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욕탕에서 가슴..

굴욕 조회수 : 5,703
작성일 : 2016-03-04 15:19:33

가슴이 75aa..ㅋ
청소년들용을 낌
근데 어제 목욕탕갔다가 정말 날씬한 중딩 아님 고딩과 탕에앉아있는데
그아이가 나가는데 가슴이..난 패배감을ㅠ
팔과 다리 허리가 말랐는데 가슴이..b는 꽉채울거같았음..하

목욕탕갔다와서 가슴생각만 하다가 답답해서 글을 써봅니다..

어떻게 깡마른애가 가슴이 있는건지.. 난 말랐으면 다 없는줄 알았어요 아님 수술or뽕이거나

 

IP : 1.234.xxx.2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3.4 3:23 PM (175.223.xxx.35) - 삭제된댓글

    대학생때 친구랑 목욕을 갔더랬죠. 저 절벽이지만 친구도 비슷하기에 같이 갔는데.. 그때 과외를 했던 중딩 아이를 만나버렸네요ㅠ 그때 14살짜리 아이가 어쩜 그렇게 큰지.. 그 아이가 하는말이 어? 선생님 몸에 비해 되게 작으시네요... 읔ㅠㅠ

  • 2. 에이........저만 하실까요 ㅠㅠ
    '16.3.4 3:29 PM (58.226.xxx.90)

    저는 등이랑 가슴이랑 같아요.-_-

    완전 정말 완전 없어요. 37세 싱글이예요.

    정말 완전 없어요... 결혼도 못하겠죠.....ㅠㅠ

    전에 너무 고민이 되어서 82에 글 올렸더니

    저보고 변태새 ㄲ 라고 욕하는 댓글만 달려서 더 상처 받았어요.ㅠㅠ

  • 3. 11
    '16.3.4 3:29 P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사실.. 말랐는데 가슴크면 백프로 수술인줄 알았어요
    근데 얼마전에 저도 목욕탕에서 봤는데 어떤 여자분이 한 30대정도 되보이는데... 몸이 다 말랐고 특히 뱃살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근데 정말 가슴만 큼.
    절대 수술일수 없는건.. 쳐져있고 움직임이;;암튼 진짜 자기 가슴이었어요
    근데 그 무게라면 쳐질수 밖에 없을듯..
    너무 쳐진거도 아니고.. 가슴 작은 저로선 부럽더라구요 흑

  • 4.
    '16.3.4 3:33 PM (59.11.xxx.51)

    사춘기때가 가슴 화나있을때에요 빵빵~~~저도 그랬는데 지금은 계란후라이~마흔중반

  • 5. ㅇㅇ
    '16.3.4 3:51 PM (211.237.xxx.105)

    뭐 타고나는거니깐요. 남이 타고난걸 부러워하는건 뭐랄까.. 금수저 부러워하는것처럼 허무한것이죠.

  • 6. 나이들면 다 소용없어요..
    '16.3.4 3:58 PM (175.120.xxx.173)

    젊었을때 163에 44~45kg 몸무게에도 가슴은 꽉찬 b컵였는데
    나이드니 살쪄야 그나마 사이즈만 그상태고 탄력 떨어지고, 체중이 50키로 이하로 내려가면 가슴부터 빠져서 A컵정도 되는가봐요.ㅜㅜ

  • 7. ....
    '16.3.4 5:1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세상에 신기한 일들이 뜻밖에 있어요.
    팔다리 가늘고 허리 잘룩한 늘씬한 여자가 글쎄 가슴이 크고 탐스럽게 이쁜....
    이건 현실이 아니야 ㅠ.ㅠ

  • 8. ....
    '16.3.4 5:1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세상에 신기한 일들이 뜻밖에 있어요.
    팔다리 가늘고 허리 잘룩한 늘씬한 여자가 글쎄 가슴이 크고 탐스럽게 이쁜....
    그것이 수술이 아니기에 이건 현실이 아니야 ㅠ.ㅠ

  • 9. 굴욕
    '16.3.4 5:41 PM (1.234.xxx.234)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2208514
    어떻게 이렇게 날씬한데 ㅠㅠ 반만 되도 만족할텐데

  • 10. 언제나 궁금
    '16.3.4 6:56 PM (114.204.xxx.112)

    요즘 아이들 가슴 커요,
    제 딸아이 170에 55키로인데 가슴은 80cd예요 팔다리는 무지 가늘고

  • 11. 요즘 애들은 다 그렇던데요
    '16.3.4 7:50 PM (1.232.xxx.217)

    이런얘긴 그렇지만 육식 많이 하면 소닭들 성장호르몬 먹여서 그렇다잖아요..
    그래서 우리나라 교포가 어려서부터 미국살면 종자가 개조되어 오잖아요 서양인 몸매처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930 가족중 한명이 알콜중독있는 경우... 1 2016/03/07 1,651
535929 72천원 납입에 통원비 십만원 4 메리츠 2016/03/07 1,196
535928 정수기 or 시판 생수 어떤물 드세요? 13 코웨이 2016/03/07 3,247
535927 컴 잘하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한글문서예요. 8 ^^: 2016/03/07 586
535926 아파트 계단에서 담배피는 사람 어떻게 하나요? 3 아파트 2016/03/07 1,213
535925 '몽가루 집안' 트위터 대학생, 항소심도 무죄 2 세우실 2016/03/07 968
535924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면 뭘사오시나요? 14 ~~ 2016/03/07 6,559
535923 디지털피아노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고민 2016/03/07 689
535922 쎈 수학 추천 2 중ㅣ 2016/03/07 1,588
535921 야자하는고등 봉사활동 7 어떻게하나요.. 2016/03/07 1,356
535920 효녀연합 홍승희씨 검찰조사받는데요. 6 ㅅㅈ 2016/03/07 1,089
535919 까사길리 티크 원목 식탁 쓰시는 분 있으세요? .. 2016/03/07 1,407
535918 오늘같은날은 빨래하면 어케 말려야하나요? 8 .. 2016/03/07 1,621
535917 동두천 지행역 맛집 추천부탁. 1 엄마 2016/03/07 1,676
535916 업클로즈앤퍼스널에서 노래 asaggo.. 2016/03/07 490
535915 애딸린 여자를 재벌남이 좋아한다는 설정..이상해요 22 ,,, 2016/03/07 7,595
535914 예적금 vs 펀드 7 고민 2016/03/07 1,782
535913 화상전문병원 다녀왔는데 7 화이트스카이.. 2016/03/07 1,961
535912 그래마존 기본만 하면 문법은 더이상 안해도 될까요 1 문법 2016/03/07 1,298
535911 전 솔직히 빈폴이 디자인 진부할때 많은거 같은데 우리 딸은 빈폴.. 5 2016/03/07 2,638
535910 인테리어 한달 했는데 이웃에 뭐 돌리면 좋을까요? 20 .. 2016/03/07 2,843
535909 우체국에서요 3 아기사자 2016/03/07 842
535908 초1 영어 질문이요 3 초1맘 2016/03/07 1,085
535907 어러분 조언부탁드려요 1 조언 2016/03/07 452
535906 어떻게들 씻으세요? 특별히 신경쓰시는게 있다면.. 15 2016/03/07 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