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언니 아이가 중학교 입학했는데 뭐라도 챙겨줘야 하나요?

열매사랑 조회수 : 1,735
작성일 : 2016-03-03 09:38:22

작년에 알게 되었는데 서로 밥값은 항상 1/n 로 하고, 울 아들 생일때 케잌하나 선물 받았어요..

몇달전 언니가 취업해서 더 만나는 일이 없고 , 저희 아인 저학년, 언니네는 중학교 입학을

하는 터라 아무래도 언니는 아이엄마들과 더 왕래하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충분히 이해하고

요즘 자주 못보고 한달에 한번? 연락 할까 말까 하는 사이인데요..

중학교 입학하는거 알고 있는데 그냥 지나치기가 좀 그런데 문화상품권이라도 주면 좀 부담

스러워 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님들은 어떡할거 같아요?

IP : 221.167.xxx.1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3.3 9:39 AM (180.68.xxx.71)

    축하한다 한마디면 되죵.

  • 2.
    '16.3.3 9:42 AM (122.46.xxx.75)

    치킨이나 피자사주세요

  • 3. ...
    '16.3.3 9:43 AM (114.204.xxx.212)

    아뇨 나중에 수능때나 간단히 챙겨주심 되요

  • 4. 나무안녕
    '16.3.3 9:43 AM (39.118.xxx.156)

    문권 한 장 아이한테 주고 좋아할듯요.

  • 5. 누구냐넌
    '16.3.3 9:53 AM (121.164.xxx.155)

    기프티콘으로 빵집이나 치킨 피자 선물하시는것도

  • 6. 딱히 챙길거까지야
    '16.3.3 9:56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동네언니네 아이 중학교입학까지 챙기기 시작하면 끝이 없어요 ㅎㅎ 그러다가 님 아이 입학했는데 언니분께서 모를수도 있고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데 그렇게되면 사람마음이란게 서운해지고...그냥 안하셔도 괜찮아요~

  • 7. ...
    '16.3.3 10:03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생일케잌도 받았는데 이대로 단절되면 개운하지
    않을것 같은데 문화상품권3만원정도 사주세요...

  • 8. 딱히 2
    '16.3.3 10:04 AM (125.186.xxx.115) - 삭제된댓글

    암것도 안해도 됨
    챙기는 건 가족 간에 하면 되고
    친구들 사이엔 서로 밥 값이나 찻값만 서로 맘 상하지 않게 골고루 내는 것만 챙기면 됨 그 이상이 필요치 않음

  • 9. 열매사랑
    '16.3.3 10:38 AM (221.167.xxx.150)

    네.. 감사합니다.. 역시 물어보길 잘했네요~

  • 10. 당연히 챙겨줘야죠..
    '16.3.3 4:35 PM (126.11.xxx.132)

    케익 받았다면서요..그럼 당연히 챙겨줘야죠...크게는 아니여도 문상이라도..
    왜 사람들이 안 챙겨도 된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5112 여자도 코고는거 맞죠? 13 ㅠ.ㅠ 2016/03/03 3,417
535111 저 지금 총체적 난관이네요.ㅡㅡ조언좀 해주세요 4 111 2016/03/03 1,728
535110 알려주세요.이런 경우.. 6 한마디 2016/03/03 1,142
535109 수원역 근처에서 데이트 하기 좋은 코스 뭐 있을까요? 4 ㅇㅇㅇ 2016/03/03 3,937
535108 여러분은 공돌이 공순이란 말이 어떻게 들리시나요? 10 1233 2016/03/03 1,979
535107 남편의 밥맛 떨어지게 하는 행동. 13 왜이럴까 2016/03/03 6,034
535106 ‘효녀연합’ 홍승희 “대통령 풍자 그림 그렸다고 검찰 소환” 10 ... 2016/03/03 1,773
535105 이곳에서는 이름을 알 수 있을것 같아요. 11 맹랑 2016/03/03 2,018
535104 윤여준 "국민의당과 안철수는 존재감 상실 22 끝났네 2016/03/03 3,529
535103 친정엄마의 심리 이해하고 싶어요 7 미리내 2016/03/03 2,292
535102 슈돌 서언이 또래치고 말이 느린건가요? 7 ... 2016/03/03 5,105
535101 코스트코에서 파는 럭스나인 제품 매트 사용하시는분 3 고민 2016/03/03 2,106
535100 뉴스테이 라는거 2년 단위 8년 임대라는데 그럼 2년 뒤에 월세.. 1 ㅇㅇ 2016/03/03 1,459
535099 과외사이트 괜찮은 곳 좀 알려주세요 1 ㅠㅠ 2016/03/03 760
535098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귀향 상영관 봐야는데 2016/03/03 540
535097 프로파일러 배상훈씨 아세요? 6 11 2016/03/03 3,730
535096 박보검이 아역으로 출연했던 참 좋은시절 2 ?? 2016/03/03 2,633
535095 수행평가로 중간 기말 대체한다는게 도대체 말이 되나요? 8 .. 2016/03/03 2,269
535094 커피만들때쓰는 스팀피처. 4 ㅗㅗ 2016/03/03 1,202
535093 팟캐스트 - 경제브리핑 불편한 진실...유익하고 재미있네요 5 .. 2016/03/03 1,351
535092 엄마의차별.. 제부생일상까지 차려주시네요 19 자매 2016/03/03 5,012
535091 컴퓨터로 인해 목과 손목 덜 상하려면, 이런책상 사용하심 됩니다.. 6 뜬금없지만... 2016/03/03 1,841
535090 발뒤꿈치 밀때 가루 엄청 날리네요 5 ㅁㅁ 2016/03/03 1,978
535089 내일 오전입니다 2 앗싸 2016/03/03 950
535088 경기도도 할랄 유치할건지 49 ;;;;;;.. 2016/03/03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