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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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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도 테방법 신경 쓰일듯

봄봄 조회수 : 986
작성일 : 2016-03-03 09:06:19
도감청이 가능한 테방법.
연예인들도 피해갈 순 없을듯.
이들의 사생활을 몰래들여다보고 수집했다가
이정부에 불리한 사건이 터질때마다 하나씩 정보를 흘리겠지요?
유명 연예인들은 더더욱 사생활보호가 어려울듯...
IP : 39.118.xxx.1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도
    '16.3.3 9:11 AM (124.53.xxx.27)

    충분히 그러고 있지않아요???
    디스패치. 그거 국정원거 아니었나???

  • 2. 호수풍경
    '16.3.3 9:53 AM (121.142.xxx.9)

    제 생각엔 그래서 연예인들이 폰을 아이폰으로 바꾸고,,,
    살짝살짝 카메라에 노출되고,,,
    사람들이 따라서 바꾸고,,,
    삼성 폭망...
    너무 환타지인가요?? ㅡ.,ㅡ
    아무나 들춰볼 수 있는데,,,
    나라도 연예인들 먼저 볼거 같아요...

  • 3. ...
    '16.3.3 10:00 AM (175.125.xxx.172)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연예인들 조심하세요. 정치이슈 가릴때 필요한거 찾아야하니, 탈탈 털리고도 남죠. 약점잡기도 쉽고,, 박정희처럼 권력자들이 노리개로 불러대는거 아닌가하는 끔찍한 상상도 되네여

  • 4. 이미
    '16.3.3 11:28 AM (101.100.xxx.106)

    제 생각에는, 이미 하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연예인들 감시.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 (예를 들자면 재야권 인사들, 노조, 인권 변호사들, 인권 단체들, 각종 시민 단체들....)
    다른 것은 지금은 몰래 하고 있고, 그들이 하고 있는 것으로 사람을 조사하거나 구속할 순 없는 것이죠. 그러한 감시자체가 불법이니까요.
    그런데 이제 이 망국의 법이 통과되었으니, 대놓고 하겠죠. 더 당당하게. 통신사로부터의 협조 요청도 당당하게. 각종 인터넷 사이트로부터의 협조 요청도 당당하게.
    그렇게 당당하게 국민들을 혐의와 영장없이 조사하고 감청하고 감시할 수 있는 법적 근거는 "국정원의 판단에 따라서" .
    불법으로 취득한 정보는 법적 효력도 없는 법인데.
    이제 이 법이 통과되었으니 하고 싶은대로 뒤를 밟아서 법적인 조치도 취할 수 있겠죠.

    이 법이 언젠가는, 멀지 않은 시기에, 이 법을 통과 시키지 못하여 안달하였던 사람들의 인생을 뒤바꿔놓을 역풍으로 휘몰아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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