)

    어우...^^
    듣는 제가 다 심장이 콩닥콩닥 하네요..
    사랑합니다 형제님~
    시전 하셔야죠.^^

  • 7. ...
    '16.3.6 8:56 PM (59.12.xxx.153)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진지하게 관심있는 여성에게 저리 말할까요..
    아니라고 생갑합니다.

  • 8. ..
    '16.3.6 9:17 PM (223.62.xxx.88)

    누나~사랑합니다
    소리많이들었는데
    진도나가야했었단??

  • 9.
    '16.3.6 10:16 PM (211.212.xxx.121)

    두번째라는 말씀이시죠?
    마음을 몰라주니 또 농담인듯
    던지는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 사적인 메일 받아본게 언제더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442 저도 아내 글ㅇ보고. 지금. 쿠팡 탈퇴 3 21:41:13 136
1779441 “학원 안 보내고 헬스도 술도 끊습니다”…뭐든 안해야 버티는 고.. 4 ... 21:36:47 486
1779440 박나래 엄마도 2 ... 21:33:27 841
1779439 국가보안법 정말 심각한데 왜 자꾸 쉴드 쳐요? 6 d 21:33:14 128
1779438 바람핀 딸보다 부모.가족이 더 챙피할거같아요 3 정신 21:33:05 371
1779437 살찌니 알게된 사실 5 뚱녀 21:28:22 822
1779436 스레드에 주식 정보 알려주는 5 ㅇㅇ 21:21:14 399
1779435 자백의대가 시청시작 1 ㅠㅠ 21:17:33 563
1779434 고속도로 휴계소 식당 손본다는글 2 21:03:50 859
1779433 52세는 젊은 사람들이 보기에 할머니인가요 41 ㅇㅇ 21:02:54 2,640
1779432 전철 역사 내 호두과자집 알바 23 ... 20:54:45 1,544
1779431 조진웅 사과문에서 한 번 더 실망인 점... 15 .... 20:52:47 3,103
1779430 올해 유자청 갈아서 했는데 정말정말 맛있게 됐어요 2 유자청 20:51:34 736
1779429 만약에 조진웅이 과거를 밝혔다면.... 18 . . . .. 20:45:25 2,552
1779428 레토르트 국 뭐드세요? 6 ㅇㅇ 20:44:42 506
1779427 이명박때의 국정원 조직이 움직인다더니 11 대단 20:37:15 976
1779426 남편이 자다가 움찔움찔해요. 12 움찔 20:27:28 1,864
1779425 정말 이런 치아 흔하진 않은 거죠? 4 .. 20:25:52 995
1779424 제니퍼가너 주연 '그가 나에게 말하지 않은것 ' 보신분 미드 20:22:50 557
1779423 보이로 전기장판 원래 덜 뜨겁나요? 13 ..... 20:22:05 1,200
1779422 캐시미어니트100 품질 5 홈쇼핑 20:17:54 1,062
1779421 은호 엄마 볼수록 손예진과 닮아 보여요 1 화려한날들 20:12:51 955
1779420 저 평수 줄여서 이사할려 하는데 짐 버리는거 어쩌죠? 4 .. 20:09:56 1,348
1779419 조진웅 찍은 광고들 펌 20 20:03:22 4,887
1779418 김부장 원작보다 드라마가 나은가요? 3 ..... 20:03:11 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