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점보고 왔는데 성격 잘 맞추네요.

답답해서 조회수 : 2,985
작성일 : 2016-03-03 16:12:32

가족들꺼다넣어서 보고왔는데 어찌그리 성격을 잘맞추는지

깜놀했네요..다른건 모르겠고 큰흐름은 잘맞추네요.

방울흔들때 무쟈게  겁먹었는데..톡톡한마디 던질때마다

맞게 말하니 잘간거 같기도하고 ..특별히 안좋게는 않나와서

다행이긴 한데..여튼 4식구 성격을 제대로 맞추네요.ㅎㅎ

IP : 110.9.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16.3.3 4:17 PM (119.70.xxx.163) - 삭제된댓글

    겉으로 보기에는 강해보이나 실은 맘이 여리고..뭐 그런 얘기 아닌가요?

  • 2. zzz
    '16.3.3 4:18 PM (119.70.xxx.163)

    겉으로 보기에는 강해보이나 실은 맘이 여리고..뭐 그런 얘기 아닌가요..??
    조용한데 자기 주장이 은근 강하다..뭐 그런 류..ㅎㅎㅎ

  • 3. ...
    '16.3.3 4:55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내 성격 내가 아는데 그걸 뭐하러 쌩돈 내고 남의 입으로 들어요?

  • 4. ...
    '16.3.3 5:21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무당들이 예전일 그리고 지금일은 기가막히게 맞추는데 미래의 예언이 대부분 틀리는 이유가 뭔지아세요?

    달리기를 잘하는 사람도 있고 남다른 음감을 지닌 사람도 있고 모두가 능력을 하나씩 가졌잖아요
    아직 규명이 안되었을 뿐 그 사람들도 남들과 다른 능력을 하나 가진거예요
    님이 아는거 님이 보는걸 보는 능력이요
    귀신도 신도 아니예요
    님이 아는걸 얘기하기 때문에 틀리지 않는거고 님이 모르는걸 얘기하니 틀리는거예요
    가끔 원글님 남편 등판만 보고도 대충 뭔가 느껴질때가 있지않나요?
    나는 100미터를 20초에 뛰는데 10초대에 뛰는 선수들을 보고 귀신들렸다 무당이다 안하죠
    나는 남을 못보지만 무당은 원글님을 보죠 그들도 귀신들린게 아니예요

  • 5. ...
    '16.3.3 5:27 PM (119.197.xxx.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무당들이 예전일 그리고 지금일은 기가막히게 맞추는데 미래의 예언이 대부분 틀리는 이유가 뭔지아세요?

    달리기를 잘하는 사람도 있고 남다른 음감을 지닌 사람도 있고 모두가 능력을 하나씩 가졌잖아요
    아직 규명이 안되었을 뿐 그 사람들도 남들과 다른 능력을 하나 가진거예요
    님이 아는거 님이 보는걸 보는 능력이요
    귀신도 신도 아니예요
    님이 아는걸 얘기하기 때문에 틀리지 않는거고 님이 모르는걸 얘기하니 틀리는거예요
    가끔 원글님 남편 등판만 보고도 대충 뭔가 느껴질때가 있지않나요?
    나는 100미터를 20초에 뛰는데 10초대에 뛰는 선수들을 보고 귀신들렸다 무당이다 안하죠
    나는 남을 못보지만 무당은 원글님을 보죠 그들도 귀신들린게 아니예요
    그리고 또 하나 더 있어요
    남을 보는 능력조차 없는 가짜들이 있죠
    체력이 나이들수록 떨어지듯이 흔히들 영을 본다고 하는 그 능력도 퇴화해요
    처음부터 없었거나 아니면 퇴화되서 잘 안보이는데 보이는척 하는 사람을 찝어 낼 수가 있는데요
    원글님이 상담하면서 없는 얘길 슬쩍 흘리듯이 해보세요
    제가 만나는 사람이 지금 있는데 그사람이랑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가 진짜 질문 그 뒤로 슬쩍 흘리며 저 좋다는 사람이 둘이 더있긴한데...요건 거짓이요
    가짜는 100퍼 그거 물어요 니 주변에 남자가 더 있는데 말이야 이러면서요

  • 6. ㄹㄹ
    '16.3.3 5:33 PM (66.249.xxx.213) - 삭제된댓글

    흠 그 무당이 아마
    콜드리딩을 아주 잘하는 사람이었던 거죠.
    암튼 굿하라고 안했음 다행이긴 하네요 ^^

  • 7. 원글
    '16.3.3 7:31 PM (110.9.xxx.73)

    하도 잘본다고 소문다서 가본곳이예요.
    저도 점은 여태 2번짼데 처음무당은
    그냥 두리뭉실 좋다 이런거였음 이사람은
    성격 콕콕찝어내는데 딱맞드라구요.
    조심할것 말해주고..여튼 그냥 이돈내고
    상담했다 그렇게생각했어요.
    마음이 답답해서요.

  • 8. ㅇㅇ
    '16.3.4 7:10 AM (182.209.xxx.151)

    기본으로 점을 보러 가면 점쟁이들 마다 제일 잘 맞추는게
    성격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430 종합운동장 출발하는 여행사 3 여행 2016/03/04 1,222
535429 (약간 스포)영화 스포트라이트와 밀양성폭행 사건 2 카모마일티 2016/03/04 1,512
535428 국정원 ˝테러방지법으로 민간인사찰 불가능…사생활 침해 없다˝ 10 세우실 2016/03/04 1,054
535427 은수미 의원 또 다시 대단하네요 ^^ 5 무무 2016/03/04 2,763
535426 전 직장동료의 의자 발로 찬 상해 사건의 진행과 결과 처음본순간 2016/03/04 1,035
535425 남해 다랭이마을 춥나요? 3 남해 2016/03/04 1,255
535424 혜수언니 짧은 머리 너무 이쁘네요 3 .. 2016/03/04 2,216
535423 요 머그 어디껀가요? 6 .. 2016/03/04 1,837
535422 얼굴에 스테로이드 발랐는데요.. 6 ㅣㅣ 2016/03/04 3,063
535421 식품 택베 잘못와서 전화 했더니... 3 그냥 좀.... 2016/03/04 2,074
535420 남친 있다는데도 들이대는 남자들.. 10 .. 2016/03/04 5,518
535419 김치엔 사과? 아님 배? 1 커피향기 2016/03/04 842
535418 주변에 40대에 인연 만나서 결혼하신 분들 있나요? 22 결혼 2016/03/04 39,053
535417 항공권결제가 급한데 요금확정은 뭔가요? 2 찐감자 2016/03/04 999
535416 괜히 쓸쓸.......... 9 세월무상 2016/03/04 1,760
535415 시그널 같이 봐요 21 2016/03/04 3,678
535414 치아 교정 5년차입니다.. 너무 힘들고 괴로워요.. 27 교정은 신중.. 2016/03/04 16,806
535413 자동차를 남에게 빌려주는 문제에 대해 15 .. 2016/03/04 2,402
535412 치킨이요~알려주세요~~ 1 .. 2016/03/04 577
535411 고등학교 한국사 문제집 추천해 주세요 아아 2016/03/04 1,183
535410 택배로 시켜먹는 맛집좀 알려주세요~~ 6 ,,, 2016/03/04 1,942
535409 핸드폰 판매실적때문에 가입을 해달라고 하는데요. 2 핸폰구입 2016/03/04 751
535408 미국 공화당 후보 크루즈, '한국에 사드 설치 하겠다' 2 미국대선 2016/03/04 624
535407 복 날라가는 소리했더니 정말 복나갔어요.ㅜㅜ 2 111 2016/03/04 2,519
535406 주부들 까페 3 저기요.. 2016/03/04 2,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