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경우 어떻게 할까요?

아줌마 조회수 : 445
작성일 : 2016-03-04 15:14:43

작은 개인사업장을 다니는데

사장님이 나이가 많아서 이제는 힘들다고

사업체를 딴 분에게 판다고 하시네요.

처음에는 판다고 이야기 나왔을때는

고용승계까지 같이 할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던니

이제 와서는 사업체 인수하는 분하고 알아서 하라고 하네요.


인수하시는 분을 저희는 아직 뵙지는 못했어요.

계약서 도장 찍고 나면 그 분이 개별 면담할거라고만

사장님이 이야기 하시면서

인수인계에 필요한 서류들 준비하라고 이야기 하고는퇴근하셨네요.


심난해서 일 안 되네요.

IP : 112.170.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3.4 3:20 PM (222.110.xxx.76)

    회사가 맘에 들 경우,
    어케는 남겠다는 각오로 면담 준비 확실히 하셔야겠죠.

    내가 이 회사의 실무킹이라는 걸 보여줘야해요. 이 김에 연봉도 올리시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568 커피를 맛있게 마셔도 될까! .. 2016/03/05 947
535567 천성적으로 정이 없어요. 13 Dcx 2016/03/05 7,514
535566 수상한 인절미 4 인절미 2016/03/05 2,016
535565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2016/03/05 479
535564 어제 시그널 식당아줌마요. 29 주니어 2016/03/05 14,283
535563 강남구청역이나 학동역 근처 살만한 곳 11 .. 2016/03/05 2,171
535562 시댁에 가기 싫어서 너무 힘드네요 28 울컥 2016/03/05 7,558
535561 필러 부작용 뭘까요? 12 더이상 2016/03/05 10,530
535560 내돈은 아깝고 남의돈은 물이고 13 기막혀 2016/03/05 3,734
535559 초2아들 영어과외고민 1 고민 2016/03/05 1,462
535558 자꾸 아이 교육에 조바심이 나네요 6 ... 2016/03/05 2,124
535557 사주에 관이 많으신 분 있으신가요? 20 ... 2016/03/05 34,419
535556 재벌이 골목시장 밀려들어오는거 보니 속수무책이네요. 7 일자리잠식 2016/03/05 2,294
535555 결혼 후 피부 좋아지신 분들 2 피부 2016/03/05 2,385
535554 고1 남자) 현재 2차 성징 어디까지 왔나요 2 고딩 2016/03/05 2,267
535553 휴롬 문의 2 주부 2016/03/05 983
535552 식후 한시간쯤 후에 당수치 69면 저혈당인가요? 7 당수치 2016/03/05 8,020
535551 중고나라 사기 접수후 우울 10 신용 2016/03/05 4,053
535550 초등 저학년 이하 자녀두신 누나들께 영상 평가 좀 부탁드릴께요... 6 앨리스 2016/03/05 792
535549 러시안블루 고양이 ㅜㅜ 고양이 키우는 분들 도와주세요 13 왜왔니? 2016/03/05 2,665
535548 보검이 파산 기사보고 놀랐어요. 18 2016/03/05 9,959
535547 원래 이혼소장 날리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었나요..? 2 이혼소장 2016/03/05 1,629
535546 외제차 돈입금후에 구매자가 받는 확인서류가 있나요? 13 ... 2016/03/05 1,492
535545 요요ㅜㅜ 1 holly 2016/03/05 735
535544 학생 폭력 112에 신고했어요 2 하늘꽃 2016/03/05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