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적극적으로 알아 보지는 않을 거얘요.
지난날 여러가지 후회들... 그중 왜 나는 "거절"하는 법을
몰랐을까요?
고시 공부 하고 있었는데.. 계속 떨어졌었는데...
자기는 그 길 밖에 없다고 공부만 했던 그 사람.
합격은 했는지 원...
궁금하네요. 아마 저처럼 결혼해서 잘 살고 있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남친 근황이 궁금해요.
....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6-03-05 19:21:40
IP : 109.148.xxx.3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가
'16.3.5 9:02 PM (175.198.xxx.8)비가 하루 종일 오는 날
저도 왠지 마음이 울적하더라구요
그냥 그런 날도 있구나 하고
뭔 지난 남친일을...
더욱 결혼도 하신 분이
원글님 말씀대로 자기가 원하는 여자 만나서 잘 살겠지요
아마 원글님 처럼
원글님 생각하면서 결혼해서 나 처럼 살고 있나 생각할런지도...2. ...
'16.3.5 10:25 PM (175.223.xxx.36)전 바느질 관련 검색하다 알게 된 블로그가 있는데 포스팅이 재밌어 이리저리 둘러보다보니 전남친 와이프였어요 세상 참..
이후로도 종종 훔쳐보곤 있지만 왠지 몹쓸 짓 하는 것 같고. 그래도 반짝이던 나이에 많이 사랑하며 오래 만났던 사람이라서인지 가정적인 와이프만나 잘 사는 모습이 다행이다 싶고 보기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