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문의좀요~~

kong 조회수 : 916
작성일 : 2016-03-06 13:57:24
안녕하세요~
처음 전세 계약을 알아보고있어서 모르는게 많은데 물어볼데가 없네요ㅠㅠ

작년중반에 입주한 아파트고(수도권입니다)
매매가 3.6 (입주한지 얼마안되서 실제매매는없는 상태구요)
전세 3.0억인데 집주인이 대출을 2.4억정도 받았더라구요.
부동산은 대출상환조건으로 계약할거라 문제될거 없다고하지만..
요새 깡통전세 말이 하도 많아서.. 계약을 해도될지 고민이네요ㅠ

이런식으로 계약해도 괜찮은가요?
IP : 211.36.xxx.13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ps
    '16.3.6 2:12 PM (121.175.xxx.127)

    대출 상환할거다~~ 론 안되고,
    전세보증금 받는 자리에서 임차인 입회하에 즉시 상환하는 조건이 아니라면 안들어가야죠.

  • 2. 계약서에
    '16.3.6 3:18 PM (221.145.xxx.247) - 삭제된댓글

    대출상환조건 명시하고 은행에서 만나 상환 절차를 함께 하세요ㅡ이것도 계약서에 넣음 좋고요.
    다 그렇게 계약 하니까 우물쭈물 하는 기세면 계약마시구요.

  • 3. 요즘은 그 정도 할 거에요.
    '16.3.6 3:22 PM (218.234.xxx.133)

    아파트 가격이 비싸면 그나마 80% 선 지키는데
    3억 내외나 그 이하면 전세 가격이 90~95%에 육박해요
    전세하고 융자 합쳐서 100% 내놓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대출상환한다는 건 전세금 받아서 대출을 완전히 갚겠다는 뜻인데
    계약할 때 그 문구 넣으시고, 이사하는 당일 해당은행 창구에서 만나자고 하세요.
    부동산중개인/집주인/원글님 3분이서 은행에서 만나 직접 대출 상환하는 거 확인하고,
    더불어서 꼭 확인해야 할 게 감액등기 혹은 등기말소에요.

    2억 4천을 다 갚았다고 해도 그게 법적 문서에 기재가 되지 않으면 전혀 의미 없어요.
    쉽게 생각해서 마이너스대출 생각하시면 돼요. 내가 전혀 꺼내쓰지 않더라도 마이너스통장이 있으면
    나는 그 마이너스통장의 한도만큼 대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언제든 쉽게 한도 내 다시 꺼내쓸 수 있고요(대출금 사용)

    부동산 융자가 이런 원리니까 반드시 법적으로 후 대출금 없는 것으로 등기부에 기재가 돼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2891 제주 신라인데 청소상태가 14 신라의밤 2016/03/29 4,958
542890 김풍. 김호창. 그룹 블락비 피오의 공통점이 뭘까요? 셋 다 .. 2 공통점 2016/03/29 1,468
542889 싱가포르 항공으로 싱가포르 1인 직항 왕복요금 3 zzz 2016/03/29 1,423
542888 국민의당이 의외로 더민주랑 강단있게 싸우네요 19 ........ 2016/03/29 1,549
542887 전 이시간에 제일 행복해요ㅎㅎ 9 하트 2016/03/29 2,685
542886 제가 넘 아득바득 하나요? 제 월급에서 백만원만 쓰고 다 모으는.. 15 2016/03/29 4,727
542885 요즘 뭘 준비해야 하죠? 부가세? 2 경리업무 2016/03/29 795
542884 가스차서 아픈건지 무슨병일까요 2 대장내시경?.. 2016/03/29 1,535
542883 이천 광주요 아울렛 많이 저렴한가요?? 1 새봄 2016/03/29 4,657
542882 네오플랜 원단 파는집좀 알려주세요. 그림속의꿈 2016/03/29 1,452
542881 [질문] 머랭치기 하려고 기구를 사려고 하는데 찾기가 힘드네요 7 요리 2016/03/29 1,144
542880 곤약젤리사러 부산가는거 어떻게생각하세요..ㅋㅋㅋ 37 ㅋㅋ 2016/03/29 9,012
542879 50대 이상 중년들 특징.. 13 2016/03/29 7,664
542878 [뉴스타파]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에 공모절차 없이 나경원 딸 단.. 14 ... 2016/03/29 1,757
542877 남의 몸을 시원하게 잘 주무르는 분 13 시원한 2016/03/29 3,760
542876 저는 학창 시절에 조카와 공부경쟁했었어요 ... 2016/03/28 1,142
542875 글내릴께요.방법을 찾고있어요. 56 ㅡㅡ 2016/03/28 16,916
542874 외국사시는분~아이 점심도시락 뭐 사주세요? 23 도시락 2016/03/28 4,151
542873 고등아이 동아리 만들려는데 5 봄봄 2016/03/28 1,249
542872 폴리택이 뭔가요? 5 ??? 2016/03/28 2,396
542871 중2 딸이 코 블랙헤드 제거하는 거 사달라는데요. 추천 좀 해주.. 8 .. 2016/03/28 2,710
542870 J-pop 추천 부탁드려요 10 여여 2016/03/28 926
542869 공간지각능력 13 두뇌 2016/03/28 3,744
542868 팔도 남자라면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 라면 2016/03/28 776
542867 달라졌어요 보시는분? 한편의 영화같네요... 1 ㅠㅠ 2016/03/28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